공주시 우성면, 시청 5개 부서와 농촌일손돕기 전개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 흘리며 마늘쫑 뽑기 작업 지원

정상섭 기자

2026-05-19 09:16:27




공주시 우성면, 시청 5개 부서와 농촌일손돕기 전개 (공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공주시 우성면은 시청 회계과·평생학습과·환경보호과·자원순환과·허가건축과 직원들과 함께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지난 18일 벌였다고 밝혔다.

우성면을 비롯한 6개 부서 직원 40여명은 우성면 방문1리의 한 마늘 재배 농가를 찾아 마늘종 뽑기 작업을 지원하며 농촌 일손 돕기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때 이른 무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서로 역할을 나누며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일손 돕기에 참여한 이성현 우성면 주무관은 “평소 집에서 반찬으로만 먹던 마늘종을 수확하는 게 이렇게나 힘든 일인지 미처 몰랐다”며 “잠깐만서 있어도 땀이 쏟아지는 무더운 날씨에도 묵묵히 일하시는 농민들의 노고를 새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해당 농가 관계자는 “영농철을 맞아 일손 구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큰 도움을 줬다”며 “바쁜 업무 중에도 농촌을 위해 발 벗고 나서준 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일손 부족으로 시름하는 농가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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