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상당보건소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내 발달장애인의 재활을 돕고 사회적 교감을 확대하기 위해 행복나눔 재활교실 ‘함께이음 원예교실’을 18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발달장애인들이 식물을 활용한 원예 활동을 통해 신체 기능 회복을 돕고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발달장애인은 대·소근육 발달 지원과 오감 자극을 통한 감각 통합 훈련이 중요하다.
특히 생명체와 교감하는 활동은 정서적 지지와 자존감 향상,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센터는 장애인들의 재활 의지를 높이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이번 원예교실을 추진한다.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 27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효율적인 활동 진행과 개별 집중 관리를 위해 9명씩 3개 분반으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수업은 매주 수요일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 내 재활운동실에서 열린다.
전문 원예복지사의 지도 아래 식물을 심고 가꾸는 등 다양한 원예 활동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감각을 자극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원예 활동은 신체적 기능 회복뿐만 아니라 발달장애인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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