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하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실시

어린이‧어르신 보행자 보호 위한 현장 중심 교통안전문화 확산

정상섭 기자

2026-05-18 07:16:40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5월 18일 청주시 금천동 일원에서 ‘2026년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하굣길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도내 보행 어린이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등에서 하굣길 시간대에 교통사고 비중이 높게 나타남에 따라 추진되는 현장 중심의 교통안전 캠페인이다.

특히 이번에 실시된 캠페인은 금천초·산성초·동주초 학생들의 주요 통학로이며 학원가·상가 밀집 지역으로 어린이 보행량과 차량 통행량이 많은 곳이다.

오늘 캠페인은 충북도를 비롯해 도교육청, 청주상당경찰서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청주시, 충북교통연수원,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8개 기관 45여명이 참여해 기관의 특성을 고려한 역할에 따라 교통안전 캠페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교통안전캠페인 주요내용은 △어린이 어르신 보행자 보호 교통법규 준수 홍보 △어린이 통학로 교통법규 준수 안내 △불법 주 정차 금지 및 서행 일시정지 계도 △어린이 보행 안전수칙 교육 △행정안전부 ‘아이 먼저’브랜드 디자인 활용 홍보 등이다.

특히 현장에서는 “횡단보도 우회전 통행 시 일단 멈춤”, “잠깐의 주정차, 큰 사고로 이어집니다”, “멈춰요 살펴요 건너요”등 준비한 교통안전의 중요한 실천사항이 담긴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운전자와 보행자 등 실행하면 도민 모두가 행복한 현장중심형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청주상당경찰서는 우회전 차량 일시정지 및 보행자 통행 안내 등 현장 교통지도를 실시하고 교육청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보행 안전수칙 교육과 홍보를 병행했다.

앞으로도 충북도는 올해 도내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지역으로 발굴한45개소를 대상으로 상 하반기 분산 추진 방식으로도 주관 하굣길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를 통해 운전자 중심 계도와 어린이 보행안전 교육 중심의 도민이 공감하는 현장중심의 효능감 있는 교통안전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서는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의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하굣길 시간대 현장 중심의 캠페인을 지속 전개해 사람 우선의 사람 중심의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 사례를 도내 시군에 공유하고 지역 맞춤형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 확대 추진할 계획이며 아울러 캠페인 및 홍보 실적을 교통안전문화 개선 우수사례로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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