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음성군보건소가 갱년기 여성들의 든든한 건강 동반자로 나섰다.
음성군보건소는 호르몬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갱년기 여성을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갱년기 한방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40세 이상부터 65세 이하의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 24명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갱년기 시기에 나타나는 다양한 변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스스로 관리 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아이들을 돌보느라 정작 본인의 몸을 돌보기 힘들었던 음성군가족센터 아이돌봄지원사업의 ‘아이돌봄서비스 종사자’ 가 다수 참여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에너지를 충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다.
‘갱년기 한방돌봄교실’은 총 12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한의사 전문 강의 △한방진료 △힐링명상 △마음건강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 14일에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국립약용식물원을 방문해 약용작물 연구 관련 홍보관을 견학하고 약용식물원 내 다양한 약초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은 한의약 건강 증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약용식물의 가치와 효능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음성군보건소는 앞으로도 갱년기 증상 완화와 건강한 일상 생활을 위해 생활습관 개선, 정서 지원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음성군보건소장은 “갱년기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증상이지만, 적절하게 관리하면 더욱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극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돌보고 활기찬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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