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양수 1,2호기 진입터널 굴착 완료, 지하발전소 본굴착 개시

정상섭 기자

2026-04-03 10:31:31




영동양수 1,2호기 진입터널 굴착 완료, 지하발전소 본굴착 개시 (영동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영동양수건설소는 지난 3월 30일 영동양수 12호기 건설사업의 핵심 공정인 '지하발전소 본굴착'착수를 기념해 옥외스위치야드에서 안전기원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하발전소 본굴착 작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현장 관계자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며 무재해 현장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영동양수건설소 임직원을 비롯해 시공사와 협력사 그리고 감리단 등 주요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개회 선언과 함께 그간의 주요 공정 현황을 면밀히 공유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어 현장의 실무를 전담하는 협력사의 진정성 있는 결의가 이어지며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성풍건설 소장이 협력사 대표로서 철저한 안전 시공을 다짐했으며 이어서 성풍건설 작업반장이 작업자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하며 기본에 충실한 현장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이어지는 당부 말씀에서 영동양수건설소장은 "지하발전소 굴착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고난이도 공정인 만큼, '안전'은 그 어떤 경제적 이익이나 공기 단축보다 앞서는 최우선 가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장 근로자 개개인의 안전이 곧 가족의 행복이자 사업의 성공"이라며 활발한 소통을 통해 누구나 당당하게 '작업 중지권'을 행사할 수 있는 열린 안전 문화를 만들어갈 것을 당부했다.

공식 행사를 마친 참석자들의 기념사진을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됐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영동양수건설소, 시공사, 협력사와 감리단 모두 단순한 공사 파트너를 넘어 '안전'이라는 공동의 가치를 공유하는 하나의 팀으로서 완공의 그날까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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