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읍·면 곳곳에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기탁 행렬이 줄을 이으며 지역 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괴산읍에서는 지난 12일 괴산읍주민자치위원회가 괴산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이번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괴산사랑나눔’전용 계좌에 적립돼 향후 괴산읍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류제원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행복한 괴산읍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주민 편의 증진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불정면에서는 지역 리더들의 꾸준한 기부 활동이 귀감이 되고 있다.
13일 불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해 온 불정면이장협의회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장협의회는 이날 감사장 수여와 함께 성금 324만원을 쾌척하며 의미를 더했다.
불정면 27개 마을 이장단은 지난 2020년부터 매월 1만원씩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오고 있으며 2025년 말 기준 누적 기탁액은 1930만원에 달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같은 날, 불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 27가구를 대상으로 식료품과 생필품이 담긴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
불정면과 한국전력공사 충북강원건설지사 간 상생발전협약을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추진됐으며 향후 김장 나눔 등 다양한 지역 공헌 사업에 활용될 계획이다.
지윤광 민간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중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