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올해 원예특작분야의 내실 있는 성장과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32개 사업에 총 58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군은 올해 과수, 시설원예, 화훼, 마늘, 고추, 특용작물 등 7개 분야 32개 사업에 총 57억 9302만원을 투입해 집중 육성에 나선다.
이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농가의 실질적인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과수농가 묘목 및 방풍망 지원 △청년자립형 스마트팜 지원 △화훼생산기반 경쟁력 강화 △6쪽마늘 종구대 지원 △생력화장비 지원 등 농업인 수요가 높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군은 작목별 특성과 관리 시기를 반영해 적정 시기에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보조사업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중복·편중 지원을 방지하고 사후관리를 강화한다.
지원 대상자 경합 시에는 영세·고령농 및 여성 농업인을 우선 배정해 어려운 계층 지원과 공정성 확보에 힘쓴다.
군은 오는 2월까지 사업 홍보 및 신청 접수를 완료하고 3월 중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시설 및 장비 지원이 농가에 실질적인 경영비 절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 상황을 수시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러한 전방위적 지원은 인건비와 자재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군은 철저한 현장 조사와 수요 분석을 통해 꼭 필요한 농가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원예특작분야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농업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가 소득 안정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발맞춰 현장 중심의 다양한 농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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