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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영우자원 활옥동굴, 충북학운위위원장협의회와 학생 체험활동 지원 협약 체결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4일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영우자원 활옥동굴, 충청북도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와 함께 ‘충청북도 학생 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충북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의 제안으로 도내 학생들의 체험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체험자원과 교육 현장의 체험활동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영우자원 활옥동굴은 학생·학부모·교직원에게 체험시설 입장료와 프로그램 비용에 대한 할인을 제공하고 안전관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담당하며 충북교육청은 학교 체험활동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제공한다.활옥동굴은 일제강점기에 개발된 국내 유일의 활석 광산으로 폐광 이후 방치됐던 공간을 ㈜영우자원이 리모델링해 관광지로 조성한 시설이다.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이 지역의 명소를 직접 걷고 보고 느끼며 스스로 의미를 만들어보는 경험은 몸과 마음이 조화롭게 성장하는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환경에서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충청북도 학생 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업 무 협 약 서 충청북도교육청, ㈜영우자원 활옥동굴, 충청북도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는 도내 학생 체험활동 기회 확대와 교육공동체의 체험활동 연계를 위해 다음과 같이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한다.제1조 본 협약은 협의회의 제안을 바탕으로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학생을 중심으로 한 교육공동체가 활옥동굴 체험시설을 교육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제2조 각 기관은 다음 각 호의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1. 충청북도교육청은 본 협약의 취지와 내용을 각급 학교에 안내한다.2. 활옥동굴은 체험활동 취지에 공감해 시설 이용과 관련한 혜택을 자율적 으로 제공한다.3. 협의회는 학생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한 협력 제안 및 취지 공유에 협조한다.제3조 시설 이용과 관련한 구체적인 운영 사항은 활옥동굴의 운영 기준에 따른다.이용 대상은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학생, 학부모 및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 구성원으로 한다.제4조 시설 운영, 안전관리 및 체험 프로그램과 관련한 사항은 활옥동굴의 책임 하에 수행한다.제5조 본 협약은 교육청 및 협의회의 예산 지원이나 직접적인 재정적 부담을 전제로 하지 아니하며 개별 학교와 활옥동굴 간의 결제 관계에 관여하지 않는다.제6조 각 기관은 상대 기관의 명칭 또는 상징물을 홍보 목적으로 사용하고자 할 경우, 사전에 상호 협의해야 한다.제7조 본 협약의 효력 기간은 서명한 날로부터 1년으로 하며 상호 서면 합의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장할 수 있다.각 기관은 협약 기간 중이라도 상호 협의에 따라 본 협약을 해지할 수 있다.제8조 각 기관은 본 협약 이행 과정에서 알게 된 상대 기관의 비공개 정보를 사전 동의 없이 제3자에게 제공하지 아니한다.활옥동굴은 신분 확인 시 증빙 서류의 육안 확인을 원칙으로 하며 본 협약 이행을 명목으로 개인정보를 별도로 수집·보관하지 아니한다.본 협약의 체결을 증명하기 위해 협약서 3부를 작성해 서명하고 각 1부씩 보관한다.2026년 2월 4일 충청북도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협의회장 충청북도교육감 윤 건 영 ㈜영우자원 대표 이 영 덕 장 동 석
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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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만들기에 노력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4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도내 유·초·중·고·특수·대안학교 및 직속기관에 근무하는 영양교사·영양사와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2026 학교급식 관계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관계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내실있는 학교급식 운영 방안을 공유하는 한편 참여자들의 정서적 치유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첫 번째 시간인 미래교육 담론에서는 구연희강사가 ‘미래교육, 같이의 가치로 잇다’를 주제로 강의를 펼친데 이어 두 번째 시간인 가야금 병창 독창회에서는 깊이 있는 소리를 통해 정서적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세 번째 시간에는 학교급식 시범학교 및 식생활교육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대전 충남고등학교의 △학생 추천 식단 운영 △조리실무사 시그니처 메뉴 개발 등과 청주농업고등학교 학교급식자치회 ‘뉴키퍼’의 학생 주도형 식생활교육 사례를 공유하며 학교 현장에서 적용가능한 영양교육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윤건영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학생의 건강과 현장의 안전을 함께 지켜내는 일을 학교급식 정책의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환경 조성과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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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
충북,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 (충청북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급변하는 AI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충청북도 AI 대도약 종합계획'을 발표했다.'26년 6대 선도분야에 대한 투자를 시작으로 중장기적으로는 전 도정의 AI 전환을 본격화하고자, 각 분야의 머리글자를 따서 "충북 AI로 C.H.A.N.G.E"라는 비전을 수립했다. 이는 충북에 AI를 더해 미래를 반드시 변화시키겠다는 목표로 '28년까지 총 1조 2730억원을 투자해 6대 분야 60개 선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그러나 국내 AI 기업과 인재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고 충북이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해결해야 할 구조적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충북도는 △지자체 간 AI 산업 경쟁 심화로 충북형 특화 AI 산업 육성이 필요하다는 점, △도민이 일상에서 AI의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가 아직 충분히 확산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 △AI 공급기업과 전문인재 부족으로 수요기업이 AI 기술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주요 현실적 제약으로 제시했다.충북도는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AI 기반 혁신을 가속화 하기 위해 2026년부터 3대 중점분야에 정책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먼저, 소부장·핵심 전략산업 중심의 AI 전환을 가속화한다.충북의 강점인 소재·부품·장비를 비롯한 제조업 전반에 AI를 접목해 불량률과 비용을 낮추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한다.또한 스마트공장에서 AI 자율제조로 이어지는 단계적 지원을 통해 성공 모델을 창출해 이를 산업 전반으로 확산할 계획이다.아울러 바이오, 이차전지, 반도체, 모빌리티 등 충북의 핵심 전략산업에 대한 AI 융합을 집중 지원해 미래 핵심 산업분야에서 충북의 비교우위를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다.둘째, 도민 행복을 위한 체감형 AI 서비스 확산에 나선다.복지·안전·의료·교통·환경 등 도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분야에 AI 서비스를 도입해 일상은 더 편리하게, 생활은 더 안전하게 개선한다.AI 기반 민원 처리와 행정 업무 자동화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을 구현하고 AI·데이터 기반 정책 지원으로 계획부터 집행, 환류까지 전 과정을 도민이 함께 확인하는 투명한 행정을 실현할 계획이다.또한, 문화·관광 자원에 AI를 접목해 도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기후 변화와 재난·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안전한 충북 조성에 노력할 예정이다.셋째, 미래 성장을 견인할 AI 기업과 인재 발굴·육성에 역량을 집중한다.국내·외 AI 기업 유치를 위해 AI 펀드 조성과 수요기업 매칭 등 이전 유인을 강화하고 도내 AI 기업에는 컨설팅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성장 단계별 전주기 지원을 확대한다.또한,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인재와 미래를 선도할 글로벌 AI 핵심 인재를 집중 양성하고 도민 누구나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기초 역량부터 취·창업까지 생애 전주기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김영환 도지사는 "충북은 제조업을 기반으로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등 미래를 이끌 첨단산업의 탄탄한 기반을 갖춘 지역"이라며 "이러한 산업적 토대 위에 도정 전반의 AI 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도민의 오늘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고 미래 세대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충북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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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 CN갤러리, 오선경 개인전 '이행하는 풍경'4일 개최
충남문화관광재단 CN갤러리, 오선경 개인전 '이행하는 풍경'4일 개최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월 4일부터 14일까지 충청남도 문화예술 서울전시장 'CN갤러리'에서 2025년 제17차 정기대관 전시 '오선경 개인전 : 이행하는 풍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손에서 시작된 감정과 욕망이 자연과 사물로 옮겨가며 형성되는 관계의 경계, 그리고 그 불균형 속에서 유지되는 새로운 상태의 균형을 시각적으로 탐구하는 자리다.오선경 작가는 신체와 기물이라는 서로 다른 출발점에서 시작해 관계의 본질을 관통하는 고유한 예술 세계를 선보인다.전시는 크게 두 축으로 구성된다.'Hand Blossom'시리즈는 욕망의 직접적인 도구인 '손'에 집중한다.작가는 갈망과 좌절이 축적된 손의 움직임을 꽃의 형상으로 환원해, 내면의 에너지가 밖으로 분출되는 극적인 몸짓을 보여준다.'Blue Rhapsody'시리즈는 주전자와 와인잔이라는 기물의 결합을 통해 관계를 투영한다.무언가를 전달하는 능동적인 주전자와 이를 수용하는 와인잔이 만나 하나의 구조를 이루는 과정은, 서로 다른 존재들이 대립하기보다 공존하며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상징한다.작가에게 이번 전시는 완벽한 일치보다 '다름'이 곁에 머무는 상태를 기록하는 작업이다.오 작가는 작가 노트를 통해 "작업은 신체에서 사물로 다시 사물에서 구조로 이동하지만 모두 관계가 형성되는 과정을 향한다"며 "조용한 반복과 미묘한 차이 속에서 형성되는 관계의 풍경을 통해 타자와의 관계 속에서 스스로의 존재를 확인하고자 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계획과 결과 사이의 간극, 통제할 수 없는 가마의 환경 등 제작 과정에서의 '미세한 우연'이 삶의 예측 불가능성과 닮아 있음을 시사하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사유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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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도정 대응력 강화 위한 조직개편 단행
충남연구원 전경
[충청중심뉴스] 충남연구원은 급변하는 정책 환경과 연구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월 3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연구 기능의 효율화와 발 빠른 정책 대응 제고를 목표로 추진됐다.이번 조직개편은 지난해 실시한 외부 전문기관의 조직 진단과 컨설팅을 기반으로 전 직원 설명회와 의견수렴, 충청남도 정책부서 및 도의회와의 사전 협의, 이사회 심의·의결 등 단계적이고 공개적인 절차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조직개편의 핵심은 연구조직 체계를 보다 명확하게 재편하는 데 있다. 기존 본원·센터 중심의 이원화된 구조를 예산의 일원화, 연구실 중심 체계로의 통합화, 연구실 산하 팀제 도입 등 정책 대응과 책임을 세분화했다.이에 따라 연구기획·대외홍보 기능을 전담하는 연구기획실과 인사·재무·행정을 총괄하는 경영지원실로 분리해, 연구 기획과 경영 관리가 각각 본연의 기능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주요 연구 조직도 시대 변화와 도정 수요를 반영해 재정비됐다. AI·혁신성장연구실은 경제·산업, 문화·관광 연구와 함께 AI·데이터 연구 기능을 강화해 디지털 전환과 신산업 정책을 뒷받침한다. 자치분권연구실은 자치전략과 농정혁신 연구를 중심으로 재편하고, 재난·안전 분야 대응 강화를 위해 재난안전연구센터를 운영한다.또한 미래공간연구실은 지역도시·공간인프라·공공디자인 연구를 통해 광역 공간 전략과 정주 환경 개선 연구를 총괄하고, 기후환경연구실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물·환경생태 정책 연구를 통합적으로 수행한다. 이와 함께 충남RISE센터, 과학기술진흥본부, 공공투자관리센터 등은 기존 기능을 유지하되 역할의 명확성을 높였다.원장 직속으로는 대전·충남 행정통합연구단을 운영해, 중장기 통합 논의에 대한 연구 지원과 정책 대응을 체계화할 계획이고, 인권경영센터를 인권경영위원회로 확대 재편함으로써 보다 투명하고 안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전희경 원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연구원이 연구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구조를 정비해 도정의 속도와 방향에 맞춰 연구 생산성과 정책 연계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체계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 충남연구원은 충남의 미래 전략과 현안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연구기관으로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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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라이즈사업단, 돌봄 서비스 질 높인다
사회복지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립대학교가 사회복지 현장의 전문성을 높이는 교육을 통해 지역 돌봄 서비스의 질적 고도화에 나섰다.충남도립대학교 라이즈 사업단은 ‘지역사회 서비스 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하며, 노인복지 현장 종사자들의 직무 전문성과 실천 역량 강화에 힘을 보탰다.이번 교육은 노인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종사자들의 실질적인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라이즈 사업단과 지역 사회복지기관이 교육 과정 기획 단계부터 함께 참여해,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교육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먼저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종사자 14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실시됐다.이 과정에서는 프레디저 적성·강점 진단을 활용해 개인의 특성과 강점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어르신과의 상담·소통 역량을 높이는 실습 중심 교육이 이뤄졌다.이어 서천군노인복지관 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는 이틀간 교육이 진행됐다.교육은 △AI 시대에 사회복지사가 알아야 할 인공지능 실무 활용 △사회복지 현장에서 실천하는 ESG와 미래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주제로 구성돼, 변화하는 복지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적 관점을 제시했다.특히 이번 교육은 대학이 일방적으로 내용을 전달하는 방식이 아니라, 사회복지 현장과 함께 교육 주제와 방식을 설계해 현장성과 실효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참여한 사회복지 종사자들 역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유대준 사업단장은 “지역사회 서비스의 질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역량에서 출발한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대학과 지역 복지기관 간 협력 모델을 더욱 공고히 하고, 앞으로도 교육 내용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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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노인돌봄 정책 방향 모색"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대전지부 정기총회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3일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대전지부 2026년 총회 참석 사진 이번 총회에서는 전년도 사업 성과 보고와 함께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 계획이 논의됐으며 차기 지부장 선거도 동시에 진행했다.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지금, 장기요양서비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며 "대전시의회는 장기요양기관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재정·제도적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현장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대전시의회는 작년 4월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방안 모색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를 토대로 '대전광역시 장기 요양요원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를 개정했다.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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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6동 '시민과의 대화'…도로보수 등 생활 민원 이어져
아산시, 온양6동 '시민과의 대화'…도로보수 등 생활 민원 이어져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는 3일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시민과의 대화'를 열고 주민들과 만나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이번 시민과의 대화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통장단,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온양6동 주요 현안 설명과 주민 건의사항 수렴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시는 이날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와 관련한 환경부 협의 현황을 비롯해 풍기역지구 도시개발 및 역사 신설 추진, 온양천 정비사업, 노후상수도 현대화사업, 국도 39호선 확장공사 등 온양6동 지역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주민들과 공유했다.주민들은 △623지방도 확포장 및 버스정류장 설치 △장존1통 수해 피해 석축 보수 및 배수로 정비 △장존1통 마을안길 확·포장 및 도시계획도로 지정 △남통 도시가스 설비 및 하수관로 정비 △도시재생 공모사업 향후 추진계획 공유 △온주동 비법정도로 확장 등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현안을 건의했다.특히 △초원아파트 102동 옹벽 보수 및 배수로 설치 △초원아파트 주차장 조성 및 경로당 신축 △단지 내 도로 아스콘 포장 △좌부교차로 인근 도로 배수시설 정비 등 초원아파트와 관련한 생활 불편 해소 요구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시는 제기된 건의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의 현장 확인과 검토를 거쳐 추진 가능 여부와 처리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예산 범위 내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추진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업은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단계적으로 검토하며 주민들과 진행 상황을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오세현 시장은 "온양6동은 아산의 뿌리이자 역사와 변화가 공존하는 지역"이라며 "지체돼 온 여러 현안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된다면 명실상부하게 아산시 발전을 견인하는 핵심 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2026년도 본예산에 온양6동과 관련해 하천 정비, 마을안길 보수, 생활 기반시설 개선 등 10개 사업에 총 4억 2500만원을 반영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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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전세계 잇는 글로컬 음식거리 구상 제시"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역 음식과 세계 각국의 음식문화가 어우러진 글로컬 음식거리 조성을 제안했다.세종시가 전국 각지와 전 세계에서 다양한 인구가 모인 도시인 만큼 지역 고유의 음식 문화와 세계 각국의 음식을 연계한 미래지향적 상권을 조성해 도시 정체성 확보에 나설 필요가 있다는 취지다.최민호 시장은 3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요즘 젊은 세대 사이에선 양꼬치나 카레 등 글로벌 요리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며 “우리 지역 음식의 잠재성과 역량을 입힌다면 충분히 세종만의 글로컬 음식 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글로컬 음식거리를 조성하면 젊은 세대와 외국인 모두에게 매력적인 문화 요소로 활용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최민호 시장은 “내년 충청권 U대회로 약 1만 5,000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우리시를 방문할 것”이라며 “이들을 겨냥해 지역과 세계 각국의 음식이 합쳐진 특색있는 먹거리 문화를 만들어보자”고 역설했다.그러면서 대한민국 행정수도이자 글로벌 도시인 세종시의 도시 정체성을 공간과 먹는 경험을 통해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방안으로 글로컬 음식거리 조성 필요성을 강조했다.그는 “특정 공실 상가에 글로컬 음식 거리를 조성한다면 외국인 관광객들은 물론 다양성이 공존할 사회로 전환되는 흐름 속에서 지속가능한 미래 상권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대중교통 문화 확산 캠페인 대중교통의 날이 시민 일상 곳곳에 스며들 수 있도록 챌린지 형식의 홍보를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최민호 시장은 “관내 공공기관도 대중교통의 날에 동참하면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문화가 더욱 확산할 것”이라며 “일정 시기마다 각 공공기관장이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대중교통 챌린지를 기획하도록 하자”고 말했다.아울러 오는 2027년 준공될 장욱진기념관에 놓여있는 80여 점의 작품에 장욱진 화백의 문화적 요소를 살필 수 있는 이야기를 입힐 것을 요청했다.최민호 시장은 “단순 작품을 배치하고 전시하는 것보다 장욱진 화백의 예술적 혼을 엿볼 수 있는 차별화된 전시 방법을 고민해보자”며 “전시품에 스토리텔링을 가미한다거나 아르떼뮤지엄 방식의 몰입형 미디어아트를 도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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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급여 통합지급 확대 위한 연수 실시
나이스 급여 사용자 교육 사진1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2월 3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공립학교 급여 업무 담당자 28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공무직 급여 나이스 사용자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2026년 3월부터 추진하는 급여 통합지급 전면 확대를 대비해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진행했다.급여 통합지급은 공립학교 교육공무직원 인건비 예산을 각급 학교가 개별적으로 편성·집행하던 방식에서 교육청이 일괄 편성해 직접 지급하는 체계로 전환하는 제도다.이를 통해 학교의 인건비 관련 업무가 대폭 경감되고 급여 업무의 안정성과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2026년 2월까지 공립 고등학교와 특수학교, 각종학교 등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추진 중이며 3월부터는 모든 공립학교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대전시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통합지급 확대 운영 방안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달라지는 내용과 사전 준비 사항을 함께 공유했다.특히 나이스 기술지원센터의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인사·복무·급여 시스템의 핵심 기능과 처리 흐름을 안내하고 자주 발생하는 오류 사례 공유와 질의응답을 통해 담당자의 실무 대응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행정과 정현숙 과장은 "이번 연수는 통합지급 확대에 발맞춰 학교 현장의 사전 준비를 지원하고 담당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급여 통합지급이 학교 업무 경감으로 이어져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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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설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으로 이웃사랑 실천
대전시교육청, 설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으로 이웃사랑 실천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이번 위문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대전시교육청은 사회복지시설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준비해 전달하며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함께 전했다.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에서도 이러한 나눔의 취지에 동참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갈 예정이다.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마음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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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도시공사, 충청권 공사·공단 감사협의회 공식 출범
천안도시공사, 충청권 공사·공단 감사협의회 공식 출범 (천안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천안도시공사는 3일 '충청권 공사·공단 감사협의회'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감사협의회는 충청권 지방공기업 감사부서 간 상호 협력과 정보 공유를 통해 감사 전문성을 강화하고 청렴·인사 중심의 공공감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감사협의회에는 공사를 포함해 단양관광공사, 당진도시공사,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청주도시공사, 충주시시설관리공단 등 총 7개 기관이 참여하며 공사가 초대 의장 기관을 맡아 협의회 운영을 주관한다.이날 공사 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청권 공사·공단 감사협의회'발족식에는 기관장들이 참여해 △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반부패·청렴 및 인권 존중 문화 확산 △공통 감사 쟁점에 대한 공동 대응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공공성 강화 등을 함께 실천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발족식을 시작으로 감사협의회는 정기회의 운영을 비롯해 공동 감사 쟁점 발굴, 우수사례 공유, 합동 교육 및 워크숍 추진 등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신광호 천안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의회 출범은 개별 기관 중심의 감사 활동을 넘어 충청권 공사와 공단이 감사 분야에서 함께 성장해 나가는 의미있는 출발점"이라며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감사의 품질을 높이고 지역 공공기관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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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백석문화대, 설맞이 '취약계층 음식 나눔'
천안시-백석문화대, 설맞이 '취약계층 음식 나눔' (천안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3일 백석문화대학교 글로벌외식관에서 행복키움지원단, 백석문화대 RISE사업단과 함께 '설맞이 취약계층 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대학-지역 상생협력 사업인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이날 현장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주희철 백석문화대 총괄부총장, 이영우 행복키움지원단 협의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했다.참가자들은 떡국떡, 만두, 누룽지로 구성된 명절 음식 꾸러미 310세트를 준비했으며 꾸러미는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을 통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취약계층 3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특히 지원단은 각 가정을 방문해 음식을 전달하며 생활 실태를 살피고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는 복지 기동대 역할도 수행한다.김석필 권한대행은 "이번 나눔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 민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빈틈없는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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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민경배 의원은 설 명절을 앞둔 3일 중구 용두동에 위치한 성락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관계자 및 이용자들을 만나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이날 방문에서 민경배 의원은 성락종합사회복지관 시설 현황 및 운영 프로그램을 꼼꼼히 살펴본 후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용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민경배 의원은 "설 명절은 이웃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성락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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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경제위원회 안장헌 충남도의원, 마지막 신상발언 "정치는 힘없는 사람을 위한 무기여야 한다"
신상발언 사진 충청남도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남도의회 안장헌 의원은 3일 열린 본회의에서 마지막 신상발언을 통해 16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정치에 대한 소신과 도민을 향한 감사의 뜻을 밝혔다.안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정치는 힘 있는 사람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힘 없는 사람을 위한 무기여야 한다는 기준으로 의정활동을 해왔다"며 "제도와 행정의 문 앞에서 늘 한 발 늦을 수밖에 없었던 분들의 목소리를 대신 전하는 것이 정치의 역할이라고 믿어왔다"고 강조했다.이어 자신이 꿈꿔온 정치의 방향으로 '따뜻한 공동체'를 제시하며 "성장만 빠른 도시가 아니라 공동체의 치유력을 회복하는 따뜻한 도시가 모두가 함께 잘 살 수 있는 길"이라고 밝혔다.어린 시절 마을 공동체의 경험을 언급하며 정치의 목적은 삶의 현장에서 실제 변화를 만들어내는 데 있다고 덧붙였다.의정활동의 선택 기준에 대해서는 "이미 조명받는 현안보다, 말하지 않으면 사라질 수 있는 문제를 다루고자 했다"며 발달장애인 돌봄 공백, 에너지전환 과정에서 소외된 발전소 인근 주민의 삶, 빈집과 지역소멸 문제, 현장에서 작동하지 않던 노동·복지 정책 등을 언급했다.안 의원은 특히 "불편하다는 평가를 받더라도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이 의회의 역할이라고 생각했다"며 "누군가에게는 불편한 의원이었을지 모르지만, 도의회가 왜 존재하는지 스스로에게 묻는 질문만큼은 끝까지 놓지 않으려 했다"고 말했다.또한 지난해 계엄 시도 당시 지방의회 활동 금지가 포고령에 명시됐던 상황을 언급하며 "지방의회의 존립이 위협받는 순간에도 침묵을 강요받는 현실 앞에서 정치와 의회의 존재 이유를 다시 묻게 됐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그럼에도 민주주의를 지켜낸 것은 도민의 연대와 용기였다"며 도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안 의원은 마지막으로 충남·대전 행정통합과 관련해 "행정통합은 지방소멸을 넘어 지역의 성장 기반을 키울 수 있는 전략적 선택"이라며 "결단이 늦어질수록 실익과 주도권은 다른 지역으로 넘어간다"고 지적했다.이어 "지금 행동하지 않는 것은 미래 세대의 기회를 박탈하는 직무유기"며 동료 의원들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했다.
2026-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