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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마리아의 집’ 준공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8일 흥덕구 신봉동에 신축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충북재활원 ‘마리아의 집’을 준공했다.
이날 새 시설에서 개최된 준공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시의원, 국회의원, 그리고 김종강 주교 등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축복예식,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마리아의 집은 1989년도에 지어진 기존건물 1개동이 철거된 자리에 지하 1~지상 2층, 연면적 1천998㎡ 규모로 건립됐다.
장애인 60여명과 종사자가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식당, 강당, 회의실, 생활관 등을 갖췄다.
장애인 고령화를 대비한 병실 등 특성화 공간은 물론 친환경 외부데크, 붙박이장, 마감재를 사용해 장애인 이용 편의를 고려했다.
사업비는 국비 등 45억원과 운영법인 청주교구 천주교회유지재단 자부담비 12억원 등 총 57억원이 투입됐다.
이범석 시장은 “이번 신축은 단순한 공간 확장을 넘어 미래 지향적인 시설로 개선하기 위해 세심하게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종사자,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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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청주국제공예공모전에 ‘역대 최다’ 71개국 참가
2025 청주국제공예공모전에 ‘역대 최다’ 71개국 참가
[충청중심뉴스] 청주국제공예공모전이 신기록을 세웠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지난 2일 마감한 2025 청주국제공예공모전 모집 결과, 71개국에서 총 990점을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
1999년 공모전이 시작된 이래 가장 많은 국가에서 참여한 것으로 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까지 참여국이 확대돼 명실상부 세계공예도시 청주의 위상이 입증됐다는 평가다.
비엔날레는 글로벌 무대에서 청주의 문화적 영토를 넓히려는 다양한 시도가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
청주는 지난해 세계공예협회 선정 국내 유일 세계공예도시가 됐고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내 유일 추천도시로 올해 최종 국제 심의를 받고 있다.
또한 세계공예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소멸 위기 전통 공예문화에 지속성을 더하고 해당 지역의 전통공예 작가들이 공모전을 통해 세계 무대에 소개될 수 있도록 처음으로 패스트트랙 접수 시스템을 도입하기도 했다.
그 결과 네팔,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팔레스타인, 바레인, 모리셔스 등 고유한 전통문화를 보존 전승하려는 남아시아와 아프리카 국가의 참여가 눈에 띄게 늘었다.
최근 공모전 주요 수상 작가의 세계 무대 진출 성과가 도드라진 것도 한몫했다.
2021년 공모전 대상 수상자인 정다혜 작가가 이듬해 세계적 권위의 로에베 공예상 최종 우승을 거머쥔 데 이어 2023년 대상 수상자 고혜정 작가 역시 지난해 유럽 최대 규모의 공예 전시회 호모 파베르에서 최우수 작가로 선정됐다.
비엔날레는 “1999년 공모전이 시작된 이래 가장 많은 국가가 참여하면서 4반세기를 맞은 청주공예비엔날레에 대한 세계의 뜨거운 관심과 공예도시 청주의 글로벌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오는 7월 말 발표하게 될 영예의 수상작들에도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보다음달라”고 전했다.
올해 공모전의 대상작 등 결선에 오른 작품들은 오는 9월 4일 개막하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기간에 전시로 확인할 수 있다.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세상 짓기 Re_Crafting Tomorrow’를 주제로 문화제조창과 시 일원에서 60일간 열린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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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정부합동평가 ‘정성평가’우수 지자체 선정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정성평가 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특·광역시 중 3위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성과가 크게 향상됐다.
대전시는 이번 결과를 통해 정책 추진력과 행정 역량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시민 중심의 행정 실현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 합동평가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국가 주요 시책, 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등의 성과를 정량과 정성지표로 나누어 평가한 결과다.
이 중 정성평가에서는 각 시·도별 우수사례를 2건씩 선정해 총 5건이 대전시 사례로 뽑혔다.
우수사례는 △대한민국 대표 메가시티 ‘충청광역연합’ 지방시대를 선도한다 △잘있거라 1회용아 나는 간다 다회용에게, 대전발 1회용품 ZERO △일류 보훈문화도시 대전, 과거-현재-미래를 잇다 △문화격차 Bye, 문화혜택 High 모두 함께 즐기는 빵긋 대전 △책으로 通한 대전, 시민 행복 지수 UP UP 등이다.
대표 사례인 ‘충청광역연합’ 출범은 전국 최초의 특별지방자치단체 모델로서 규약 마련, 초광역권 발전계획 수립, 특별회계 설치 등 선제적 조치를 통해 지방시대 실현의 구체적 전환점을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1회용품 ZERO’ 정책은 대전형 다회용기 활용을 지역 축제에 전면 도입하고 프로야구단과 협업해 전용 다회용컵을 제작·운영함으로써 연간 12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인 실질적 성과가 주목을 받았다.
보훈 문화 확산 분야에서는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보훈 도시 정체성을 정립했다.
‘문화격차 Bye, 문화혜택 High’ 프로젝트를 통해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시설과 맞춤형 콘텐츠를 확충, 모두가 누리는 문화도시 실현에도 앞장섰다.
독서 문화 진흥 분야에서는 동대전시립도서관 개관과 북카페 ‘동네북네’ 조성 등으로 생활 속 독서환경을 강화하며 독서 문화도시로서의 기반을 넓혔다.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이번 성과는 대전시 정책의 실효성과 차별성이 객관적으로 검증된 결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행정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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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행복이음교육지구 마을연계교육 현장 방문
대전교육청, 행복이음교육지구 마을연계교육 현장 방문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대전행복이음교육지구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현재까지 대전의 5개 자치구와 함께 마을교육자원을 활용한 교육협력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전시교육청은 동·서부교육지원청과 5개 구를 연결하는 행복이음교육지구 총괄 기관으로 유지완 부교육감은 5월 8일 마을교육 추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대덕구의 역사문화탐방 클래스‘덕구네 보물찾기’ 교육 현장을 방문했다.
‘덕구네 보물찾기’는 초등학교 3~4학년 사회과 교육과정과 연계하는 프로그램으로 마을강사가 동춘당에서 조선시대 가옥구조 익히기, 쌍청당에서 인형 역할극 체험, 회덕향교에서 유생복 체험 및 예절교육을 진행한다.
매년 400여명의 초등학생들이 2019년부터 현재까지 대덕구의 조선시대 역사문화 보물을 찾는 마을교육과정에 참여했다.
특히 마을 강사의 전문 해설과 참여형 학습에 대한 학생들의 호응이 높으며 현장체험학습을 위한 차량 지원 등 행정적 지원이 더해지면서 교사의 업무 부담이 크게 줄어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다.
한편 대덕구는 2018년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대전교육청과 교육지구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교육지원 전담조직을 구성해 다양한 교육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덕구네 보물찾기’는 올해 대덕구에서 추진하는 17개 사업 중의 하나로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하는 대표적인 역사체험 마을교육과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유지완 부교육감은 “마을교육과정은 학생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가치를 지닌 사업이다”며 “지역의 문화유산과 연계한 우수사례를 확대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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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안전한 농산물 생산의 첫걸음 친환경농업 기술교육 본격 시작
부여군, 안전한 농산물 생산의 첫걸음 친환경농업 기술교육 본격 시작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4월 30일부터 6월 18일까지 총 8주간, 친환경농업 확대와 안전한 농산물 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2025 친환경농업기술 전문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체계적인 친환경농업 기술 보급을 통해 농가의 역량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실천과 관내 안전 농산물 생산에 앞서 나갈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과정은 △친환경농업의 이해 △토양관리 및 유기질 퇴비 활용법 △병해충 방제 기술 △천적을 활용한 해충방제 기술 △농가 사례 공유 등 실질적인 현장 적용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 4월 30일에 열린 1회차 교육은 경기도 광주시농업기술센터 정대이 팀장을 초빙해 “토양관리 기술”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부여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됐다.
땅심을 살리기 위한 심도 있는 교육으로 농업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대환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실천적 계기를 마련하고 관내 안전 농산물 생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 안전 분석, 유용 미생물 공급, 천적 생산·공급, 종합 검정실 운영을 통해 농가들의 안전 먹거리 생산에 기여하고 있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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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무등록 업체 불법 시공 주의 당부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최근 무등록 건설업체의 불법 시공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건설공사 계약 시 건설업 등록증을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리모델링 공사, 보일러 설치 공사 등에서 무등록 업체의 불법 시공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따르면 등록되지 않은 업체는 건설공사를 시공할 수 없다.
다만, 1,500만원 미만의 소규모 리모델링이나 집수리 공사는 사업자등록증만으로도 가능하다.
그러나 가스난방공사나 승강기 설치 등 일부 전문 공사는 공사 금액과 관계없이 반드시 건설업 등록이 필요하다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민간 건설공사의 경우, 관급공사에 비해 관리가 상대적으로 소홀해 무등록 시공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피해 사례도 적지 않다.
또한, 고령 주민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상 어르신들이 불법 시공으로 인한 부실 공사 피해를 입더라도 민사 소송 외에는 별다른 구제 방법이 없어 피해 신고조차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1,500만원 이상의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할 경우, 단순한 사업자등록증이 아니라 건설업 등록증까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며 “사업자등록증만 보고 업체를 신뢰하는 사례가 많지만, 건설업 등록증까지 있어야 행정기관에 정식 등록된 업체임을 증명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부여군은 무등록 업체 불법 시공과 관련해 홍보를 통해 주민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지속적인 단속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불법 시공업체를 발견할 경우 국민신문고 누리집을 통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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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버섯산업연구소” 현장 중심 연구개발로 지역 버섯산업 기반 강화
“부여군버섯산업연구소” 현장 중심 연구개발로 지역 버섯산업 기반 강화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부여군버섯산업연구소를 기반으로 버섯의 안정적 생산과 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을 통해 현장 중심의 농가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부여군은 양송이와 표고버섯의 주산지로 지난해 기준 전국 생산량 대비 각 57%, 9%의 점유율을 차지해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21년 11월 문을 연 연구소는 그동안 △복토대체재 선발 및 적용기술 개발, △양송이버섯 주요 병해에 대한 방제 기술 연구, △배지 재료에 따른 버섯 생산 특성 규명 등 다양한 연구를 수행해왔다.
이와 함께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 확대를 통해 농가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한 연구성과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연구소는 올해 충청남도농업기술원과 협력해 양송이버섯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정보통신기술 기반 스마트팜 생육모델 개발 연구에 착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송이버섯의 최적 배지조성 및 안정화 기술, 자외선B 조사를 통한 표고버섯의 비타민D 함량 증가 연구 등도 함께 추진해,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재배현장 기술지원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대환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부여군버섯산업연구소는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농업 실용 기술을 발굴하고 농가가 체감할 수 있는 연구성과를 축적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 버섯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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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종천후원회, 어버이날 맞아 어르신께 식품꾸러미 전달
희망종천후원회, 어버이날 맞아 어르신께 식품꾸러미 전달
[충청중심뉴스] 서천군 종천면 희망종천후원회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 60가구에 카네이션과 ‘사랑의 식품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안부를 전했다.
이날 전달된 꾸러미에는 카네이션을 비롯해 삼계탕, 열무물김치, 롤빵, 국수 등 건강한 먹거리가 정성스럽게 담겼으며 희망종천후원회, 종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종천면이장단협의회 위원들이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전달과 함께 안부를 살폈다.
김병찬 회장은 “어버이날 외로울 수 있는 어르신들이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길 바란다”며 “희망종천후원회는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종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우리들화원에서는 카네이션 60송이를 후원하며 훈훈함을 더했으며 종천면 후원회 활동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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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깊어지는 곳, 부여 가림성 느티나무
사랑이 깊어지는 곳, 부여 가림성 느티나무
[충청중심뉴스] 원경왕후가 충녕대군과 함께 한양을 내려다보던 곳, 서동요, 호텔 델루나, 원경 등 각종 드라마·영화에 자주 등장한 명소. ‘하트나무’로 유명한 부여 가림성 느티나무이다.
부여군 임천면에 위치한 부여 가림성 느티나무는 연인과 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장소이다.
400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수령의 느티나무 가지가 반쪽 하트의 모습으로 사진을 좌우 반전시키면 ‘하트나무’ 가 되는데, MZ세대의 인생샷을 완성하는 포토스팟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사랑나무는 가림성의 정상부에 위치해 금강의 넓은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데 일출과 일몰이 모두 아름다워 출사 장소로도 손꼽힌다.
가림성은 천연기념물인 사랑나무를 포함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함께 품은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동성왕 23년에 축성된 가림성은 전략적 요충지로서 나당연합군에 항전하던 곳으로 이후 백제가 멸망한 이후에도 백제 부흥 운동의 주요 거점지였다.
백제 시대에 쌓은 성곽 중 연대를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유일한 성이자 옛 지명을 알 수 있는 유적으로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다.
백제왕도 핵심 유적 중 하나인 가림성은 현재 성벽 및 발굴지 정비가 한창이어서 방문한다면 유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발굴조사 현장을 볼 수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사랑이 깊어지는 곳, 부여 가림성 사랑나무에서 가족과 연인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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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마산사랑후원회, 전입가구에 ‘행복을 전하는 빨간 우편함’ 전달
서천군 마산사랑후원회, 전입가구에 ‘행복을 전하는 빨간 우편함’ 전달
[충청중심뉴스] 서천군 마산사랑후원회는 지난 4일 마산면 농촌보금자리 전입가구 4세대를 대상으로‘행복을 전하는 빨간 우편함’을 설치했다.
마산사랑후원회의 우편함 설치사업은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세상’ 이라는 모토 아래, 전입가구를 환영하고 마을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꾸준히 추진해 오다 2019년 27세대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에는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폐교 위기에 처한 학교를 살리기 위해 조성된 마산면 농촌보금자리에 입주한 부모와 학생들의 전입을 환영하고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각 세대를 직접 방문해 ‘행복을 전하는 빨간 우편함’을 다시 설치하게 됐다.
박병문 후원회장은 "낯선 환경에서 적응 중인 주민들에게 따뜻한 정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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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체납 차량 야간 번호판 영치 활동 추진
서산시, 체납 차량 야간 번호판 영치 활동 추진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차량 단속 강화를 위해 지난 5월 7일 야간 자동차등록번호판 영치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 단속은 기존 주간 단속을 피해 운행하는 체납 차량을 효과적으로 단속하고 상시 단속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체납 차량 현황지도를 제작, 분석해 체납 차량의 위치를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체납 차량 밀집 지역을 찾아 효율적인 영치 활동을 펼쳤다.
이날 단속을 통해 총 18대의 차량 번호판을 영치했으며 현장에서 자발적인 납부를 유도해 총 560만원의 체납세금을 징수했다.
시는 향후 체계적인 체납 차량 관리를 위해 4~6월, 9월~10월 집중 영치기간을 운영하고 해당 기간 월 1회 야간 영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서산경찰서 등 관련 기관과의 합동 영치 활동을 병행해 체납 차량 단속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종길 서산시 징수과장은 “조세정의 실현과 성실 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야간 단속을 포함한 입체적인 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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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재가 암 환자와 가족 마음 치료 나서
부여군, 재가 암 환자와 가족 마음 치료 나서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봄을 맞아 재가 암 환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마음 치료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4월 23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1회 보건소 건강교육실에서 ‘재가 암 환자 자조모임’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국대학교병원 충남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연계해 진행된다.
심리지지를 위한 건강관리 교육을 시작으로 이론 및 체험교육, 운동교실, 원예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투병 생활에 지친 암환자와 가족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부여군에는 현재 220여명의 재가 암 환자가 등록되어 있어 정기적인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와 함께 영양제, 장루물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마음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암 치료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암 환자와 가족분들의 치유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암 예방 및 극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암 환자의 신체·정신적 고통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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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홍보 나서
서천군청전경(사진=서천군)
[충청중심뉴스] 서천군은 5월 1일부터 시작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에 맞춰 군민들이 기한 내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2024년 귀속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한은 6월 2일까지이며 성실신고 확인 대상 사업자는 6월 30일까지 연장된다.
단, 모두채움대상자의 경우, 안내문 내용에 수정 사항이 없다면 종합소득세는 세무서에 전화로 신고하고 지방소득세는 안내문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납부하면 자동으로 신고·납부가 완료된다.
또한, 수출 중소기업,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및 유가족, 산불 피해 특별재난지역 납세자에게는 납부기한을 최대 3개월까지 직권 연장해주며 납부세액이 100만원 초과 시 2개월 분할 납부도 가능하다.
신고·납부는 세무서나 군청 방문 없이, 위택스, 손택스, ARS 등을 통해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신창용 재무과장은 “기한 내 신고·납부하지 않으면 가산세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며 “군민이 불편 없이 납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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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설치
논산시,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설치
[충청중심뉴스] 논산시가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 및 자원 재활용을 위한 투명페트병 인공지능 무인회수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는 라벨과 이물질이 제거된 투명페트병을 투입하면 인공지능 방식을 통해 적정 여부를 선별해 개당 10원의 포인트를 적립하는 친환경 스마트 시스템이다.
2천 원 이상 포인트가 적립될 경우 현금으로 환전 가능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것은 물론 수거된 투명페트병은 섬유 원료 등 고품질 재활용 소재로 활용되어 자원 낭비를 줄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인회수기는 논산시청과 취암동 행정복지센터 등 2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접근성 및 참여율을 고려해 이후 추가 설치를 검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무인회수기는 일상 속 쉬운 실천을 통해 시민들이 손쉽게 자원순환에 동참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만들어가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활용 활성화 정책을 통해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텀블러 세척기 도입 및 축제 다회용기 사용을 통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탄소중립 실천으로 지난 해 축제 폐기물량을 50%까지 감축시켰으며 올해 딸기축제에서도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등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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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감사한다”, 논산시, 어버이날 맞아 존경과 사랑의 카네이션 전해
“어르신, 감사한다”, 논산시, 어버이날 맞아 존경과 사랑의 카네이션 전해
[충청중심뉴스] 논산시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댁을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8일 논산시 어르신돌봄센터 소속 생활지원사 141명은 어르신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댁을 찾아 멀리 있는 자녀를 대신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것은 물론 건강과 안부를 물으며 정서적 교류를 나눴다.
어르신들은 “바빠서 못 온다는 자식들 연락에 내심 서운했는데 이렇게 찾아와주니 기쁘다”, “혼자 있는 사람들을 생각해 주는 시의 배려가 고맙다”며 환한 미소를 보이셨다.
한편 논산시는 어르신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를 중심으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감을 고취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폭염 및 폭우주의보 등 기상특보 발령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긴급연락망을 구축하는 등 촘촘한 일대일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작은 행동을 통해 어르신들에 대한 존중을 표현하고 어르신들도 따뜻한 소속감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만들어졌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과 효행 사상의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어르신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