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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건강한 임신 준비 위한 체계적 지원 나서
예산군보건소, 건강한 임신 준비 위한 체계적 지원 나서
[충청중심뉴스] 예산군보건소는 신혼부부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고자 신혼부부 아기마중 임신 준비 물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군에 주소를 둔 첫 아이 임신 전 신혼 부부이며 임신 준비 물품은 기초체온계, 배란테스트기, 임신테스트기, 엽산제 등으로 특히 엽산은 태아기형아 예방을 위해 임신 전 3개월부터 임신 12주까지의 복용이 중요하다.
방문 시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구비하면 되며 예비부부는 청첩장 또는 예식장 계약서를 추가로 지참하면 된다.
또한 보건소는 ‘임신 사전건강관리 사업’ 대상을 결혼과 자녀 유무에 관계없이 20∼49세의 모든 남녀와 내국인 배우자를 둔 외국인으로 확대했으며 주기별로 여성에게는 난소기능검사와 부인과초음파 검사 비용을 최대 13만원, 남성에게는 정액검사 비용을 최대 5만원까지 각각 지원한다.
이밖에도 보건소는 신혼부부를 위해 △신혼부부 건강검진 △신혼 여성 풍진 항체 검사 쿠폰 발급 △임신·출산 관련 상담 등을 제공한다.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건강한 임신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혼부부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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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봉수산자연휴양림 임시 휴관
예산군, 봉수산자연휴양림 임시 휴관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객실 등 시설 개선을 위해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봉수산자연휴양림을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임시 휴관 시설은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의 집 등 숙박시설이며 군은 휴관 기간 일부 객실 지붕 보수, 장판 교체, 객실입구도색, 외벽물청소 등을 실시하고 전 객실 에어컨 청소도 실시할 계획이다.
단, 휴관 기간에도 봉수산 수목원과 탐방로 등은 정상 이용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임시 휴관 기간 시설물 정비를 통해 이용객에게 더 쾌적한 시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휴관 기간동안 다소 이용에 불편함이 있더라도 넓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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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봄철 농업시설물 화재·전기 사고 예방 당부
예산군, 봄철 농업시설물 화재·전기 사고 예방 당부
[충청중심뉴스]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시설물의 화재 및 전기 사고 예방을 위해 농업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이며 특히 온실과 축사 등의 전기 사용량이 늘어나 사고 가능성도 큰 실정이다.
군은 농업시설물 화재가 대부분 전기적 요인과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만큼, 일상 점검을 철저히 하고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예방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에 따라 농업인들은 난방기, 보일러, 전선, 유류배관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과 정비를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
군은 화재 및 전기 사고 예방을 위해 △난방기 주변 인화성 물질 제거 △용량에 맞는 전기시설 및 장치 사용 여부 확인 △노후 전기시설 점검 및 교체 △절연테이핑, 접지, 너트 조임 상태 점검 △콘센트 접점 및 분전반 내부 미세먼지 제거 △난방기 인근 소화기 비치 및 사용 요령 숙지 △온실 내 난방기 사용 시 각별한 주의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비닐하우스, 가공체험장 등 시설도 함께 점검하고 안전시설을 병행해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이 화재 예방과 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 홍보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시설물의 화재 및 전기 사고는 사소한 부주의로도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농업인 여러분께서는 일상 점검을 철저히 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영농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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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실시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오는 6월 30일까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한부모가족 등 사회보장급여 13종에 대한 지원 자격과 급여 수준 적정성 제고를 위해 ‘2025년 상반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및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수급자격 및 급여 변동이 예상되는 1425건에 대해 이뤄졌으며 군은 국세청과 금융기관 등에서 제공한 최신 소득·재산 자료를 반영해 수급 자격과 급여 적정성 여부를 확인한다.
확인 조사 대상의 변동 사항을 확인한 후에는 이를 현행화해 보장 중지 및 급여 감소가 예상되는 가구에 사전 안내문을 발송하고 6월까지 충분한 상담과 소명기회를 제공하는 등 수급권 유지를 도울 계획이다.
특히 군은 사회보장급여 중지 대상 가구에 대해 타 복지제도 및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위기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아울러 전체 조사 대상에 대해 추가 지원이 가능한 복지사업이 있는지 살펴 두터운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확인 조사를 통해 복지급여의 부정수급 예방과 함께 실제 생활이 어려운 위기가구를 적기에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약자를 위한 복지제도 시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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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지역균형발전사업’ 으로 장기적 발전 전략 가시화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제2단계 제2기 충청남도 지역균형발전사업 시군자율사업 2차 공모에서 3건의 사업이 추가로 선정돼 총 335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군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제2단계 제2기 지역균형발전사업에서 총 8개 사업이 선정되며 1024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됐고 산업경제 부문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K-773 지역활성화 거점센터 조성 △농업근로자 기숙사 조성 등이 있으며 군은 이 중 ‘K-773 지역활성화 거점센터 조성 사업’을 통해 구 충남방적 부지 일부에 프로그램실, 회의실 등을 포함한 지역 활성화 거점센터와 주민 참여광장을 조성해 지역의 중심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봉산면 일원에 조성하는 ‘농업근로자 기숙사 조성 사업’을 통해 농업근로자 50명이 거주할 수 있는 기숙사와 커뮤니티실, 편의시설, 야외체육공간, 쉼터 등을 마련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한 단기 농업근로자 거주 기반을 조성하고 근로자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되는 제2기 지역균형발전사업을 통해 예산군의 장기적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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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맞이 환경 대청결 행사 개최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4일 대천천 일대에서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청 8개 부서와 농어촌공사, 각종 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보령시를 찾는 방문객들과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자전거도로 운동시설, 산책로 등 유동 인구가 많은 대천천변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대천천 파크골프장을 시작으로 보령시 중앙도서관 앞 농구장, 백마아파트 앞 경기장, 중앙시장 주차장, 신평교를 종점으로 하는 4개 코스로 나누어 천변과 도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시민들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채계안 건설과장은 “대천천변을 찾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겠다”며 “우기철에 대비한 대천천의 치수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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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상처를 어루만지는 감성 치유극, 연극 ‘꽃, 별이 지나' 공연 개최
보령시, 상처를 어루만지는 감성 치유극, 연극 ‘꽃, 별이 지나' 공연 개최
[충청중심뉴스] 보령시가 4월 18일 오후 7시 30분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20주년 기념작 연극 ‘꽃, 별이 지나’ 공연을 개최한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간다의 20주년 퍼레이드 세 번째 작품이자 신작인 이번 공연은 제주도에서 꽃집을 하고 있는 미호와 그녀의 주변 인물들이 겪는 사랑과 이별의 순간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에는 미호 역의 김지현, 정후 역의 진선규, 지원 역의 고보결, 할머니 역의 이다아야, 희민 역의 이희준이 출연하며 연출 민준호, 안무 김설진, 작곡 강소연 등 실력 있는 창작진이 참여한다.
특히 진선규, 이희준 등 간다의 원년 멤버들의 참여로 연기와 움직임에서 찰떡같은 호흡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예매는 보령시민 우선으로 9일 오후 1시부터 보령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시작되며 타 지역 주민은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관람료는 R석 및 S석 20,000원, A석 15,000원으로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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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환황해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 성료
2025년 환황해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 성료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환황해권 지역의 공동 발전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5 환황해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보령·서산·당진·서천·홍성·태안 등 환황해권행정협의회 소속 시장·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기념 추진 과제 발굴 및 시·군별 협조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지역 공동 발전을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참석자들은‘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기념 홍보 퍼포먼스 추진과 함께 공유수면법 일부 개정 법률안에 대한 반대의견을 표명하는 등 환황해권행정협의회의 협력 강화와 자치권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5년 환황해권행정협의회장인 김동일 보령시장은 “환황해권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지방정부 간 긴밀한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도출된 방안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5년 창립된 환황해권행정협의회는 매년 정기회의를 통해 공동 대응 과제를 발굴하고 지역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하며 충남 서해안 지역의 협력적 발전 모델을 구축해오고 있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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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보은 벚꽃길 축제 기간 고향사랑기부 하면 '1+1+1'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운 ‘2025 보은 벚꽃길 축제’ 와 연계해 축제기간 고향사랑기부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축제장을 찾는 타지역 관광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기부 참여의 보람과 추가 경품 획득의 즐거움을 함께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는 축제장 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방문해 10만원 이상 현장 기부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기존 3만원 상당의 답례품에 더해 잡곡 세트 등 경품을 추가 지급하는 등 1+1+1 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홍보부스에서는 즉석 ‘인생네컷’ 촬영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은 친구·가족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SNS에 인증하는 등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어 갈 수 있다.
허길영 행정운영과장은 “보은 벚꽃길 축제와 함께하는 고향사랑기부제 현장기부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에 든든한 기반이 될 고향사랑기부제에 보은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며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기부자는 기부금액의 30% 한도 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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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민장학회 장학생 모집.향토장학금 대상 확대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재단법인 보은군민장학회는 오는 25일까지 대학생 장학생을 모집한다.
대상자는 부모 또는 본인이 보은군에 주소를 두고 장학생 선발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계속해서 거주한 자여야 하며 △향토 장학생 △성적우수 장학생 △복지 장학생 등 총 3개 분야로 나눠 모집한다.
군에 따르면 기존 대학교 입학생들에게만 지급했던 향토장학금을 올해부터 2025학년도 대학 입학생 및 2024년 1학기 또는 2학기에 12학점 이상 이수자 중 평균 C학점 이상인 재학생으로 대상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
성적 우수 장학생은 2024년 1학기 성적 또는 2학기 성적 백분위 성적 점수 95점 이상인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복지 장학생은 성적 기준 없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지원 대상자의 자녀 △장애인복지법상 심한 장애인 중 어느 하나라도 해당할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장학금별 지원금액은 향토장학금의 경우 100만원, 성적우수 장학금은 300만원, 복지장학생은 150만원이며 각 장학금은 중복해 신청할 수 없고 선발인원은 예산 범위 내에서 이사회 의결에 따라 결정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25일까지로 접수 기한 내에 군청 주민행복과 평생학습팀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며 5월 중 최종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선발 제외 조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민장학회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군청 주민행복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재형 이사장은 “올해부터 확대된 향토 장학금이 더 많은 학생들에게 마음껏 도전하고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양질의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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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컴백’ 대성, 2025년 새 프로필 이미지 공개…한층 깊어진 아우라
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D-Lable)
[충청중심뉴스] 가수 대성이 한층 깊어진 아우라를 선보였다.
대성은 지난 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로운 프로필 사진 네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대성은 화이트 톤의 배경과 대비되는 올 블랙 스타일링으로 칠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시크한 비주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 역시 뽐내고 있다.
특히 다채로운 스탠딩 마이크에 둘러싸인 대성의 모습은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독보적인 존재감까지 자랑, 2025년 이어질 그의 행보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대성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첫 번째 미니앨범 ‘D’s WAVE’를 발매한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재창조되는 음악적 흐름을 ‘WAVE’라는 키워드로 풀어낸 이번 신보에는 총 여덟 곡이 수록되며 대성이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그만의 정체성를 여실히 담아냈다.
미니앨범 발매와 더불어 대성은 다가오는 26일과 27일 서울에서 콘서트도 개최한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해당 공연을 시작으로 대성은 호찌민과 타이베이, 홍콩, 고베, 요코하마 등 아시아 7개 도시에서 8월까지 투어를 이어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023년 알앤디컴퍼니에서 새 출발을 알리며 그간 음악은 물론, 공연,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대성. 본업인 음악으로 돌아오는 그가 초대할 음악 세계를 향해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대성의 미니앨범 ‘D’s WAVE’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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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이순신 축제 기간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실시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이순신 축제 기간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실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제64회 아산 성웅이순신 축제’를 맞이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아산시청 부설주차장, 배방읍 행정복지센터 부설주차장을 비롯한 관내 공영주차장 21개소를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무료로 개방한다.
다만, 4월 24일은 풍물 5일장으로 인해 온양온천역 제1~3공영주차장은 당일 22시까지 무료 개방 및 이용이 제한된다.
또한, 풍물 5일장 전날인 4월 23일 4월 28일에는 22시까지 반드시 출차해야 하며 미 출차 시 견인 조치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차장별 상세한 위치 및 무료 개방 일정은 아산시 주차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효섭 이사장은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를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이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교통 및 주차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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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로 구성된 대전교육정책연구 지원단 발대식 개최
전문가로 구성된 대전교육정책연구 지원단 발대식 개최
[충청중심뉴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2025년 대전교육정책연구 지원단 운영을 위한 발대식을 4월 3일 대전교육정보원 다목적강당에서 개최했다.
대전교육정책연구 지원단은 정책연구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정책연구관리위원회, 정책연구용역심의위원회, 대전교육종단연구위원회, 대전교육정책연구 자문단으로 구성되며 총 127명이다.
정책연구관리위원회와 정책연구용역심의위원회는 자체연구와 위탁연구의 질 관리 및 연구자 선정을 위해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되며 대전교육정책연구 자문단과 대전교육종단연구위원회는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공모해 구성된다.
대전교육정책연구 지원단 중 올해 대전교육정책연구 자문단과 대전교육종단연구위원회는 대전시교육청 소속 교직원, 교육전문직원 및 대학교수 등 106명으로 구성됐고 지속가능한 대전교육정책 발굴 및 확산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교육종단연구를 포함한 자체연구, 위탁연구, 현장연구 등 총 40건의 다양한 연구과제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현장과의 소통 및 정책연구결과 홍보를 위해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연차보고회 운영진으로 참여할 뿐만 아니라, 주요 교육 현안을 교육가족에게 적시에 제공하는 교육동향 집필진으로도 참여한다.
설동호 교육감은“다양한 분야의 교육 전문가인 지원단 참여로 현장 중심의 교육정책연구에 내실을 다지게 됐다”며 “지원단과 적극 소통하며 수행되는 대전교육정책연구소의 정책연구를 토대로 교육대전환의 시대를 선도하는 교육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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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소상공인 등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소상공인 등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일 호텔선샤인에서 개최된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 시지회 대의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지회장 선출 등의 안건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시의회는 올해 임대료 지원, 초저금리 특별자금 등의 소상공인 예산에 대해 전년 대비 253억원을 증액한 원안을 의결했고 지난 임시회에서는 경영회복 지원을 위해 351억원의 추경 예산안을 처리했다”며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월 민경경제특위가 출범해 활동하고 있는 만큼 소상공·자영업인이 더욱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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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노인일자리 발굴 머리 맞대
신규 노인일자리 발굴 머리 맞대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모델 구축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3일 충남보건환경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보건복지국 전 직원, 전문가, 노인일자리지원기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형 신규 노인일자리 사업 발굴을 위한 전문가 초청 업무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양철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이 보건복지부 정책과 연계한 충남형 노인일자리 정책 방향에 대한 제언에 이어 이경수 세한대 교수가 평생직업과 경력관리에 대해 발표했다.
이소정 남서울대 교수는 노인일자리사업의 문제점과 혁신 방향에 대해 발표했으며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 개선 방향과 신규 일자리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
성만제 도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연찬회를 계기로 충남형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만족도 높은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