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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상반기 광견병 예방백신 접종 실시… 4월 13일부터 10일간
충청남도 아산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오는 4월 13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관내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접종은 동물등록을 마친 생후 3개월 이상인 반려견을 대상으로 하며 700마리 분량의 백신을 선착순 공급할 예정이다.접종은 아산시 소재 지정 동물병원 11곳에서 진행된다.특히 시는 시민들의 접종 부담을 덜기 위해 백신 약품비 전액과 접종비 일부를 지원하고 보호자는 마리당 5000원을 부담하면 접종이 가능하다.장은숙 축산과장은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이 모두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반려동물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예방접종에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한편 아산시 동물복지지원센터는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현재 약 200여 마리의 유기동물을 보호 중이며 직장인을 위해 매주 토요일 예약제로 입양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입양을 희망하는 경우 국가동물보호시스템에서 동물 정보를 확인 후 아산시 동물복지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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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아침 체조교실 운영..군민 건강 챙긴다
홍성군, 아침 체조교실 운영..군민 건강 챙긴다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 보건소가 군민의 일상생활 속 신체활동을 활성화하고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6월 26일까지 ‘자연과 함께하는 아침 체조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상반기 아침 체조교실은 역재방죽공원과 광천읍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 두 곳에서 평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주 5회 진행된다.건강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공휴일 및 기상 악화 시에는 휴강한다.프로그램은 전문 운동강사의 지도 아래 다채롭게 진행된다.참여자들은 신나는 댄스 음악에 맞춘 건강체조, 탄성밴드와 아령을 활용한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 역재방죽공원 둘레길을 걷는 노르딕스틱 건강걷기 등 체계적인 신체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아울러 보건소는 희망자에 한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과 맞춤형 건강상담 등 종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도 병행할 계획이다.이용숙 건강증진과장은 “아침 시간을 활용한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많은 주민이 참여해 활기찬 아침을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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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면 이장단, 산불 예방 결의로 뭉쳤다
결성면 이장단, 산불 예방 결의로 뭉쳤다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 결성면은 지난 26일 결성농협 영농자재센터 다목적관에서 각 마을 이장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회의 및 산불 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건조한 날씨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 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 보호와 주민의 생명 재산을 지키기 위한 예방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특히 참석자들은 산불 예방 홍보와 순찰 강화 등 지역 내 선제적 대응에 힘을 모으기로 뜻을 모았다.고중섭 이장협의회장은 “이장들이 앞장서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마을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며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은희 결성면장은 “봄철에는 작은 부주의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청명 한식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장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면민 모두가 산불 예방에 동참해 안전한 결성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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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안심하고 찾는 전통시장 만들기 총력
홍성군, 안심하고 찾는 전통시장 만들기 총력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이 지역 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장 중심의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박성철 홍성부군수는 지난 26일 홍성전통시장을 찾아 노후 장옥 및 주요 시설물을 살펴보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안전 관리와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챙기는 소통 행정을 펼쳤다.이번 방문은 ‘안전이 곧 상인의 생명권이자 방문객의 신뢰’라는 인식 아래, 화재와 침수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철저한 사전 예방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부군수는 시장 내 장옥 등 시설물의 전반적인 안전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는 한편 옥내소화전과 배수펌프 등 필수 방재 시설의 관리 상태를 직접 점검하며 실전과 같은 비상 대응 태세를 살폈다.또한, 현장에서 상인들과 만나 전통시장 내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 비치, 전열기구 안전 사용 등 일상 속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현장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였다.박성철 부군수는 “전통시장의 매력은 사람 냄새 나는 정에 있지만, 그 바탕에는 반드시 ‘안전’ 이 전제되어야 한다”며 “옥내소화전과 배수펌프 등 안전 설비가 상시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상인들은 생업에 전념하고 방문객은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는 활기찬 홍성전통시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홍성군은 앞으로도 전통시장 상인회와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과 정기적인 합동 안전 점검을 통해 재난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전통시장을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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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천년문화체험관, 딸기 디저트 만들기 특별 프로그램 모집
홍주천년문화체험관, 딸기 디저트 만들기 특별 프로그램 모집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은 오는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지역특화작목인 골드베리 딸기를 활용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 ‘홍성 딸기의 달콤한 변신’ 프로그램은 골드베리 딸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프로그램은 골드베리 딸기를 활용한 롤케이크, 수건케이크, 보틀케이크, 딸기청 등 4가지 체험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직접 딸기를 손질하고 다양한 디저트를 만드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신청은 4월 2일부터 8일까지 홍주천년문화체험관 홈페이지 프로그램 신청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체험비는 무료이나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재료비는 참가자가 부담해야 한다.자세한 사항은 홍주천년문화체험관으로 문의하면 된다.윤상구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지역 농산물의 매력을 직접 느끼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며 “앞으로도 골드베리 딸기뿐만 아니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골드베리 딸기는 황금빛이 도는 독특한 색감과 풍부한 과즙, 뛰어난 당도로 디저트에 활용하면 맛과 비주얼을 동시에 살릴 수 있어, 참가자들에게 달콤하면서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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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찾아가는 치과..홍성군, 초등생 치아건강 지킨다
학교로 찾아가는 치과..홍성군, 초등생 치아건강 지킨다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보건소가 학령기 아동의 구강 건강 증진과 올바른 양치 습관 형성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관내 2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구강보건실’을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학교구강보건실은 치과 유니트 체어 등 전문 의료 장비를 갖추고 공중보건의사와 치과위생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체계적인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약 65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구강검진부터 치아우식 치료, 치아 홈메우기, 스케일링 등 예방과 치료를 병행한다.특히 보건소는 단순 진료에 그치지 않고 학년별 맞춤형 구강관리 교육과 불소바니쉬 도포를 실시해 학생 스스로 치아를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또한, 학교 내 양치 시설에 칫솔질 안내판을 설치해 점심 식사 후 자연스럽게 양치를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실제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가정에서도 치실 등 구강관리 용품을 매일 사용하는 등 실질적인 행동 변화를 보이고 있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용숙 건강증진과장은 “학교구강보건실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에서 스스로 구강 건강을 관리하는 올바른 습관을 기르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긴밀히 연계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구강보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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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2기 지역건강협의체 위촉식 개최
홍성군, 제2기 지역건강협의체 위촉식 개최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5일 홍북읍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 주민 중심의 보건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제2기 지역건강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제2기 협의체 위원은 보건소장, 건강증진과장, 홍북읍장을 포함해 홍성군체육회, 충남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홍성지사 등 관계기관 전문가와 건강동아리 리더 등 총 15인의 다양한 분야의 위원으로 구성됐다.위촉된 위원들은 향후 2년간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자원 연계 및 협력 사업 제안 등 홍북읍 주민의 건강권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민 관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식과 더불어 지난해 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특히 직장인과 어르신을 위한 홍보 전략 및 유관기관 협력 방안 등 실질적인 안건들이 다뤄졌다.정영림 홍성군보건소장은 “바쁜 일정에도 위원직을 수락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민 관이 긴밀히 협업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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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인쇄박물관, 봄맞이 인쇄체험 프로그램 새단장
청주고인쇄박물관, 봄맞이 인쇄체험 프로그램 새단장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2026년 봄을 맞아 인쇄체험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개편은 유아 및 가족 중심 체험 콘텐츠 확대에 중점을 두고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기록문화와 인쇄기술의 발전 과정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어린이체험실에서는 신규 프로그램 인쇄체험키트 ‘활자씨의 고향을 찾아서’스탬프 드로잉 체험을 운영한다.또한 기존 프로그램인 꼬마발굴체험은 유물 발굴부터 관찰, 기록까지의 과정을 포함하도록 개편해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해당 프로그램은 만 4세부터 7세까지 참여 가능하며 보호자 1인의 동반이 필수다.인쇄체험실은 전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근대 활판인쇄 방식인 납활자 인쇄체험을 운영한다.특히 이번 개편을 통해 어린이와 노년층을 위한 큰 활자 체험 요소를 추가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머그컵 열전사 체험 3D펜 체험 등 현대 인쇄기술을 활용한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입장 마감은 오후 5시다.5인 이상 단체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자세한 사항은 청주고인쇄박물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청주고인쇄박물관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이 인쇄문화를 보다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전 세대가 함께 즐기고 배우는 참여형 박물관으로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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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무형유산전수교육관 개관… 전통의 맥 잇는 거점으로
청주무형유산전수교육관 개관… 전통의 맥 잇는 거점으로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30일 청원구 내덕로 61번길 50에 조성한 ‘청주무형유산전수교육관’을 개관했다.개관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등 시 관계자 비롯해 무형유산 보유자와 전승자, 지역 문화예술계 인사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석암제 시조창과 태평무, 청주농악 등 우리 무형유산의 멋을 엿보는 축하 공연과 함께 개관을 기념한 무형유산 전시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청주무형유산전수교육관은 지역 무형유산의 체계적인 전승 기반 구축을 목표로 연면적 약 2천545 규모에 교육동과 전시동 등 2개 동으로 조성한 무형유산 전용 복합 공간이다.전수교육실과 대 소 연습실, 전시실과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무형의 전통 기술과 예능을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접하고 가치를 경험하며 후대로 이어가는 거점이 되도록 마련했다.특히 청주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의 공예와 민속예술 분야로 선정된 만큼, 1500년을 이어온 청주의 예술혼과 정신, 공예 문화를 기억하고 기록하며 전승하고 창작하는 체계를 갖췄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향후 청주무형유산전수교육관에는 국가 무형유산 태평무를 비롯해 충북 무형유산인 청주농악 석암제 시조창 충청도 앉은굿 궁시장 소목장 칠장 등 7개 종목이 전수 전승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이와 더불어 충북 무형유산인 대목장이 문의문화유산단지 내 ‘청주대목전수교육관’에서 전통의 맥을 내일로 잇는다.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무형유산전수교육관은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무형유산을 보존하는 요람이자,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전통의 멋을 즐기는 문화 쉼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 문화 정체성을 강화하는 핵심 거점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청주무형유산전수교육관의 운영을 맡은 청주문화재단은 올 하반기부터 청주의 소중한 정신과 예술혼을 내일의 창의로 이어갈 전수 전승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하고 시민 체험프로그램, 아카이브 구축, 창작 연계 사업 등을 확대 추진한다.또한 인접한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와 연계한 명소화 전략으로 유네스코 창의도시 청주가 명실상부한 공예와 민속예술 분야의 국제적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계획이다.청주무형유산전수교육관 종목 소개 분야 종목 내용 보유자, 보유단체 비고 예 능 태평무 나라의 풍년과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춤으로 한영숙-박재희로 이어지는 한영숙류 태평무의 맥을 잇고 있다.경쾌하면서도 절도 있는 발디딤과 우아한 손놀림이 조화를 이루며 궁중무용의 절제미와 민속무용의 신명을 동시에 갖춘 정중동의 미학을 담고 있다.박재희 청주농악 강서동 지동마을의 두레농악을 모태로 하는 청주의 대표 연희로 충청도 농악 고유의 소박함을 간직하면서도 빠른 장단과 역동적인 진법놀이가 특징이다.청주농악보존회 충청도 앉은굿 법사가 앉아 북과 징을 치며 경문을 읽어 복을 빌고 재앙을 물리치는 충청도 특유의 무속 의례다.정교하게 오려낸 종이 설경으로 굿당을 장식하며 깊은 울림을 주는 송경으로 안녕을 기원한다.신명호 석암제 시조창 석암 정경태 선생이 정립한 시조창으로 일정한 장단에 맞춰 시조시를 노래하는 전통 성악이다.정제된 가락과 깊은 성음으로 선비의 여유와 절개를 노래하며 우리 민족 특유의 정치와 미학을 전한다.이상래 기 능 소목장 나무를 이용해 전통 가구를 만드는 장인으로 못을 사용하지 않고 나무와 나무를 맞물리는 결구 방식을 사용하며 나무 본연의 결을 살린 가구로 견고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한다.김광환 칠장 옻나무 수액을 정제해 지물에 입히는 장인으로 삼베와 칠을 겹겹이 쌓아 올리는 건칠기법을 통해 가볍고도 견고한 기물을 완성한다.반복과 기다림 끝에 얻어지는 깊은 광택과 영롱한 색감이 특징이다.김성호 궁시장 전통 기법으로 대나무의 곧은 결을 선별하고 다듬어 정교한 화살을 제작하는 장인으로 복숭아껍질과 민어부레풀 등 천연 재료를 활용해 견고함과 내구성을 강화하고 꿩깃의 세밀한 균형 맞춤으로 과학적인 정밀함을 더한다.양태헌 대목장 전통 목조건축의 설계, 치목, 시공 전 과정을 책임지는 장인으로 나무의 성질을 파악해 건물의 뼈대를 세우고 구조를 완성해 우리 건축 문화의 미학과 품격을 잇고 있다.이연훈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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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미원면 쌀안장터 3 1만세운동 기념행사 개최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30일 상당구 미원면 약물내기공원에서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미원면 쌀안장터 3 1만세운동 기념행사’ 가 열렸다고 밝혔다.미원발전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쌀안장터 3일간의 기록 낭독, 독립선언문 낭독, 백일장 시상, 만세운동 재현 순으로 진행됐다.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지역주민, 학생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미원 쌀안장터 3 1만세운동은 신경구, 이용실, 이수란 선생 등의 주도로 1919년 3월 30일 쌀안장터 장날에 전개된 항일운동이다.당시 미원 지역 주민은 물론 낭성 가덕면, 괴산군 청천면, 보은지역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여해 일본 제국주의의 국권 침탈에 항거했다.이날 만세운동으로 장일환, 이병선 선생이 순국하고 정무섭 선생이 중상을 입었으며 14명이 투옥되는 등 당시 청주군에서 일어난 만세운동 가운데 가장 격렬하고 규모가 큰 항일운동으로 기록되고 있다.이범석 시장은 “자주독립을 향한 강한 의지를 보여준 선열들이 바로 우리 미원에 계셨다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애국선열들이 3 1운동을 통해 보여준 숭고한 희생정신을 결코 잊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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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면, 솔바람테마카페에서 이장회의 개최
장곡면, 솔바람테마카페에서 이장회의 개최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 장곡면은 지난 26일 솔바람테마파크에서 3월 중 이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 이장회의는 면사무소를 벗어나 최근 관광객과 지역민의 쉼터로 각광받고 있는 솔바람테마파크 내 카페에서 진행됐다.지난달 13일 입점해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만큼, 장곡면의 매력을 대내외에 알리고 지역 상권에 힘을 실어주고자 이번 회의 장소로 선정하게 됐다.이날 회의는 관내 각 마을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활한 소통과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숨은자원모으기 추진 봄철 산불예방 활동 강화 전략작물 직접지불금 신청 안내 등 주요 현안사항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특히 참석자들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를 맞아 예방 활동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마을 단위의 적극적인 홍보와 순찰 강화에 협조하기로 뜻을 모았다.또한 숨은자원모으기 행사 참여 확대와 문화누리카드 누락 방지 등 현안사항에 대한 안내에도 힘쓰기로 했다.유대근 장곡면장은 “장곡면의 랜드마크인 솔바람테마파크에서 이장회의를 하게되어 뜻깊다”며 “회의를 통해 행정과 마을 간 소통해 면민들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소중한 창구가 되고 있으니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주민 중심의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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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 최대 300만원 지원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도심 소음 저감과 탄소배출 감소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시는 총 2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기이륜차 160대를 보급할 계획이며 상반기 60대, 하반기 100대로 나누어 추진한다.보조금은 차량 규모와 유형에 따라 경형 140만원, 소형 23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 300만원, 기타형 270만원까지 차등 지원된다.올해 사업은 신청 자격 기준 완화와 법인 단체 구매 한도 확대가 주요 특징이다.기존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이었던 주소 요건을 2개월 이상으로 완화해 시민 참여 문턱을 낮췄으며 법인 단체의 구매 한도도 기존 3대에서 최대 20대까지 확대해 사업장 단위 보급 활성화를 유도한다.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2개월 이상 청주시에 주소를 둔 16세 이상 개인 및 개인사업자와 청주시 소재 법인 단체로 개인과 개인사업자는 1대, 법인 단체는 최대 20대까지 구매할 수 있다.또한 취약계층, 상이 독립유공자, 소상공인, 다자녀가구, 내연기관 이륜차 폐차 후 대체 구매자에게는 우선순위가 부여된다.소상공인 취약계층 농업인은 국비 지원액의 20%, 배달용 구매 시에는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전기이륜차 제조 수입사를 방문해 신청서와 계약서를 작성한 뒤 제조 수입사를 통해 접수해야 하며 보조금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 접수순으로 지급된다.보조금을 지원받은 구매자는 2년간 재지원이 제한되며 해당 기간에 의무 운행을 준수해야 한다.또한이 기간 내 타 지자체 이전이나 말소 등록이 제한된다.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누리집 고시 공고 또는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배달 수요 증가로 내연기관 이륜차에 따른 생활 소음과 대기오염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며 “올해는 기준 완화와 물량 확대를 통해 전기이륜차 보급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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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성안동 도시재생 우암동 주거지정비 본격화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된 성안동 도시재생사업과 우암동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성안동 도시재생사업은 지역의 역사 문화 산업 등 고유 자산을 바탕으로 특색 있는 재생 전략을 추진하는 지역특화재생유형 사업이며 우암동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은 노후 저층주거지의 정주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는 도시재생사업이다.성안동 도시재생사업은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 소비 기반 구축과 상권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청주시는 성안동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시설인 ‘성안 라키비움’조성을 위한 건축기획 용역에 착수했으며 ‘철당간 야외갤러리’ 와 ‘성안동 주차타워’조성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도 함께 추진해 오는 2027년 착공할 계획이다.또한 시설 조성과 함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소프트웨어 사업도 병행한다.거점 활성화를 위한 ‘월간 성안 큐레이션’ 기획 운영, 야외광장 프로그램 기획 운영, 성안 역사문화 관광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사업 종료 이후에도 성안길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우암동 일대 노후 저층주거지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우암동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도 2030년 완료를 목표로 본격적으로 추진된다.시는 올해 사업대상지 내 확보한 빈집 10채를 철거하고 주민들의 숙원인 주차장과 안마당을 조성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낙후된 저층 주거지 환경을 정비하고 향후 주거지 재생의 핵심 역할을 할 거점시설 신축을 위한 제반 준비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또한 ‘우암정비지원센터’를 설치해 주민 맞춤형 정비 가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우암정비지원센터는 단순한 물리적 정비를 넘어 주민들의 자발적인 신축과 개보수를 지원하는 상시 지원 거점으로서 노후주택 정비와 신축을 위한 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관련 행정절차를 지원해 사업 실행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이를 위해 시는 오는 4월 예정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사업비를 편성했으며 예산 확보가 완료되는 대로 연차별 추진계획에 따라 사업을 본격화해 주민 체감도를 높일 방침이다.김연웅 도시재생과장은 “공모에 선정된 두 지역의 도시재생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사업기간 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며 “특히 세 번째 도전 끝에 공모에 선정된 성안동은 지역 주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만큼, 지역 상권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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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6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4,659필지 대상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토지 경계 분쟁 해소와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2026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 작성된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고 실제 토지 이용현황과 지적 경계를 일치시키는 국가사업으로 토지 경계 분쟁 해소와 토지 이용 가치 향상 등 시민 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올해 지적재조사사업은 상당구 구방2지구를 비롯해 총 12개 지구, 4659필지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총사업비는 9억 8279만원으로 전액 국비로 투입된다.시는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요건인 토지소유자 수와 토지면적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확보하고 지난 24일 청주시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지구 지정을 완료했다.향후 토지현황 조사와 지적재조사 측량, 경계 협의 조정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2027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아울러 토지소유자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전태웅 시 지적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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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6 거리공연’ 추진… 11월까지 25회 운영
청주시, ‘2026 거리공연’ 추진… 11월까지 25회 운영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오는 4월 3일을 시작으로 11월 8일까지 ‘2026 청주시 거리공연’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청주시 거리공연은 재능 있는 아마추어 예술인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공연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다.시는 지난 2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해 심사를 거쳐 총 18개 공연팀을 선정했으며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첫 공연은 4월 3일 청주 예술제에서 선보인다.이후 지역 축제 행사장과 성안길, 소나무길, 오창호수공원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서 11월까지 총 25회에 걸쳐 진행된다.이를 통해 대중음악과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거리공연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문화사업”이라며 “올해도 많은 시민이 찾는 공간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인 만큼, 우연히 마주치는 공연이 특별한 즐거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