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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김재형 의원, 세종시 대중교통 편의성 증진방안 제시
세종시의회 김재형 의원, 세종시 대중교통 편의성 증진방안 제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 김재형 의원은 8일 제1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세종시 대중교통의 구조적 한계를 짚으며 도쿄 BRT 운영 사례를 토대로 환승 정책 개선과 유니버설 디자인 전면 도입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세종시 대중교통 체계가 버스에 편중돼 있어 자전거 연계와 환승 거점이 미흡해 시민 불편이 크다”며 “거점 중심 환승망과 이용자 관점의 설계를 시급히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도쿄 BRT가 신호 우선, 정류소 최소화, 간선-지선 연계를 통해 ‘모이고 흩어지는’ 이동을 구현한 점을 소개했다.
도쿄BRT 체계가 버스·지하철·모노레일·자전거 간 매끄러운 연결로 정시성과 접근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이어 세종시 공공자전거 ‘어울링’ 이 이응패스 이용자에게 무료 제공됨에도 제도상 대중교통으로 인정받지 못해 환승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한다는 모순을 지적하고 버스-어울링 환승 시 무료 또는 할인 체계를 마련해 정책 일관성과 실제 이용 편익을 확보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교통정책의 원칙으로 유니버설 디자인을 강조하며 “장애인에게 편리한 정류장과 차량은 모두에게 편리하다”고 밝혔다.
특히 장애인도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는 정류장과 차량을 만드는 현장 중심 개선으로 큰 예산 없이 체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환승 거점 구축과 환승 편의 보장 △어울링의 대중교통 인정 및 환승시스템 도입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쓰는 정류장 환경 정비를 종합 제언하며 “외형 확장보다 시민 한 분 한 분이 체감하는 편의 증진에 방점을 찍겠다”고 전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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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원, 장사시설 수급 위기 대비와 미래지향적 장례문화 정착 시급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원, 장사시설 수급 위기 대비와 미래지향적 장례문화 정착 시급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원은 8일 제1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세종시 장사시설의 안정적 수급과 미래지향적 장례문화 정착’의 필요성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안신일 의원은 먼저 세종시가 운영 중인 은하수공원이 2010년 개관 이후 전국 유수의 종합 추모시설로 자리매김했지만, 최근 수요 증가 추세를 고려하면 전체 봉안시설이 2032년경 포화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안 의원은 △봉안시설 수요 절감 및 증설 △화장로 교체·증설 로드맵 마련 △친환경 장례문화 확산 등 3가지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
먼저 봉안당의 사용 연장 시기가 도래한 시점에서 수목장, 산분장 등 단순 안내를 넘은 다양한 장례 방식에 대한 적극 홍보와 사이버추모관 활성화를 통해 시민 선택권을 넓히고 봉안 수요를 분산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내구연한을 맞은 화장로에 대해 연차별 교체계획 수립과 함께 장기적 수요 증가에 대비한 증설 로드맵 마련, 국고보조금 확보 필요성을 언급하며 시민들이 다른 지역으로 원정해야 하는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안 의원은 세종시민의 자연장 선호도가 전국 평균보다 10%p 이상 높다는 점을 인용하며 “시민들이 새로운 장례문화에 이미 공감하고 있는 만큼, 노인복지시설, 학교 등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병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안신일 의원은 “장사시설은 단기간에 조성할 수 있는 인프라가 아니다 지금부터의 준비가 시민의 불편과 비용을 줄이는 길임을 모두가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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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 “재난은 결코 평등하지 않다”
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 “재난은 결코 평등하지 않다”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은 8일 제10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재난은 같은 파괴력으로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그 무게는 결코 평등하지 않다”며 장애인과 노인을 비롯한 안전취약계층을 고려한 현장 중심의 재난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세종시 동지역은 공동주택 위주의 공급으로 고층화, 지하심층화, 밀집화가 심화해 대형화재 위험이 상존한다”며 “특히 11층 이상 건축물이 1,681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180개에 달하고 전기차 보급 확대로 화재 위험까지 증가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시에서 지난 10년간 발생한 화재 중 주거시설 비율은 15%였지만, 인명피해는 71%로 주거시설에서의 피해가 압도적으로 높았다”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에게 재난은 훨씬 더 가혹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 의원은 장애인의 대피 곤란 문제를 집중적으로 언급했다.
그는 “유엔 조사에 따르면 자력 대피가 가능한 장애인은 20%에 불과하며 세종시 1만 3천여명의 장애인 역시 같은 현실에 놓여 있다 또한 고층건물 화재 시 장애인 사망률은 비장애인보다 9배 높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종시는 응급안전안심기기 보급 등 지원은 턱없이 부족하고 개인정보 문제로 소방과 장애인 부서 간 정보 공유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장애인과 노인이 몇 층에 거주하는지 현장에서 신속히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또한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은 불과 4%인 상황에서 거의 모든 교육이 시설 내 교육으로 이뤄지는 점, 획일화된 교육과 자료 배포에도 문제가 있다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주거약자법 제정 이후 주거약자 실태조사조차 단 한 번도 이뤄진 적이 없고 안전관리계획에도 관련 대책이 전무하다”며 제도와 현장의 괴리를 강하게 지적했다.
김현옥 의원은 “포천소방서의 ‘피난약자 우선대피 현황판’ 제작 및 배포 사례, 서울소방본부의 공동주택 맞춤형 방문교육 사례를 소개하며 세종시의 실질적인 현장형 대응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이에 △주거약자 실태조사 실시 △단지 특성별 대피 매뉴얼 마련과 교육 강화 △공동주택 내 우선대피장소 마련 및 안내판 설치 등을 제안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장애라는 요소 때문에 모든 방면에서 취약하고 위험에 노출된 시민들이 재난 앞에서조차 불평등하고 무력한 상황이 벌어지지 않기를 바란다”며 “안전도시로서 단 한 명의 시민도 재난 앞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대책을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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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미래전략수도완성 특별위원회 제6차 회의 개최
세종시의회 미래전략수도완성 특별위원회 제6차 회의 개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 미래전략수도완성특별위원회는 8일 제6차 회의를 열고 교통국장으로부터 미래전략수도 완성을 위한 주요 교통정책 추친 현황을 보고받은 뒤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위는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유치 △KTX 세종역 신설 △광역급행철도 조기 추진 △세종~청주 고속도로 조기 개통 △국가산단 조성 등을 주요 과제로 삼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충청권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구체적 전략에 집중했다.
시에서는 대전~세종~조치원~청주공항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사업을 조기 착공해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을 가속하겠다고 보고하며 올해 하반기 민자적격성조사 완료 이후 공개되는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정거장 신설 필요성, 환승센터 건설 등도 검토할 계획이라 밝혔다.
김동빈 위원장은 “세종이 국가균형발전의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CTX의 적기추진 등 교통 인프라 확충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중앙정부, 국회, 충청권 시도와의 공조를 강화하고 대국민 홍보와 대정부 건의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특위는 교통 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국가산단 조성,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유치 등 핵심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위의 활동기간은 2026년 6월 30일까지다.
한편 미래전략수도완성특별위원회는 김동빈 위원장, 이현정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광운, 김충식, 김효숙, 안신일 여미전, 윤지성 의원 등 총 8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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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5년 온마을늘봄터 기관담당자 평가회’ 개최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교육청은 2025년 9월 8일에 ‘온마을늘봄터 기관담당자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오전 ‘운영 사례 나눔 및 개선 방안 분과협의’, 오후 ‘베이킹 문화 체험 및 평가 소감 공유’로 구성되어 현장의 성과를 점검하고 마을과 함께하는 온마을늘봄터의 질적 고도화를 추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온마을늘봄터는 세종시교육청과 지역이 힘을 합쳐 세종 학생들의 방과후 돌봄과 성장을 지원하는 대표 협력 모델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정기 평가와 환류 체계를 통해 프로그램의 안전성, 접근성, 연계성을 높이고 기관 간 협업을 정착 시켜왔다.
오전에는 기관 운영 유형과 특성을 고려해 분과별 협의가 진행됐다.
발전하는 온마을늘봄터를 위해 각 분과는 기관별 우수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학생 참여율과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개선안을 도출했다.
오후에는 문화체험 활동으로 베이킹 협업 활동이 진행되어 기관 간 소통과 신뢰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소감 공유에서는 분과협의 결과와 평가회 참여 소감을 나누며 실천 중심 평가회로 마무리됐다.
이금의 교육복지과장은 “온마을늘봄터는 한 아이도 놓치지 않기 위해 마을과 함께하는 방과후·돌봄 안전망.”이라며 “오늘 평가회에서 논의된 개선 과제가 현장에서 바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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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연주로 감동 전한다
시각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연주로 감동 전한다
[충청중심뉴스]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오는 11일 오후 2시 보람동 세종점자도서관에서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반기 첫 번째 찾아가는 연주회를 진행한다.
이번 연주회는 세종점자도서관이 매월 둘째 주 목요일에 운영하는 ‘점자도서관 가는 날’과 연계해 시각장애인들에게 클래식 음악 속 깊은 감동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주 프로그램은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클래식 음악과 영화 음악들로 구성됐다.
작곡가 비제의 대표곡 중 하나인 ‘카르멘 서곡’을 시작으로 찰리 채플린 영화 ‘위대한 독재자’의 익살스러운 장면으로 유명한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5번’을 선보인다.
또한, 클래식 영화 음악의 거장 히사이시 조가 작곡한 애니메이션 ‘마녀배달부 키키’의 주제곡 ‘바다가 보이는 마을’, 영화 ‘어벤져스’의 메인 테마곡 등 익숙하고 아름다운 선율로 무대를 채운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서는 시각 장애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황미나 상임지휘자가 곡 해설을 함께 진행해, 관객들이 음악과 더욱 깊이 있게 교감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연주회는 지역 내 문화 소외계층이 클래식 음악을 더욱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클래식 음악의 감동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두 번째 ‘찾아가는 연주회’는 오는 10월 21일 세종북부경찰서에서 ‘경찰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해 관내 경찰들을 대상으로 열릴 계획이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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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나만의 맞춤 학습 파트너가 되다
인공지능, 나만의 맞춤 학습 파트너가 되다
[충청중심뉴스] 세종시립도서관이 오는 10일 오후 7시 세종시립도서관 대강당에서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과 함께 ‘2025년 수요열린강좌’ 세 번째 강연을 진행한다.
수요열린강좌는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의 가치와 전문성을 살린 수준 높은 교양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퇴근 후 편안하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저녁시간에 개설·운영하고 있다.
이날 강좌에서는 김병구 한글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교수가 연사로 나서 ‘인공지능(AI)을 이용한 학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김 교수는 △인공지능이 학습 과정에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인공지능을 맞춤형 학습 파트너로 활용하는 방법 △자기 주도적 학습과 지식 확장의 가능성 등을 흥미롭게 전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최근 인공지능이 교육과 학습 분야에서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인공지능을 현명하게 활용하고 스스로의 학습 역량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수요열린강좌는 총 4회차로 마련됐으며 마지막 강연은 오는 11월 26일 김조은 교수가 ‘현대적 젠더의식의 다차원성’을 주제로 진행한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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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차 세종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대여하세요
유아차 세종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대여하세요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족센터가 영유아 가정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유아차 대여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세종시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대여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유아차 대여품목 및 수량은 △디럭스형 7대 △휴대용 7대 △2인용 3대 △외출용왜건 5대 등이며 대여기간은 최대 3주다.
대여는 세종시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 회원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관련 누리집에서 온라인 예약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여 서비스 이용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가족센터나 대여나눔터로 문의하면 된다.
하미용 센터장은 “유아차 대여 서비스는 시민과 아이의 안전하고 편리한 외출을 돕는 생활 밀착형 사업”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가족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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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동, 이웃에 온기 전하는 나눔의 손길 이어지다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8일 고운동 소재 강연우동태찌개, 메고지고떡창고 2곳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식을 진행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 일정액을 기부해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가게로 자영업자 또는 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업종에 관계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신규로 가입한 강연우동태찌개, 메고지고떡창고를 포함해 현재까지 고운동 내 22곳이 참여하고 있다.
기부액 전액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운동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안정순 고운동 지사협 위원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착한가게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복지사업을 발굴·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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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극심한 가뭄 겪고 있는 강릉에 생수 지원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최근 가뭄이 장기화되며 생활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2ℓ 생수 2만 병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강릉시는 지난 8월말까지 내린 강우량이 404㎜에 그쳐, 기상관측이 시작된 1911년 이후 114년만에 가장 적은 강우량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강릉시 주 식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13%대로 떨어지며 농업용수 공급이 중단됐고 생활용수 공급에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물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강릉시를 돕기 위해 재해구호기금을 활용, 생수 지원에 나섰다.
물 나눔 운동에는 관내 공공기관의 참여도 이어졌다.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생수 지원을 위해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만원을 지정 기탁할 예정이며 세종로컬푸드㈜와 세종테크노파크가 각각 50만원 상당의 생수를 지원하기로 했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세종시민의 염원을 담은 생수 지원이 강릉시민의 기후 재난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각종 재난 및 위기 상황을 신속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다른 지자체와 상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