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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미래전략수도완성 특별위원회 제7차 회의 개최
2026-02-06 16: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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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완성 위한 현안사업, 국비 반영 절실"
"행정수도 완성 위한 현안사업, 국비 반영 절실"
[충청중심뉴스] 최민호 세종시장이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윤상 기획재정부 차관을 만나 행정수도·한글문화도시 완성을 위한 주요 현안 사업의 2026년 국비사업 반영 등을 요청했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지난해 정기국회 상임위에서 증액 의결됐으나 본회의에서 최종 반영되지 못한 세종지방법원·검찰청 설치 예산의 반영을 건의했다.
현재 세종지방법원·검찰청 설치를 위한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가 진행 중으로 2031년까지 원활한 설치를 위해선 설계비와 토지매입비 등 국비 반영이 절실한 상황이다.
또 한글·한류 문화, 학습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국립 한글문화단지 조성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비 반영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한글문화도시로서의 기능 강화를 위해 한국어 교육을 전담하는 국립 한글문화글로벌 센터의 사업비 반영을 건의했다.
또한 국회세종의사당의 총사업비 확정을 위해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의 조속한 실시와 토지매입비 국비반영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3년 10월 국회세종의사당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국회규칙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후 현재는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위원회가 구성됐고 기획재정부와 총사업비 협의가 진행 중이다.
아울러 ‘금강횡단교량 추가 건립’ 관련 사전타당성 조사를 통해 사업성이 입증됨에 따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금강횡단교량 추가 건립은 향후 대통령 제2집무실, 국회세종의사당 등 건립에 따른 광역교통 수요 대응과 도심 교통난 해소를 위해 줄곧 그 필요성을 강조해 온 사업이다.
이밖에 폐기물처리시설의 2030년 정상 준공을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 관련 절차의 조속한 이행을 요청했다.
최민호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정부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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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통학로안전지킴이 사업 확대, 아이들이 더 안전해진다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교육청은 2025년도에도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통학로안전지킴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자원봉사자로 위촉된 ‘통학로 안전지킴이’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돕기 위해 학교 주변 통학로에서 활동한다.
또한 차량 및 보행자 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의 환기와 안전 지도를 수행한다.
아울러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조치해 보다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한다.
지난해 학부모, 학생, 교원 19,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통학로안전지킴이가 사고 예방에 기여한다는 응답이 94.1%, 운영에 만족한다는 응답이 91.9%, 사업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응답 또한 74.2%에 달했다.
이에 따라 세종시교육청은 2025년에 세종시청의 지원금 1억 6천여만원을 포함해 전년 대비 약 9천여만원이 증가한 5억 9천여만원의 예산을 학교에 지원한다.
이에 따라 ‘통학로안전지킴이’ 지원학교와 인원 수 모두 증가했다.
‘24년은 69교, 125명이 활동했으나, ‘25년은 73교, 139명의 ‘통학로안전지킴이’ 가 활동하게 된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생들이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통학할 수 있도록 통학로안전지킴이 사업뿐만 아니라 신학기 통학로 안전 점검과 안심알리미 사업도 확대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교육청은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확대로 학생들의 학교 등·하굣길 안전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청과 긴밀히 협력해 앞으로도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는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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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개최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10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제품·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2025년 세종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육성하고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아이디어 기획 △제품·서비스 개발 등 2가지다.
공모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공모 참여는 오는 5월 9일까지 시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제출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시는 서류·발표심사 등 전문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우수작 6팀을 선정하고 세종시장상 등 시상과 함께 총 2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분야별 최우수작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오는 9월 개최되는 ‘제13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권을 부여한다.
해당 대회에서 입상하면 대통령상과 상금, 창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성문현 정보통계담당관은 “창업경진대회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으로 이어지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할 예비 창업자와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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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으로 온실가스 낮춘다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충청중심뉴스] 세종특별자시치가 온실가스를 낮추고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으로 융복합지원사업과 주택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지난해 시가 한국에너지공단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된다.
주택, 건물 혼재 지역에 태양광·지열 등 2종 이상 신재생에너지원을 보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시는 총 9억 8,000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선정 완료된 주택, 일반건물 108곳에 태양광 347㎾, 지열 315㎾ 총 662㎾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다.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은 단독주택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방보조금 3,770만원을 투입해 진행된다.
지방보조금 지원 대상은 2025년 한국에너지공단 주택지원사업 신청 및 사업 승인을 받은 국비 지원대상자 중 세종시 소재 단독주택 소유자다.
사업 신청자는 한국에너지공단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과 시공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에너지공단으로 지원사업을 참여 의사를 밝혀야 한다.
이후 한국에너지공단이 사업을 승인하면 지방보조금 지원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세종시청 경제정책과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에 최종 선정되면 예산 범위 내에서 세대당 최대 1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현기 경제산업국장은 “화석 연료에 의존한 에너지 생산은 지구 온난화, 대기 오염 등 다양한 문제를 야기한다”며 “환경친화적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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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애로사항, 직접 발굴해 해결 나선다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올해부터 지역 중견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기업과 공무원을 일대일로 매칭하는 기업소통관제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업소통관제는 담당 공무원들이 기업의 어려움을 직접 발굴해 신속한 문제 해결을 돕고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시 정책에 반영·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관내 중견기업과 세종시 기업인의 날 수상기업 중 기업소통관제 참여를 희망하는 13개 기업을 선정하고 시 경제산업국 소속 사무관 13명을 각 기업을 전담하는 기업소통관으로 지정했다.
기업소통관은 앞으로 전담 기업들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면담 등을 통해 기업의 애로 및 규제 사항을 수시로 파악하고 관계 부서·기관 등과 협조해 문제가 신속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시는 올 한 해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소통관제를 시범적으로 운영한 후 지원 대상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현기 경제산업국장은 “대부분의 기업 지원사업이 중소기업 중심으로 이뤄지는 경향이 있어 상대적으로 사각지대에 있는 중견기업의 어려움도 살펴봐야 할 필요가 있다”며 “기업소통관제 운영을 통해 중견기업 등의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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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모든 경로당에 '싱싱세종 쌀' 공급
세종시 모든 경로당에 '싱싱세종 쌀' 공급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읍면동 모든 경로당에 정부양곡 대신 세종에서 생산된 싱싱세종 쌀을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싱싱세종 쌀은 세종시농협쌀조공법인에서 지역 농가와 계약 재배한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삼광벼로 세종시 대표 브랜드 쌀이다.
시는 올해 총 525개 경로당에 10㎏ 쌀 1만 3,000포대, 130t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쌀 소비 확대 등을 위해 농업정책과와 노인장애인과 협업으로 추진됐다.
그동안 경로당에 공급했던 정부양곡 대신 어르신들에게 밥맛 좋은 쌀을 지원해 더욱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세종시농협쌀조공법인과 2025년 정부양곡 고시 판매가격 수준으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신선하고 안전한 쌀을 ㈜두레마을을 통해 매 분기 적기에 배송되도록 할 계획이다.
양완식 도농상생국장은 “밥맛 좋은 싱싱세종 쌀을 공급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함께 지역 쌀 소비 확대로 농가소득 증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품질 좋은 쌀 생산과 소비 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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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성 강화 특별위원회 제1차 정기회 개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성 강화 특별위원회 제1차 정기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6일 대구광역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성 강화 특별위원회’ 제1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에는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을 포함한 전국 광역시도의회에서 위촉된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성 강화 특별위원회 위원 및 실무위원인 정책지원관 등이 참석했다.
특위는 제1차 정기회에서 특위 운영방향 보고 및 권역별 부위원장 선출 등 주요 안건을 논의한 데 이어 ‘지방의회 현 실태와 미래방향’에 대한 전문가 특강을 청취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집행부와 지방의회 간 정보 불균형에 따른 의정 보좌 기능의 한계를 지적하고 지방의회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현행 정책지원관 제도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이 언급됐다.
특히 지방의회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지원관 운영 개선방안으로 △지방의회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채용 시스템 마련 △명확한 직무 부여 △평가체계 개선 △지역 교육기관과 연계한 양성 프로그램 도입이 제시됐다.
상병헌 의원은 “정책지원 인력은 물론, 지방의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지방의회 연수원 설치안에 대한 논의 역시 필요해 보인다.
행정수도로 완성되고 있는 세종시에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시 지방의회 연수원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2023년 세종시의회에서 추진했던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비롯해 각 시도에서 추진한 관련 연구 성과를 공유해서 특위 활동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상 의원은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일 잘하는 지방의회’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전문성을 갖춘 정책 지원 체계가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
2022년부터 도입된 정책지원관 제도를 입법 취지에 맞게 운영하려면 의원 1명당 1명의 정책지원관을 배치해 현 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성 강화 특별위원회는 현행 정책지원 인력 제도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을 통해 국회 및 정부 관계부처와 정책지원 인력 확대방안을 공식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구성됐다.
특히 이번 특위 차원에서 정책지원 인력 및 의원 업무량 분석 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며 향후 연구용역 결과물을 토대로 정책지원 인력 확대의 당위성을 알리는 등 한층 구체화된 발전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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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세종시 친 보행자 환경조성을 위한 대중교통 개선 연구모임’ 활동 시작
세종시의회, ‘세종시 친 보행자 환경조성을 위한 대중교통 개선 연구모임’ 활동 시작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는 7일 의회청사 의정실에서 ‘세종시 친 보행자 환경조성을 위한 대중교통 개선 연구모임’을 발족하고 첫 번째 간담회를 개최했다.
‘세종시 친 보행자 환경조성을 위한 대중교통 개선 연구모임’은 최원석 대표의원과 김영현·김현미·상병헌 의원을 비롯해, 한국교통연구원 김성훈 부연구위원과 박경욱 부연구위원, 대전세종연구원 안용준 책임연구위원, 단국대학교 장재민 교수, 세종시 김용수 대중교통과장 등 총 9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연구모임은 시민의 보행 안전 및 편의 증진을 위해 세종시 대중교통 환경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교통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을 전개해, 세종시 보행환경과 대중교통시설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안을 도출하고 보행자를 위한 안전 기준을 정립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연구모임 활동계획과 연구용역의 과업범위 및 세부 과업내용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한정된 시간과 예산 상황 속에서 연구모임이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세종시 대중교통 환경에 대한 정확한 현황 및 문제점 파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최원석 대표의원은 “BRT 정류장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보행자의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본 연구모임을 구성하게 됐다”며 “단순한 비전 제시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연구모임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모임은 올해 11월까지 활동을 이어가며 간담회, 선진 사례 현장방문 활동 등 다양한 연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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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 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 “아파트 도시 세종, 체계적인 공동주택 관리지원 대책 수립 시급”
[시정질문] 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 “아파트 도시 세종, 체계적인 공동주택 관리지원 대책 수립 시급”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은 7일 열린 제9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세종시 공동주택의 안전관리 현주소와 관리비 실태를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하는 시정질문을 펼쳤다.
김현옥 의원은 공동주택 비율 87.1%로 전국 최고 수준인 세종시의 특성을 고려할 때, 시민 안전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시 차원의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하며 세부적인 현안에 대해 일문일답 방식으로 최민호 시장과 이두희 도시주택국장에게 질의했다.
김 의원은 먼저 작년 4월 집현동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택배차량 어린이 사망사고를 언급하며 사고 1주기가 다가오도록 시 차원의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되지 않고 있는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실시한 일부 단지 실태조사 및 개선 권고안의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단지 전수조사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지하주차장 높이 기준 강화의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과 함께, 서울시·경기도 등의 선제적 대응 사례를 언급하며 “세종시는 적극적인 법령 개정 건의 노력과 함께 기업과의 협업 등 유연한 행정으로 택배차량 안전 보조 장치 설치지원, 자율배송 로봇 서비스 도입 등 공동주택 단지 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스마트 설루션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현옥 의원은 세종시가 조례로 정한 공동주택 안전관리 종합계획을 단 한 번도 제대로 수립한 적이 없는 점을 강하게 질타하며 “이제라도 연간 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인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승강기 노후화 문제를 대비한 맞춤형 기술자문 서비스 활성화 및 자문단 운영 정상화를 요구했다.
아울러 “장기수선충당금은 공동주택 시설의 유지·관리와 안전을 위한 중요한 재원이지만, 우리 시의 경우 적립 요율이 광역시도 최저 수준으로 현실화가 필요하다.
적립 확대와 시민 부담 최소화를 동시에 충족시킬 방안을 찾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김현옥 의원은 “세종시 공동주택 관리 사례집이 2022년 이후 업데이트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2019년 세종시 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가 이동통신 3사의 중계기 담합 행위를 신고한 건을 언급했다.
김 의원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작년 1월 전국 최초로 해당 신고 건에 대해 약 200억원의 과징금 부과 처분을 내렸다고 설명하며 “관리비와 직결되는 이런 우수사례들은 사례집에 반영해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시민에게 적극 홍보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시가 올해 주요업무계획에서 ‘금빛도시 조명특화’ 명목으로 공동주택 설계단계부터 아파트 정원의 야경 특화 계획을 의무 반영하도록 한 사안에 대해, “이 정책은 관리비 부담과 직결되는데도, 정작 직접적인 이해당사자인 주민은 의견 수렴 대상에서 배제되어 있다.
공청회나 설명회 등 충분히 의견을 수렴하고 동의를 얻어내는 절차가 보완되지 않는다면 시가 의도한 경관 조성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세종시 공동주택의 단위면적당 관리비가 광역시도 중 1위라는 점을 지적하며 관리비 적정성 점검과 난방비 절감 대책 마련도 강하게 요구했다.
특히 그는 “난방비는 시민들이 매우 불편해하는 항목 중 하나”며 난방 효율 저하 문제에 대한 시 차원의 실태조사 및 난방수 온도 가이드라인 마련을 제안하는 등 관리비 절감을 위한 체계적 지원과 관련 조례 제정 필요성을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김현옥 의원은 경상남도의 ‘공동주택 관리 통합 플랫폼’, 서울시의 ‘공동주택 통합정보마당’ 사례를 언급하며 세종형 공동주택 관리시스템 구축을 강력히 촉구했다.
그는 “세종시의 현재 공동주택 거주 비율은 87%를 넘는다.
앞으로도 6만 호 이상이 추가 입주할 예정인만큼, 세종시는 이제 향후 10년을 대비해 공동주택 관리지원 체계를 전면 재정비해야 할 시점에 서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세종시는 공동주택 관리 개선 TF를 구성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스마트한 공동주택 관리 체계를 구축해, 타 지자체들의 모범이 되는 도시로 자리매김해 달라”는 당부를 전하며 시정질문을 마무리했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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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 “상권활성화를 위한 경영회복지원금 등 소상공인 지원 필요”
[시정질문]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 “상권활성화를 위한 경영회복지원금 등 소상공인 지원 필요”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은 7일 제9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세종시 상권 활성화와 관련해 세종시 집행부의 정책을 점검하고 향후 나아갈 길에 관해 고민하는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유인호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세종시의 자영업자들은 월 50~70만원 수준의 최저생계비에도 못 미치는 영업이익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2022년 대비 2023년도 폐업률이 16.6% 늘어날 정도로 힘들어하고 있다”고 발언하며 자영업자 지원 정책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또한 “세종시의 자영업자 신용보증 대위변제율이 2022년 12월 대비 15.5배 증가했다”며 “이는 자영업자들이 폐업하거나 영업 중이라도 힘들게 버티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고 발언했다.
이어 유인호 의원은 대전시와 충남도의 소상공인 경영회복 지원금을 언급하며 세종시 역시 절박한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실제로 한국은행 자영업자 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경영 회복 지원금을 지급하는 대전시의 경우 전년도 동기 대비 대출잔액이 2.8%, 대출자 수가 4.7% 감소했으며 충청남도 역시 각각 0.3%, 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에 반해 세종시는 대출잔액 33%, 대출자 수가 66.2%가 증가할 정도로 자영업자들이 힘들어하고 있지만, 인근 지역 같은 현금성 지원에 대한 계획이 없어 안타까운 상황이다.
이에 유인호 의원은 시가 사용할 수 있는 예비비나 필요하다면 본예산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서라도 절박한 자영업자들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특히 유 의원은 2023년 1억원의 예산을 들여 실시한 연구용역 자료를 활용해 체계적으로 정책을 수립할 것을 주문하고 직접 조사한 보람동, 소담동, 대평동 지역의 공실 현황자료를 공개하며 세종시가 상가 공실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활용해 실효성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할 것을 요청했다.
추가로 과거 상인회 및 소상공인 단체가 참가했던 상가 활성화 확대 TF가 최근 상권 활성화 TF로 변경되며 자영업자들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장에서 상인회 및 소상공인 단체가 제외된 것을 지적했다.
끝으로 유 의원은 “도시성장을 위한 중장기적인 계획도 필요하지만, 소상공인분들이 그때까지 든든하게 버틸 수 있어야 한다”며 “경영 회복 지원금이나 추가적인 이차보전 사업이 소상공인들을 버티도록 만드는 희망의 시그널이 되어 힘든 시기를 무사히 넘길 수 있도록 만들어 주길 바란다”며 집행부의 노력과 정책 수립을 촉구했다.
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