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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양귀비 및 대마 불법 재배 단속 추진
보은군, 양귀비 및 대마 불법 재배 단속 추진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오는 31일까지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 전 시기에 맞춰 양귀비 및 대마 불법 재배 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마약용 양귀비나 대마 등을 불법 재배하는 경우로 주민 제보 및 지난해 발견된 장소, 집주변, 폐가, 농가 비닐하우스, 텃밭, 정원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양귀비나 대마를 재배 또는 소유하다 적발되면 최대 5년의 징역형 또는 5,0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최근 마약이 쉽게 유통되는 등 전 연령층에 빠른 속도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고의성으로 확인되면 짧은 기간 재배했다 하더라도 예외 없이 입건되는 등 단속 기준이 강화됐다.
일반적으로 마약용 양귀비는 검은 반점이 있는 붉은색이 주류를 이루며 줄기가 매끈하고 잔털이 없고 열매는 둥글고 큰 게 특징이며 관상용 개양귀비는 꽃봉오리와 줄기에 털이 많고 열매는 크기가 작고 도토리 모양을 띄는 것이 특징이다.
서정철 군 의약보건팀장은 “철저한 양귀비·대마 단속을 통해 마약 없는 보은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불법 재배 또는 자생하고 있는 양귀비나 대마를 발견할 경우 보은군보건소 의약보건팀이나 인근 경찰서로 신고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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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4 속리산축제 성공적 마무리
보은군, 2024 속리산축제 성공적 마무리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속리산 잔디공원과 법주사, 오리숲 일원에서 열린‘2024 속리산축제’가 전국에서 모인 관광객과 지역주민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속리산에서 쉼’이라는 주제로 속리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에서 치유와 힐링하는 테마를 통해 새로운 관광 트랜드를 제시하고 마음의 안정을 줄 마가 스님의 특별 강연을 비롯해 자연 속에서 명상, 요가, 숲속 버스킹 등을 통한 힐링을 선물했다.
첫날은 11개 읍·면 풍물단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민속예술경연대회’와 함께 천왕봉 산신을 맞이하는‘영신행차’가 이어졌다.
행렬에는 민속예술경연대회에 참가했던 읍·면 풍물단들도 모두 참가해 보은군의 번영과 발전을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이번 영신행차 어가에는 군내 6자녀를 둔 다자녀 가구의 부모를 초청해 저출산 시대이자 인구소멸지역인 보은군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둘째날 25일에는 ‘속리산산신제’와 ‘송이놀이’를 비롯해 눈과 혀를 사로잡는‘산채비빔밥 퍼포먼스’ 및 이태리 파브리와 함께하는 ‘속리산 산채요리쿠킹쇼’가 열려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어 주무대에서 보은군립합창단, 가수 박경하, 징검다리의 식전 공연과 개막식 그리고 박서진, 나상도 등 최정상급 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높여줬다.
마지막 날‘레이크 사랑 걷기대회’가 열려 1,000명이 넘는 인파가 속리산 세조길을 걸으며 속리산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만끽하고 힐링을 통해 일상에서 힘든 삶의 무게를 내려놓고 잠시 휴식을 통해 재충전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법주사 대웅보전 앞에서 열린 힐링 멘토 마가 스님의 특별 강연에는 힘든 마음을 토닥이는 치유 메시지 전하며 외로움, 열등감, 피해의식 등 마음을 갉아먹는 감정을 향해 ‘그래도 괜찮아’라고 따듯하게 위로해 지치고 힘든 주민과 관광객들의 마음을 치료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축제 기간 다양한 명상과 요가를 체험하며 심신을 치유하는 장소가 마련됐으며 △MBTI 찾아보기 △모루 인형 만들기 △유튜브 영상 편지 △나의 퍼스널컬러 찾기 등 쉼, 힐링 통해 새로운 관광 트랜드를 제시해 가족, 연인 모두가 공감하는 축제를 만들었다.
최재형 군수는“이번 2024 속리산축제는 통해 관광객들에게 즐거움과 여유를 함께 제공하고 공연, 음악과 먹거리들로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쉼과 힐링하는 새로운 축제의 장을 보여 줬다”며“내년에는 더 특색있고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고 즐기는 명실상부한 보은군 대표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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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대한한돈협회 보은지부 어려운 이웃을 위한 400만원 상당 한돈 기탁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대한한돈협회 보은지부는 24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군내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한돈 400만원 상당을 지정 기탁했다.
방희진 지부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영양가 높은 우리 한돈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매년 빠짐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한돈협회 보은지부 방희진 지부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탁한 한돈은 군내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는 드시고 힘낼 수 있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내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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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결초보은사과 도시민의 입맛 사로잡아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군내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결초보은사과가 대전 주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대전 서부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진행된 상생마케팅을 통해 보은거점APC는 대전지역 주민들에게 청정자연에서 생산한 결초보은사과를 홍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 기간 APC는 결초보은사과를 봉지당 2,000원이 할인된 가격 13,000원에 공급해 농산물 대량소비 마케팅 판촉 및 보은군 농산물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를 했으며. 총 5,184kg을 판매해 4,400만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특히 APC는 지난해 450호 농가 참여, 사과 2,323톤 판매 매출액 104억 8600만원의 실적을 달성했으며 올해 4월 23일 기준 207호 농가, 사과 1,927톤 판매 매출액 97억 6200만원의 실적을 달성하는 등 군내 농산물 유통개선에 주축이 되고 있다.
충북원예농협 관계자는 “못난이 사과, 알뜰 사과 등을 적극 유통해 과실 수급 및 시장가격 안정화와 사과 농가소득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보은거점APC를 통해 청정자연에서 생산한 결초보은농특산물을 전국에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김홍정 농정과장은 “정부의 농산물 물가 안정 정책에 적극 협조하고 군에서 생산되는 사과를 제값 판매를 통해 사과 재배 농가는 영농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보은거점APC와 협력헤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내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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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낚시터 운영 실태 및 안전 점검 추진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낚시객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쾌적하고 즐거운 낚시 문화 조성을 위해 군내 허가·등록 낚시터를 대상으로 운영 실태 및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내 허가·등록 낚시터는 △오동낚시터 △새골낚시터 등 총 2개소가 영업중으로 오는 31일까지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낚시관리 및 육성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안전·편의시설 준수 여부 △보험·공제 적정가입 여부 △시설기준 준수 등 낚시터의 운영실태와 안전성 확보 등을 중점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낚시터 주변 환경정비에 대한 현장 지도를 실시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 하고 낚시터업자 준수사항 위반 행위 등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
이덕만 군 동물수산팀장은“최근 낚시 인구 증가와 더불어 낚시터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번 점검을 통해 낚시터의 운영 실태와 안전성을 꼼꼼하게 점검할 예정”이라며 “보은군 낚시터를 방문한 낚시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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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2024 속리산축제’오는 24일 개막
보은군,‘2024 속리산축제’오는 24일 개막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2024 속리산축제’를 오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3일간 속리산 잔디공원 및 법주사·오리숲 일원에서 개최한다.
속리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구왕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속리산에서 쉼’이라는 주제로 속리산 잔디공원에서 세조길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치유와 힐링을 테마로 하는 축제를 운영할 예정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마음의 안정을 줄 마가스님의 특별 강연을 비롯해 자연 속에서 숲속 음악회와 버스킹 무대로 음악을 통한 힐링을 선물한다.
특히 관광객들에게 즐거움과 여유를 함께 제공하고 공연, 음악과 먹거리들로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의 품에 안겨 힐링하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2024 속리산축제’는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다.
축제 행사장은 △주무대인 Feeling Zone △버스킹무대가 열리는 Busking Zone △요가와 명상의 Healing Zone △법주사 및 세조길 △푸드트럭존 △플리마켓존 △체험존 등으로 구성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축제 첫날인 24일 찬란했던 조선시대의 전통놀이를 현대에 되살린 ‘길놀이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11개 읍면 풍물단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민속예술경연대회’가 열리고 지역의 풍요와 번영을 기원하는‘천왕봉 산신제’와 산신을 맞이하는‘영신행차’행사 등이 열려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둘째날 25일에는 ‘속리산산신제’와 ‘송이놀이’를 비롯해 눈과 혀를 사로잡는‘산채비빔밥 퍼포먼스’ 및 이태리 파브리와 함께하는 ‘속리산 산채요리쿠킹쇼’가 열리고 오후 3시 30분부터 보은군립합창단, 가수 박경하, 징검다리의 식전 공연과 개막식 그리고 박서진, 나상도 등 최정상급 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연계행사로 보은군 체육회가 주관하는‘레이크 사랑 걷기대회’가 개최돼 속리산 세조길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만끽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마가스님 특별강연‘그래도 괜찮아’가 법주사에서 열려 마음 치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폐막공연인 힐링콘서트에는 예빛, 우디 등 감성 가수와 히든싱어에 나와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 조현민, 박민규의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아쉬움을 달래 줄 예정이다.
24일과 25일에는 오리숲속 힐링존에서 명상과 요가를 체험하며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지고 체험 부스에서는 아로마테라피 체험까지 모든 오감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축제 기간 △MBTI 찾아보기 △모루 인형 만들기 △유튜브 영상 편지 △나의 퍼스널컬러 찾기 △속리산 인생네컷 등 체험 부스와 독특하고 재미있는 상품들을 만나보고 쇼핑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플리마켓존과 푸드트럭존이 함께 운영돼 가족, 연인 모두에게 다양한 즐길거리,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이번 축제를 통해 관광객분들의 마음속에 아름다운 속리산의 풍경이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며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께서 현실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온전히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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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4년 요양보호사자격증 취득 교육과정 운영
보은군, 2024년 요양보호사자격증 취득 교육과정 운영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하는 요양보호사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은 전문 직업교육을 받을 기회가 부족한 군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교육을 제공해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충북도 주관 공모사업이다.
군은 이번 요양보호사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은 15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진행되며 옥천요양보호사 교육원에서 6월 28일까지 6주간 운영하고 7월 중 2주간 군내 요양병원 및 재가센터 등에서 실습 교육 후 자격취득시험에 응시할 계획이다.
군과 보은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증 시험에 교육생 전원 합격을 상호 노력하고 자격증을 취득하면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모의면접 지원 등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곽동순 군 일자리지원팀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요양보호사자격증 취득 과정은 군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선정한 직업교육으로 전문자격을 가진 요양보호사 양성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고령자 및 취약계층 군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요양보호사 교육뿐만 아니라 군에 도움이 되는 직업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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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이달의 으뜸 공무원 박영주 관광정책팀장 선정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이달의 으뜸 공무원으로 문화관광과 관광정책팀 박영주 팀장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달의 으뜸 공무원은 직원의 사기진작과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해 군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일 최재형 보은군수는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20명의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대추축제, 보은 벚꽃길 축제 등 다양한 축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노력한 박영주 관광정책팀장에게 표창장과 70만원 상당의 국내연수 기회를 부상으로 전달했다.
박영주 팀장은 2022년 1월부터 관광정책팀장에 부임하면서 △2022 보은대추온라인축제 △2023 보은대추축제 △2024 보은 벚꽃길 축제 등 주요 축제를 담당하면서 성공적인 축제를 운영해 보은군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오래 처음 열린 2024 보은 벚꽃길 축제는 봄 축제를 갈망하는 군민과 상춘객에게 좋은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보은의 특색을 살린 축제 캐릭터 봄이, 은이를 개발하고 파급력이 큰 SNS, 카페 등 온라인뿐만아니라 유동 인구가 많은 수도권 지하철, 터미널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관광객 유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으뜸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최재형 군수는 “이달의 으뜸 공무원으로 선정된 관광정책팀 박영주 팀장은 보은대추축제와 보은 벚꽃길 축제 등 보은군의 대표 축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군민의 복리 증진과 군정 발전에 이바지한 으뜸 공무원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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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미디어인력 양성을 위한 디지털 미디어 분야 수강생 모집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미디어인력 양성을 위한 ‘1인 미디어창직창업지도자 2급’과 ‘1인 크리에이터 2급’ 등 디지털 미디어 분야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디지털 미디어 분야 과정은 미디어 전문교육을 통한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을 목표로 자신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만들고 창업으로 경제적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1인 미디어창직창업지도사 과정은 1인 미디어 동영상 콘텐츠 기획 및 제작에 대한 지식과 활용 능력으로 학교 및 각 단체에서 1인 미디어창직, 창업 분야 교육의 업무를 수행하는 지도사 말한다.
아울러 1인 크리에이터 과정은 자신이 창작한 사진, 영상 등을 인터넷에서 대중에게 제공하는 개인 창작자를 말하며 유튜브나 아프리카TV에서 활약하는 1인 방송이 대표적인 예다.
과정별로 각 20명씩 총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희망하는 군민은 6월 3일까지 군청 평생학습팀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 기간은 6월 4일부터 26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보은군여성회과에서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운영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단, 자격증 응시료 및 발급료는 개인 부담이다.
박은영 팀장은“1인 미디어창직창업지도자, 1인 크리에이터 등 미디어 분야 자격증 과정을 통해 미디어인력을 양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생활에서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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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보은군수, 봄철 농촌일손돕기 참여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최재형 보은군수는 20일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촌일손돕기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직접 일손돕기에 참여했다.
이날 최재형 군수는 군청 주민복지과와 회남면 직원들과 함께 고령으로 인해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남면 조곡리에 소재한 사과농장을 방문해 사과 적과 및 농장 주변 제초 작업 등 농장일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6월 28일까지 봄철 농촌일손돕기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노약자, 장애인, 부녀자 등 노동력 확보가 힘든 농가와 과수·채소 등 많은 인력이 필요한 작물을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공무원, 군부대, 민간사회단체, 자원봉사자 등 민관이 함께 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농가주는 “일할 사람을 구할 수가 없어 걱정이 많았다”며 “군수님과 직원들이 찾아와 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농촌일손돕기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많은 도움이 죄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인력이 적기에 지원돼 영농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