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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신선한 아이디어와 재능을 겸비한 보은관광 청년PD 모집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오는 21일까지 신선한 아이디어와 재능을 활용해 보은관광 콘텐츠를 홍보할 청년PD를 모집한다.
군에 따르면 ‘보은관광 청년PD 사업’은 보은군의 관광 콘텐츠를 잘 아는 청년들의 감각과 재능을 활용해 지역 내 숨은 명소 등을 온라인으로 홍보해 보은군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청년PD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개인 SNS계정을 통해 군의 행사·축제 참여 및 현장 취재, 보은 관광지, 숨은 맛집 취재 등 보은 홍보 콘텐츠를 제작·게시하게 된다.
지난해 블로그 위주로 178건의 홍보 콘텐츠가 게시됐으며 올해는 블로그는 물론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으로 다각화해 선발·홍보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사업이 지역 청년이 홍보 주체가 되어 보은관광 콘텐츠를 발굴·홍보함으로써 자긍심을 높이고 관광 분야의 청년 인재 육성을 통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발 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보은군에 실제 거주하고 있는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으로 SNS 활용 우수자, 블로거, 유튜버, 관광·홍보업계 경력자 등은 우대한다.
지원 신청은 구비서류를 지참해 보은군청 문화관광과 관광정책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청 누리집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문화관광과 관광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혜영 군 문화관광과장은 “청년PD는 보은 지역의 청년이 홍보 주체가 되어 보은군을 홍보하며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재능있는 지역의 청년들이 많이 지원해 보은군을 널리 알리는데 함께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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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4년 계약심사 운영으로 8억 9239만원 예산 절감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효율적인 지방재정 운영을 위해 시행 중인 계약심사를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8억 9,239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계약심사 제도는 사업 발주 전에 공사, 용역, 물품 구매 등 다양한 사업의 계약 체결 과정에서 원가 산정 및 설계 변경의 적정성을 검토해 합리적인 원가 심사를 하는 제도이다.
군은 지난해 예산절감 및 사업품질 제고를 위해 △추정금액 3억원 이상의 종합공사 △추정금액 2억원 이상의 전문공사 △추정금액 7000만원 이상의 용역 △추정금액 2000만원 이상의 물품 구매 계약 등 총 50건의 사업을 대상으로 계약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금액 규모는 총 259억여원이며 심사를 통해 8억 9,283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발주 부서에서 제시한 원가 산정의 적정성을 검토해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했을 뿐 아니라 시공 품질 향상과 부실 공사 방지를 도모하는 성과도 거뒀다.
또한 계약금 5억원 이상의 공사에서 설계 변경으로 계약금이 10% 이상 증가하는 경우 설계 변경 심사를 실시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도 방지하고 있다.
방태석 군 재무과장은 “정확하고 신속한 계약심사를 통해 발주 부서의 집행을 지원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절감된 예산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공이익 창출을 위한 사업에 재투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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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경기도 광주시와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14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자연채 푸드팜센터 교육장에서 광주시와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지난해 6월 광주시와 자치단체 공동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협력과 교류 확대를 통한 상생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은 자매결연의 일환으로 지난 7월 광주시에 준공된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에 보은군의 청정 농식품 상설매장 설치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군은 2월 납품을 목표로 세부계획 마련, 참여농가 모집 및 품목 선정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자연채 푸드팜 센터는 연면적 2만 5,515㎡,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는 농산물직매장을 비롯해 지역 식자재를 활용한 요리교실, 레스토랑, 카페 및 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
개장 이후 5개월 만에 1,300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매출액 10억원을 넘기는 등 지역 내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해 보은군 농가소득 확대 및 판로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승엽 군 스마트농업과장은 “광주시 소비자분들에게 보은군의 우수한 농식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광주시 방세환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품질 좋은 농식품을 납품해 로컬푸드의 가치를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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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펼쳐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14일 설 명절을 대비해 화재 등 재난 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선제적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를 맞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위해요소 제거 및 생활안전에 대한 불안을 해소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군은 건축·소방·가스·전기 등 분야별 민관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건축물 구조부의 손상·균열·누수 △소화기·스프링클러 등 소화설비 안전관리 실태 △가스·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위기 상황 매뉴얼 작성 관리 및 훈련 실태 등 주요 사항을 점검하고 관리주체의 안전관리 미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실질적인 개선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점검 결과와 안전관리 적법 여부를 소방서 등 관계기관에 통보, 보수·보강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24일 설맞이 안전문화 캠페인도 한양병원 사거리 일원에서 전개해 군민의 안전의식을 함양시키는 등 안전문화 정착에 노력할 예정이다.
김인식 군 재난안전과장은 “긴 연휴를 맞아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군민들께서도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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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공동방제단 운영을 통한 가축질병 청정지역 유지 총력
보은군, 공동방제단 운영을 통한 가축질병 청정지역 유지 총력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가축질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보은옥천영동축협과 연계해 방역이 소홀해 지기 쉬운 소규모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축사 소독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사업추진을 위해 공동방제단 인건비 9,200만원, 운영비 8,300만원 총 1억 7,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보은옥천영동축산업협동조합은 공동방제단 3개 반을 구성해 연말까지 24회 소독을 실시하는 등 가축전염병 확산을 차단해 축산농가 보호 및 국민 안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소독지원 대상 농가는 소·사슴·염소 10두 미만, 돼지 500두 미만, 닭 500수 이상 3,000수 미만, 오리 2,000수 미만 농가이며 이 외에도 밀집사육지역, 철새도래지 등 방역취약지역 중심으로 철저히 소독할 계획이다.
한선경 군 가축방역팀장은 “설 명절에는 인구 이동이 많은 만큼 언제든지 질병이 발생할 수 있으니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 달라”며 “가축질병 없는 청정 보은 사수를 위해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방제단은 지난해 12월 산외면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하자 농장입구 통제초소가 설치될 때까지 방제단 방제 차량을 이용해 초동방역에 협조하고 이동제한 기간동안 방역대 및 역학 농가 차량 소독을 지원하는 등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했다.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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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생활인구 유입 확대를 위한 제1호 정이품보은군민 선정.‘정이품보은군민제도’본격 가동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10일 제1호 정이품보은 생활군민증을 전달하며 생활인구 증대를 통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정이품보은군민제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제1호 정이품보은군민의 주인공은 황인학 재경보은군민회장으로 보은군의 대소사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지역발전에 헌신하는 등 남다른 고향 사랑을 보여주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금을 3년간 매년 500만원씩 총 1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군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고 있어 첫 정이품보은군민으로 선정했다.
군은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인구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장기적인 지역의 인구유입을 위해 사이버 군민제도인 정이품보은군민제도를 지난해부터 준비해 왔다.
정이품보은군민제도는 군에 관심 있는 내외국민이라면 누구나 정이품보은 홈페이지에 접속, 회원가입을 통해 보은군의 축제 및 문화행사 등 주요 소식을 접할 수 있고 군민증을 발급받아 군을 방문해 가맹점을 이용하면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정이품보은군민증을 발급할 수 있는 누리집 구축을 시작으로 ‘보은군 정이품보은군민제도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지난 연말부터 집중적으로 정이품군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군내 음식점·카페 등을 대상으로 정이품보은 가맹점 모집에 나서는 등 운영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군은 10일 정이품보은군민 누리집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제도 운영에 들어가고 2월 9일까지 정이품보은군민 가입자 중 20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경품행사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자매결연지와 향우회에 홍보는 물론 ‘보은벚꽃길축제’, ‘보은대추축제’ 등 주요 축제 현장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제도 안내와 가입 홍보도 추진할 계획이다.
속리산테마파크, 꼬부랑길카페, 성별식당 등 현재 22개소의 정이품보은 가맹점이 등록돼 있으며 정이품보은군민증을 제시하면 5~1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정이품보은 가맹점 현판과 안내판을 별도 제작해 배부할 예정이며 연중 상시 가맹점 모집을 통해 정이품보은군민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은 생활인구에 대한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했고 올해부터 지방교부세 산정에도 생활인구 지표가 반영되는 등 생활인구에 대한 중요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보은군은 정이품보은군민제도 운영을 시작으로 생활인구 유입 및 확대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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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한파 취약계층을 위한 응급대피소 운영
보은군, 한파 취약계층을 위한 응급대피소 운영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최근 이상저온으로 한파주의보가 발표되고 있어 한파 취약계층을 위한 응급대피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한파 응급대피소'는 한파특보가 발효되는 기간 야간, 주말·휴일에도 24시간 운영되는 시설로 △보은읍 이평리 △탄부면 매화리 △수한면 소계리 등 3개소에서 운영된다.
아울러 군은 한파 취약계층을 위해 보은군 지역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와 함께 예찰 활동 전개하고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63개소을 한파 쉼터로 지정해 한파에 취약한 노인들이 가까운 한파 쉼터에서 안전하고 따뜻하게 머물 수 있도록 읍·면 한파담당자가 쉼터 난방기 작동 여부, 적정 실내 온도 유지 상태 등을 상시 점검할 예정이다.
김인식 재난안전과장은 “이번 한판 응급대피소가 한파 취약계층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한파로 인한 재산피해 및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점검 및 운영에 만전을 다하곘다”고 말했다.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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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쾌적한 축사환경 관리를 위해 축사 깔짚 지원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친환경적 가축분뇨 처리 및 쾌적한 축사 환경조성을 위해 축사 깔짚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해 8월 사료가격 상승과 소값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한우농가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청취하기 위해 실시한 간담회에서 논의됐던 사항으로 어려움에 놓인 축산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지원대상는 보은군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음은 물론 사업대상지도 군내 있는 축산업 허가 또는 등록한 농가이다.
신청일은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각 읍·면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사업 신청을 받으며 접수 완료한 후 예산 한도 내에서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지원으로 축산농가의 경제적 지원과 더불어 친환경적 가축분뇨 처리와 쾌적한 축사환경 조성 등 축산현장의 축분처리와 악취로 인한 주변 주민들과의 갈등 해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범구 군 축산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침체된 축산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어려움을 잘 극복해 함께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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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5년 동절기 전지훈련 시즌으로 스포츠 열기 고조
보은군, 2025년 동절기 전지훈련 시즌으로 스포츠 열기 고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2025년 동절기 전지훈련 시즌을 맞아 많은 선수들의 발길이 스포츠의 메카 보은군으로 이어져 스포츠 열기로 가득 차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보은스포츠파크 내 야구장, 씨름연습장, 웨이트장, 전천후 보조 육상 경기장 등 우수한 체육시설과 전국에서 2시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는 지리적 여건 덕분에 많은 전지훈련팀들이 동·하계를 막론하고 보은군을 방문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제주국제대 야구팀의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한일장신대, 영선고 청담고 대전제일고 소래중 등 6개 야구팀이 보은스포츠파크 야구장과 실내 야구장 등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8일부터 영동초, 부곡중, 동광중 등 3개 육상팀과 운호고 여수공고 반여고 등 8개 학교 씨름 선수단도 속리산 및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전지훈련에 돌입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오는 12일부터는 외산중, 소양초, 중앙초, 강호 유소년 야구단 등 4개 야구팀이 보은군을 방문해 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2월에도 전지훈련팀들의 보은군 방문이 계속된다.
안양FC, 강원FC 남자축구 프로팀과 수원FC위민을 비롯해 경주한수원, 대구하이두 축구팀이 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며 소양초, 중앙초 야구팀은 1월에 다시 한 번 방문할 계획이다.
이병길 군 스포츠산업과장은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많은 팀들이 방문하는 등 스포츠 강군 보은군의 브랜드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전지훈련팀 유치와 일회성이 아닌 매년 동·하계로 전지훈련 선수들이 재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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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영동~오창 고속도로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개최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영동~오창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영동~오창 고속도로 건설은 국가간선도로망 조기 구축과 경부고속도로 병목 구간 해소, 충북 내륙지역 국토균형발전 등을 위해 실시된다.
영동군 용산면부터 청주시 오창읍까지 총 연장 70.27㎞의 규모에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대형사업으로 공사는 2027년 착공,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는 계획 노선에 포함된 보은읍, 삼승면 등 지역주민 60여명이 참석했으며 고속도로 건설사업으로 인해 자연환경, 생활환경 및 사회·경제환경 등 환경 전반에 미치는 영향 및 처리 방안과 노선계획안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질의·응답 등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은 21일까지 보은군청 환경위생과에서 열람 가능하며 공고문과 초안 요약문은 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의견이 있는 주민은 2월 5일까지 군청 환경위생과 및 읍·면행정복지센터로 주민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고 전했다.
2025-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