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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유치원 미래교육지원단 운영으로 현장지원 자료개발 추진한다
충청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북도)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유치원 미래형 교육과정 개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유치원 미래교육지원단’을 운영 중이다.
유치원 미래교육지원단은 현장교사 15명으로 구성되어 교육활동 수업에 대한 공동연구·실천을 통해 유아·놀이중심 미래형 유치원 자료개발로 충북유아교육의 내실화 및 교육과정의 실천력을 제고하기 위해 운영한다.
10일 협의회에서는 오채선 한국교원대학교 교수가 자문위원으로 참석해 유아·놀이중심 미래형 유치원 현장지원자료개발 방향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유아발달 실태 파악 ▲언어, 사회·정서 신체 등 발달지원을 위한 대책 ▲아이성장 안정망을 위한 세부 계획 등 현장의 의견 및 실태를 분석해 현장 자료개발을 통한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향후, 유치원 미래교육지원단은 미래교육 수업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지원 자료를 개발해 하반기에는 도내 유치원에 보급할 예정이다.
채숙희 유초등교육과장은 “한 아이의 온전한 성장을 위한 유아·놀이중심 맞춤형 자료개발로 전인적 성장의 시작점을 충북교육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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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식중독 예방 캠페인 실시
괴산군, 식중독 예방 캠페인 실시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장날 전통시장을 방문한 지역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 관계자, 외식업괴산군지부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조리 전,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 씻기 △식재료는 필요한 만큼 신선한 재료 구입하기 △채소류는 가급적 가열·조리해 섭취하기 △어패류는 흐르는 수돗물에 2~3회 깨끗이 씻은 후 85℃이상에서 가열해 섭취하기 △지하수끓여 먹기 △조리음식은 바로 섭취하고 남은 음식은 냉장 보관하기 등을 생활 속 실천사항을 홍보했다.
또한, 냉장고에서도 세균이 번식하는 만큼 방심하지 말고 식재료나 음식의 상태를 점검해 상하거나 오래된 음식은 과감하게 버리고 식재료는 투명한 용기나 팩에 위생적으로 보관하도록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낮 기온 상승과 지역행사 및 나들이 이용객 증가로 조리식품에 대한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식중독 예방 및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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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제63회 충북도민체전 선수단 결단식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은 지난 9일 영동와인터널 이벤트홀에서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필승을 다짐하는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결단식에는 정영철 군수, 이승주 군의회의장, 황정하 체육회장 등 내빈과 선수단 80여명이 참석했다.
선수단 출전보고 선수단 대표선서 단기수여 등의 행사가 진행되며 출전 선수들은 대회에서 고장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정영철 군수는 “영동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영동군의 명예를 드높이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선수단을 힘차게 격려했다.
한편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천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 영동군은 축구, 족구, 배드민턴 등 23개 종목에 선수 272명, 임원 102명 등 총 374명이 출전한다.
이들은 경기 출전뿐만 아니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새겨진 단복과 경기복을 착용해 다음해 영동군에서 열리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도 홍보할 계획이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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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1억원 성장 프로젝트, 임산부 산후조리비·교통비 지원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이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1억원 성장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9일 군에 따르면 결혼, 임신, 출산, 양육, 교육 등 생애 주기별 필요한 지원을 종합적으로 제공해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고자 한다.
이 프로젝트의 하나로 군은 충북도와 함께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임산부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시행한다.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하고 충청북도에 출생신고를 한 산모 가운데 신청일 기준 영동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산모이다.
신청은 신분증, 통장사본, 산후조리비용 증빙서류 등를 지참해 산모의 주민등록 읍·면사무소 또는 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방문하면 된다.
지원금은 단태아 50만원, 다태아는 최대 100만원이며 출산일로부터 6개월 이내 신청해야 한다.
다만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출산자는 5월 1일 기준으로 6개월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이달부터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이 시행된다.
교통비 지원사업은 산전진료 및 출산진료 중 관외진료 때에 사용한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영동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산모로 임신확인서상 임신 확인일부터 출산까지의 교통비가 지원된다.
지원금은 단태아 최대 50만원, 다태아는 최대 100만원이며 출산일로부터 6개월 이내 신청해야 한다.
산후조리비와 마찬가지로 1월부터 4월까지 출산자는 5월 1일 기준으로 6개월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임산부의 주민등록 읍·면사무소 또는 건설교통과 교통팀으로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지원책으로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해 안심하고 아이를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이 추진 중인 1억원 성장프로젝트에는 △청년부부 정착장려금 △신혼부부·다자녀가구 주택구입자금 대출이자 지원 △임신축하금 △산전진료비 지원 △출산양육비 지원 △입학축하금 △영어캠프·해외연수 지원 △교육바우처 지원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 △통학교통비 지원 △군민장학금 △향토장학금 △서울 영동학사 지원 등이 있다.
군은 이러한 생애주기별 종합적인 지원으로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인구감소에도 대응할 방침이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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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증평 문화예술 연구회’ 발대식 개최
증평군청사전경(사진=증평군)
[충청중심뉴스] 증평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증평 문화예술 연구회’는 9일 소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연구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연구회 회원 의원들은 연구활동의 목적과 세부 계획 등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연구회는 이금선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동령, 최명호, 이창규, 홍종숙, 연제광 의원 등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앞서 증평군의회는 지난 4월 26일 의원 연구단체 활동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위원회에서 위원들은 ‘증평 문화예술 연구회’ 연구활동 계획 등을 심도 있게 검토해 연구회 활동을 최종 승인했다.
‘증평 문화예술 연구회’는 지역의 문화생태계 및 문화예술 기반 조성 연구로 증평의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군민의 문화향유 확대에 기여하고자 결성했다.
연구회는 다른 지자체의 문화예술 정책 자료 수집과 비교시찰을 통해 우리군 실정에 맞는 문화예술 발전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금선 대표의원은 연구회 주요 활동으로“증평의 문화·역사 자원을 활용해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연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주재한 조윤성 위원장은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 구성과 운영으로 연구활동의 책임감과 전문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 해 동안의 연구결과가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활동을 수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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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좌구산천문대, “아름답고 신비한 기상기후 사진으로 만나요”
증평좌구산천문대, “아름답고 신비한 기상기후 사진으로 만나요”
[충청중심뉴스] 충북 증평군은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 수상작 특별전시를 좌구산천문대 별사랑방에서 이달 9일부터 29일까지 21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 작품은 청주지방기상청에서 주최한 제41회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 수상작이다.
대상 수상작 ‘얼음 속 한라산’을 비롯해 ‘보발재의 겨울’, ‘가을 속 설경’ 등 총 37점을 선봰다.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은 아름답고 신비한 기상변화 사진과 그림,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기상학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이번 전시는 군민의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을 위해 증평 좌구산천문대를 방문한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좌구산천문대 관계자는 “다양한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과학과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해 많은 관람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좌구산천문대는 구독자 1,000번째 되는 관람객에게 경품 이벤트 등 카카오톡 채널과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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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보건복지부‘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선정
증평군청사전경(사진=증평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증평군이 보건복지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은 ‘지역돌봄 통합지원법’ 전국 시행에 앞서 중앙의 표준모델을 제공하고 기술적 실습을 통해 대상자 중심의 서비스 통합지원 체계 확산을 모색하는 사업이다.
복지부는 사업추진 의지와 역량, 사업내용의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1개 시·군·구를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지자체로 최종 선정했다.
군은 전문적 교육·컨설팅을 시작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협업체계 구축, 보건의료·장기요양 시범사업 참여 우선 기회 제공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이재영 군수는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을 통해 대상자 발굴을 더 촘촘히 하고 연계가능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사업과 연계해 어르신의 일상은 든든하게, 돌봄 서비스는 탄탄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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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치매안심센터, 치매관리사업 평가‘우수기관상’수상
증평군청사전경(사진=증평군)
[충청중심뉴스] 증평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9일 증평 벨포레리조트에서 개최된 2024년 충청북도 치매안심센터 합동 워크숍 행사에서 ‘2023년 충청북도 치매관리사업 평가’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2023년 치매관리사업 평가는 선제적 치매 예방관리, 치매환자 치료의 조기 집중 투입, 치매돌봄의 지역사회 관리 역량강화, 치매환자 가족의 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 확대 등 8개 분야 20개 세부지표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사업, 치매안심마을 우리동네 검진 날 등을 운영하며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체계적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또한 치매치료관리비 지원과 조호물품 제공 및 치매 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등 다양한 사업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치매예방을 위한 서비스로 전국 최초로 시니어 전용 모바일 앱 ‘인지케어’ 도입, 인공지능 스피커 및 복약지도를 위한 약상자를 배부하는 등 시대의 흐름에 맞는 AI 플랫폼 치매예방, 돌봄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치매는 환자와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극복해 나가야 할 문제라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치매예방, 관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증평군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은 19.1%를 차지하고 있으며 노인인구의 지속적 증가에 따라 치매 환자 역시 매년 급증하는 추세이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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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가족친화인증 사업설명회 개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9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일·생활 균형 기업문화 선도와 경력단절 없이 일할 수 있는 일터 조성을 위한 ‘2024년 가족친화인증제도 충북 설명회’를 기업 및 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한국경영인증원과 함께 가족친화인증을 준비하는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제도 취지 및 신규인증, 유효기간 연장, 재인증의 심사기준 설명과 평가항목 안내, 신청서 등 구비서류 작성방법 등을 세분화해 가족친화인증을 준비하는 기업과 기관을 현장에서 지원하기위해 마련됐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시차출퇴근제, 재택근무제 등 탄력적 근무제도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기관에 가족친화기업·기관으로 인증해 가족친화 직장문화 정착과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제도이다.
지금까지 충북도 가족친화인증 기업·기관은 총 299개소로 대기업 23개소, 중소기업 235개소, 공공기관 41개소가 인증을 받았으며 특히 지난해는 ‘22년 충북도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토마스케이블과 ㈜유영제약이 ’23년 전국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공모전에서 국무총리 표창과 여가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가족친화인증기업·기관 인증을 받으면 ▲정부지원사업 선정 및 지원 시 가점 부여 ▲공항 출입국 우대 ▲시중은행 금리 우대 및 보증한도 우대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우대 ▲세무조사 면제 ▲시설 이용료·입장료 면제와 할인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취업자가 일자리 선택 시 일과 생활균형이 가능한 기업·기관 이미지 제고와 기업 홍보에 효과가 있어 매년 인증률이 향상되고 있다.
가족친화인증을 희망하는 기업은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로 문의하면 1:1 컨설팅지원 및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작성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는 일하는 부모의 일·육아 양립이 가능한 기업문화 확산을 통해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가족친화인증 500+를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에 여가부와 도, 6개 경제기관·단체의 성별균형 조직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남성육아휴직 1호기업 지원, 경제기관·단체별 찾아가는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가족친화 인식전환 공감대 확산 토크콘서트 개최와 가족친화인증기업·기관의 지속적인 모범사례 발굴을 위해 인증기업으로 선정된 충북도내 5개사를 별도로 선정해 도지사상 수여 및 가족친화경영 우수기업 언론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충북도 오경숙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은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가족친화인증 기업·기관이 확산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가를 1대1로 매칭해 컨설팅 지원, 사업설명회, 찾아가는 방문 상담 등을 지원해,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제도 정착을 통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충북 환경조성에 선도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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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어르신들의 디지털 배움터 충북 시니어 스마트 체험관 개관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어르신이 실감 나는 가상현실을 체험하고 키오스크 등 스마트기기를 직접 사용해 보는 충북 시니어 스마트 체험관이 9일 개관식을 통해 첫선을 보였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영환 도지사, 이명식 대한노인회충북연합회장, 송승호 충청대학교 총장, 김준환 충청북도노인종합복지관장과 어르신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충북 시니어 스마트 체험관의 테이프 커팅식에 이어 기념행사, 실제 콘텐츠 체험까지 이어져 디지털 소외 계층인 고령자의 정보격차 해소와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충북 시니어 스마트 체험관은 2023년 정보통신부의 스마트빌리지 보급사업에 충북도가 선정되어 추진된 것으로 충청북도노인종합복지관 내에 5개의 주제를 가진 체험존을 구축하고 AR·VR을 활용한 실감미디어 기술을 토대로 충북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어르신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체험관에서는 ▲인생영상관 ▲인생스튜디오 ▲인생미래관 ▲인생기억관 ▲인생놀이터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다.
특히 충청북도에서 역점 추진하는 ‘충북영상자서전’ 사업에 어르신들이 직접 촬영과 편집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인생스튜디오’와 게임·놀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인생미래관’은 관람객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은 시설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과거의 사회 양극화의 주원인이 빈부의 격차였다면, 현대사회의 양극화는 디지털 정보 격차가 주원인”이라며 “체험관 이용을 통해 일상생활 속 정보화기기 이용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다양한 디지털 사회활동에 보다 적극적 참여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 시니어 스마트 체험관은 충청북도노인종합복지관 내에 있으며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 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2024-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