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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상·하수도 요금 전용 홈페이지 편의성, 효율성 모두 잡았다
청양군 상·하수도 요금 전용 홈페이지 편의성, 효율성 모두 잡았다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상·하수도 요금 전용 홈페이지 활용을 당부했다.
군은 지난해 상·하수도 요금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올해 1월부터 본격 운영 중으로 주민들의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매월 발송되는 종이 고지서로만 확인했던 요금 조회 및 납부는 물론 △수시 조회 △이사 요금 정산 △계좌 자동이체 신청 및 해지 △스마트 고지 신청 및 해지 △수용가 명의 변경 △요금 자가 계산 등이 온라인으로도 가능해진 것이다.
무엇보다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접속 가능한 온라인 환경을 통해 복잡한 방문 절차 없이 간편하게 요금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어 주민들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주는 효과도 있다.
또한 종이 고지서를 대체하는 고지 및 자동이체 서비스는 친환경 정책 실현에도 긍정적인 기여를 하고 있으며 반복적인 행정 업무를 줄여 공공 서비스의 효율성도 높여준다.
접속 방법은 인터넷 주소으로 접속하거나 청양군청 홈페이지 ‘자주 찾는 서비스’→ ‘상하수도 요금조회납부’를 통해 할 수 있다.
맑은물사업소 오수환 소장은 “상하수도 요금 전용 홈페이지 구축은 광역상수도 수용가의 오랜 숙원이었던 만큼 활용도를 높여 스마트한 수도 행정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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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5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지난 14일부터 시작돼 오는 6월 13일까지 61일간 진행된다.
군은 사전에 안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점검 대상으로 △전통시장 2개소 △사찰 2개소 △교량 20개소 △숙박시설 11개소 △폐기물처리시설 5개소 △노후주택 20개소 등 60개소를 선정해 분야별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군민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16일 군은 안전총괄과 부서장 주재로 대치면 소재 노후주택에 대해 대치면사무소, 청양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관리자문단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주택 기초 및 구조 상태, 균열 및 누수 여부, 전기·가스 설비 이상 유무 등 생활 안전과 직결되는 항목을 주로 확인했다.
특히 노후주택은 화재에 취약하기 때문에 열화상카메라 등 최첨단 기계를 사용해 화재 위험 요소 유무를 찾아내는 내실 있는 점검을 했다.
양용규 안전총괄과장은 “집중안전점검을 실효성 있게 추진하고 철저하게 후속 조치해 군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재해로부터 안전한 청양군을 실현하기 위해 군민도 자가 진단을 적극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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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 본격 운영
청양군,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 본격 운영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구도심을 활성화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읍내3·4리 도시재생사업’ 이 거점시설 ‘노노케어센터’의 본격 운영으로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읍내3·4리 도시재생사업은 2021년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143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마을의 노후주택이나 후미진 골목길을 정비하고 도시재생 복합 거점시설을 운영함으로써 주민이 함께 만드는 모범적인 도시재생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지난해 11월 준공된 노노케어센터는 청양읍 읍내3리 마을회관 옆에 위치한 2층 규모의 복합시설로 올해부터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돼 지역 공동체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1층에는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유주방이 위치하고 2층에는 주민 교육과 모임이 가능한 다목적실이 있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활동 거점으로 활용된다.
지난 달 31일에는 청양읍 여성자원봉사회가 1층 공유주방을 활용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여성자원봉사회는 15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매월 2회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반려식물 가꾸기, 시니어 댄스·요가에 이어 오는 21일부터는 ‘우리동네 요리교실’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가장 많은 사업비인 81억여 원이 들어가는 지상 4층 규모의 청춘어울림센터는 내년 준공 예정으로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교류의 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스토리텔링 거리조성 △노후 주택 수리 지원 △안전펜스 설치 등 가로환경 정비 △CCTV 및 바닥 조명 등을 설치하는 스마트 안전·안심 골목길 조성 등의 사업은 올해 안에 완료할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도시재생사업이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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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손길이 모여 큰 희망이 되길”
“작은 손길이 모여 큰 희망이 되길”
[충청중심뉴스] 청양군 주민자치연합회가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을 찾아 복구활동을 펼쳤다.
군에 따르면 지난 14일 배상옥 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 주민자치회 위원 4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구호물품 정리와 주택 복구 작업 등에 힘을 보탰다.
이날 봉사자들은 영덕군 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임시 구호물류 창고에서 이재민을 위한 물품을 분류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했다.
의류와 생필품, 식료품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이재민들이 보다 빠르게 필요한 물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도왔다.
큰 피해를 입은 샤인머스캣 재배 농가도 찾아가 비닐하우스 철거 작업과 바닥 정리 작업을 하는 등 재건 준비에 힘을 실었다.
이날 청양군 주민자치연합회는 복구 봉사활동과 함께 영덕군의 산불 피해 복구 사업과 이재민 지원을 위한 구호 성금도 전달했다.
배상옥 회장은 “대형 산불로 영남 지역의 많은 농가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우리가 함께한 노력이 현지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청양군 주민자치연합회는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과 환경 정화, 재해복구 지원 등 다양한 자원봉사와 공익사업에 앞장서며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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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드론 활용한 산불예방 본격 추진
청양군, 드론 활용한 산불예방 본격 추진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산불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예찰 활동을 실시해 접근이 어려운 산림지역의 감시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15일 군에 따르면 산불조심 강조 기간인 다음 달 15일까지 군내 주요 산불 취약지역에서 드론 예찰 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예찰 활동에는 드론 운용 자격증을 보유한 공무원이 현장에 투입되며 충남도에서 지원한 드론스테이션과 AI 분석시스템을 활용해 불법소각, 무단입산, 산불위험요소 등을 자동 탐지한다.
특히 산불 발생 시에는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을 관계기관에 실시간으로 전송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초기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예찰활동과 더불어 산불 예방에 대한 현장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한 산불예방은 감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인력 부담을 줄이면서도 대형산불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효과적”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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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전국 최대 생산지 맥문동 수확 한창
청양군, 전국 최대 생산지 맥문동 수확 한창
[충청중심뉴스] 봄철 환절기를 맞아 면역력이 저하되고 호흡기 질환이 늘어나는 가운데 기관지 및 호흡기 건강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맥문동이 주목받고 있다.
맥문동은 뿌리덩이를 이용하는 한약재로 환절기 감기 예방은 물론 면역력과 체력 저하를 막고 원기를 북돋워 주는 약재다.
맥문동 주산지로 알려진 청양군은 이달 들어 본격적인 수확에 나섰다.
올해 맥문동 수확량은 겨울철 잦은 강우와 저온으로 괴근이 발육하고 생장이 충분하지 못했던 전년보다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맥문동은 인삼에 들어 있는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어 폐결핵이나 만성기관지염, 인후염에도 효과가 있으며 항암성과 항당뇨 기능도 갖고 있다.
특히 폐와 기관지의 건조함을 막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 체내에 쌓인 유해 물질을 제거하고 기관지 염증 완화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약재로 쓰이던 맥문동이 최근에는 정원이나 공원에 조경용으로 많이 식재되고 있으며 맥문동 볶음차, 분말가루, 맥문동 진액 스틱 등 다양한 가공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후변화와 토양상태에 따라 수확량의 차이가 크므로 고품질 맥문동 다수확을 위해서 기본적으로 토양검정을 실시하고 윤작 및 유효토심 30cm 이상을 확보하는게 중요하다”며 “맥문동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농가와 긴밀히 소통하며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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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의 첫걸음, 청양에서 시작된다
귀농의 첫걸음, 청양에서 시작된다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귀농귀촌 준비 단계부터 정착까지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적극 펼치고 있다.
군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출발과 정착을 위해 △교육분야 △농업창업 등 지원분야 △주거분야 △귀향분야의 네 가지 분야로 체계화된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관심단계, 유입단계, 정착단계로 나누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거나 창업자금과 농업생산 기반시설을 지원하고 주거시설을 제공한다.
군은 오는 16일부터 5월 8일까지 유입단계의 신규 귀농인을 대상으로 기초 영농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과 청양군 농업 정보를 제공해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도울 계획이다.
교육은 기초 재배기술을 희망하는 교육생 28명을 대상으로 총 10회, 38시간에 걸쳐 푸드플랜 홍보관, 문화춘추관, 선도농장 등에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청양군의 대표 작물인 고추, 구기자, 표고버섯에 대한 기초 재배기술 이론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우수 선도농가를 직접 방문해 재배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도 함께 이뤄진다.
또한 공통과목으로 푸드플랜 과정을 편성해 먹거리의 생산부터 유통, 소비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군은 이번 기초영농교육 뿐 아니라 일대일 멘토링 실습교육 등 신규 농업인의 초기 정착을 돕는데 중점을 두고 실질적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농업창업 자금 융자 지원, 임시 주거시설 제공, 주택 수리비·임차료 지원 등 등 실질적이고 체감도 높은 정착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김규태 군 미래전략과장은 "이번 교육이 새로운 출발선에 선 귀농·귀촌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 지원을 통해 인구 유입은 물론 지속 가능한 농촌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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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5 대형 산림화재 대응훈련 실시
청양군, 2025 대형 산림화재 대응훈련 실시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큰 가운데 대형 산불 발생에 대비해 유관기관의 협업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4일 청양공설운동장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 이번 훈련은 충청남도 소방본부 주관으로 산불 초기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실제상황을 가정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됐다.
충남소방본부, 충청남도 산림자원과, 청양소방서 청양경찰서 등 10개 관계기관이 참여했으며 산불 진화 헬기를 포함한 진화 장비 34대와 인력 180여명이 동원됐다.
쓰레기소각 중 산불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기관별 대응 절차를 실제처럼 점검하고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공동 대응 체계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불법소각이나 실화로 인한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불법소각 단속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산림보호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형사 처벌 등 강력한 조치를 예고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진 만큼,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한층 더 견고히 하겠다”며 “군민들께서도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작은 부주의가 큰 재난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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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봄맞이 팸투어로 ‘청양의 봄’ 전국에 알린다
청양군, 봄맞이 팸투어로 ‘청양의 봄’ 전국에 알린다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본격적인 봄 관광 시즌을 맞아 SNS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봄철 관광 홍보 팸투어’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정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청양의 관광 매력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이번 팸투어는 소규모 개별 관광과 SNS 콘텐츠 소비에 익숙한 2040세대의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팔로워 수 1만~15만명 규모의 인플루언서 5명이 참여한다.
청양의 주요 관광지를 직접 취재하고 자체 콘텐츠를 제작·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제작된 콘텐츠는 향후 청양군의 공식 관광 홍보 자료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주요 방문지는 △장곡사 △칠갑산장승공원 △알품스공원 △천장호 출렁다리 △고운식물원 △벚꽃 명소 △하반기 개관 예정인 칠갑타워 등 총 7곳이다.
자연 경관은 물론 역사와 체험 요소가 결합 된 청양만의 다채로운 관광 자원을 콘텐츠에 담아 소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SNS를 활용한 맞춤형 관광 홍보는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청양의 숨은 명소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팸투어가 청양 관광의 인지도 제고는 물론 방문객 증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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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정산 학생 탁구부 숙소 ‘다솜관’ 준공
청양군, 정산 학생 탁구부 숙소 ‘다솜관’ 준공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정산 지역 학생 탁구부 숙소 ‘다솜관’의 문을 열고 집중 훈련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선수 육성의 여건을 구축했다.
군은 지난 13일 김돈곤 군수, 김기준 청양군의회 의장, 한광석 청양군체육회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탁구부 학생과 학부모, 체육 관계자, 지역 원로 등 100여명이 참석해 ‘다솜관’ 준공식을 가졌다.
‘다솜관’은 지상 2층 규모로 선수들의 생활 편의와 훈련 집중도를 고려해 설계된 전용 숙소다.
특교세와 군비 등 12억의 예산을 들여 정산보건지소로 사용하던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앞으로 중등부와 고등부 선수 24명이 이용할 예정이다.
정산 학생 탁구부는 △초등부 16명 △중등부 22명 △고등부 17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역사회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제61회 전국 남녀 중·고학생 종별 탁구대회 단체 3위, 개인복식 3위 △제5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남녀학생 종별 탁구대회 단체 3위, 개인단식 2위를 수상하는 등 전국 무대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둬 청양 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번 합숙소가 마련됨에 따라 앞으로 학생 탁구부의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조성하고 체계적인 선수 육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군은 이를 계기로 엘리트 체육과 학교체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더욱 도모해 나가고 청소년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다솜관 준공은 우수한 탁구 인재 유치를 통해 청양 체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소중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