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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TF팀 회의 개최
아산시, ‘2025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TF팀 회의 개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TF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건설공사 입찰단계 건설업 실태조사 추진 계획 공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TF팀 운영 활성화 △부서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방안 △건설단체와의 간담회 건의사항 및 처리현황 공유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건설업이 침체 됨에 따라 아산지역 건설업체가 대규모 건설공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TF팀은 건설교통국장을 중심으로 건설정책과, 투자유치과, 회계과, 생태하천과, 도로시설과 등 12개 부서 25개 팀이 참여한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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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년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 27일까지 신청·접수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2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도시재생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지역은 △염치읍 △배방읍 △영인면 △인주면 △도고면 △신창면 △온양1동 △온양2동 △온양3동 △온양4동 △온양6동 이다.
사업은 씨앗단계부터 수확단계로 구분해 진행되며 유형에 따라 팀당 100만원에서 800만원까지 총 2,0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역문제 해결 등 도심지역 공동체에 관한 내용으로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내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영유하고 있는 주민단체,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등이 가능하다.
김창환 미래도시관리과장은 “이번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우리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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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예비엄마’ 무료 건강검진 지원 추진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가임기 여성의 건강증진을 위해 예비엄마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검진대상은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임신을 계획하는 예비엄마로 보건소 건강검진 쿠폰을 통해 지정 의료기관에서 풍진, 매독 등 약 20여 종의 항목을 무료로 검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대상자들이 불편함 없이 검진 받을 수 있도록 지정 의료기관을 1개소 추가해 △삼성미즈병원 △다온미래산부인과 △다나산부인과 △청아미즈산부인과 △진여성의원을 지정했다.
최원경 아산시보건소장은 “예비엄마 건강검진 지원사업은 임신·출산과 관련된 위험 요인을 조기 발견·대처 할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임신·출산의 첫걸음”임을 강조하며 “많은 시민분들의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검진 희망자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청첩장 등의 서류를 준비해 아산시보건소에 방문하면 된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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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美 정부 관세 정책에 따른 대책 보고회 개최美 신정부 관세
아산시, 美 정부 관세 정책에 따른 대책 보고회 개최美 신정부 관세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美 정부 관세 정책에 따른 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경제 위기 극복에 나섰다.
17일 조일교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회의는 시 국·소장들이 참석해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머리를 맞댔다.
시는 美 관세 정책 발표 즉시 지역 대표기업들과 면담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관내 주요 산업인 자동차, 반도체, 디스플레이 분야가 직·간접적인 영향을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황을 예의 주시 중이다.
조 권한대행은 “아산시는 ‘기업의 발전이 곧 지역의 발전’ 이라는 기치 아래 기업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美 관세 정책에 선제적으로 기민하게 대응하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자”고 당부했다.
시는 지원사업 확대와 관련 조례 정비 등 다각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기업과 손잡고 미래산업을 발굴하고 수출 지원 예산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美 정부는 지난 12일부터 철강·알루미늄 관세 25% 부과하고 오는 4월 상호 관세 발표를 예고하는 등 전방위적 관세 정책을 추진 중이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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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 문화유산과 인물’ 알리는 교구 등 개발·배포 사업 첫 시행
아산시, ‘지역 문화유산과 인물’ 알리는 교구 등 개발·배포 사업 첫 시행
[충청중심뉴스] 아산시 고불맹사성기념관이 ‘아산 남성리 석관묘’ 교구와 ‘고불 맹사성’ 활동지를 새롭게 개발하고 무료로 배포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역의 문화유산과 인물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으며 올해 처음 시행됐다.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아산 남성리 석관묘’ 교구는 청동검, 방패형청동기, 검파형청동기, 청동거울 등 다량의 청동유물이 출토된 우리나라 초기철기시기의 대표적인 무덤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유치원을 대상으로 하는 ‘고불 맹사성’ 활동지는 조선의 대표적인 청백리 맹사성의 일화를 스티커, 미로찾기, 숨은그림찾기, 스크래치 등을 통해 흥미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김은성 문화유산과장은 “처음으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에 대해 맹사성과 아산 남성리 석관묘에 대해 만들었다”며 “이를 통해 우리 지역의 인물과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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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직무성과 계약’ 체결
아산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직무성과 계약’ 체결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17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90명과 ‘2025년 직무성과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아산 방문의 해’를 계기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강화를 중점으로 ‘참여자치로 구현하는 행복도시 아산’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지난달 6일부터 12일까지 4일에 걸쳐 부시장 주재하에 5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직무성과 과제 성과 면담을 진행해 시정 발전을 위한 도전적인 과제를 주문한 바 있다.
아산시는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중심으로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 241개를 선정했다.
주요 과제로는 △미래 산업 혁신 및 지역경제 선순환 기반 조성 △관광 경쟁력 강화 및 지역 돌봄 체계 구축 △재해·재난 피해 최소화 △신정호 지방정원 운영 △장기 교통 대책 수립 및 지구 외 취락마을 환경개선 추진 △저출생 위기 극복 및 청년 농업인 정착 기반 마련 △환경기초시설 확충 △평생학습 및 청소년 지원 확대 등이 포함된다.
아산시는 과제 난이도·이행도·목표 달성도 등을 연중 평가하고 최종 결과를 5급 이상 관리자 성과 연봉 결정 등 각종 인사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안정적 시정 운영을 위해 정책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정책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정책 여건 변화에 따른 대응력을 갖춰야 한다"며 "올해 선정된 과제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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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 음봉어울샘도서관 수요예술무대’ 참여자 모집
아산시, ‘2025 음봉어울샘도서관 수요예술무대’ 참여자 모집
[충청중심뉴스] 아산시 음봉어울샘도서관이 시민들의 문화 체감도 향상을 위해 ‘2025 도서관 수요예술무대’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도서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펼쳐, 시민들이 도서관이라는 생활 가까운 공간에서 책뿐만 아니라 공연예술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추진됐다.
신청대상은 도서관에서 공연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로 △시각예술 △공연예술 △전통예술 △예술 간 융·복합의 다원 예술 등 다양한 분야가 가능하다.
아산시 관계자는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예술을 통해 일상의 감동과 소통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지역 예술인들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모집기간은 3월 18일부터 4월 13일까지이며 시립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해 담당자 이메일 또는 도서관 방문 접수를 하면 된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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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9,200건 부과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2025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9,200건 3억4천900만원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2012년 7월 이전 출고된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오염원인자에게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제도로 매년 3월과 9월 연 2회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3월 31일까지이며 납기를 초과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납부방법은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납부 전용 계좌로 이체 또는 위택스, 인터넷지로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 방식으로 소유권 이전 및 폐차, 말소한 경우에도 사용기간에 따라 1~2회 더 부과될 수 있으니 사용기간을 확인하시고 납부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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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립도서관, 북스타트 자원활동가 양성교육 성료
아산시립도서관, 북스타트 자원활동가 양성교육 성료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립도서관이 북스타트 자원활동가 25명을 대상으로 자원활동가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의 사회적 육아 지원 프로그램으로 자원활동가들은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과 북스타트 관련 행사를 함께 운영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북스타트의 철학과 가치 △북스타트 자원활동가 사례 △북스타트 선정도서 △영유아 책놀이 지도법 △자원활동가 멘토링교육 등이 진행됐다.
또한, 자원활동가의 전문성 함양을 위해 사업 담당자와의 상시 피드백 활동도 적극 강화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북스타트 교육이 자원활동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아산시 영유아들이 책을 사랑하고 독서습관을 기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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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축산과, ‘축산농가 현장 방문’ 의견 청취 및 소통 강화
아산시 축산과, ‘축산농가 현장 방문’ 의견 청취 및 소통 강화
[충청중심뉴스] 아산시 축산과가 14일 도고면 소재 스마트 축산 시설 도입 농가를 방문해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축산과 직원들이 일하는 방식 혁신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자율적으로 계획한 것으로 축산 분야 전문성을 강화하고 농가와의 소통을 통한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현장에서 로봇 착유기 운영 현황에 대해 듣고 스마트 축산 장비의 실효성과 농가 애로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앞으로도 시와 축산농가 간의 협력을 강화해 현장 중심의 시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장은숙 축산과장은 “이번 방문은 축산과 직원들이 전문성을 키우고 더 나은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주도적인 참여를 통해 축산 분야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농가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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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07: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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