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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암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행복나눔센터 착공
규암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행복나눔센터 착공
[충청중심뉴스] 따뜻함이 함께하는 자온대, 복지문화 공동체 중심 규암을 비전으로 추진 중인 80억원 규모의 부여군 규암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올해 말 완료되어 규암면민을 위한 문화복지 수요 충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규암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면 소재지 및 배후마을에 대한 기초생활 인프라를 개선하고 서비스 기능확충에 초점을 둔 사업으로 주요 내용은 행복나눔센터 신축, 주민강사 양성 등 지역 역량 강화사업 추진이다.
그중 행복나눔센터 건립사업은 지난 4월 착공해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으로 준공 후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연면적 998㎡, 2층으로 이루어진 건물로 내부에는 다목적실, 놀이실, 강의실, 직업교육실, 주민카페, 공유주방 등의 시설이 포함되며 향후 이를 활용한 노인, 여성, 청소년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이번 규암면 행복나눔센터 건립은 지역 주민에게 더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들의 요구를 충분히 반영해 모두가 행복한 부여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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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드론으로 교량·아파트 점검 사각 해소
부여군, 드론으로 교량·아파트 점검 사각 해소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집중안전점검 시 대상별 특성에 따라 교량과 아파트 등의 입체적 점검을 위해 드론을 투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1일 아파트 점검에는 분야별 전문점검과 병행해 드론을 통한 입체점검을 실시했으며 6월 4일 교량 점검에서도 드론을 활용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드론을 통해 건축물 등의 지붕, 외벽 등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의 균열 여부 등을 확인함으로써 육안 점검 시 사각으로 인한 문제를 해소하고 있다.
드론 점검은 집중안전점검에 참여하고 있는 안전보안관과 안전관리자문단의 민간 전문가로부터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열화상카메라를 통한 전기설비 점검과 함께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으로 이용되고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대상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드론,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검검 기법을 다양화할 것”이라며 시설물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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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실험실 참여 공동체 모집
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실험실 참여 공동체 모집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오는 21일까지 2024년 공익실험실 참여공동체를 모집한다.
우리말로 '생활 실험실'이란 뜻의 리빙랩은 주민 주도적으로 생활 속 문제를 발견하고 직접 문제해결까지 해나가는 사회혁신 정책을 의미한다.
부여군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지역문제를 주민들이 전문가들과 함께 주체로 참여하면서 연구를 진행하는 방법이자 공간인 것이다.
2024년 공익실험실은 총 4개의 팀을 선발하며 모집부문은 부여군민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모든 주제이다.
활동 기간은 6월부터 11월까지 총 6개월이며 팀별로 400만원의 활동지원금이 지급된다.
활동팀들은 수료식, 중간공유회, 사례공유회 등을 통해 서로의 활동을 공유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센터는 본격적인 실험을 진행하기 위해 구성원들이 스스로 지역사회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 방법을 모색할 수 있도록 실무교육과 워크숍, 현장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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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하천 수해복구 총력 추진중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지난 2년 연속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하천에 대해 차질 없이 수해복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22년 8월 기습적인 폭우로 지방하천 12개소, 소하천 29개소에서 121억원에 이르는 큰 피해를 입었다.
이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서 국비 464억원, 도비 125억원, 군비 29억원 총 618억원을 확보해 수해복구 및 개선복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지방하천 10개소와 소하천 29개소에 대한 기능복원공사를 완료했으며 아직 완료되지 못한 은산천 및 웅천천은 개선복구사업을 위해 행정안전부 사전협의 등 행정절차를 이행해 지난 3월 착공했으며 올 12월까지 공정률 80%,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개선복구사업은 하천기본계획 및 하천 설계기준에 부합되도록 하천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2023년 7월에도 집중호우와 금강 수위 상승에 따른 지방하천 18개소와 소하천 35개소 총 53개소에서 34억원의 피해가 발생해, 복구 사업비로 국비 36억원, 군비 22억원 총 58억원을 확보했다.
현재까지의 지방하천 15개소, 소하천 16개소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지방하천 3개소, 소하천 19개소에 대해 우기 전 모든 사업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지역민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복구와 수해복구 사업이 조속히 마무리 되도록 조치하겠다”며 “하천 치수 능력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재난안전 사전점검 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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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못하는 엄마도 맛있는 김치를 만들었어요
요리를 못하는 엄마도 맛있는 김치를 만들었어요
[충청중심뉴스] 부여군보건소는 영양플러스 지원 사업 일환으로 지난 5일 부여군어린이급식지원센터와 연계·협력해 영양플러스 요리 교실을 여성문화회관 2층 공용조리실에서 운영했다.
영양플러스 요리 교실은 영양플러스 지원 사업 대상자 중 한국 음식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다문화 가정과 어린이 식습관 형성에 중요한 유아식을 시작하는 유아기 부모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5가구를 신청받아 센터 김정신 팀장님의 지도하에 △영양교육 및 여름용 백김치 담그기 체험 △영양플러스 보충 식품인 소면을 활용한 김치말이 국수 및 간장 비빔국수 시식 △내가 만든 김치는 각 가정으로 가지고 가기 등의 과정으로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의 “요리에 대한 두려움 해소 및 영양 정보 습득으로 우리 아이 식습관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메뉴 선정은 2023년 센터에서 어린이 보호자 108명 대상으로 1일 김치 섭취 현황을 설문 조사한 결과 어린이 58%가 “김치를 거의 먹지 않는다”고 응답해 어린이 김치 먹는 습관 개선 및 요리 교실 참여자들의 의견을 취합해 선정했다.
한편 영양플러스 지원사업 대상은 기준 중위 소득의 80% 이하 가정에서 빈혈, 저체중, 성장 부진, 영양 섭취 상태 중 한 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임신·출산·수유부 또는 72개월 이하의 영유아이다.
김점순 부여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영양플러스 지원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대상자들의 영양 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올바른 식생활 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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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지역대학 연계“인재 양성과 평생학습의 바람이 불다”
부여군, 지역대학 연계“인재 양성과 평생학습의 바람이 불다”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지난 5일 부여군 평생학습관에서 박정현 군수를 비롯한 수강생, 강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역사회 연계 평생교육 특화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부여군과 대전세종충남지역혁신플랫폼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대학과 협력해 지역인재 육성과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지역 미래인재 양성환경 조성과 생애단계별 평생학습 수요에 대응하고자 9천1백여만원을 지원받아 △ 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 디지털 전환시대 맞춤형 SW 미래교육 강화, △ 평생교육 직업능력 개발 및 특화 프로그램 운영이라는 부여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평생학습 과정은 2023년에는 3개 분야 5개 프로그램에 63명 참여·55명 수료했으며 이번 2024년에는 2개 분야 4개 프로그램에 모집인원 대비 170%가 접수하는 등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과정은 △ 평생교육 교·강사 양성 과정 △ 직업능력 교육으로 나뉘어 과정별 총 15회차로 9월까지 운영된다.
먼저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양성과정’은 스마트폰 기본 활용부터 동영상 편집, 유튜브·SNS 활용까지의 내용을 다루는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양성을 위한 교육이다.
디지털 기기 활용 방법을 교육할 스마트폰 강사의 수요가 꾸준히 늘어감에 따라 지역에서 역량 있는 강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떡제조기능사’, ‘제과기능사’, ‘제빵기능사’는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하는 전문 교육과정으로 이직이나 취업 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경제적인 부담 없이 자격증 취득의 문턱을 낮추고 자기 계발,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로 지원된다.
이날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역대학과 연계해 군민들에게 질 높은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해 군민들의 희망찬 미래 설계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들의 꿈을 여는 평생학습도시를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은 지난 2023년까지 약 2억 1천만원을 지원받아 평생교육, 상권전문가 양성, 유통창업 인프라 구축 연구, 청년 취창업 프로젝트 등 11개 사업을 운영했으며 148명이 수료하고 40명이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다.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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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권 관광벨트협의회, 대만서 백제의 매력 널리 알려
백제권 관광벨트협의회, 대만서 백제의 매력 널리 알려
[충청중심뉴스] 백제권 관광벨트협의회가 지난달 31일부터 6월 3일까지 나흘간 열린 ‘2024 제18회 대만 타이페이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우수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백제권 관광벨트협의회는 지난 2002년 공주시, 부여군, 금산군, 무주군, 유성구가 지자체간 관광 활성화와 관광산업의 발전을 공동목표로 구성한 관광협의체로 이번 ‘타이페이 국제관광박람회’에 참여해 공동홍보관을 운영해 나흘간 각종 이벤트와 홍보물 배부 등 홍보마케팅 행사를 전방위로 펼쳤다.
협의회 관계자는 “백제권 관광벨트협의회를 통해 5개 지자체가 힘을 모은 보람이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백제권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타이페이 국제관광박람회’는 타이페이 관광협회의 주최로 2006년부터 18년째 개최되고 있으며 매년 3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만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이다.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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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부여서동연꽃축제 친환경 축제를 위한 위대한 발돋음
부여군, 부여서동연꽃축제 친환경 축제를 위한 위대한 발돋음
[충청중심뉴스] 부여서동연꽃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3일 부여군청에서 추진위원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부여서동연꽃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2차 회의는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세부 실행계획을 발표하고 보완 및 점검 사항을 논의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축제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불꽃놀이 행사를 취소하고 보다 친환경적인 프로그램과 1회 용품 사용 제로화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친환경 축제를 위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7월 장마철과 무더위에 축제 행사가 개최되는 만큼 관람객 편의시설과 무더위, 우천, 안전 대책, 먹거리 등에 대한 대비와 보완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백마강 국가정원 예정지와 궁남지를 잇는 우수한 생태 축을 가지고 있는 만큼 현재의 환경을 더욱 보전하고 가꾸어야 한다고 판단해 불꽃놀이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라며 “부여서동연꽃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축제로 한층 더 성숙 된 축제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의 이번 결정으로 전국 지자체 중에서 친환경, 친생태적인 축제를 선도하고 환경친화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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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10품, 그리고 굿뜨래 농산물 이젠 확실히 알 수 있어요
부여 10품, 그리고 굿뜨래 농산물 이젠 확실히 알 수 있어요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지난 4일 굿뜨래웰빙마을 홍보관에서‘굿뜨래 어린이 사생대회’입상 어린이와 가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사생대회는 부여군 주최·백제에서놀자 주관으로 부여군 공동브랜드 ‘굿뜨래’ 개발 20주년을 기념해 처음으로 실시한 행사로 전국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4월 공모했다.
총 155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주제 의식, 표현력, 창의력, 완성도 등의 심사항목을 기준으로 공정한 과정을 거쳐 총 20점의 작품을 선정했다.
유치부 대상은 신리초등학교병설유치원 남기윤 어린이, 초등부 대상은 규암초등학교 이의찬 어린이에게 수여됐으며 시상식장 앞에 수상작을 전시해 각 지역에서 이날 행사를 찾은 입상자와 가족들이 작품을 함께 감상하고 사진을 촬영하며 축하와 응원의 시간을 가졌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굿뜨래 20주년을 맞이해 미래의 소비층인 어린이에게 부여 10품과 굿뜨래를 알리기 위해 사생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참신하고 개성있게 그려진 아이들의 작품을 보니 마음이 맑아지는 기분이며 오늘 수상받은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굿뜨래를 기억할 수 있도록 우리 군에서도 농산물 품질관리와 브랜드 육성에 최선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굿뜨래는 부여 10품-수박, 멜론, 토마토, 양송이, 표고 밤, 왕대추, 딸기, 오이, 포도-을 주력으로 부여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승인된 상품에 굿뜨래 브랜드 사용 권한을 부여, 철저히 품질 관리로 브랜드력을 높이고 있으며 유통시장 변화에 발맞추기 위한 조례 개정을 기반으로 글로벌화를 꿈꾸고 있다.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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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충남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부여군, 충남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지난 4일 2024년 충남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종합민원지적과 이다혜 주무관이‘농로 및 비닐하우스 도로명 주소 부여사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가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정부혁신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기관 간 공유 확산을 유도하고자 도·시군·공공기관이 참여했으며 3개 분야 38개 사례가 접수됐다.
그중 부여군은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 분야에 1차 선정되어 도민투표와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
‘농로 및 비닐하우스 도로명 주소 부여’는 집단화되어 있는 비닐하우스 단지의 주소가 명확하지 않아, 배송 및 응급상황 발생 시 위치 파악에 어려움이 있는 문제를 해결한 혁신사례로 심사위원과 도민투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해당 사례는 2023년 하반기 부여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이다혜 주무관은 “적극행정과 혁신행정은 익숙한 불편함을 해소하려는 노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우수사례 공유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부여군은 적극행정 및 혁신행정 활성화를 위해 자체 우수사례 경진대회와 인센티브 부여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