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의회, 김봉균 의원‘삽교호 준설사업 조속 추진’강력 건의
2025-07-28 13:50:37
-
TOP STORIES
-
당진시의회, 김명회 의원 의류 수거 체계 정비 및 지역경제 연계 등 정책 제안
-
당진시의회, 김덕주 의원, 농촌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 촉구
-
당진시, 충남 농업인 정보화대회서 역대 최다 수상 쾌거
-
당진시보건소,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 운영 성료
-
당진 지역 기업 4곳, 수해 피해 극복 위한 성금 기탁
-
오성환 당진시장, 한성숙 중기부 장관에 재난지원금 사각지대 해소 및 어시장 긴급복구 국비지원 건의
-
당진시, 침수 피해 딸기 농가에 전기 안전 컨설팅 지원
-
당진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시행
-
당진시의회, “당진시 특별재난지역 지정” 정부에 강력 촉구
MORE NEWS
-
당진시의회 농업정책개발 연구모임 로컬푸드 성공 전략을 위한 현장 견학 실시
당진시의회 농업정책개발 연구모임 로컬푸드 성공 전략을 위한 현장 견학 실시
[충청중심뉴스] 당진시의회 농업정책개발 연구모임은 지난 21일 전남 화순군에 위치한 도곡농협 로컬푸드직매장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연구모임 의원들과, 당진시 농업정책과, 농식품유통과, 농업기술센터 관계 공무원 및 로컬푸드 참여농가 등 20여명이 함께했다.
전남 화순에 위치한 도곡농업 로컬푸드 직매장은 2014년 1월 50여 농가를 시작으로 현재는 80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출하 품목도 730여 품목으로 늘어 연 매출 30억 이상의 수익을 거두는 등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지가 되고 있다.
이번 현장 견학은 이러한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해 향후 당진시 수청동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에 우수사례를 접목 시키고 활용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곡농업 로컬푸드 도농상생점은 △화순군 관내의 농산물만 취급 판매 및 신선 농산물의 1일유통과 △안전성이 확보된 농산물만을 판매하며 △생산자가 직접 가격 결정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함께한 견학단 일행들은 “농민들이 산지에서 바로 농산물을 출하함에 따라 운송비를 절감하는 등 농가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 같다”고 말하며 “오늘 선진사례를 배워 당진시에도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과 운영 활성화 방안이 조속히 추진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명진 대표의원은“전남 화순 도곡농협을 방문해 농산물 공급 과정과 상품의 유통 및 관리체계 등을 면밀히 살펴보았다”며 “오늘 견학을 통해 당진시 실정에 맞는 로컬푸드 직매장 추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심도 있는 연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정책개발 연구모임’은 김명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서영훈·전영옥·김명회·김선호·한상화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로컬푸드 성공 전략 및 활성화 방안 연구를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2024-05-23
-
당진시보건소, ‘드론 방역소독’ 실시
당진시보건소, ‘드론 방역소독’ 실시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보건소는 방역 차량의 접근이 제한된 방역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드론 방역소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역소독은 지난 20일부터 6월 14일까지 당진천과 삽교천] 인근 총면적 155,220㎡의 구역을 하고 있다.
보건소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으로 모기 등 해충의 활동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지난 4월부터 각 읍면동을 대상으로 친환경 연무 소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간제약이 없는 드론을 활용한 방역소독을 추가해 방역 사각지대에 대한 방제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드론 방역은 낮은 비행고도로 정밀 방역이 가능하며 공중에서 투하된 약품의 안정적인 안착을 위해 이슬이 남아 있는 오전에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적극적인 방역 활동으로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거주지 주변 빈 화분, 폐타이어 페트병 등에 고여있는 물을 없애 해충이 서식하기 쉬운 환경을 정비하는 등 생활 방역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5-23
-
당진시, 중증정신질환자 사회적응 훈련 ‘무지개 프리마켓’ 개최
당진시, 중증정신질환자 사회적응 훈련 ‘무지개 프리마켓’ 개최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보건소는 오는 27일 당진시청 1층에서 정신질환자 자립을 위한 사회적응 훈련 ‘무지개 프리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당진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주간 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정신질환자들의 지역사회구성원으로의 역할 습득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리마켓에 정신질환자들이 직접 만든 △디퓨저 △키링 △악세사리를 판매할 예정이며 주간 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해 만든 토탈공예 10여 종의 작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은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명의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중증정신질환자 사회적응훈련 무지개 프리마켓’을 통해 외부활동에서 오는 불안·두려움·낮은 자신감을 향상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긍정적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정신 건강사업을 통해 정신질환자의 재활 의지를 강화하고 일상생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5-23
-
당진시, ‘주민등록법 시행령’개정에 따른 전입신고 개정사항 안내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충청중심뉴스] 당진시가 22일부터 일부 개정된 ‘주민등록법 시행령’이 시행됨에 따라 전입신고 시 전입자의 신분 확인 절차가 강화됐다고 밝혔다.
전입신고 시 세대 일부가 이동하거나 세대주가 변경되는 경우 전 세대주 또는 전입자의 서명을 받던 기존 신고서가 전입자 전원의 확인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변경되며 전입자의 신분증 원본을 제시해야 한다.
전입자와 배우자 또는 직계혈족 관계일 경우 신분증 제시는 생략 가능하며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의 서명과 신분증이 필요하다.
이는 개정 전 현 세대주와 전 세대주의 서명과 신분증만으로 본인 확인이 되는 것을 악용해 집주인이 세입자를 다른 곳으로 몰래 주소를 옮긴 뒤,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이른바 ‘나몰래 전입신고’ 방지하기 위해 ‘주민등록법 시행령’이 지난해 11월 21일 자로 개정됨에 따른 것이다.
시 관계자는 “강화된 신분 확인 절차로 전입신고 시 시민들이 현장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관련 개정사항을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4-05-22
-
당진시, 학교4-H회 문화탐방 추진
당진시, 학교4-H회 문화탐방 추진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 학교4-H회 학생회원과 지도교사 90명과 함께 화성시 열대식물 농장과 우리꽃 식물원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탐방은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열대식물 농장’을 견학하고 마트에서 보던 열대과일을 직접 길러볼 수 있는 몽키바나나와 파파야 묘목심기 체험도 진행했다.
또한 ‘우리꽃 식물원’을 방문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우리꽃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도 키웠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문화탐방을 통해 학교4-H회 학생회원들의 자연과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회원들 간 소통을 도모하는 소중한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학생회원들이 미래농업과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창의적인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것이다”고 전했다.
2024-05-22
-
당진시보건소, 난임 극복 위한 한방치료 지원
당진시보건소, 난임 극복 위한 한방치료 지원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보건소는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에게 ‘난임부부 한방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당진시 지정한의원 6곳은 △경희자연담한의원 △고려한의원 △문곡16형대추밭한의원 △바른손한의원 △세호한의원 △원당한의원이다.
신청 자격은 6개월 이상 당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결혼한 지 1년 이상 된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이다.
비급여 한약첩약비를 1인당 연 1회 지원하며 여성은 150만원, 남성은 100만원으로 4개월 치료 기간으로 소득 기준 없이 한방난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한방치료를 지원해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을 돕고자 한다 아이를 원하는 가정이 출산할 수 있도록 당진시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4-05-20
-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미래 당진에서 꿈틀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미래 당진에서 꿈틀
[충청중심뉴스] 당진초등학교 배드민턴팀이 새역사를 펼치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서산시에서 개최한 ‘2024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에서 당진초등학교 배드민턴팀이 우승하며 단체전 10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당진초 배드민텀팀은 ‘2022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이번 대회 우승까지 전국대회 초등부 단체전 10연패를 달성했다.
△6학년 장서후, 유승혁, 윤진호, 홍주찬, 전승우, 김우석 △5학년 김예준, 조유준 △4학년 김준형, 최영웅 총 10명의 선수로 구성된 당진초등학교 배드민턴팀은 대한배드민턴협회 주관 전국배드민턴대회 남초등부 단체전의 최강자로 배드민턴 도시 당진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한편 당진시는 당진을 대표하는 엘리트 체육으로 배드민턴을 육성하며 초중고등학교 학생 선수단과 실업팀인 당진시청 배드민턴팀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종목별 엘리트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해 전국 제패라는 결과를 얻어 기쁘게 생각한다.
체계적인 엘리트 육성 시스템을 구축해 당진시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탄생하도록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2024-05-20
-
‘2026년 충남도민체전’ 당진시에서 개최한다
‘2026년 충남도민체전’ 당진시에서 개최한다
[충청중심뉴스] 당진시와 당진시체육회는 2026년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당진 개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당진시는 지난 2020년 충청남도 체육대회를 당진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준비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대회가 취소됐다.
이번 도민체전은 당진시가 확충했던 체육시설을 활용해 전 경기를 당진시에서 할 계획이다.
도민체전은 충남의 15개 시군 선수단 1만 2,000여명이 참가하는 충남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로 정식 종목은 30종목이다.
이중 시군 성적을 가르게 될 채점 종목은 24종목이며 비 채점 종목은 6종목이다.
주경기장은 당진종합운동장과 당진실내체육관이며 야구장, 축구장, 파크골프장 등의 야외 시설과 게이트볼장, 족구장, 테니스장, 씨름장 등의 비가림 체육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또한 합덕, 송악, 석문, 신평 4곳의 문화스포츠센터가 있어 도민체전을 하는데 충분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편 2026년 도민체전 개최 후 그 이듬해인 2027년에는 충청남도어르신생활체육대회와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를 당진에서 개최하게 된다.
2024-05-20
-
당진시, 일회용 플라스틱 컵 본격 퇴출
당진시, 일회용 플라스틱 컵 본격 퇴출
[충청중심뉴스] ‘탄소중립 선도도시’ 당진시가 일회용 플라스틱 컵 퇴출을 위해 힘쓰고 있다.
당진시는 공모사업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하고 청사 내 카페테리아를 다회용 컵 전용 매장으로 전환하기 위해 리모델링을 진행 중이다.
다회용 컵의 세척은 사회적기업이 맡아서 하게 된다.
텀블러 사용 활성화를 위해 청사 카페에서 텀블러를 사용하면 지원금을 주고 매장 자체 추가할인도 제공할 계획이다.
청사 내에 텀블러 살균세척기도 설치한다.
또한, 대규모 행사에 텀블러 전용 커피차를 지원해 텀블러 일상화에 대한 인식 개선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1회용품 제로 나는 하는데, 너도 할래?’의 의미로 ‘제로 유~ 캠페인’을 추진한다.
캠페인 참여는 일상생활 속에서 △배달 주문 시 1회용품 안 받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빨대 없이 컵으로 마시기 등이며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조성일 자원순환과장은 “청사 카페가 다회용 컵 전용 매장으로 전환되면 시청에서는 일회용 컵의 사용과 반입이 금지된다 환경오염 방지와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텀블러 사용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4-05-17
-
당진시,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제도 시행
당진시,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제도 시행
[충청중심뉴스] 당진시가 오는 20일부터 요양기관 본인확인을 의무화하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제도’는 건강보험 무자격자의 건강보험증 또는 신분증명서를 도용해 보험급여를 부정 수급하거나 타인 명의로 향정신성의약품 처방을 받는 등의 심각한 약물 오남용 및 마약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 제도를 시행하면 보건소를 포함해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병의원, 약국 등에서 본인확인을 위해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건강보험증, 여권, 국가보훈등록증, 장애인등록증 등을 확인한다.
요양기관 방문 시 환자는 신분증명서를 제출하고 요양기관은 본인 여부와 자격을 확인하고 요양급여를 해야 한다.
만약 이를 위반한 요양기관의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 19세 미만의 경우, 응급환자의 경우, 타 요양기관에서 요양급여 의뢰를 받은 경우, 의사 등의 처방전에 따라 약국 등에서 약제를 지급하는 경우, 본인확인을 한 동일 요양기관에 6개월 이내 재진하는 경우는 본인확인이 면제된다.
20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