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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은 현재를 지키는 힘’, 미래세대와 함께 이어나간다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중심뉴스] 논산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미래세대와 함께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대한 깊은 감사와 예우를 전하고 보훈의 가치를 다음 세대로 이어가기 위한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난 25일 6.25전쟁 기념 및 참전유공자 선양 행사를 국방항공고등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개식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보훈단체 소개, 화랑무공훈장 전수, 6.25 참전유공자회 논산시지회장의 대회사, 백성현 논산시장의 기념사, 논산시의회의장과 대전지방보훈청장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의 시 낭송, 합창,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호국보훈 공연과 함께 참석자들이 다 함께 부른 ‘6.25 노래’ 와 만세삼창을 통해 유공자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6.25 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헌신을 기리는 자리를 넘어, 미래세대가 직접 참여해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고 보훈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시는 이를 통해 국가유공자에게 합당한 예우를 다함은 물론,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어 보훈 문화를 자연스럽게 계승하고 확산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앞으로 시민 모두가 함께 기억하고 감사하는 보훈 문화가 논산 전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6.25참전유공자회 강대희 지회장은 “우리가 겪은 전쟁의 고통과 아픔은 결코 잊혀져서는 안된다.
이 자리에 함께한 젊은 세대들이 그 역사를 기억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마음에 새기길 바란다”며 “참전용사로서 오늘날 여러분과 함께 자유로운 대한민국을 누릴 수 있음에 감사하며 보훈의 정신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조국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그리고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이라며 “논산시는 그분들의 헌신을 영원히 잊지 않고 합당한 예우를 다함과 동시에 미래세대와 함께 보훈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해 ‘호국보훈 정신이 살아 숨 쉬는 논산’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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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육군훈련소와 함께하는 건강캠페인 운영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중심뉴스] 논산시는 지난 2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육군훈련소 일원에서 군 장병과 군인 가족,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논산시 보건소와 육군훈련소 지구병원이 연계해 실시한 것으로 건강생활 실천부터 감염병 예방까지 다양한 주제를 담아 장병과 시민들에게 건강 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건강체험 부스에서는 △체성분 분석 △운동비만상담 △Q스캔을 활용한 구강교육 △음주고글체험 △금연OX퀴즈 △C형간염 바이러스 검사 △뷰박스를 이용한 올바른 손씻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참여자들은“다양한 건강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어 색다르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작은 습관 하나가 건강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다”며 건강 캠페인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장병의 건강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민·관·군이 협력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함께 실천한 사례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보건소 관계자는“건강체험 부스를 통해 장병과 시민들이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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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신세계푸드와 전략적 협력으로 전국 유통망 확대
논산시, 신세계푸드와 전략적 협력으로 전국 유통망 확대
[충청중심뉴스] 논산시가 지역 농산물의 국내 유통망 다변화를 통한 판로 확대 및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대기업과의 협력에 나섰다.
시는 26일 식품제조, 베이커리, 외식, 급식 등의 부문을 아우르는 종합식품기업이자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신세계푸드와 상생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논산 농산물의 상품성과 유통 가능성을 전국적으로 확장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논산시가 안정적인 판로 확대의 일환으로 △우수 산지 조성을 통한 공급망 구축 △농산물 기반 신제품 개발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한, 신규 사업 투자 시 논산 유치 검토 등 논산시의 적극적인 투자 유치 전략을 반영한 방안도 담겨 있다.
특히 논산시가 집중 육성 중인 딸기 품목과 관련해 협업을 강화함으로써 고품질 딸기의 전국 유통 확대는 물론, 이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식품 개발을 통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인다는 계획이다.
신세계푸드는 연 매출 약 1조 5천억원의 규모를 자랑하는 식품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논산 농산물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보유한 유통망을 통한 전국 단위 판촉 및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신제품 개발 시 논산 농산물의 우선 사용, 시가 추진하는 정책 참여, 일사일촌 결연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는 ‘농업수익 3원칙’ 이라는 전략적 정책을 바탕으로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협약은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부가가치 창출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대형유통사를 통해 전국적 유통망을 확대하며 농가의 소득을 보장하고 논산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관내 생산되는 농산물의 관내 산업망 유통 △국내 유통의 다변화를 통한 신 유통망 구축 및 공급처 확대 △우수 농산물의 세계화를 모색하는 다방면의 수출길 개척 등 전국 최초 ‘농업수익 3원칙’을 추진하며 농가의 실질적 소득 증대와 농업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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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미래생활, 논산 관내 다자녀가정에 따뜻한 나눔 실천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중심뉴스] 모나리자와 미래생활이 논산시 관내 저소득 다자녀가정을 위해 총 55만원 상당의 기저귀와 물티슈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아이들이 많은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두 기업의 따뜻한 마음에서 시작됐다.
모나리자는 팬티형 기저귀 17박스를, 미래생활은 물티슈 20박스를 각각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논산시에 거주하는 다자녀가정에 직접 전달됐으며 해당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아이들이 많은 가정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래생활 관계자 또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에 참여했다”며 "작은 나눔이 큰 행복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논산시는 이번 기업들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더 많은 기업과 시민들이 나눔 실천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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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5 건강생활지원센터 성과대회‘장려상’ 수상
논산시, 2025 건강생활지원센터 성과대회‘장려상’ 수상
[충청중심뉴스] 논산시는 6월 25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공동 주최한 ‘2025년 전국 건강생활지원센터 성과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수상은 논산 원도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추진한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의 성과가 높게 평가된 결과로 주민들의 실질적인 건강 수준 향상에 큰 의미가 있다.
논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24년 한 해 동안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 △주민주도 건강동아리 △건강지킴이 협의체 및 실무 네트워크 운영 △원스톱 건강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운영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특히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의 효과적인 관리, 맞춤형 상담 제공, 주민 자조모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인 건강 지표 개선을 이끌어냈다.
실제 참여 주민들의 혈압·혈당 수치가 눈에 띄게 향상됐으며 건강생활 실천율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주민과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며 “앞으로도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논산시는 앞으로도 원도심과 보건의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건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모두가 건강한 논산’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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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귀농귀촌인연합회, ‘작은자의 집’에 따뜻한 손길 전해
논산시 귀농귀촌인연합회, ‘작은자의 집’에 따뜻한 손길 전해
[충청중심뉴스] 논산시 귀농귀촌인연합회는 지난 24일 장애인 복지시설인 ‘작은자의 집’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논산시 귀농귀촌인연합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진 것으로 복지시설의 생활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입소자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귀농귀촌인들이 단순한 농촌 정착을 넘어,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연대를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활동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논산시는 귀농·귀촌정책의 일환으로 귀농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사업, 임시주거시설 운영 지원, 귀농인의 집 운영과 신규농업인 귀농귀촌영농기술교육 및 현장실습교육, 귀농귀촌조직체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생활 안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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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충남형 The 안심식당’ 42개소 신규 지정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중심뉴스] 논산시는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충남형 The 안심식당’ 42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충남형 The 안심식당’의 지정 요건은 △반찬을 덜어 먹을 수 있는 집게 및 젓가락 별도 제공 △국, 탕을 덜어 먹을 수 있는 국자 및 접시 별도 제공 △개인 반찬 접시 사용 △위생적인 수저 관리 △조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식사 문화 개선 과제를 준수하는 음식점이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에는 ‘충남형 The 안심식당’ 스티커가 부착되며 위생용품도 함께 지원된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 외식 업소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시민과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향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동시에 지역 상권 활성화와 안전한 외식 문화 환경 조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안심식당 지정 확대를 통해 영업주와 소비자 모두에게 올바른 식사 문화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유도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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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올바른 태극기 관리 및 폐기 방법 안내
논산시, 올바른 태극기 관리 및 폐기 방법 안내
[충청중심뉴스] 논산시가 최근 일부 지역에서 훼손되거나 낡은 태극기가 일반 종량제 봉투에 담겨 무단 투기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태극기의 올바른 관리와 예우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시는 관공서 민간단체, 가정 등 태극기를 사용하는 곳에서 태극기의 올바른 취급과 폐기 요령을 준수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고 있으며 시민 누구나 낡은 태극기를 올바르게 폐기할 수 있도록, 논산시청 열린민원실 1층 주 출입구 옆에 ‘국기수거함’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올바른 태극기 관리법으로는 먼저, 게양 중인 태극기가 바람이나 비 등 외부 요인에 의해 손상되지 않도록 수시로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색이 바래거나 찢어진 태극기는 즉시 새 것으로 교체해야 하며 태극기를 훼손하지 않도록 국기함이나 상자에 보관하는 것이 권장된다.
또한, 훼손된 태극기를 일반 쓰레기처럼 버리는 행위는 국기에 대한 예우에 어긋나므로 반드시 시청 열린민원실 1층 국기수거함이나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에 폐기해야 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태극기를 아끼고 정성스럽게 다루는 일은 나라를 존중하는 마음의 표현이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이 나라사랑 문화를 더욱 성숙하게 만든다”고 강조하며 태극기 수거함 이용과 올바른 폐기 문화 정착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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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지역자활센터 “사랑애찻집” 진행
논산지역자활센터 “사랑애찻집” 진행
[충청중심뉴스] 논산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늘카페는 지난 20일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애찻집’을 운영했다.
‘사랑애 찻집’은 자활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다과 판매 수익금을 저소득층 자녀에게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직접 음료와 간단한 다과를 준비해 제공하며 자활사업을 홍보했고 시민들 역시 “좋은 일에 동참하고 싶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논산지역자활센터은 이번 행사에 400여명의 논산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수익금 중 300만원은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으로 기탁한다고 한다.
논산시장은 “앞으로도 자활사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논산지역자활센터는 관내 일자리를 원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일자리 제공은 물론, 다양한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자립 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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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하계 청년 행정인턴’모집.대학생→청년으로 확대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중심뉴스] 논산시가 행정 인턴 사업의 모집 대상을 기존 대학생에서 청년으로 확대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청년 행정인턴’ 사업은 청년들의 학력과 관계없이 사회 진출을 위한 실무 역량을 키우고 경제활동 기회 제공을 통해 청년들의 근로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에는 대학생을 모집 대상으로 했으나 올해 하계부터는 19세부터 34세 이하의 청년으로 범위를 확대해 더욱 다양한 청년들이 행정 경험을 쌓고 사회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접수 기간은 24일부터 30일까지이며 공고일 현재 논산시에 주민등록 되어있는 19~34세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40명으로 일반선발과 특별선발로 나뉘어 진행되며 특별 선발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자녀 등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청년 행정인턴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개인정보제공 동의서 등을 지참해 논산시청 자치행정과 행정팀으로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선발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위해 추첨 프로그램을 활용한 공개 추첨 방식으로 진행되며 결과는 7월 4일 논산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시는 이번 행정인턴 운영은 단순 보조 업무에서 벗어나 부서별 수요에 기반한 실무형 직무 부여와 사전 직무 교육을 통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참여 청년의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선발부터 운영 전 과정에 있어 청렴성과 투명성을 최우선으로 해 공공행정에 대한 시민 신뢰도를 제고한다는 목표다.
시 관계자는 “행정인턴 경험은 청년들이 실질적인 행정 실무를 경험하고 사회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청년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