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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지역 특산품 알리기 및 판로 개척 메가쇼 가공식품박람회 참가
금산군, 지역 특산품 알리기 및 판로 개척 메가쇼 가공식품박람회 참가
[충청중심뉴스] 금산군은 지역 특산품 알리기와 판로 개척을 위해 15일부터 18일까지 일정으로 일산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메가쇼 가공식품박람회에 참가한다.
관내 행사 참여 업체 및 취급 제품은 △금산88홍삼 △반초마을영농조합법인 △토지홍삼 △홍삼천하 등이다.
참여 농업인들은 소비 트랜드를 면밀히 분석해 경쟁력 있는 신제품을 선보이고자 준비했으며 유통 관계자와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시장 개척도 기대하고 있다.
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농민들이 판매 실적을 올릴 뿐만 아니라 여러 제품을 확인하고 관계자들과 만나며 제품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여는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가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정책을 펼쳐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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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상이군경회·고엽제전우회, 대전보훈병원 보건의료교육 참여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충청중심뉴스] 금산군 상이군경회와 고엽제전우회는 지난 15일 금산군보훈회관에서 열린 대전보훈병원 보건의료교육에 참여했다.
이날 교육은 전문 의료인 6명이 참여해 올바른 약물복용 및 치매의 이해 및 관리, 기억력에 도움을 주는 음식, 대전보훈병원 이용 안내 등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했다.
금산군 관계자는 “보훈가족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 지역의 8개 보훈단체가 참여하는 금산군보훈단체협의회는 지난 4월 산불피해복구 성금 50만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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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 미국에서 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 미국에서 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
[충청중심뉴스]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은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미드타운 리버티 공원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바비큐 쿠킹 콘테스트에서 15일부터 16일까지 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에 나섰다.
홍보부스에서는 금산농악을 선보였고 인삼무게달기, 인삼씨앗고르기 등 금산인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세계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외국인이 금산인삼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인삼튀김, 홍삼에이드 등 시식 행사도 진행했다.
아울러 금산세계인삼축제의 홍보물을 나눠주며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알리는 데 집중했다.
이 행사는 미국 3대 축제 중 하나인 멤피스 인 메이 국제페스티벌의 대표프로그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축제에 맥 위버 멤피스 인 메이 국제축제재단 회장의 초청으로 참석했으며 미국 축제 관계자와 만나 금산인삼과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알리는 데 집중했다.
박범인 군수는 “월드 챔피언십 바비큐 쿠킹 콘테스트 참가를 계기로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전 세계인의 눈과 귀, 입을 모두 사로잡을 수 있는 글로벌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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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집중안전점검 기간 가정에서 자율안전 점검하세요’
금산군, ‘집중안전점검 기간 가정에서 자율안전 점검하세요’
[충청중심뉴스] 금산군은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자율적인 안전 점검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가정용 자율안전 점검 안내에 나서고 있다.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는 금산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큐알코드를 통해서도 쉽게 다운받을 수 있다.
점검표에는 전기, 가스, 소방, 건물 안전에 대해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있다.
군은 재난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기 위해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며 시설물, 전기, 소방, 가스 분야 전문가와 금산군, 금산소방서와 함께 민관합동으로 공장시설, 공사현장, 요양시설 등 안전취약시설 77곳을 대상에 대한 점검에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자율안전점검표를 활용해 점검함으로써 가정 내에서도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스스로 챙기는 안전 점검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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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가족센터, 신규입국 결혼이민여성 집단상담 프로그램 전개
금산군가족센터, 신규입국 결혼이민여성 집단상담 프로그램 전개
[충청중심뉴스] 금산군가족센터는 신규입국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일정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총 1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센터는 지속적인 독려를 통해 참여 인원 확보에 나서고 있다.
지금까지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자 집단상담을 비롯해 미술치료, 나만의 정원 만들기, 배우고 싶은 한국 요리 만들기 등 체험이 진행됐으며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의 도움으로 개별 스트레스 지수 검사 및 관리 방법 안내도 추진됐다.
남은 일정도 유익한 프로그램이 예정됐으며 충남도경찰청의 지원으로 일상 속 안전교육도 시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결혼이민여성들이 정서적으로 힘을 얻고 나라별 통·번역 자원봉사자들과 선배 결혼이민여성의 도움을 받아 생활에 잘 적응해 마음의 안정과 사회적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 금산군에 온 결혼이민여성들이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하고 마음의 안정도 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이들이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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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고용복지센터 내 일자리지원센터 이용 안내
금산군, 금산고용복지센터 내 일자리지원센터 이용 안내
[충청중심뉴스] 금산군은 금산읍 소재 금산고용복지센터 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일자리지원센터 이용 안내에 나섰다.
이곳은 국민취업지원제도 및 구인·구직 취업지원 서비스를 한 장소에서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금산군청 직원이 파견돼 지난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기본적인 취업 지원 업무뿐 아니라 저소득층 등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취업 지원 서비스 및 생계 지원이 포함된 국민취업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일자리지원센터는 금산군의 미래를 밝힐 든든한 동반자”며 “이곳을 통해 군민들께서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와 지원을 받아 성공적인 취업으로 금산에서의 미래를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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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금산군 남일면 비석제 개최
2025 금산군 남일면 비석제 개최
[충청중심뉴스] 금산군 남일면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스승의 학덕을 추모하는 2025 남일면 비석제가 지난 15일 초현리 풀고개센터에서 군민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금산문화원 주최·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를 주제로 조상과 지역 선현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더한 전통 제례 행사로 마련됐다.
초헌관은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아헌관은 강정헌 금산문화원장, 종헌관은 김병수 남일면장이 맡아 선현들의 뜻을 기리고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비석제 재현, 전통타악그룹 천지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뜻깊은 전통문화 체험의 장을 제공했다.
또, 스승의 날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박성연 금산간디학교 교사, 박희숙 푸른어린이집 교사, 최미화 한국타이어 어린이집 교사에게 금산문화원장 표창을 수여했다.
문화원 관계자는 “비석제는 마을이나 고을에서 학덕이 높은 향선생을 기리는 제향 행사이며 스승에 대한 공경심과 예를 표하는 의식”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의 뿌리를 지키고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금산군 관계자는 “비석제는 지역 유림과 주민들의 정성으로 이어져 온 전통 제례 행사”며 “금산군의 향토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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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복수면, 기업체 방문 ‘금산애 살어리랏다’ 캠페인 전개
금산군 복수면, 기업체 방문 ‘금산애 살어리랏다’ 캠페인 전개
[충청중심뉴스] 금산군 복수면은 지난 14일 지역 내 ㈜선진수출포장, 세강엠텍 등 기업체를 방문해 ‘금산애 살어리랏다’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캠페인은 금산군 5만 인구 지키기 운동의 일환으로 실제 복수면에 거주하면서도 주민등록상 전입하지 않은 근로자들을 발굴하고 이들의 주소 이전을 적극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선자 복수면장은 현장을 찾아 기업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진행하고 복수면의 인구 현황과 전입 장려 정책을 설명하고 기업체 소속 근로자 중 실제로 지역에 거주하고 있음에도 주소를 이전하지 않은 직원들에 대한 전입 유도를 요청했다.
복수면은 쾌적한 자연환경과 정주 여건이 잘 갖춰진 지역으로 기업 근로자들이 가족과 함께 안정적으로 정착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
박선자 면장은 “기업 관계자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데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줬다”며 “근로자들이 금산에 정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구는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자산으로 이를 위해 기업의 협조가 무엇보다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복수면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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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중부대 연계 교육부 라이즈 공모 선정 지역 인재 육성 박차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충청중심뉴스] 금산군은 중부대와 연계해 추진한 교육부 라이즈 공모에 선정돼 지역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올해부터 2029년까지 최대 5년간 지역특화산업인 스마트팜 분야 인재 육성과 고령화 시대에 필요한 요양보호사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스마트팜 인재 육성의 경우 금산의 인삼·약초 등 지역 특화작물과 첨단 농업 기술을 접목해 지역 농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사업은 초고령화 사회를 맞은 금산군에 필요한 돌봄 서비스 인력을 양성함에 따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라이즈 사업 선정은 지역 특성에 맞는 인재 육성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중부대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와 대학이 상생발전하는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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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 폭염 대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충청중심뉴스] 금산군보건소는 새금산병원과 함께 이달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 대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이번 감시체계는 군민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온열질환 발생 추이 모니터링, 정보 공유, 예방수칙 홍보 등이 추진된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이 나타나며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도 있다.
야외 활동 이후에도 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
폭염대비 건강수칙 3가지는 △물 자주 마시기 △시원하게 지내기 △더운 시간대 휴식하기 등이며 과도한 운동을 피하는 것도 좋다.
또, 면역력이 취약한 노인·유아 및 야외 작업이 잦은 근로자 등은 폭염특보 등 기상정보에 귀 기울여야 한다.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께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폭염 대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며 “폭염대비 건강수칙을 꼭 기억하시고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