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 2025년 지방세 ‘사상 최대’…도시 성장 속도 입증
아산시 2025년 지방세 사상 최대 도시 성장 속도 입증
[충청중심뉴스] 아산시의 2025년 지방세 징수액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고도화된 산업 구조와 빠른 도시 성장이 세입 증가로 직결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아산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시세 예산액을 5,575억 원으로 확정했다. 도세를 포함한 전체 지방세 징수 규모는 8,522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결산액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아산시의 세입 증가세는 최근 3년간 꾸준히 이어졌다. 2022년 8,161억 원, 2023년 8,782억 원, 2024년 8,192억 원에 이어 올해는 8,500억 원을 넘어서게 된 것. 불과 3년 사이 약 670억 원이 증가한 셈이다.이는 산업 성장으로 인구가 유입되고, 행정 효율화가 맞물리며 세입이 확충되는 선순환 구조가 자리 잡고 있다는 방증으로 평가된다.올해 9월 말 기준 시세 징수액은 5,003억 원으로 전년 대비 566억 원 증가했다. 세목별로는 지방소득세가 2,920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재산세 700억 원, 자동차세 454억 원, 주민세 320억 원 등이 뒤를 이었다.특히 지방소득세는 전년 대비 554억 원 증가했다. 대기업 법인의 영업이익 개선, 철저한 세원 관리, 적극적인 세입 확보 전략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실제 아산시는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현대자동차 등 주요 기업이 집적한 첨단 제조업 중심지로, 지방소득세 비중이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다.아산시는 배방·탕정2지구 등에서 대규모 도시개발과 공동주택 준공이 이어지며 재산세 규모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2023년 한 해 공동주택 1만 세대가 준공됐고, 올해 재산세는 9월 기준 700억 원이지만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납기가 연장돼 최종 약 770억 원까지 늘어날 전망이다.인구 순유입이 지속되면서 자동차세·주민세·담배소비세도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이와 함께 공정한 세정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아산시의 행정 혁신 노력도 안정적인 세입 확충을 뒷받침하고 있다.행정 혁신의 핵심과제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세원 정비, 자진신고 안내, 납부 편의성 강화 등을 추진 중이며, 올해는 ‘지방세 감면 중점조사 TF’와 기획 세무조사를 통해 9월 말 기준 54억 원을 추가로 추징했다.또 지난해 차세대 전산 시스템 오류로 타 지자체에서 누락된 특별징수 세액 190억 원을 철저한 검증을 통해 정산한 점도 실제 세입에 기여했다. 이런 성과를 기반으로 충남도의 ‘2024회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아산시는 역대 최대 세입 달성을 도시 성장 잠재력 확대의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확충된 세입은 지역경제 활성화, 민생안정 정책, 사회안전망 강화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안정선 세정과장은 “세수 증가는 시민 부담으로만 해석할 것이 아니라, 도시 성장과 행정 효율성의 자연스러운 결과로 봐야 한다”며 “앞으로도 공평과세를 바탕으로 시민이 신뢰하는 세무 행정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9
-
아산시, 2026년부터 ‘현금 없는 버스’ 전 노선으로 확대 시행한다
충청남도 아산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는 시내버스 및 공영버스 전 노선에 대한 ‘현금 없는 버스’ 시범 운행을 2026년 시작한다고 밝혔다.시는 제도 확대에 앞서 지난 7월 시내버스 2개 회사 7개 노선을 대상으로 현금 결제 없는 버스 시범운행을 시작했으며, 9월 1200번, 11월 아산콜버스 등 현금 없는 버스 운영 범위를 확대해 왔다.이는 운수종사자의 업무 경감과 요금 관리 효율화를 위한 것으로, 시는 시범운영 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당 노선 △안내문 부착 △한글·영문 병행 홍보 △언론·SNS·현수막·포스터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안내를 진행한 바 있다.또한 교통카드 미소지자 대응을 위해 △운수종사자 사전 교육 △시범 초기 2개월간 현금함 병행 운영 △모바일 교통카드 설치를 위한 QR코드 제공 등 다각적인 조치를 시행했다.그 결과 시내버스 현금 결제 비율은 2022년 5.99%에서 2025년 10월 말 기준 약 3.2%로 감소했으며, 공영버스 역시 2022년 5.71%에서 2025년 3.3%로 감소세를 보였다.이에 시는 2026년부터 아산시 시내버스와 공영버스 전 노선에 대해 현금 결제 없는 버스 시행할 방침이다.한편, 이번 제도 확대는 ‘2025~2026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방문객들이 교통카드를 통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11-19
-
‘2025 아산실버문화축제’ 성황리에 열려
아산실버문화축제 성황리에 열려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내 어르신들 간 문화와 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18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어르신과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아산실버문화축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아산시 관내 7개의 지역 사회교육 프로그램 추진기관이 참여했으며, 그동안 갈고 닦은 활동 수업에 대해 전시 및 공연을 선보이는 시간으로 이어졌다.행사는 아산시노인복지관의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표창 △감사패 수여 △축사 △기념공연 △발표회 등으로 진행됐다.발표회에서는 지역 내 기관이 참여해 난타, 무용, 색소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이세융 복지관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행사는 아산시의 지역기관에서의 문화축제로 지역어르신들의 여가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면서 “기관에서의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활동이 여가에만 그치지 않고 안부확인, 정서지지, 건강관리 등 사시는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기에 지역의 복지관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시가 고령사회 진입에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가 중요해졌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누리실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다양한 여가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며 행복하고 존중받는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는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응급안전안심서비스 △효도우대권·효도수당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11-19
-
아산시 온양3동 주민자치회, 제주 이도2동 방문… 제로웨이스트 우수사례 벤치마킹
아산시 온양3동 주민자치회 제주 이도2동 방문 제로웨이스트 우수사례 벤치마킹 (사진제공=아산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 온양3동 주민자치회는 ‘제로웨이스트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최근 제주특별자치도 이도2동을 방문해 우수사례 벤치마킹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온양3동 주민자치회는 일회용품 줄이기와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다양한 생활환경 개선 활동을 운영 중이며 이번 방문은 제로웨이스트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주 지역의 운영 방식과 주민참여 사례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방문단은 이도2동 주민자치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주민참여사업 운영 경험과 지역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으며 실제 현장에서 추진 중인 실천 프로그램을 살펴보며 향후 온양3동 사업 추진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온양3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방문을 통해 지속 가능한 주민자치를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협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과 교류하며 제로웨이스트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19
-
“10월까지 방문객 수 1567만명” 2025 태안 방문의 해 운영 ‘순항’
태안방문의 해 방문객 증가 만리포 해수욕장 (사진제공=태안군)
[충청중심뉴스] ‘2025 태안 방문의 해’운영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태안군은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데이터랩’방문객 수 기준 올해 태안의 1~10월 누적 방문객 수가 총 1567만 764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507만 7227명 대비 3.98% 늘어난 수치다.또한, 도내 15개 시군 중 천안시와 아산시, 공주시, 당진시에 이어 1~10월 누적 방문객 수 5위를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3.98%의 증가율은 도내 7위 수준이다.월별로는 10월 방문객 수가 221만 127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는 가을철 캠핑·힐링 목적의 태안 관광 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10월 방문객 수는 올해 여름철 방문객 수를 넘어섰으며 지난해 대비 월별 방문객 증가율도 10월이 22.4%로 가장 컸다.또한, 관광 비수기인 1월에도 지난해 86만 5371명 대비 13.1% 증가한 97만 9107명이 태안을 방문, 태안이 사계절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음을 보여줬다.아울러 전통적인 여름철 성수기인 7~8월의 경우 올해 이른 폭염과 집중호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몽산포·꽃지·만리포 등 주요 해수욕장과 안면도수목원, 천리포수목원, 솔향기길 등 산림·치유 관광지에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방문객 수가 지난해 대비 11.2% 늘어났다.군은 올해 ‘반려동물 해변운동회’와 ‘댕댕이랑 태안가는 달’등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콘텐츠를 비롯해 ‘전국 바다낚시 대회’, ‘태안해변길 스탬프 투어’, ‘대한민국 사구축제’, ‘모래조각 힐링페스타’, ‘백사장 대하축제’등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서해랑길 원정대’, ‘태안 한달살이’, ‘수목원 버스킹’, 캠핑 행사 유치 등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체류형 콘텐츠 확충에도 주력했다.이밖에 홍보 마케팅 분야에서도 인플루언서 및 여행 크리에이터 초청 팸투어를 4차례 개최하고 SNS 광고와 버스·관용차량 랩핑 광고 지하철역 광고 등을 통해 관광도시 태안의 관광 브랜드를 널리 알리기도 했다.군은 올해 태안 방문의 해 운영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올해 막바지 관광객 유입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연말연시 ‘해넘이·해맞이 행사’등에 대비한 안전대책 수립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는 각오다.군 관계자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태안해양치유센터를 비롯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개최 등을 앞두고 있는 만큼 올해의 성과를 내년까지 이어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2025 태안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태안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9
-
태안군, ‘2025년 기부자 예우의 날 기념행사’ 개최
기부자 예우의 날 기념행사 (사진제공=태안군)
[충청중심뉴스] 군은 지난 18일 태안군청소년수련관에서 가세로 군수 및 군의원을 비롯해 사회보장 관련 기부자와 군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기부자 예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사랑의 마음으로 기부활동에 나서온 기부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유공자 표창과 인사 및 축사, 2025년 기부현황 보고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정기기부를 통해 온정을 전하고 있는 △조민아 씨 △김경숙 씨 △문기석 씨 △박대곤 씨 △한광길 씨 △이남원 씨 △강준길 씨 △한신자 씨 △최인흥 씨 △김종규 씨 △유태수 씨 △이학재 씨 등 12명이 표창 대상자로 선정돼 군민들의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군 관계자는 “올해 9월말 기준 태안지역에 답지한 기부금은 총 10억 2141만 7천 원으로 모금건수는 총 1822건에 달한다”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헌신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군에서도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5-11-19
-
태안군,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앞장!
AI 사회복지행정전문가 과정 수료식 (사진제공=태안군)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지난 18일 태안문화원에서 ‘AI로 강화하는 사회복지행정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갖고 총 1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양성과정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지난 9월 8일부터 11월 18일까지 약 두 달간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및 자격증 취득을 준비 중인 군민 12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총 228시간에 걸쳐 사회복지 행정실무와 AI 활용 등의 과정을 다뤘으며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를 교육기관으로 정해 양질의 교육 추진에 힘써 좋은 반응을 얻었다.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의 일환”이라며 “수료의 결실을 맺은 교육생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하고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9
-
음봉중학교 , 예술로 성장하는 학교문화 실현 !
음봉중학교_현악_금상_쾌거와_함께_음악_미술_대회_다수_입상 (사진제공=아산교육지원청)
[충청중심뉴스] 음봉중학교 는 올해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주관한 음악경연대회 단체부문 및 개인부문 , 미술실기대회 등에서 다양한 성과를 거두며 예술로 성장하는 배움공동체의 면모를 보여줬다.특히 8 월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 64 회 충청남도 중 · 고등학생 음악경연대회 단체부문에서 현악합주로 참가한 ‘ 음봉 사랑 오케스트라 ’현악반은 금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학생들은 1 학기부터 창의적 체험활동 및 방과후 활동을 통해 실력을 키웠으며 , 여름방학 집중 합주 캠프를 통해 음악적 역량을 더욱 다졌다.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은 무대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났고 ,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음봉중학교는 단체부문뿐 아니라 개인부문에서도 출전 학생 13 명 중 12 명이 실용음악 , 양악독주 , 국악독주 , 피아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는 학생들의 예술에 대한 꾸준한 열정과 더불어 학교 교육활동의 결과로 , 음악적 표현력과 기량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이러한 예술적 성과는 음악 분야를 넘어 9 월 한들물빛중 , 온양신정중 , 이순신고에서 진행된 2025 학년도 중 · 고등학생 미술실기대회에서도 이어졌다.총 11 명의 참가 학생 중 7 명이 다양한 분야에서 입상하며 풍부한 감수성과 표현력을 발휘했다.이를 통해 음봉중학교의 예술교육이 음악 · 미술 전반에서 균형 있게 확장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이에 음봉중학교는 지난 11 월 17 일 교내 시상식을 열어 음악경연대회와 미술실기대회 입상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하며 학생들의 노력과 성장을 축하했다.조은형 교장은 “ 학생들이 만들어낸 음악 연주와 미술 작품은 단순한 결과물이 아니라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쌓아온 시간의 흔적이다. 또한 예술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성장해 온 과정 자체가 무엇보다 소중하다”라며 “ 앞으로도 예술과 함께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이번 음악 · 미술 경연대회의 성과는 음봉중학교가 꾸준히 추진해 온 예술로 꿈꾸며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문화 , 그리고 관계중심 예술교육의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음봉 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주도 예술활동과 지역사회 연계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타인을 이해하며 공동체 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2025-11-18
-
아산시, ‘지속가능한 농업·행복한 농촌’향해 속도 낸다
아산시_지속가능한_농업_행복한_농촌_향해_속도_낸다(사진제공=아산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는 18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2025년 농업기술센터 시정브리핑’을 열고 올해 주요 농작물 작황과 내년도 농정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김정규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는 봄철 이상저온, 여름 집중호우, 가을 일조 부족 등으로 작황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수확기 기상 회복과 태풍 피해가 없어 전반적으로 평년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혔다.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산 농업은 흔들림 없이 성장해왔다”며 “시민과 농업인이 함께 잘 사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향해 앞으로도 변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시는 지난해 오랜 숙원사업이던 농협 미곡종합처리장 통합을 마무리하고 올해 3월 ‘아산시쌀조합공동사업법인’을 공식 출범시켰다.이를 통해 쌀 생산·유통의 규모화를 추진하고 농협 소유 건조저장시설을 단계적으로 통합해 정부의 ‘1시군 1RPC’정책을 조기에 실현할 계획이다.또한 원료곡 확보와 통합법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시비 12억원을 투입, 생산장려금을 지원하며 참여 농가 확대를 유도하고 있다.아산시는 노동력과 생산비를 동시에 줄이는 직파 재배기술 보급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드론담수·무논·건답 등 다양한 재배 방식을 도입한 결과, 올해 직파재배 면적은 전년보다 48% 늘어난 600㏊로 전체 벼 재배면적의 7.3%를 차지한다.시는 직파농법을 표준화하기 위해 정밀균평·드론파종 등 핵심 기술 보급에 12억원을 투입하고 2027년까지 824㏊로 확대할 계획이다.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도 적극 활용 중이다.올해 501명이 참여해 132농가에 배정됐으며 내년에는 베트남 닌빈성과 라오스 등과 협력해 754명을 154농가에 배정할 예정이다.시는 송출국 지자체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사전 교육과 현지 검증을 강화해 안정적인 인력 운영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아산시먹거리재단을 중심으로 지역 내 먹거리 선순환 체계도 고도화한다.재단은 학교·어린이집·경로당 등 860여 개 급식시설에 지역 농산물을 공급하며 올해 9월 기준 매출 23억원을 기록했다.시는 2027년까지 공공형 로컬푸드 직매장을 5개소로 확대하고 지역 외식업체와 기업급식소 등 민간 유통망과의 연계를 강화해 지역 농산물 소비를 2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미래농업의 핵심인 청년농업인 육성과 스마트농업 확산에도 박차를 가한다.2023년 기본계획 수립 이후 지금까지 140명의 청년창업농을 육성했으며 스마트팜 사관학교 3개소를 운영해 첨단 장비를 활용한 실습교육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여름철 재배가 어려웠던 쪽파에 스마트 양액재배 기술을 적용해 연중 생산이 가능해졌다.시는 현재 9개소 규모의 스마트팜을 운영 중이며 2027년까지 20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충남형 복합단지 조성사업으로 추진 중인 임대형 스마트팜은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며 청년농의 자립 기반을 지원한다.농촌의 정주여건 개선과 균형발전에도 힘쓴다.아산시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해 염치·송악·선장·도고면 일원에 총 24개 사업, 1,277억원을 투입하고 있다.이와 함께 염치·신창·선장 등 4개 읍면 9개 지역에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 중이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법’에 따른 아산형 기본계획을 수립해 난개발을 억제하고 살기 좋은 농촌공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반려친화 도시 조성도 이어진다.시는 2023년 동물복지지원센터 ‘온봄’을 개소해 유기동물 보호와 입양 활성화, 반려동물 에티켓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앞으로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2026년 반려동물 페스티벌과 박람회 개최, 반려동물 입양센터 건립을 통해 반려동물 문화공간을 확충할 예정이다.김정규 소장은 “농업기술센터 5개 부서가 추진하는 1,300억원 규모의 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생산성과 소득을 높이고 시민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며 “아산의 균형발전과 ‘지속가능한 농업, 행복한 농촌’을 향한 시정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11-18
-
금산군,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증차 차량 인도식
금산군_교통약자_특별교통수단_장애인콜택시_증차_차량_인도식(사진제공=금산군)
[충청중심뉴스] 금산군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17일 군청 현관 앞에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증차 인도식을 개최했다.지역 내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위탁받아 지난 2016년 3대를 시작으로 운영 중으로 올해까지 총 6대로 증차했으며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고자 이번에 1대를 추가해 총 7대로 늘어났다.특별교통수단 이용 대상은 장애 정도가 심한 보행장애인, 65세 이상 어르신, 임산부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주민이다.이용 요금은 관내 이동 시 2km까지 기본 요금은 1300원이며 거리 요금은 1km당 130원이다.최대 2600원까지 부과되며 관외로 이동하는 경우 요금은 1km당 260원이다.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금산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연락하면 회원 등록 및 세부 내용 상담을 할 수 있다.박범인 금산군수는 “특별교통수단이 교통약자의 교통 사각지대를 줄이는 역할을 해 왔다”며 “차량을 증차함으로써 교통약자의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