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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11월11일 가래떡데이, 쌀소비 촉진 홍보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중심뉴스] 계룡시는 11월 11일 가래떡데이를 맞아 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쌀 소비 촉진 홍보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가래떡데이는 매년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주고받으며 쌀 소비를 장려하고 전통먹거리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2006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에 계룡시는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시 공직자 500여명에게 나누어주고 쌀 소비 촉진 및 우리 쌀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가래떡데이를 맞아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주고받으며 우리 농산물 소비가 보다 촉진되기를 기대해 본다”며 “생산농가 경영 안정 및 농업인 애로사항 해소를 통한 농업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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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베네룩스 3국과 우호교류 확대 성과 거둬
이응우 계룡시장, 베네룩스 3국과 우호교류 확대 성과 거둬
[충청중심뉴스] 이응우 계룡시장이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6일까지 네덜란드·룩셈부르크·벨기에 등 국립군사박물관을 운영 중인 베네룩스 3국 출장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 시장은 이번 출장을 통해 베네룩스 3국의 한국전 참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국립군사박물관 운영 노하우와 사례 청취, 유물 획득과정 및 전시방법 등 각국 박물관과의 교류 협력 증진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 시장은 국외출장 첫 일정으로 네덜란드 국립군사박물관을 찾아 마리타 슈뢰르관장을 만나 군사박물관 전반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네덜란드 국립군사박물관은 약 2만㎡의 부지에 1억 1천만 유로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2014년에 건립되어 과거·현재·미래를 아우르는 전시 컨셉으로 총 30만여 점 이상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네덜란드 국방부 지원과 함께 소에스트 지방정부가 운영 주체로 연평균 3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군사박물관으로 운영 방법, 전시구성, 유물확보 방안 등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누었다.
이어 방문한 룩셈부르크 국립군사박물관에서는 브누아 니더콘박물관장이 박물관에서 보유 중인 유물의 계룡시 영구대여 의사를 밝혀 왔다.
이 시장은 니더콘 관장의 제안을 크게 환영하며 향후 업무협약을 통해 기증 절차를 논의하고 2025계룡軍문화축제에 니더콘 관장 초청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벨기에 왕립군사역사박물관에서는 미헬 조파르 관장을 만나 한국-벨기에 수교 120주년을 기념해 육·해·공 3군 본부가 있는 계룡시에 한국전 참전용사 관련 유물 기증을 요청하고 시에서 추진 중인 국립군사박물관 건립에 적극적인 지원과 자문을 요청했다.
이응우 시장은 “한국전쟁 참전국이자 우방인 베네룩스 3국의 국립군사박물관을 방문하니 박물관별로 각 나라의 특징과 문화를 느낄 수 있었다”며 “향후 계룡시에 국립군사박물관 건립시 박물관 건립 및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 국외 출장에서 획득한 정보와 자료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국군의 역사와 정체성을 세우고 안보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국립군사박물관 건립에 계룡시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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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5년 3월 모종중학교 개교를 위해 아산교육지원청·아산시·아산시의회 합심
아산교육지원청, 2025년 3월 모종중학교 개교를 위해 아산교육지원청·아산시·아산시의회 합심
[충청중심뉴스] 아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 개교를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인 모종중학교 신축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이날 현장점검에는 아산시 조일교 시장권한대행과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이 참석해 공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 해결 및 원활한 공사 추진과 개교를 위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모종중학교 예정지는 모종샛들지구 내 포함되어 있으며 개발지구 준공 시기와 학교 개교 시기의 차이로 상하수도, 전기, 도시가스 등 기반 시설 조성과 진출입로 개설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지만, 지속적인 회의와 관계 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장애요인을 해소하고 있다.
한편 모종중학교는 모종샛들지구를 포함한 온양학군 내 공동주택 개발로 유입되는 학생 배치 및 과밀해소를 위해 46학급, 1,185명 규모로 2022년 7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해 확정되어 2023년 10월 착공한 바 있다.
박서우 교육장은 “모종중학교 개교를 위해 아산시와 아산시의회의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밝히면서 “동절기 체계적인 공정관리 및 철저한 개교 준비를 통해 2025년 3월부터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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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아름다운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중심뉴스]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평생학습의 가치를 몸소 증명한 어르신들의 앞날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논산시는 12일 은진면을 시작으로 2주 간 ‘제4회 논산행복대학 졸업장 수여식’을 진행한다.
졸업장 수여식은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와 안전을 위해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강사와 가족 그리고 마을주민까지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의 그간의 과정을 돌아보고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는 따뜻한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올해 졸업장을 품에 안는 어르신은 35개 마을 230여명으로 지난 2019년부터 논산행복대학 학생으로서 ‘만학의 도전’을 6년 간 이어오며 배움의 가치를 실현해 온 분들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졸업장을 받으신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도전에 진심 어린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며 “어르신들이 꾸준히 배움을 이어오실 수 있도록 힘써주신 강사, 가족, 주민 여러분께도 깊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논산행복대학은 총 175개 마을에서 1,12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각 마을 어르신회관에서 주 2회 2시간씩 진행된다.
단순히 한글을 배우는 과정에서 나아가 그림을 배우고 시를 쓰며 어르신의 삶과 이야기를 담아내는 것은 물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핸드폰 교육, 디지털 교육 등을 진행해 어르신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작은 사회’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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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성장하는 논산농업의 미래
함께 성장하는 논산농업의 미래
[충청중심뉴스] 지난 11일 ‘2024 농업인 학습단체 화합한마당 행사’ 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농촌지도자회원, 생활개선회원, 품목별연구협의회원, 4-H연합회 및 4-H 본부회원 등 500여명의 농업인들이 참석했으며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조용훈 논산시의회의장 등 많은 내빈이 자리해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석영환 농업인 학습단체 화합한마당 추진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농업인 학습단체가 중심이 되어 논산농업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연구해 고품질 친환경 우수농산물을 생산하고 화합과 성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논산농산물의 세계화 및 농업발전 5대정책과 농업수익 3대원칙을 제시하며 논산농업 발전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백성현 논산시장에 대해 전 회원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수여했다.
행사는 생활개선회 텅드럼 공연과 기타,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제31회 논산농업대상 시상식, 사랑의 쌀 기증식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께 나눔을 실천하며 화합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제31회 논산농업대상 8개 부문 수상자는 △친환경농업부문 상월면 신두철 △딸기부문 채운면 이희영 △채소·특작 부문 성동면 백재현 △과수부문 은진면 조규원 △축산 부문 연산면 도규선 △융복합농업 부문 가야곡면 정미정 △농업여성 부문 광석면 최옥분 △청년농업인 부문 연무읍 선연규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부 행사는 논산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힐링을 선사했으며 각 학습단체가 한 해 동안 이룬 성과를 나누며 지역 농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공유했고 우수단체에 대한 시상을 통해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오늘의 행사는 학습단체 간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학습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며 “논산 농업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지역 농업인들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단체별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로 논산농업이 함께 성장하는 농업의 미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논산농업대상은 지난 1994년부터 시작해 농업분야에 열정을 가지고 농업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지역농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농업인을 발굴 시상하고 있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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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도시’ 이유 있다, 현장의 소리 듣는 적극 행정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이유 있다, 현장의 소리 듣는 적극 행정
[충청중심뉴스] 민선8기 2년 만에 약 1조 원에 달하는 투자유치를 이끌어내며 ‘기회의 땅’ 으로 불리는 논산의 별명은 현장에서 답을 찾은 적극 행정에서 비롯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취임 이후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만 나면 관내 기업들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현황을 살피고 있다.
11일 모나리자 논산공장과 ㈜건강마을을 찾은 백성현 논산시장은 기업의 현황과 생산시설 등을 살펴보고 행정적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적극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
먼저 모나리자 논산공장을 방문한 백 시장은 인력 부족 문제 등의 어려움에 관해 듣고 “계속해서 논산의 가치를 키워나가며 젊은 층을 유입하고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길을 찾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항상 관심을 갖고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해주심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기업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찾아나가겠다”는 말을 전했다.
㈜모나리자는 생활위생 전문그룹인 MSS그룹 산하의 회사로 각종 티슈 제품과 물티슈, 마스크, 손소독제, 향균 탈취제 등 다양한 위생 용품을 출시하며 위생 용품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어 ㈜건강마을을 찾은 백 시장은 김영남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2025년 인도네시아에서 개최 예정인 ‘농식품 해외박람회’에 대한 기업의 관심을 당부하고 지역 농산물과 가공품의 수출 판로 등을 적극적으로 확보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해외마케팅, 유통이나 수입 등 행정적으로 도와줄 사항이 있으면 적극 검토하고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논산의 획기적인 변화를 바탕으로 기업이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04년 설립된 ㈜건강마을은 음료 제조 전문 회사로 설립 이후부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스파우트 파우치 및 스텐딩 용기 제작의 다양한 기술과 노하우를 축척해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신뢰받고 있다.
한편 논산시는 민선8기 2년 여 간 9,679억원에 달하는 기관·기업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냈으며 굵직한 기업 유치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인구 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의 먹거리와 살거리를 만들어 내는 데 노력하고 있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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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마무리와 함께 새로운 시작 준비해야 할 때”
백성현 논산시장, “마무리와 함께 새로운 시작 준비해야 할 때”
[충청중심뉴스] 백성현 논산시장이 “자신의 일에 대한 완벽한 소화력, 그리고 논산과 시민을 위한 열정이 성과의 밑바탕”이라며 “마무리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해야 하는 지금 빈틈없는 행정으로 논산의 미래를 그려갈 것”을 강조했다.
논산시는 11일 시청 회의실에서 주요 간부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11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국방국가산단 기회발전특구 최종 선정 △2027 논산딸기산업엑스포 준비 점검 △논산시 K-FOOD 구매상담회 △제22회 양촌곶감축제를 비롯한 연말 주요 문화예술행사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기반시설 조성사업 등 그 간의 주요 성과와 논산의 핵심 현안에 관해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유치, 건양대학교 글로컬 대학 선정을 비롯해 국방국가산단 기회발전특구 최종 선정 등 ‘국방군수산업’과 관련한 성과가 연이어 나타나면서 국방군수산업의 메카로서 논산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새로운 논산으로 힘차게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회의를 주재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최근 논산은 국방군수산업을 비롯해 농업정책에서도 뚜렷한 성과와 변화를 거듭하며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이제는 답습 행정을 타파하고 한 발 앞선 미래를 내다보는 행정의 혁신을 거듭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모든 일을 뒤돌아보고 결실을 수확하는 시기인 만큼 지난 1년을 복기하며 미흡한 부분을 내년 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는 것은 물론 기업ˑ축사ˑ전통시장 화재 예방 등 분야별 재난대응체계를 마련해 행정공백을 최소화하는데 집중하고 시민생활망에 대한 점검도 계속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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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읍,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전개
금산군 금산읍,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전개
[충청중심뉴스] 새마을지도자 금산읍협의회와 금산읍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금산읍행정복지센터 별관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을 전개했다.
이번 나눔에 회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직접 재배한 배추 1000여 포기 김장을 했다.
해당 김치는 지역 내 장애인, 노인 등 150여 가구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11일 김장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함께 김치를 담갔다.
김정자 회장은 “옷깃을 여밀 정도로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두 손을 걷어붙인 새마을 부녀회원, 지도자님들의 관심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회원님들의 따뜻한 사랑과 온기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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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진산성 백제시대 목조·석축 혼축구조 집수지 발견
금산군, 진산성 백제시대 목조·석축 혼축구조 집수지 발견
[충청중심뉴스] 금산군은 진산면 읍내리 680 일원의 진산성 동쪽 건물지와 추정 동문지 일원을 조사한 결과 백제시대 하부 목조구조물과 상부 계단식 석축의 혼축구조 집수지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 구조는 백제 산성으로는 처음 발견된 특이한 구조로 백제 집수지 연구에 중요한 사료적 가치를 갖고 있다.
또한, 집수지와 함께 백제시대 우물·축대시설 및 고려시대 축대·배수로 시설, 체성부 내벽과 동문지 일부가 확인됐다.
이번 조사는 국가유산청의 2024 역사문화권 중요 발굴조사의 일환으로 진산성을 역사적으로 고증하기 위한 추진됐으며 가경고고학연구소가 진행했다.
백제의 집수지는 성벽과 동 시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진산성의 초축 시기를 가늠할 수 있는 유구다.
이곳의 집수지는 단순히 물을 모으기 위한 용도 외에 성벽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성을 보인다.
집수지의 평면 형태는 장방형이며 규모는 남-북 길이 706㎝, 동-서 너비 602㎝, 깊이 약 4.3m로 상부에 입수구와 석축 시설이 원형 그대로 보존된 상태다.
집수지의 구조는 하부에 판재목과 지대목을 결구해 목조구조물을 조성하고 바로 상면에 벽면을 가공한 석재들을 이용해 계단상으로 들여쌓아 축조했다.
석축 벽면은 총 8단을 이루고 있으며 최하단부의 벽면은 약 100~110㎝ 높이까지 6~7단 정도를 수직으로 축조했으며 상부에는 약 30~40㎝ 높이로 3~4단의 석재를 쌓아 상대적으로 낮은 단을 이루도록 조성했다.
벽면의 기울기는 54도를 이루고 있어 안정화된 구조를 보인다.
바닥층에서는 삼국시대 백제 암음 기법의 토기 편과 태선문 계통의 기와 편 유물이 확인됐으며 이 중 확인된 인장와를 통해 축조 시기가 백제 사비기로 파악되고 있다.
인장와는 주로 암키와에서 확인되는 너비 2.1㎝ 방형문에 1개의 글자를 양각한 형태의 인장와 및 너비 4.2㎝ 방형문에 ‘丁巳瓦’를 양각한 인장와가 확인됐다.
백제 사비기 정사년에 해당하는 시기는 위덕왕 44년과 의자왕 17년으로 출토되는 유물의 양상으로 보아 위덕왕 때로 판단되며 이러한 간지명 기와는 금산 백령산성과 대전 흑석동산성 등에서 출토된 사례가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진산성 발굴은 백제 산성의 운영체계 및 군사·교통망 등 진산 지역이 당시 중요 지역이었음을 재조명하고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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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2년 연속 공모 선정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도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 또는 건물에 태양광, 지열을 설치해 연료비를 절감하고 탄소 배출을 감소시키는 친환경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내년부터 총사업비 27억 9천만원을 투입해 태양광 252개소, 지열 38개소의 신재생에너지를 차질 없이 보급할 계획이다.
시는 컨소시엄 참여기업을 구성해 지난 5월부터 마을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으며 특히 다양한 사업대상지 발굴을 통해 높은 등급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화석연료 대체효과 398석유환산톤, 탄소 저감효과 330탄소톤, 나무 5만 9056그루를 심는 효과가 예상된다고 시는 밝혔다.
최병조 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시민의 전기요금 절감 및 에너지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정부 정책에 맞춰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