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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엄소영 의원, 「장애인 학습문화, 지역이 만든다」 정책토론회 개최
천안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 엄소영 의원은 22일 두정동평생학습센터에서「장애인 학습문화, 지역이 만든다」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천안시 장애인 평생교육의 현황과 구조적 한계를 점검하며 지역 기반 학습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토론회는 천안시의회 엄소영 의원과 천안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으며, 의원, 관계 전문가, 공무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평생교육을 복지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시민의 학습권과 지역 학습문화로 확장하기 위한 방향을 집중적으로 다뤘다.이날 발제에 나선 양은아 나사렛대학교 교수는 “장애인 평생교육이 제도적으로 확대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하향식·사후적 구조에 머물러 있다”며 “복지나 특수교육의 하위 영역이 아닌, 평생교육의 한 영역으로 정체성과 철학을 재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공동 발제자로 나선 임은영 천안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장은 “장애인 평생학습이 특정 기관의 프로그램 참여에 머무르고 있다”며 “지역사회 안에서 일상적으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학습 문화 조성이 핵심”이라고 진단했다.또한 기관 간 연계와 정보 공유, 접근성 기준 마련, 지속 가능한 재정·거버넌스 구축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지정토론에 나선 엄소영 의원은 “장애인 평생교육은 복지사업이 아니라 시민의 학습권으로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며 “학습이 자아실현과 사회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생애주기와 가족을 아우르는 통합적 평생학습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장애인과 가족을 정책의 대상이 아닌, 정책을 함께 만들어가는 주체로 세워야 한다”며 의회 차원에서 조례, 중장기 계획, 예산 점검을 통해 제도적 뒷받침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토론자들은 공통적으로 장애인 평생교육이 여전히 복지·보호 중심 인식에 머물러 있다는 점에 문제의식을 공유하며, 개별 프로그램 확대를 넘어 △기관 간 연계 △학습의 연속성 보장 △가족 중심 지원 △부모교육 및 정서지원 강화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엄소영 의원은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장애인 평생교육은 선택적 복지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할 학습문화”라며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현장의 목소리가 제도와 예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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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외국인 주민 자치위원회’출범
논산시, ‘외국인 주민 자치위원회’출범 (논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외국인 주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외국인 주민과 지역사회 간 소통 창구 역할을 할 ‘논산시 외국인 주만자치위원회’가 출범했다.논산시는 지난 19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논산시 외국인 주민 자치위원회’출범식을 개최하고, 총 20명의 위원을 위촉했다.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시장님 인사말씀 △외국인 정책 추진 현황 안내 △위원회 운영 방향 및 역할 안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외국인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자치기구로서의 의미와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시는 한국어 소통이 가능하고 일정 기간 논산에 거주 중인 18세 이상 이주민과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3차에 걸쳐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러시아를 포함한 9개국 출신의 위원을 고르게 선정했다.위원들은 앞으로 외국인 주민의 생활 불편 사항을 발굴하고, 정책 제안과 의견 수렴을 통해 외국인 주민과 지역사회 간 통합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논산시는 외국인 주민 자치위원회 운영을 통하여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참여 확대와 행정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생활․복지․문화 등 전반에 걸친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포용적 지역사회 조성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향후 정기회의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외국인 주민들과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외국인 주민들이 상호 이해와 협력 속에서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백성현 논산시장은 “외국인 주민 자치위원회 출범은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참여하는 데 있어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위원들의 제안 하나하나가 논산을 더 따뜻하고 포용적인 도시로 만드는 큰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논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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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에이텍솔루션 등 4개 기업과 1401억 원 규모 투자협약
아산시, ㈜에이텍솔루션 등 4개 기업과 1401억 원 규모 투자협약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국내 유망기업 4곳과 총 1401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아산시는 23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남도–시·군 합동 투자협약식’에서 ㈜에이텍솔루션, ㈜대유에이텍, ㈜귀뚜라미, ㈜천진과 제조공장 신·증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시·군 단체장과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반도체 웨이퍼 재생 및 실리콘 부품 제조업체인 ㈜에이텍솔루션은 인주일반산업단지에 650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증설하고, 15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자동차 시트 제조업체인 ㈜대유에이텍은 인주일반산업단지 내 7145㎡ 부지에 451억 원을 투입해 신규 공장을 신설하며, 226명을 새로 고용한다.보일러 제조업체인 ㈜귀뚜라미는 탕정면 개별입지에 200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증설하고, 2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한다.디스플레이·레이저 인디게이터 제조업체인 ㈜천진은 신창면 개별입지에 10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이들 기업의 신규 고용 규모는 총 406명이다.이번 협약으로 아산시에는 반도체, 자동차, 냉난방기기, 디스플레이 등 주력 산업을 아우르는 제조 기반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시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 기반을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아산시에 투자를 결정해 주신 기업들에 감사드린다”며 “아산시는 인허가부터 사후 관리까지 기업 중심의 행정 지원을 통해 기업이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협약은 충남도 내 6개 시·군, 18개 기업이 참여한 합동 투자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충남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이들 기업의 투자가 본격화될 경우 충남 전반에 생산유발 96조 원, 부가가치유발 40조 원, 고용유발 5400명 규모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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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충청남도 논산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논산시 가족센터는 지난 20일 건양대학교 명곡정보관 무궁화장홀에서 ‘2025 가족이 만드는 하모니’행사를 개최했다.이 날 행사에는 올 한 해 가족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서비스를 이용한 가족들이 함께했으며, 1년 간의 사업 성과 보고와 결혼이주여성 합창팀‘노래와 날개 위에’의 공연‘나는 반딧불’무대로 막을 올렸다.이어 2025년 부모교육로 센터에서 활발하게 강의한 이순영 강사와 우수이용자, 우수직원에 대한 표창패 수여가 진행되며, 축하와 격려의 자리가 마련됐다.2부 행사에서는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이 준비되어 토요일 오후 가족들을 위한 건강한 여가 시간을 제공했다.행사에 처음 참석하는 후인티 뚜옛니씨는 “대학교에 와서 아이들과 공연을 함께 볼 수 있어서 좋고, 센터선생님이 있어 마음이 편했다”며 가족센터에 대한 친밀함과 애정을 드러냈다.가족부문 우수가족상을 수상한 한소원 어머니 역시“센터프로그램으로 다문화 가족, 결혼이주여성들과 교류하며 친밀한 이웃관계를 맺게 된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이혜경 센터장은 “올 한 해 동안 센터를 이용한 가족들과 종사자가 함께해서 따뜻하고 의미 있는 연말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사업과 서비스로 논산시의 건강한 가족 문화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논산시가족센터의 모든 사업은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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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배방청소년자유공간 2025년 청소년동아리 연말 발표회 및 자유공간 연말파티 ‘미리 메리 페스타’성황리 개최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청소년재단 산하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배방청소년자유공간은 12월 20일 ‘2025년 청소년동아리 연말 발표회&자유공간 연말파티’를 개최하며 한 해 동안의 동아리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이번 발표회는 올 한 해 성실히 활동하며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동아리들이 선정되어 시상이 이루어졌고, 참여 청소년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행사에는 청소년동아리 공연이 연이어 펼쳐졌다.스팟라이트 공연을 시작으로 NOVA, 9명의 용사들, 글로우 등 다양한 동아리들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준비한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모든 공연이 종료된 후에는 체험 중심의 부스 운영이 이어졌다.무드등, 미니트리, 텀블러 꾸미기, 에코백 제작, 소원팔찌 만들기, 3D 자동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카페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교류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배방청소년자유공간 동아리 청소년은 “이번 연말 발표회에 스스로 준비하고 무대에 서며 한 해의 성장을 나누는 자리였다”며 소감을 밝혔다.한편, 배방청소년자유공간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율적인 활동과 참여를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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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선숙 서산시의원, 동문41통 주민들로부터 공로패 수상
- 40년 된 노후 연립주택 주거환경 개선…주민 숙원 해결 공로 인정 -
가선숙 서산시의원, 동문41통 주민들로부터 공로패 수상 (서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서산시의회 가선숙 의원이 12월 22일 동문1동 동문41통 주민들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이번 공로패는 동문주택을 포함한 동문41통 주민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살피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주거 여건 개선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동문41통 주민들은 공로패를 통해 “가선숙 의원이 서산시의원으로서 동문주택 주민들의 주거시설 여건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펴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이를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40년 된 노후 주택…자부담 장벽에 막혔던 사업 재추진 동문주택은 서산시 학동11로 7-5번지에 있는 연립주택 30호 규모의 공동주택으로, 1986년 준공돼 약 40년 가까이 지난 노후 주택이다.외벽과 난간, 기와 등이 낡아 안전과 생활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으며, 입주민 대부분이 고령자와 취약계층으로 구성돼 있었다.제8대 서산시의회 당시 해당 주택은 시비 6천만 원이 확보됐으나, 주민들이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자부담 600만 원을 감당하기 어려워 결국 사업이 중단됐다.이후 한 차례 취소된 사업이라는 점에서 재추진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다각적 협의 끝에 사각지대 사업 재가동 제9대 의회 들어 가선숙 의원은 주민들의 요청을 접하고, 해법을 찾기 위해 서산시 주택과, 충남도청, 충청남도의회 등 관계 기관을 상대로 다각적인 협의에 나섰다.특히 충청남도의회 이용국 의원과의 협업이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이용국 의원은 2023년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공동주택 정비지원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며, 도 예산에 공동주택 정비 지원사업이 실제로 반영될 수 있도록 역할을 했다.이러한 노력의 결과, 제8대 의회에서 시도했으나 끝내 추진되지 못했던 사업이 다시 추진되었고, 2025년 2월 ‘공용시설 개선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는 성과로 이어졌다.공용시설 개선 완료…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동문주택 공용시설 개선 사업은 총사업비 9천920만 원이 투입돼 외벽 도장, 난간 및 기와 보수 등 공용시설 전반에 대한 정비가 이뤄졌으며, 2025년 9월 모든 공사가 마무리됐다.이를 통해 노후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가 해소되고, 주민들의 생활 환경이 실질적으로 개선됐다.“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공동주택, 선제적 지원 필요”가 의원은 “동문주택은 자부담이 어려운 고령·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소규모 공동주택으로, 그동안 제도적 지원에서 소외됐다”라며 “민원을 제기하기조차 어려운 분들을 행정이 먼저 살피고, 최소한의 공용시설 정비만으로도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면 그것이 진정한 복지”라고 밝혔다.이어 “40년 된 노후 연립주택과 빌라 가운데 자부담이 어려운 곳일수록 공공의 역할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인 주거 취약지역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가선숙 의원은 평소 장애인, 어르신, 청소년, 아동, 여성, 다문화가정, 소상공인, 노동자, 여성농업인 등 사회적 약자의 복지 향상과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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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5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활성화 유공’공중화장실 부문서 대통령 표창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천안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천안시가 23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5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활성화 유공’공중화장실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이 상은 공중화장실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주어진다.천안시는 추진실적, 기여도, 난이도 공적기간 등 공중화장실 업무 추진 성과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공중화장실 환경 조성’이라는 비전 아래 공중화장실 청결 및 위생 관리, 불법촬영 범죄예방 등 시민의 이용 편의성 향상과 안전한 화장실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특히 대규모 행사 개최시 이동식화장실을 운영해 시민 편의를 제공하고, 정기적인 점검과 방역 관리를 통한 환경개선을 실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또 민간개방화장실 확대, 경찰·공공기관 등과 불법촬영 합동점검 및 범죄예방을 위한 신고·대응체계를 마련한 점을 인정받았다.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천안시는 앞으로도 지역균형발전과 지역활성화를 위해 생활환경 전반의 품격을 높이고, 공중화장실의 선진적 이용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천안시는 23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2025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활성화 유공’공중화장실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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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올겨울 한파·폭설, 시민 안전 빈틈없어야”
오세현 아산시장 “올겨울 한파·폭설, 시민 안전 빈틈없어야”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오세현 아산시장이 본격적인 동절기를 맞아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오 시장은 23일 오전, 제설 자재 비축 창고와 한파 저감 시설 등 주요 재난 대비 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오 시장은 먼저 용화동 도로보수 창고를 찾아 제설 장비와 자재 비축 현황을 살피고, 장비 운용 계획을 점검했다.현재 아산시는 덤프트럭과 살포기 등 총 51대의 제설 장비와 56명의 전담 인력을 배치해 가동 중이며, 폭설 시 즉각 투입할 수 있는 비식용 소금 3000톤을 확보한 상태다.오 시장은 주요 경사로와 결빙 취약 구간에 설치된 17개소의 자동 염수 분사 장치 가동 상태를 확인하며 출퇴근 시간대와 이면도로 등 취약 구간에 대한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어 온천동 유엘시티 인근에 설치된 한파저감시설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폈다.이 시설은 외부 온도를 감지해 내부 냉난방기를 자동으로 작동시키는 첨단 시스템으로, 겨울철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대기 공간을 제공한다.승강장 내 난방 상태를 직접 확인한 오 시장은 “기후 변화로 극한 기상이 잦아지는 만큼,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시설 확충이 중요하다”면서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다.마지막으로 방문한 일성아파트 경로당 한파 쉼터에서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난방 설비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시는 해당 쉼터에 운영비와 냉난방비는 물론, 기능 보강을 위해 1580여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오 시장은 “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쉼터 운영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아산시는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동절기 재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오 시장은 “재난 대응의 핵심은 선제적 점검과 신속한 현장 대응”이라며 “시민들이 폭설과 한파 속에서도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동절기 안전망 구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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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상생의 성과’한자리에
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상생의 성과’한자리에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23일 모나밸리에서 협의회 위원과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성과보고회’를 열고, 올해 협력사업 성과를 공유했다.이번 성과보고회는 노·사·민·정이 함께 추진해 온 상생협력사업의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지역 노동정책의 향후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2025년 노사민정 협력사업 운영성과 보고’를 통해 노동자 지원과 기업 지원을 함께 아우르는 주요 협력사업 성과가 보고됐으며, 이어 ‘제3차 노동정책 기본계획 최종보고’에서는 지역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중·장기 정책 과제와 향후 추진 방향이 제시됐다.협의회는 올해 △노동자 심리치유 지원 △영세사업장 인사·노무 컨설팅 △청년 노동권익 보호 △산업안전 분야 지원 등 현장 중심의 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특히 산업안전 분야에서는 상생협력사업의 하나로 ‘산업안전 우수기업 발굴·지원’을 추진해 관내 3개 기업을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인증기업 대표들은 행사에 참석해 안전문화 확산에 대한 실천 의지를 밝혔다.이와 함께 협의회는 ‘임금 체불 근절을 위한 아산시 노사민정 공동선언’을 발표했다.공동선언에는 △관계 법령 준수 △임금의 적기 지급을 위한 관리체계 강화 △교육·홍보 확대 △지도·점검·모니터링 강화 △체불 발생 시 신속하고 엄정한 조치 및 피해 노동자 구제 지원 △지역 단위 협력체계 구축 등의 실천 과제가 담겼다.협의회는 앞으로도 현장 수요에 기반한 협력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지역 상생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오세현 시장은 “협의회는 그동안 노동자 심리치유 지원을 비롯해 영세사업장 인사·노무 컨설팅, 외국인 고용사업장 종합컨설팅, 산업안전 우수기업 지원 등 노·사 모두를 위한 현장 중심 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대화와 협력을 바탕으로 노·사·민·정이 함께 상생하는 협력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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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6년 달리는 말은 멈추지 않는다
청양군, 2026년 달리는 말은 멈추지 않는다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은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돈곤 군수 주재로 군청 실과・직속기관・사업소장과 10개 읍면장 및 주무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마지막 해를 맞아 주요 정책과 사업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내실 있는 군정 운영을 위해 마련됐으며, 군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내년도 주요 업무로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활성화 △농협조공법인 운영 및 산지유통센터 건립 △칠갑마루 통합 브랜드마케팅 활성화 △제2단계 제2기 균형발전사업 추진 △정산 동화활력타운 조성 △청양행복누리센터 및 정산 다목적복지관 건립 △농어촌 버스 무료화 추진 △청양 일반산업단지 조성 △명품 스포츠도시 조성 △칠갑호 야간경관 조성 △도립파크골프장 활력타운 조성 △공공의료인프라 강화 등 총 203건이다.군은 어려운 과정을 거쳐 선정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조기 정착과 성공적 추진을 위해 모든 군정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특히, 내년도 지방선거에 따른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누수 없는 현안 추진을 위해 부서 간 협업과 점검 체계를 강화하여 계획된 사업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김돈곤 군수는 “2026년은 민선 8기를 마무리하는 해로 그 동안 추진해왔던 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아울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성공을 통해 시범사업 종료 이후 본 사업 전환의 과제가 남은 중요한 해임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모든 힘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