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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투자 낭보’ 지속…7개 기업, 1,055억원 투자유치
2025-06-17 13: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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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고향사랑기부금 1억원 돌파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은 13일 기준으로 청양군에 특별한 애정을 가진 916명이 고향 사랑 기부를 해 누적 고향사랑기부금 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에도 지난해와 같이 개인 기부 참여가 이어졌고 10만원 기부자가 877명으로 95%가 직장인으로 나타났다.
답례품은 청양사랑 상품권, 쌀, 고춧가루, 청양더한우 국거리, 꿀 순으로 선호했다.
지난해에 고향사랑기부금액 3억 7천7백만원을 달성한 청양군은 금년도에 75세 이상 홀로 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인지 강화와 치매 예방, 119 응급 케어콜을 통한 응급 상황에 대응한다.
또한 관내 청소년들의 디지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사용한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군에 아주 특별한 기부를 해주신 기부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모금한 기부금은 군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복리증진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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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찾아가는 배달 강좌 ‘청산유수’ 모집 운영
청양군, 찾아가는 배달 강좌 ‘청산유수’ 모집 운영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자들이 원하는 강좌를 원하는 장소로 배달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방문 평생교육 서비스 ‘청산유수’를 4월부터 신청접수를 시작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달 강좌 ‘청산유수’는 군민 5명 이상으로 결성된 자율적 학습자 모임에서 함께 하고 싶은 강사를 요청하거나 일정 강의 능력을 갖춘 강사가 학습자 모임 소개를 요청하는 학습자-강사 간 매칭 서비스로 배움에 대한 열정과 관심은 있지만 교육기관 방문이 어려운 군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 밀착형 교육프로그램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일 2시간, 주 1~2회, 최대 20시간 이내의 강사료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읍·면 주민센터나 군 평생교육팀에서 가능하다.
모집 규모는 22개 학습모임으로 5월 14일 현재 10개 모임이 신청해 학습 중이다.
특히 청양군 보훈 단체 회원 18명이 스마트폰 및 무인단말기 활용 학습을 위해 신청했으며 세대 간 소통 및 시대변화 적응을 위해 적극 참여하는 등 긍정적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내 좀 더 많은 분이 학습 기회를 누리고 주민들의 역량 강화와 소통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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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다
부여군,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다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재난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및 노후주택 193가구를 대상으로 4월부터 5월까지 2달간 전기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3월 재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업무협약 맺어,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환경을 지원하기로 했다.
전기설비가 열악하거나 수리할 여력이 부족해 사고위험에 노출된 가정에 누전차단기 노후와 작동 불량 등 전기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 및 수리해 전기사고로 인한 화재를 예방한다는 목적이다.
특히 올해는 과년보다 2배 더 많은 재난 취약계층 및 노후주택 193가구를 선정해 더 많은 가구가 혜택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점검 추진 전 한국전기안전공사와 2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전기안전 점검뿐만 아니라 대상 가구가 전기안전교육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해 적극 행정을 실현했다.
오세권 안전총괄과장은 “최근 발생한 주택화재를 분석해보니 화재 원인 중 하나인 전기안전에 대해 집중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전기 안전점검 추진시 보다 많은 대상자를 발굴해 부여군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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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권익위 고충민원 해소를 위한 ‘달리는 국민신문고’운영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고충과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24일 부여군 여성문화회관 3층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각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 조사관들이 지역주민들의 고충 민원을 직접 상담하고 가급적 현장에서 민원 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 상담 제도이다.
모든 행정기관과 관련한 상담은 물론, 사회복지, 소비자 피해, 지적측량, 노동관계, 생활법률 그리고 서민금융 지원 상담 등 27개 분야에 대해 상담한다.
각급 행정기관, 공공기관, 지자체 등의 처분과 관련해 고충이나 불편을 겪고 있거나 건의 사항이 있는 경우 기타 법률상담 등을 원하는 부여군민은 당일 누구든지 상담 받을 수 있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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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4 공예주간 ‘규암 공예 소풍’ 행사 개최
부여군, 2024 공예주간 ‘규암 공예 소풍’ 행사 개최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 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최하는 ‘2024 공예주간’을 맞아 123사비공예마을에서 공예의 즐거움을 나누는 ‘123사비 공예주간 - 규암 공예 소풍’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24일 에서 26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공예전시, 공예체험은 물론 플리마켓, 공예 조명길, 야외 영화 상영회, 버스킹 등 가족과 연인, 친구가 나들이하듯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 행사장인 123사비 아트큐브에서는 ▲팝업전시‘공예ON실’, ▲ 공예품·먹거리·체험과 함께 감성적인 텐트에 앉아 강변에서 여유를 즐기는 플리마켓 ‘공예마을 규암장터’, ▲공예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자율공예체험 ‘규암 공예놀이터’가 펼쳐진다.
또 ▲공예의 손길로 꾸민 조명길과 백마강 야경을 감상하는 ‘백마강변 등놀이&소원등 달기’, ▲초여름 밤 선선한 강바람과 함께 즐기는 야외 영화상영회 ‘백마강 무비나잇’, ▲감성충전 야외 공연 ‘규암 버스킹’등이 운영된다.
레트로한 감수성을 느낄 수 있는 마을 곳곳을 다니며 즐기는 특색있는 공예체험과 전시도 마련됐다.
▲빈집을 색다르게 탈바꿈한 공예마을 12개 공방을 방문해 즐겨보는 원데이 클래스 ‘규암 공예산책’, ▲ 옛 농협창고를 개조한 123사비 창작센터 입주작가의 작업실을 구경하며 배우는 공예 워크숍 ‘규암 하루작업실’등은 사전 신청으로 진행된다.
과거 마을 목욕탕을 개조한 123사비 레지던스 전시장에서는 오색 빛 꽃이 수놓아진 옛날자수를 만나볼 수 있는 ▲부여 space 다다헌 소장 유물 기획전시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주민 참여형 행사로 공예마을규암협의회, 규암리 부녀회, 규암상상 상인회 등 다양한 주체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공예마을 규암에 활력을 가져오고 문화적 가치를 나누는데 중점을 두었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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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생생 국가유산 사업‘백제와박사 정암리 와요’프로그램 시작
부여군, 생생 국가유산 사업‘백제와박사 정암리 와요’프로그램 시작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오는 18일부터 생생 국가유산 사업 ‘백제와박사 정암리 와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백제 시대 기와를 생산했던 가마터인 부여 정암리 와요지에서 진행되는 ‘백제와박사 정암리 와요’는 백제 전통 기와의 가치를 느껴볼 수 있는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이다.
그 중 ‘백제와박사 정암리 와요’의 대표 프로그램인 ‘타닥타닥 즐거운 기와굽기’는 일일 체험으로는 아쉽다는 의견을 반영해 올해 1박 2일 체험으로 확장해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오는 18일 25일 총 2회 진행한다.
‘타닥타닥 즐거운 기와굽기’는 백제치미 꺼먹이굽기, 수막새피자 만들기 체험뿐만 아니라 황포돛배에 탑승해 부여를 둘러보는 백제기와로드 체험, 백제토기를 활용한 떡 만들기 등 기와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프로그램은 유료 프로그램으로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혜안유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하반기에는 백제 문화유산에 대한 국제적 이해와 글로벌 가치 확산을 위한 ‘백제 기와 동아시아 교류 워크숍’과 지역 내 학교와 연계한 문화유산 보호 활동 프로그램 ‘나도 정암Re 와요지 수호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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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생활인구 10만 활력도시를 위한‘2024 홍보 프로젝트’진행
부여군, 생활인구 10만 활력도시를 위한‘2024 홍보 프로젝트’진행
[충청중심뉴스] 인천 충효예 실천운동본부 회원 40명은 지난 11일 부여군을 방문해 생활인구 10만 목표 달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여군의 생활인구 확보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행정부와 의회의 협업으로 추진됐다.
특히 지난해부터 부여군 생활인구 홍보 전도사로 활동해 온 부여군의회 장소미 의원이 사전 기획부터 현장 진행까지 프로그램을 주도해 참가자들의 다양한 활동과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홍보단 참가자들은 부여군청에서 개최된 환영 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시작으로 궁남지에서는 7월에 개최되는 제22회 서동연꽃축제의 사전 정보와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을 직접 체험했으며 부여군의 자랑인 스마트팜에서는 지역농산물 재배 현장의 생산과정을 직접 살펴보았다.
또한, 귀농귀촌설명회를 통해 부여군의 생활환경과 귀농귀촌 지원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이외에도 로컬푸드 판매장을 방문해 딸기, 수박 등 굿뜨래 농산물을 현장 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줬다.
특히 이날 백제문화단지와 스마트팜 현장에는 박정현 부여군수와 장성용 부여군의회 의장이 직접 방문해 환영의 인사와 생활인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장소미 의원은 “지역소멸의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생활관광의 다양한 프로그램인 관광지 체험 탐방, 지역 농산물 판매·홍보, 귀농귀촌 프로그램 등을 하나의 관광상품으로 개발하는 것이 시급하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의 상호교류를 촉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향후, 생활인구 홍보단 10호까지 추진 후 대대적인 생활인구 페스티벌 개최를 구상 중이다”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도 "이번 생활인구 홍보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향후, 부여군은 의회와의 협업을 통해 생활인구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실행하는데 필요한 정책적 지원과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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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의회, 일손부족 농가 방문 봉사활동 실시
청양군의회, 일손부족 농가 방문 봉사활동 실시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의회는 지난 13일 농번기를 맞이해 농촌 고령화와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돕고자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일손 돕기 활동은 인건비 상승 등 농촌에 노동력 부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고령 및 질병 등으로 실질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고자 마련했다.
차미숙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7명과 의회사무과 직원 13명은 운곡면 모곡리 소재 농가를 찾아 밤나무가지 작업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작업에 대해 구슬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했다.
일손 지원을 받은 농가 주민은 “밤나무가지 작업은 일손이 많이 필요한 일이다 보니 그 어느 때보다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했는데 이렇게 군의회에서 보탬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차미숙 의장은 “작은 힘이라도 이렇게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음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농민들을 위해 지역농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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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치매어르신 대상 장수사진 촬영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중심뉴스] 예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관내 치매 어르신의 아름다운 인생을 응원하는 장수사진 및 가족사진과 회상 결혼식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장수사진 무료 촬영은 예산군 민간동아리 인사동의 지원으로 6년째 이어져오고 있으며 올해는 특별히 한복을 대여해 회상 결혼식과 가족사진을 추가로 촬영해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치매 어르신들과 가족은 전문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화장`과 머리손질을 하고 한복으로 곱게 차려입고 촬영에 임했으며 노부부의 회상 결혼식 촬영은 작은 꽃다발을 마주 잡고 서로를 바라보는 장면을 연출해 촬영했다.
노혜경 인사동 회장은 “이번 촬영이 치매 가족이나 어르신 부부에게 가장 행복한 기억을 되살리는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이 되셨길 바란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장수사진과 리마인드 웨딩의 프로필사진을 찍어드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영위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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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사각지대 해소 총력’ 태안군, 안전대전환 현장점검 나서
‘안전 사각지대 해소 총력’ 태안군, 안전대전환 현장점검 나서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민간 전문가와 함께 하는 현장점검에 나섰다.
군은 지난 13일 근흥면에 위치한 인도교 ‘안흥나래교’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를 비롯해 안전관리자문단, 안전보안관, 산업안전전문기관 관계자 등 민간 전문가 포함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대전환 집중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총 연장 293m의 안흥나래교는 2017년 10월 31일 준공된 인도교로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21년 4월 제3종 시설물로 등록돼 매년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시설물이다.
바다에 내려앉은 갈매기를 형상화한 아름다운 다리로 태안해양유물전시관과 인접한데다 지난해 9월에는 그동안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묶여 출입이 통제됐던 인근 안흥진성의 개방이 결정됨에 따라 향후 더욱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군은 근흥면 안흥항 방면 안흥나래교 입구에서 현장 브리핑을 실시한 뒤 관계자들과 함께 △균열 여부 △구조부 탈락 여부 △포장면 상태 △전기분야 이상 여부 △교량 진동 여부 △주교각 및 하부면 부식 여부 등을 살폈다.
특히 점검 과정에서 드론을 활용해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교각 외부 전반을 세밀히 확인하고 철근 탐지기와 진동 측정기 등 다양한 장비로 면밀한 안전점검을 진행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시설 등을 점검해 위험요인을 해소하고 지역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분야별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점검 결과 미비한 사항이 있을 경우 즉시 후속조치를 실시하는 등 안전한 태안 조성에 앞장서는 한편 집중 안전점검 기간 중 총 190개소를 대상으로 세심한 점검에 나서 ‘안전 태안’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다.
현장점검에 나선 가세로 군수는 “안흥진성에서 내려다보이는 안흥나래교가 또 하나의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철저한 관리에 나설 것”이라며 “관내 군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 및 보수·보강에 나서는 등 집중안전점검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