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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고용노동부 상생협약 확산 지원 사업 공모 선정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충청남도와 천안시·공주시·청양군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현대·기아차 상생협력 확산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6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현대·기아차 2·3차 이하 협력사 및 자동차부품제조업 고용 촉진과 근로자의 복리후생 개선으로 구인난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일자리채움 지원금 △일자리도약 장려금 △복리후생을 지원한다.
아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동차부품제조 산업의 안정된 고용환경 조성과 우수인재 유입 및 지역 정착을 기대하고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아산은 자동차 관련 사업체와 종사자 수가 충남 내 가장 큰 규모이고 현재 많은 기업에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안정적인 고용 촉진 및 복리후생 개선 등 구인난 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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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상반기 ‘청소년 인문학 캠프’ 성료
아산시, 상반기 ‘청소년 인문학 캠프’ 성료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는 지난 5월 25일 6월 1일 2회에 걸쳐,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청소년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청소년 인문학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인문학 캠프는 청소년의 인문고전에 대한 관심도를 향상시키고 비판적, 논리적 사고력을 갖춘 건강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산시는 작년 8월, 청소년 인문학 캠프를 처음 시행했으며 설문조사 결과, 우수한 강사진의 수준높은 강의와 소그룹별 집중 토의에서의 많은 발표 기회로 호평을 받았다.
이에 시는 올해 상·하반기로 나누어 각 2회씩 연간 4회의 인문학 캠프를 계획하고 참여 인원도 기존 40명에서 80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캠프는 서울대 김월회 교수와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김헌 교수의 인문학 특강에 이어 서울대 인문학연구원의 연구원과 함께 일리아스, 삼국지 등 인문고전에 대해 소그룹별 집중토론을 진행했다.
분임토의 시간에는 ‘조조를 영웅으로는 볼 수 없을까?’, ‘홍길동은 의적에서 어떻게 민중의 영웅으로 변모했을까?’ ‘오늘날 우리가 영웅이라 칭하는 사람들은 어떤 모습일까?’ 등 다양한 논제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발표하면서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했던 배서연 학생은 “인문고전은 재미도 없고 어렵게만 생각했었는데, 선생님께서 질문 주시는 논제에 대해 같이 생각해보고 토론해 보니, 생각이 깊어지는 것을 느꼈다.
앞으로 인문고전 도서에 관심을 두고 많이 읽어보려고 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 인문학 캠프를 주관한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배정수 관장은 “눈앞의 대학입시로 인해, 읽고 생각하고 의견을 나누는 기회가 적어지고 있는 현실 속에서 청소년들에게 쉼이 되고 앞으로의 삶에 힘이 되는 시간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며 청소년 인문학 캠프의 깊은 의미를 알렸다.
한편 아산시에서는 감성과 지혜를 갖춘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인문고전 읽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청소년이 읽어야 할 인문고전 읽기 도서 64선’ 선정에 이어 ‘고전 읽기 동아리’ 운영 학교에 지원도 하고 있다.
또한 올 10월에는 ‘하반기 청소년 인문학 캠프’와 ‘제2회 전국 인문고전 독서 토론대회’가 예정되어 있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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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간담회 개최
아산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간담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는 지난 5월 31일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노인인력개발원, 담당 공무원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활성화와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현황 △신규사업 공유 △수행기관 간 네트워크 강화 △일자리 참여자 부정수급 관리 △노인 맞춤돌봄 및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홍보 및 연계 협조 △혹서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150억원의 예산을 투입, 4개 일자리 수행기관을 통해 전년 대비 482명이 증가한 3,212명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고분자 경로장애인과장은 “노인일자리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혹서기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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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티투어 버스타고 청렴 핫플 투어’ 실시
아산시, ‘시티투어 버스타고 청렴 핫플 투어’ 실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 관광진흥과는 지난 26일과 31일 두 차례에 걸쳐 ‘청렴 1등급 아산’ 도전을 위한 ‘시티투어 버스타고 청렴 핫플 투어’를 실시했다.
‘청렴 핫플 투어’는 청렴 위인으로 유명한 관광지를 선정·방문해 청렴 위인의 삶을 느끼며 청렴 의지를 다지고 이를 통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하는 관광진흥과 청렴 시책이다.
5월 26일 아산시 청년위원회 위원과 함께 맹씨행단과 외암마을을 방문한데 이어 5월 31일에는 대부분 외국인 학생으로 구성된 선문대 글로벌 한국학과 학생들과 함께 외암민속마을 이참판댁을 찾았다.
선문대 학생들은 시그니처 한복을 입고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청렴위인 이정렬 참판댁의 청렴 이야기를 나누고 그네도 타면서 한국 문화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아산시 관광진흥과는 더 많은 청년들이 청렴한 세상을 만드는 데 동참할 수 있도록 ‘청렴 핫플 투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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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으로 오세요” 2024 태안군 귀농학교 1기 성료
“태안으로 오세요” 2024 태안군 귀농학교 1기 성료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예비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조기 정착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군은 지난 5월 31일부터 이틀간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 40명을 대상으로 ‘2024 태안군 귀농학교 1기 교육’을 진행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태안군 귀농학교’는 도시민 중 귀농·귀촌을 꿈꾸는 예비 농업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태안군 및 귀농·귀촌 정책 안내 △귀농·귀촌 동행멘토와의 문답 △선배 귀농인 농장 견학 및 사례발표 등이 진행됐다.
이번 귀농학교에 참가한 예비 귀농인은 “로컬푸드직매장 등 주요 시설과 마을, 농장을 둘러보며 앞으로 정착할 태안의 분위기를 직접 느낄 수 있어 만족스러웠고 특히 귀농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귀농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태안군 귀농학교는 태안의 특징과 장점을 널리 홍보하고 농촌에 대한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해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군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귀농·귀촌인 유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태안에 특화된 귀농·귀촌 프로그램을 발굴·추진해 보다 많은 도시민들이 태안으로 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오는 10월 진행 예정인 2기 교육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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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립중앙도서관, 관내 어린이 대상 ‘견학 프로그램’ 성료
태안군립중앙도서관, 관내 어린이 대상 ‘견학 프로그램’ 성료
[충청중심뉴스] 태안군립중앙도서관이 5월 한 달간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 25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립중앙도서관은 5월 9일 태양어린이집과 이화마을어린이집을 시작으로 31일까지 10회에 걸쳐 유치원 및 어린이집 14개소 원아를 모집해 도서관 이용법 교육 및 시설 안내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장 견학을 통해 도서관에 대한 아동들의 경험을 늘리고 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것으로 도서관 측은 매회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동화구연과 독후활동 등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마련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책에 대한 친근감을 갖고 바른 독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견학 프로그램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도서관이 지역문화의 거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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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보건의료원, “걷기 운동으로 정신건강 지켜요”
태안군청사전경(사진=태안군)
[충청중심뉴스] 태안군보건의료원이 6월 한 달간 20~59세 군민을 대상으로 ‘마음 충전, 함께 걸어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4년 청·장년 정신건강 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걷기 운동을 통한 심신 안정을 돕고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기 위한 것으로 군에 따르면 지난해 태안군민의 우울증상 유병률은 2.7%로 전년 2.1% 대비 0.6%p 증가했으며 특히 30대의 유병률 및 진료비율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마음 충전, 함께 걸어요’ 프로그램은 스마트폰을 통해 ‘걷쥬’ 앱을 내려받으면 참여할 수 있다.
앱 내 ‘태안군 청장년 마음충전 함께 걸어요’ 챌린지에 가입해 우울증 선별검사를 진행한 후 ‘챌린지 시작하기’를 누른 후 걸으면 된다.
태안군보건의료원은 한 달간 총 20만 보를 걸은 20~59세 참여자 중 추첨으로 100명을 선정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7월 중 발송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장년층의 자율적 걷기와 우울검사 참여를 유도해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태안군보건의료원은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견 시 1:1 지속 상담과 치료 연계 등 사후관리 서비스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2~30대 등 청·장년층의 우울증 발생률이 높아짐에 따라 군 차원의 대책 마련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니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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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비·택배비 지원” 태안군, 섬 거주민 정주환경 개선 앞장
“교통비·택배비 지원” 태안군, 섬 거주민 정주환경 개선 앞장
[충청중심뉴스] 충남 태안군이 관내 섬 거주민의 불편 해소를 위한 시책 추진에 나선다.
군은 올해 초부터 추진 중인 ‘여객선 운임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이달부터 ‘섬 지역 생활물류 지원 사업’과 ‘도서민 생필품 해상물류비 지원 사업’을 추가 시행, 도서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에 앞장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책은 섬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삶의 질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한 것으로 군에 따르면 태안지역 내 다리로 연결되지 않은 111개의 섬 중 4곳이 유인도다.
6월 기준 근흥면 가의도에 가장 많은 75명이 거주 중이며 안면읍 외도 주민도 23명에 달한다.
우선, 올해 초부터 추진 중인 ‘여객선 운임 지원 사업’의 경우 가의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연 사업비 1700만원이 투입된다.
이에 따라 가의도 주민은 올해부터 안흥항-가의도 요금 3100원 중 800원만 내면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을 여객선에 실을 때 부과되는 차량운임도 할인 혜택을 받아 호응이 높다.
‘섬 지역 생활물류 지원 사업’은 섬 주민이 택배 서비스 이용 시 부과되는 추가 배송비를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군은 올해 300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한다.
배송비가 추가 부과되는 섬에 주민등록이 된 군민이 본인 명의로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지원받으며 인당 연간 40만원까지 지원된다.
이밖에, ‘도서민 생필품 해상물류비 지원 사업’의 경우 육지에서 도서지역으로 운반하는 LPG, 난방유, 분뇨수거차량, 대형 전자제품 등의 왕복도선비 및 화물선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운영 후 추후 이용량이 늘 경우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4월부터 안면읍 외도 주민들을 위한 정기 교통편을 마련하는 등 도서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군민이 높은 수준의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섬 지역 주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일 것”이라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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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지역 인재 육성 ‘결실’, 209명에 장학금 3억 6900만원 전달
태안지역 인재 육성 ‘결실’, 209명에 장학금 3억 6900만원 전달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의 미래 발전과 지역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그동안 주민 및 기관·단체가 기탁해온 장학금이 마침내 주인공들에 전달되며 아름다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5월 31일 군청 대강당에서 장학회 이사장인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장학회 관계자와 장학생,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사랑장학회 2024년 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여식에서는 △태안여고 댄스동아리 ‘코크’ △태안중 윤태석 △태안여고 정아인 등 특기 장학생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 장학회 소속 이은경 이사가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해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이은경 이사는 “보다 많은 분들이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장학금 기탁에 대한 군민 및 기관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군은 총 3억 6900만원 상당의 장학증서를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장학증서를 받은 학생은 △대학생 59명 △고등학생 62명 △중학생 59명 △초등학생 29명 등 총 209명이다.
분야별로는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우수 장학생’이 87명으로 각 50만~400만원을 받으며 예술·체육·컴퓨터·외국어·과학 등 특기 분야의 우수 학생을 선발하는 ‘특기 장학생’의 경우 39명에 50만~300만원이 지급된다.
이밖에,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성실히 학업을 수행하는 학생에게 지급되는 ‘복지 장학금’은 83명이 대상자로 선정돼 50만~400만원을 받게 됐다.
군은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3월 장학생 선발 접수에 나섰으며 우수·특기·복지 등 각 분야별 선발심의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장학생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장학회 이사장인 가세로 군수는 “오늘 장학증서 수여식은 지역을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 빚어낸 뜻깊은 결실”이라며 “장학생들이 앞으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지역을 빛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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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시민의 불편함 해결 위한 목소리 높여
백성현 논산시장, 시민의 불편함 해결 위한 목소리 높여
[충청중심뉴스] 논산시는 31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개최된 민선8기 2차 년도 충청남도 시장군수 협의회 제4차 회의에 참석한 백성현 시장이 시민의 안전과 불편함 해결을 위한 건의사항을 피력했다.
첫 번째로 교통수신호 권한 행위대상자 범위 확대를 제안했다.
현재 도로교통법상 교통수신호 권한은 경찰 및 경찰보조자인 모범운전자로 한정되어 있다.
이에 따라 대규모 행사 시 교통정리 자원봉사자의 법적 권한이 없어, 교통정리 인원의 부족함을 겪고 있다.
백 시장은 이런 문제가 시민과 지역을 방문한 방문객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음을 직시하고 경찰보조자의 범위를 모범운전자를 포함한 자율방범대 및 시민경찰 등으로 확대하는 제안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두 번째로는 청년창업농의 농지은행 임대차계약과 시설설치 승인 절차 일원화를 피력했다.
현행에 따르면 한국농어촌공사 소유농지를 임차하고 추가 농업용 시설을 설치할 시 별도의 승인절차가 필요하다.
백 시장은 매년 증가하는 청년창업농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이와 같은 건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행복시대를 위해 항상 개선해야 할 부분을 발굴하고 해결책까지 함께 고민하고 있다”고 말하며 “더 나아가 시민감동시대를 열기 위해 시를 위한 목소리를 드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