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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행정 법무 역량 높인다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소방본부는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소방경 이하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행정 법무 역량 강화 실무교육’을 진행했다.도 소방본부는 실무자가 직무 수행에 필요한 법적 기준을 이해하고 절차 준수와 올바른 의사결정을 토대로 업무 처리의 정확성과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이날 교육에는 소방청 주요 보직과 서울소방재난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는 황기석 법무법인 집현전 대표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소방 현장과 조직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법무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설명했다.주요 교육 내용은 △업무상 책임과 법적 쟁점 △현장 활동 및 상황 관리 시 유의 사항 등이다.특히 실제 사건에서 나타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직원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법령 적용 관련 사항과 문서 작성·민원 응대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부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은 “소방의 모든 활동은 도민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합리적인 판단과 신중한 기준 적용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교육 내용을 각자 맡은 분야에 적용해 더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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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 인공지능 정책 연구모임 첫발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소방본부는 2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대응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과제 발굴을 위한 ‘충남소방 인공지능 정책혁신 연구모임’첫 회의를 개최했다.도 소방본부는 정기적인 회의와 자유토론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 정책 착상을 공유하고 실무 적용 가능 과제를 발굴하고자 지난 ‘충남소방 인공지능 정책혁신 공모전’ 참가 직원들을 중심으로 이번 연구모임을 구성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연구모임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재난 대응, 행정 업무 효율화, 데이터 기반 정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정책과제를 논의했다.도 소방본부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한 과제에 대해 실행 가능성과 기대효과 등을 종합 검토하고 앞으로 예산 반영 등을 통해 충남소방 맞춤형 정책으로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은 “인공지능 기술은 소방행정과 현장 대응체계 전반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다줄 중요한 수단”이라며 “연구모임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도민 안전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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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스마트팜학과, 상토부터 엑비까지 직접 배운다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립대학교 스마트팜학과가 현장 중심 실습교육을 통해 농생명 분야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충남도립대학교 스마트팜학과는 앵커사업과 연계한 ‘충남 청년 로컬혁신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상토 배합과 자가 액비 제조 실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청년 로컬활동 생태계 조성과 지역 산업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스마트팜학과 재학생이 참여했다.학생들은 피트모스와 코코피트, 펄라이트, 질석 등 상토 원료의 특성과 배합 원리를 학습한 뒤, 직접 원예용 상토를 제조하며 작물 재배 환경에 따른 배합 방법을 익혔다.이어 진행된 자가 액비 제조 실습에서는 EM 과 당밀, 아미노산 등 액비 원료 특성과 발효 관리 방법을 배우고 실제 액비 제조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 수업이 아닌 학생들이 직접 제조와 배합, 발효 과정을 수행하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현장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참여 학생들은 “직접 상토와 액비를 만들어보며 농업 현장 적용 방법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실용적인 농업교육이 지속적으로 운영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교육 만족도 조사에서도 상토 배합 실습은 평균 4.97점, 자가 액비 제조 실습은 평균 5.0점을 기록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김태원 교수는 “농생명 분야는 현장 적용 능력과 실습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습 중심 교육을 확대해 지역 산업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농업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충남도립대학교 스마트팜학과는 2027년부터 ‘스마트농생명학과’로 학과 명칭을 변경하고 스마트팜과 농생명 분야 특화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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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기후 속 도민 생명·재산 지킨다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올 여름 인명 피해 예방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풍수해 대응 대책을 총력 추진한다.취약 지역·시설에 대한 사전 재난 예방 활동을 중점 추진하고 현장 중심 대응 체제를 가동하며 주민 보호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예측 어려운 국지성 호우 빈번”홍종완 도지사 권한대행은 2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 여름철 풍수해 종합대책을 발표했다.홍 권한대행은 “올 여름 강수량은 평년보다 대체로 많을 것으로 전망되며 기후변화 영향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국지성 호우는 더욱 빈번해질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충남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는 등 큰 피해를 겪었다”며 “올해도 극한호우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는 전제 하에 인명 피해 제로 재산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24시간 상황 관리 체계 중점 가동 도는 우선 신속하고 빈틈 없는 현장 중심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올해 신설한 재난상황관리과를 중심으로 24시간 상황 관리를 실시하고 위험 기상 예보 단계부터 행정부지사를 비롯한도 지휘부가 나서기로 했다.특히 비상 1단계가 발령되면, 즉시 행정부지사가 주재하고 시군 부단체장이 참여하는 대책회의를 개최해 재난대책본부 근무 상황, 통제·대피 계획, 침수·지하시설 대응 현황 등을 총괄 점검해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과장급 공무원을 현장상황관리관으로 시군에 파견해 예찰 및 안전 조치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행정부지사 등 지휘부와의 직보 체계를 유지해 현장 대응이 지체되지 않도록 지원한다.읍면동장에 주민 대피 명령권 위임 주민 대피·보호 체계는 한층 강화한다.주민과 가장 가까운 읍면동장에게 주민 대피 명령권을 위임하는 동시에, 재난문자 송출 권역을 읍면동 단위로 세분화하는 등 위험 정보가 빠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한다.과거 피해가 없던 지역에서도 예측하기 어려운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점을 감안, 각 지역에 대한 위험성을 전면 재검토해 침수 위험 하천 58개 구간 282개 지점 통제 계획과 45개 구간 70개 지점에 대한 주민 대피 계획을 반영한 ‘극한호우 대비 하천 통제·대피 체계’를 구축·가동한다.이와 함께 도내 5905개 모든 마을을 대상으로 ‘1마을 1대피소’를 설치하고 ‘1훈련’을 실시하며 1만 2865명의 취약 계층에 대해서는 대피 지원 안전파트너를 지정한다.3566억원 투입 위험 요인 제거 취약 지역·시설에 대한 사전 재난 예방 대책도 중점 추진 중이다.올해 재해 예방 사업 66개 지구, 지방하천 정비 사업 42개 지구, 산사태 예방 사방 사업 12 등에 3566억원을 투입,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 중이다.최근 4년 간 발생한 호우 피해 복구 사업은 7475건 중 6767건을 완료했고 남은 사업도 우기 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도내 빗물받이 18만 409개 가운데 70%인 12만 4978개를 현재 정비 완료했고 나머지는 우기 전 정비를 마친다.지방하천은 우기 전 60% 준설을 목표로 추진하며 물그릇을 확대하기 위해 저수지 14지구에 대한 준설도 우기 전 마무리할 예정이다.지하차도 32개소에 ‘자동 차단 시설’우기 중에는 산사태예방지원상황실을 운영, 산사태정보시스템 등 위험 정보를 24시간 모니터링하며 신속 대응한다.도내 침수 우려 지하차도 38개소 중 32개소에 자동 차단 시설을 설치했고 나머지 6개는 연내 설치를 마무리한다.또 지하차도별로 공무원 2명, 경찰 1명, 민간인 1명 등 총 4명으로 담당자를 지정, 위험 상황에 신속 대응한다.관리 대상 반지하주택 108가구는 침수 방지 시설 설치 및 안전 조치를 완료했다.공동주택 의무 관리 대상 지하주차장 722개소는 침수 위험성을 전수 점검한 뒤 통제 담당자를 지정해 관리한다.피해자지원센터 설치해 통합 지원 피해 발생 시에는 신속한 복구와 일상 회복에 총력을 다한다.여러 기관에 분산된 피해자 지원 제도는도 피해자지원센터를 설치해 통합 안내하며 인명 피해가 발생할 경우에는 현장에 피해자 가족 지원팀을 파견해 지원한다.수해 복구 현장에서 자원봉사자와 민간 단체가 혼선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정비하고 폭염 속 복구 작업에 대비해 이동식 냉방버스도 투입한다.“도상 훈련으로 대응 전반 종합 점검”홍 권한대행은 “재난안전 전문가이자 충남 재난 대응 책임자로 이번 대책이 실제 현장에서 빈틈없이 작동하도록 챙기겠다”며 “6월 1일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도상 훈련을 직접 주재해 상황 대응 전반을 종합 점검하고 미비점은 즉각 보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홍 권한대행은 이어 “도민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은 지방정부의 최우선 책무”며 “충남도는 올해 여름철 풍수해 대비에 한 발 앞서 준비하고 인명 피해 우려에 대해서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철저히 대응하며 피해가 발생하면 끝까지 책임지고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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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충남 평생교육이용권 신청·접수…연간 35만원 “지원”
2차 충남 평생교육이용권 신청·접수…연간 35만원 “지원”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남도가 도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교육격차 완화를 위해 ‘2026년 제2차 충남 평생교육이용권’ 신청·접수를 시작한다.신청기간은 6월 4일 오전 10시부터 6월 15일 오후 5시까지이며 선정 결과는 6월 26일 10시 이후 발표된다.[2026년 2차 충남 평생교육이용권 신청·접수 포스터] 이번 모집은 △일반 △장애인 유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일반 이용권은 충남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장애인 이용권은 정부24 혜택알리미 또는 시·군별 방문접수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세부 신청방법과 접수처는 충청남도와 충남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선정된 도민에게는 연간 35만원이 NH 농협 채움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며 등록된 평생교육기관의 강좌 수강료 및 해당 강좌 교재비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2차 충남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간은 이용권 포인트 충전일로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충남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은 “평생교육이용권이 도민들의 지속적인 학습 참여와 자기계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도민이 일상 속 배움을 통해 삶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신청 및 카드발급 관련 문의는 충남 평생교육이용권 상담콜센터 또는 누리집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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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충남지역회의, ‘부의장과 함께하는 행정실장 간담회’ 개최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는 26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대회의실에서 충남지역회의 및 지역협의회 행정실장 총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의장과 함께하는 충남지역 행정실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역 협의회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회의 주요 현안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는 한편 하반기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서는 지역회의 주요 현안으로 △ 독립기념관 통일염원의 동산 벽돌 조적, △ 평화통일 시민교실, △ 충남평화통일포럼, △ 자문위원 연수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또한, 제22기 2차 위촉 자문위원 및 6.3 지방선거 당선자 자문위원 등록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충남통일대상 제정을 통한 통일공감대 확산, 그리고 하반기 지역회의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실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충남지역회의 정윤 부의장은 “행정실장은 지역 협의회의 실질적인 운영을 책임지는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며 “그에 따른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줄 것을 부탁드리며 앞으로 지역회의와 각 협의회 간 소통과 협력이 더욱 활성화 되어 한반도 평화공존의 시대가 앞당겨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충남지역회의는 앞으로 충남지역 간사, 상임위원 간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실무 역량을 제고하고 사업 추진의 내실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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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합동 재난자원 운용교육 실시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최근 대형·복합화 되는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관 합동 재난자원 운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재난관리 체계 및 대처요령 등 이론 교육과 재난자원 실습을 통한 관계자들의 역량 강화 및 민관 협업체계를 공고히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22일 예산군도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에서 실시한 교육에는 시군 재난관리자원 담당 공무원과 자율방재단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강의는 행정안전부 국가재난안전교육원 이정일 교수와 금호준 교수가 △재난관리 체계 및 관련 법령 △풍수해 및 사회재난 상황 발생 시 대응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이어 참석자들은 소형양수기·엔진톱·전기톱 등 여름철 재난 대응 장비 사용 실습과 충남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 견학을 통해 실제 재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대응 능력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도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는 감염병·산불·풍수해·한파·화학사고·붕괴·화재 등 7개 재난 유형에 대비해 63종, 28만여 점의 재난관리자원을 비축·관리하고 있다.대형양수기, 워터댐, 방수포, 발전기, 응급구호 물품 등 주요 재난 대응 장비와 물품을 상시 비축·관리하고 있으며 재난 발생 시 시군 및 관계기관에 신속히 지원할 수 있는 현장 대응체계를 운영 중이다.오세준 충청남도 사회재난과장은 “재난 대응은 행정기관뿐 아니라 현장에서 함께 대응하는 민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시군 및 자율방재단의 긴밀한 협업체계를 지속발전시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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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 지원
아산금강펜테리움 컨설팅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올해 신규로 추진 중인 ‘공동주택 관리효율화 자문’ 사업의 신청을 받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이 사업은 공동주택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 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4월 서산시 소재 A공동주택에 이어 지난 20-21일 아산시 소재 B공동주택을 지원했다.주요 자문 내용은 △회계관리 및 관리비 부과 △ 사업자 선정 방법 및 공사 용역의 집행 △ 법령 준수 및 민원 해결 방법 등이다.신청은 신청서에 입주자대표회의 회의록을 첨부해 서면으로 하면되고 신청서는도 주택도시과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앞서 서산시 공동주택 자문 후 도청 누리집 게시판에는 한 입주민이 “현장의 입장을 고려해 해결 방안까지 함께 제시해 줬다”며 “입주자와 관리주체 간 신뢰 형성에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한 글을 게시한 바 있다.문석준 건축도시국장은 “입주민의 권익 보호와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를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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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길목서 만나는 신록의 싱그러움
초여름 길목서 만나는 신록의 싱그러움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월간 충남 6월호’를 통해 도내 자연과 문화,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소개한다.‘6월의 수채화’를 주제로 한 이번 호에는 서천·예산·공주의 대표 관광지와 축제, 초여름 꽃 명소 등을 중심으로 당일 또는 1박 2일 여행 코스를 담았다.시간이 멈춘 자리, 자연의 숨결이 닿는 곳 ‘서천’서천은 판교 시간이 멈춘 마을과 서천특화시장, 장항송림산림욕장 등을 중심으로 옛 감성과 자연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지다.판교 시간이 멈춘 마을은 최근 방영된 드라마 ‘허수아비’촬영지로 알려지며 찾는 발길이 더욱 많아졌으며 서천특화시장에선 6월 초까지 제철인 꼴뚜기와 갑오징어 등 신선한 수산물을 맛볼 수 있다.100년 넘은 해송이 빼곡히 들어서 솔향 가득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장항송림산림욕장, 숲길 끝에서 서해와 금강 하구의 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장항스카이워크도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또 국립생태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조류생태전시관 등 생태 관광시설과 문헌서원, 이하복 고택, 한산모시관 등 전통문화 공간도 함께 둘러보면 좋다.특히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한산모시관에선 제36회 한산모시문화제가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다.추천 코스는 판교 시간이 멈춘 마을 서천특화시장 장항송림산림욕장·장항스카이워크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 조류생태전시관 이하복 고택 문헌서원 한산모시관 신성리 갈대밭이다.국내 최대 저수지가 그려낸 초여름의 푸른 수채화 ‘예산’예산은 예당호를 중심으로 자연 경관과 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을 지녔다.아그로랜드 태신목장의 수레국화 군락을 비롯해 숭고한 독립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윤봉길 의사 유적지, 덕산 온천의 맥을 잇고 있는 스플라스 리솜 등 온천욕장, 봉수산 자연휴양림과 수목원 등도 들러볼 만한 여행지다.예산을 대표하는 관광지 예당호 일원에서는 탁 트인 호수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출렁다리, 음악분수, 모노레일 무빙보트, 71개 모험 코스를 갖춘 어드벤처 등을 즐길 수 있다.아울러 6월 12 13일에는 예산호서은행 일원에서 ‘예산 국가유산 야행’ 이 열려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예산상설시장에서는 다양한 지역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여행 코스로는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윤봉길 의사 유적지 스플라스 리솜 봉수산 자연휴양림·수목원 예당호 관광지 예산 국가유산 야행 예산상설시장을 추천한다.수국이 수놓은 길, 마음이 쉬어가는 풍경 ‘공주’ 공주는 수만 송이 수국이 수채화처럼 펼쳐지는 유구색동수국정원과 정겨운 벽화가 맞이해주는 유구전통시장, 과거 섬유산업의 영광을 간직한 유구섬유역사전시관, 초여름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메타세쿼이아길, 6월 중순이면 보랏빛 코끼리마늘꽃이 만개하는 금강신관공원, 해 질 무렵 강 너머로 빛나는 공산성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췄다.이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조선통신사 기록물을 소장하고 있는 충남역사박물관, 무령왕릉 출토 국보급 유물 등을 보유한 국립공주박물관, 수만 점의 문화재를 보관하고 있는 충청권역 수장고 등 역사 자원도 풍부하다.지난 2월 개관한 백제문화전당은 백제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웅진 백제의 숨결을 최첨단 미디어아트·콘텐츠로 재해석해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경험을 해볼 수 있는 특별한 관광지다.여기에 공주 도심을 가로지르는 제민천 일대에서 한옥 카페, 독립 서점 등 낭만을 즐기면 여행의 즐거움은 더욱 깊어진다.여기에 지난 15일 개장한 공주산성시장 ‘밤마실 야시장’ 이 6월에도 매주 금·토요일 저녁마다 펼쳐져 풍성한 먹거리와 활기찬 문화 공연으로 초여름 밤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추천 여행 코스는 유구색동수국정원 유구전통시장·벽화거리 유구섬유역사전시관 메타세쿼이아길 금강신관공원 공산성 충남역사박물관 제민천 국립공주박물관 백제문화전당 공주산성시장 밤마실 야시장이다.초여름 꽃물결 따라 걷는 ‘충남 수채화 산책’부여 백마강변과 천안 천흥저수지의 금계국, 태안 천리포수목원의 아스틸베, 논산 솟대마을의 능소화와 해바라기 등 도내 대표적인 초여름 꽃 명소도 추천한다.능소화는 아산 외암민속마을에서 해바라기는 서산 하솔마을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6월의 주인공인 수국 명소로는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을 비롯해 서산 부석사, 천안 아름다운정원 화수목, 홍성 솔바람테마파크, 태안 팜카밀레 등이 있다.자세한 여행 정보는 충남관광 누리집 ‘이달의 여행테마’에서 확인할 수 있다.도는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투어패스, 관광택시 반값 지원, 지역사랑철도여행, 디지털 관광주민증 등 다양한 관광 혜택도 운영 중이며 관련 정보는 충남 관광 누리집 내 ‘프로모션’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도 관계자는 “충남의 6월은 수국과 신록이 어우러져 지역별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시기”며 “월간 충남이 제안하는 여행 코스를 통해 초여름 정취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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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김·멸치’ 전세계 입맛 사로잡았다
상하이식품박람회 사진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 수출 효자 상품인 김과 멸치가 중국인들은 물론 전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도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전문 B2B 박람회인 ‘2026 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총 122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과 275만 달러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박람회 참가는 3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51회 일본 국제식품박람회’에 이어 아시아 주요 거점 시장을 연달아 공략하기 위해 추진했다.‘SIAL 상하이’는 국제전시연맹의 국제 인증을 취득한 세계적인 식품 비즈니스의 장으로 올해는 전세계 70개국 5000여 개 기업과 유통·외식·호텔 등 분야 글로벌 바이어 18만여명이 대거 방문했다.도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지역 대표 수산식품 가공업체인 △대양수산영어조합법인 △해가인 △김노리 △충남마른김가공수협과 참가했다.현지 바이어들은 김을 비롯해 최근 중국 내에서 웰빙·간편식으로 주목받는 김 스낵, 멸치 스낵 및 저염 고품질 조미김 제품군에 큰 관심을 보였다.이 같은 관심은 박람회 기간 현장에서만 46건, 945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과 4건, 275만 달러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로 이어지며 충남 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세계 무대에 알렸다.도의 수산물 수출액은 △2023년 2억 200만 달러 △2024년 2억 1500만 달러 △2025년 2억 3100만 달러로 3년 연속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거대한 중국 시장의 한국 제품 선호도를 재확인한 만큼, 신규 바이어 발굴 및 해외시장 수출 다변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이동유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구축한 주요 바이어들과의 인적 연결망을 바탕으로 대형마트 및 현지 온·오프라인 유통망 진입을 본격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수산 수출기업 육성을 위한 맞춤형 해외 마케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