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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지역 농업기계 정비 교육…농업인 불편 해소
도서 지역 농업기계 정비 교육…농업인 불편 해소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도서지역 농업인의 농업기계 이용 불편 해소와 적기 영농을 지원을 위해 진행한 ‘도서지역 농업기계 정비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는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과 연계해 당진 난지도, 보령 장고도·고대도, 서산 웅도 등 3개 지역에서 총 6일간 진행됐다.이 기간 당초 계획 인원 대비 127%의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으며 경운기·관리기·예초기 등 총 152대를 점검·정비했다.이와 함께 현장 중심의 맞춤형 정비교육을 통해 적기 영농을 지원하고 농업기계 안전 사용 교육을 병행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기여했다.육지 이동 시 발생하는 운송비·수리공임·기회비용 등을 분석한 결과에서는 약 7600만원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됐다.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도서 지역은 지리적 특성상 농업기계 고장 시 수리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정비 교육을 지속 추진해 농업인의 영농 불편 해소와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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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올담 데이터 활용 해커톤 대회’ 성공 개최
‘충남 올담 데이터 활용 해커톤 대회’ 성공 개최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제2회 올담 데이터 활용 해커톤 대회’에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노담희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도가 주최하고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충남데이터포털 ‘올담’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올해는 충남 소재 대학 재학생 33개 팀이 참가했으며 서류평가를 통해 선발된 10개 팀이 지난 9일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발표 평가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참가팀들은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 현안과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제안했으며 발표 평가에 앞서 데이터·인공지능 분야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고도화하는 시간을 가졌다.발표 평가는 창의성, 기회의 구체성, 실현가능성, 공공성, 프레젠테이션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5개 팀을 선정했다.대상을 수상한 노담희 팀은 ‘부여군 농촌왕진버스 방문지 우선순위 결정지원 대시보드’를 제안했다.해당 아이디어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의료 취약지역에 대한 이동진료 서비스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체계적인 복지서비스 제공 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최우수상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박지수 팀의 ‘전세사기·허위 숙박광고 사전 차단 플랫폼’과 순천향대학교 황혜린 팀의 ‘인공지능 기반 지역 상권 분석 및 창업 입지 추천 서비스’ 가 수상했다.우수상은 선문대학교 이봉헌 팀의 ‘농업용수 부족 위험 예측 인공지능 시스템’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송인혁 팀의 ‘환경 데이터 플랫폼’ 이 선정됐다.전승현 AI 데이터정책관은 “공공데이터는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활용 문화 확산과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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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서천군 가족센터, 해양바이오 기업 외국인 근로자 정착지원 업무협약 체결
충남TP-서천군 가족센터, 해양바이오 기업 외국인 근로자 정착지원 업무협약 체결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테크노파크는 9일 서천군 가족센터와 ‘해양바이오 기업 외국인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서천군 해양바이오 인큐베이팅사업과 연계해, 서천군 해양바이오 기업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고 기업의 인력 활용 기반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양 기관은 외국인 근로자가 근무지와 생활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충남 TP 는 해양바이오 기업의 외국인 근로자 수요와 현장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기업 지원사업과 연계한 후속지원을 추진한다.서천군 가족센터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생활·문화 이해, 지역사회 적응 등 정주여건 개선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주요 협력 분야는 △외국인 근로자의 지역 적응 지원 △한국어 소통 및 생활문화 이해 프로그램 연계 △생활 정보 제공 및 기초 생활 애로 해소 △장기근속 유도 등이다.이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의 직장 및 지역 생활 적응을 돕고 해양바이오 기업의 안정적인 인력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충남 TP 는 이번 협약의 후속 조치로 외국인 근로자 대상 한국어교육에 필요한 운영 경비를 지원할 예정이다.아울러 서천군 가족센터와 주기적인 실무 교류를 통해 교육 운영 현황과 기업 수요 등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연계 지원 방안을 지속해서 발굴할 방침이다.양 기관은 향후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지원체계를 지속해서 개선해 나가는 한편 이를 서천군 해양바이오 인큐베이팅사업의 성과 확산 자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충남 TP 오해근 그린바이오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해양바이오 기업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서천군 가족센터와 긴밀히 소통해 외국인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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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수질오염총량관리 효율화 위한 관계기관 협력 세미나 개최
깨끗한 금강·삽교호 만들기 위해 힘 모은다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연구원은 11일 연구원에서 충청남도, 시·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수질오염총량관리 효율적 운영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 세미나’를 개최하고 금강·삽교호 수계의 지속가능한 수질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세미나는 금강 4단계와 삽교호수계 1단계 수질오염총량관리제 중간평가에 대응하고 향후 추진될 금강 5단계 및 삽교호수계 2단계 총량관리 시행을 위한 정책 개선 과제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수질오염총량관리제는 하천의 목표수질을 달성하기 위해 유역별로 오염물질 허용총량을 설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다.개발과 환경보전을 동시에 고려하는 대표적인 유역관리 정책으로 최근 기후변화와 도시개발 확대, 비점오염원 증가 등에 따라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충남도 이학현 전문위원이 ‘충청남도 수질오염총량관리 추진 현황과 정책 방향’을, 충남연구원 물환경연구센터 김홍수 박사가 ‘금강 및 삽교호수계 중간평가 및 향후 대응방안’을 발표했다.참석자들은 수질오염총량관리의 성공 여부는 개별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총량관리 계획 수립부터 시행 및 이행평가, 개선까지 전 과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실질적인 수질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했다.특히 일부 지역에서 최종년도 할당부하량 초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선제적 관리와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또한 향후 시행될 금강 5단계와 삽교호수계 2단계 총량관리에서는 변화하는 유역 환경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기준 설정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참석자들은 보다 과학적이고 현실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제도 운영 상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충남연구원 관계자는 “충남도와 시·군, 연구기관 간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질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유역관리 정책 마련을 위한 연구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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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AI 기반 정책연구·조직혁신 추진
충남연구원, AI 기반 정책연구·조직혁신 추진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연구원이 인공지능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전사적 혁신에 나선다.충남연구원은 정부의 'AI 대전환'국정기조와 충남도의 AI 기반 행정혁신 및 산업육성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AI 대전환 TF'를 구성하고 11일 킥오프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최근 생성형 AI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공공행정은 물론 정책연구의 수행 방식과 연구 의제 자체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이에 따라 충남연구원은 단순히 AI 를 업무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정책연구기관으로서 AI 기반 연구혁신 체계를 구축하고 충남의 AI 대전환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이번 TF 는 명형남 연구기획실장이 총괄하고 '정책·연구혁신'과 '조직혁신'등 2개 팀 체계로 운영된다.TF 에는 연구기획실을 비롯해 AI 혁신성장연구실, 자치분권연구실, 미래공간연구실, 과학기술진흥본부, 경영지원실 등 연구·행정 분야 인력이 참여해 오는 9월까지 연구원 차원의 AI 혁신 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정책·연구혁신팀은 국내외 AI 정책연구 동향을 분석하고 이를 충남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한다.이를 통해 분야별 충남형 AI 정책의제를 발굴하고 연구과제로 구체화하게 되며 AI 를 활용한 연구기획, 자료조사, 데이터 분석, 정책보고서 작성, 출판·홍보 분야 혁신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조직혁신팀은 연구원 내부의 AI 활용 기반을 구축하는 역할을 맡는다.국내외 기관의 AI 조직혁신 사례를 분석하고 연구원 실정에 맞는 제도와 규정, 연구환경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특히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연구윤리, 저작권 문제 등을 고려한 AI 활용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직무별 교육체계 구축과 활용 기준 정립에도 나설 예정이다.전희경 충남연구원장은 “이번 AI 대전환 TF 는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차원을 넘어 충남의 미래 성장전략과 행정혁신을 뒷받침할 정책의제를 발굴하고 연구원 스스로 AI 기반 연구혁신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충남연구원이 지역 정책연구기관의 AI 혁신 모델과 활용 체계를 제시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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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평생교육진흥원, 세계 환경의날 맞아 환경과 마음을 함께 치유하는 ‘초록 마음약방’캼페인 개최
보도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평생교육진흥원은 6월 11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을 위한 '지구와 나를 살리는 [초록 마음약방]'캠페인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단순한 환경 보전 활동을 넘어, 우리 사회의 핵심 가치인 생명존중 문화를 결합해 기획됐다.최근 심각해진 기후변화와 환경 파괴가 인간을 비롯한 생태계 전반의 생존을 위협하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인간과 자연, 모든 생명이 공존하는 생태계 조성'이라는 한 차원 높은 ESG 가치를 실천하겠다는 취지다.이날 행사는 일상에 지친 임직원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스스로의 마음을 돌볼 수 있도록 총 3단계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황환택 원장은 “환경을 가꾸는 행위는 결국 나와 이웃, 그리고 우리를 둘러싼 모든 생명의 존엄성을 지키는 일과 직결되어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스스로의 마음을 돌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정신건강 증진과 탄소중립 실천을 아우르는 상생의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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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 대신 “그랬구나”, 통제보다 연결이 필요한 이유
“하지마” 대신 “그랬구나”, 통제보다 연결이 필요한 이유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최근 청소년의 우울, 자해, 도박, 디지털 과의존 문제가 증가하는 가운데, 청소년상담 전문가들은 단순한 통제 중심 접근만으로는 청소년의 정서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어렵다고 말한다.충남사회서비스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문제 행동 이면의 ‘관계 단절’과 ‘정서적 고립’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충남사회서비스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우울, 자해, 도박, 디지털 과의존 등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가 사회적 관심사로 대두됨에 따라 청소년 문제를 단순한 통제의 대상이 아닌 ‘정서적 연결’의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최근 보도되는 청소년 관련 이슈는 사이버도박, SNS 과의존, 학교부적응 등 위기 상황에 집중되는 경우가 많다.그러나 상담 현장에서는 이러한 문제행동 이면에 정서적 고립과 관계 단절, 그리고 홀로 문제를 감당해야 한다고 느끼는 청소년들의 깊은 외로움이 자리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특히 요즘 청소년들은 고민이 생겨도 부모나 교사 등 주변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보다, AI 기반 서비스나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고민을 털어놓거나 감정을 표현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이는 단순히 디지털 환경의 변화 때문만이 아니라 “어차피 나 혼자 버텨야 한다”는 심리적 위축과 정서적 단절이 반영된 현상이라는 것이 센터의 설명이다.이에 충청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규칙과 훈육 중심의 접근에서 나아가 청소년의 감정을 이해하고 안전하게 소통할 수 있는 신뢰 관계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제안했다.강유임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단순히 통제를 거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자신의 어려움을 진심으로 이해받고 싶어 하는 신호인 경우가 많다”며 “문제행동이라는 현상만 보기보다 그 아래 숨겨진 불안과 외로움을 함께 살피는 어른들의 관심과 연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청소년전화 1388은 청소년들이 언제든 마음을 터놓을 수 있도록 24시간 운영되는 상담 창구로 위기 상황뿐 아니라 일상적인 고민 상담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한편 충청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개인상담, 위기개입,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청소년 회복 지원, 학교폭력 예방 또래상담사업 등 다양한 상담·지원 서비스를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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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호텔조리제빵학과, 최고 권위 대회서 장관상 쾌거
단체사진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립대학교 호텔조리제빵학과가 국내 최고 권위의 요리·제과제빵 경연대회에서 장관상과 기관장상을 대거 수상하며 전국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호텔조리제빵학과 학생들은 최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6 한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참가해 3코스 라이브 경연과 마지팬 전시 부문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창의성을 선보이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특히 상병국 학생은 3코스 라이브 경연 부문에서 탁월한 조리 역량과 완성도를 인정받아 최고 영예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또한 김재윤, 이지훈, 이호민, 한창희 학생은 3코스 라이브 경연 부문에서 조환아 학생은 마지팬 전시 부문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았다.김현태, 이효재 학생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하며 학과의 경쟁력을 전국에 알렸다.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현장 중심 교육과정이 만들어낸 결실로 평가된다.학생들은 정규 수업 외에도 실습실에 모여 메뉴 개발과 작품 제작, 플레이팅 훈련을 반복하며 실전 역량을 높여왔다.무엇보다 대회 준비 과정에서 학생들은 단순한 조리 기술 습득을 넘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능력, 현장 대응 역량을 키우며 외식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능력을 체계적으로 함양했다.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한 조환아 학생은 “작품을 완성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교수님들의 세심한 지도와 동기들의 응원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해 제과제빵 분야를 선도하는 전문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서동연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호텔조리제빵학과는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과 창의성을 갖춘 전문인재 양성에 교육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외 경연대회 참가와 산업체 연계 교육, 현장 중심 실습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외식·제과제빵 산업을 이끌 전문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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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실한 프리지아 구근 확보 이렇게 하세요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는 11일 프리지아 구근 수확철을 맞아 수확 전 토양 수분 관리와 수확 후 구근 보관 관리법을 안내했다.프리지아 구근은 토양이 젖은 상태에서 수확하면 작업 중 생긴 상처 부위가 부패하기 쉽고 기형 구근 발생이 증가할 수 있다.수확 전에는 관수 횟수를 줄여 토양을 건조하게 관리하고 수확은 잎이 충분히 마른 후에 하는 것이 좋다.절화 수확 후 너무 이르게 구근을 수확하면 구근이 충실히 여물지 못해 구 크기가 작아질 수 있으며 가을 정식 후 잎이 나오는 시기가 지연될 수도 있다.충실한 구근 확보를 위해 서는 절화 수확 종료 후 최소 1개월이 지난 뒤 수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수확한 구근은 선충, 뿌리응애 등의 피해 예방을 위해 구근 소독용 약제에 침지 처리한 후 환기가 잘되는 곳에서 25 내외로 2-3주간 건조하고 이후 직사광선을 피해 30 이하의 장소에 보관해야 한다.조민정 화훼연구소 연구사는 “프리지아는 구근 수확 후 보관 환경이 가을 정식 이후 생육과 절화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적정 수확 시기와 보관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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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범죄 ‘구급대원 폭행’ 엄정 대응
중대 범죄 ‘구급대원 폭행’ 엄정 대응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소방본부는 ‘구급대원 폭행’행위를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행위로 규정하고 폭행 가해자에 대해 선처 없이 엄정 대응 중이라고 11일 밝혔다.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 구급대원 폭행 사건은 30건으로 구급대원 42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올해는 이달 초 기준 6건이 발생해 지난해 연간 발생 건수와 같은 수준을 기록하는 등 구급대원 안전 위협이 지속되고 있다.최근 법원에서는 구급대원 폭행에 대해 징역형을 선고하는 등 엄중한 처벌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도내 구급대원 폭행 관련 가해자에 대해서는 집행유예 포함 징역 10건, 벌금 11건이 선고된 바 있으며 현재 2건이 재판 진행 중이고 7건은 수사 중이다.현행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구조·구급활동 방해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도 소방본부는 폭행 사건 발생 시 소방특별사법경찰이 직접 수사하는 원칙을 유지하고 있으며 웨어러블캠과 구급차 폐회로텔레비전 등 채증 장비를 활용해 폭행 행위에 대한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아울러 전체 사건의 90%가 주취 상태에서 발생하고 있는데, 음주 상태를 이유로 한 책임 경감이나 선처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고 있다.이와 함께 구급대원 현장 안전 강화를 위해 주취자 및 폭행 우려 신고에 대해서는 경찰 공동 대응과 펌뷸런스 다중 출동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고 접수 단계부터 위험 정보를 공유하는 등 고위험 출동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폭행 예방을 위해 방검 기능을 갖춘 다기능 조끼와 구급 헬멧 등 보호장비를 지속 확충하고 있으며 폭행 발생 사례를 분석·공유해 유사사례 재발 방지와 현장 대응 역량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또 천안·서산의료원이 운영 중인 주취자 응급의료센터를 활용해 경찰·의료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하는 등 구급대원 안전 확보와 응급환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도 넓히고 있다.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은 “구급대원 폭행은 단순한 공무집행 방해가 아니라 응급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며 “구급대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응급처치할 수 있도록 폭행 가해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