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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선 의원 “송전시설 누적 부담, 입지선정에 반영해야”
충청남도 의회 (충청남도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 최광선 의원은 15일 열린 제37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기존 송전시설이 집중된 지역의 누적 부담과 주민 의견을 신규 송전선로 입지선정 과정에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최 의원은 “국가 산업경쟁력과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전력망 확충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공감한다”며도 “국가사업일수록 지역 간 부담이 공정하게 고려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2021년 말 기준 예산군에는 113.4㎞의 송전선로와 314기의 송전탑이 설치되어 있으며 국내 최고 전압인 765㎸ 초고압 송전탑도 충남에서 두 번째로 많은 71기에 달한다.여기에 새만금-신서산과 신청양-고덕, 군산-신천안 등 3개 신규 초고압 송전선로 사업까지 검토되면서 지역의 누적 부담이 커질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최 의원은 이미 많은 송전시설을 감내해 온 지역에 부담이 반복적으로 집중되는 문제를 지적하며 전력의 생산지와 소비지가 분리된 구조 속에서 피해를 감내해 온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주민주도 입지선정절차를 표방하고 있지만 실제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주민 참여가 형식에 그쳐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지역별 누적 부담과 신규 송전선로 건설 외의 대안을 함께 검토하고 충남도와 해당 시·군, 주민들이 한목소리로 대응할 수 있도록 범도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할 필요성도 제기했다.구체적으로 충남도에 △시·군별 기존 송전시설과 신규 송전망 계획의 중첩 현황 분석 및 기초자료 구축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정부와 한국전력공사에 입지선정 절차 개선 요구 △신규 송전선로 건설 외의 대안과 주민 피해 최소화 방안 검토 요구 등을 주문했다.최 의원은 “국가 전력망 확충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며 “이미 많은 발전시설과 송전시설의 피해를 감내해 온 지역이라면, 그동안의 부담을 먼저 살피는 것이 공정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이어 “충남도는 예산군을 비롯한 도내 지역에 부담이 반복되지 않도록 누적 송전 부담과 주민 의견이 입지선정 과정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게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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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수 의원 “백제 유일 사면불, 도민이 온전히 누려야”
충청남도 의회 (충청남도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 전달수 의원은 15일 열린 제37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예산 화전리 석조사면불상’의 절터 학술발굴조사와 관람 환경 개선을 촉구하며 보존 중심을 넘어 도민이 온전히 누릴 수 있는 활용 대책 마련을 주장했다.전 의원은 “예산 석조사면불상은 6세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우리나라 최초의 석조 사면불이자 국가지정 보물”이라며 “통일신라나 고려와 달리 백제의 것으로는 유일해 미술사와 불교사 연구에서 매우 귀중한 가치를 지닌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러나 발굴 당시부터 머리는 분리되고 손은 소실된 상태였다”며 “더욱이 지난 40여 년간 본체는 예산 화전리 현장에, 수습된 머리와 석재편은 국립공주박물관에 나뉘어 보관돼 있어 도민은 어디에서도 온전한 모습을 볼 수 없는 실정”이라고 꼬집었다.아울러 “불상을 모셨던 절터 전체에 대한 학술발굴조차 아직 이뤄지지 못했다”며 “현장 역시 높은 가림막에 가려져 잠시 머물 자리조차 없다”고 열악한 현실을 지적했다.이에 전 의원은 충남도에 △화전리 절터 학술발굴조사 추진 △3차원 스캔을 통한 디지털 재현 및 현지 관람 공간 조성 △국립공주박물관 소장 유물의 현지 공개 협의 착수 등 세 가지 정책 과제를 제안했다.전 의원은 “백제 역사문화의 거점이 공주와 부여에 국한되지 않고 백제부흥운동 거점이었던 예산에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며 “보존과 향유는 대립 관계가 아닌 만큼, 지키는 데 그치지 않고 도민이 직접 보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충남도가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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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서 의원 “탄소는 新무역장벽, 제조업 탄소대응 지원해야”
충청남도 의회 (충청남도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 구형서 의원은 15일 열린 제37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충남 수출 제조기업의 탄소경쟁력을 강화하고 탄소배출량을 측정·보고·검증하는 ‘MRV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최근 국제 통상환경에서는 제품의 가격과 품질뿐만 아니라 탄소를 얼마나 줄였고 이를 얼마나 정확하게 측정·입증할 수 있는지가 새로운 경쟁력이 되고 있다.특히 유럽연합의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글로벌 탄소규제가 본격화하며 탄소데이터 관리 역량이 곧 수출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구 의원은 “탄소규제는 해외시장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며 국내 원청 대기업들도 신제품 입찰 과정에서 탄소발자국 상한선을 계약 조건에 명시하고 협력사에 탄소데이터 제출을 요구하는 등 공급망 전반으로 탄소 대응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충남의 중소·중견 수출 제조기업들은 탄소규제 대응에 필요한 전문인력과 측정장비가 부족하고 국제인증 비용 역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 선제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 구 의원의 주장이다.구 의원은 “대응이 늦어지면 단순히 비용 증가를 넘어 글로벌 공급망에서 퇴출되고 수출길 자체가 막힐 수 있다”며 “자동차, 철강, 알루미늄, 배터리,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충남 주력산업 전체의 경쟁력과 직결된 문제”고 강조했다.이에 구 의원은 충남 수출 제조기업의 탄소데이터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충남형 MRV 기반 구축사업’을 제안했다.우선 2027년에는 수출 제조기업 30개사를 선정해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기업 자부담 없이 △계측기 설치 △탄소데이터 관리 △국제 제3자 검증·인증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이어 2028년에는 지원 대상을 100개사로 확대해 충남형 표준 지원모델을 구축하고 이후 충청권 4개 시·도가 협력하는 광역 공동사업으로 확대해 중앙정부 국비사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밝혔다.구 의원은 “기업이 객관적인 탄소데이터를 확보하면 글로벌 탄소규제와 원청사의 탄소데이터 제출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며 “시장 퇴출 위험을 줄이는 동시에 수출경쟁력을 지키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지역대학과 사업을 연계할 경우 탄소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구 의원은 “탄소는 이제 새로운 무역장벽”이라며 “지금 대응하지 못하면 충남 기업들이 세계시장에서 밀려날 수 있지만, 지금 준비한다면 충남은 탄소데이터를 기반으로 세계시장에 대응하는 수출 제조업의 표준모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이어 “충남의 수출 제조기업들이 탄소규제 앞에서 흔들리지 않고 세계와 경쟁할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에 관련 사업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게 집행부의 적극적인 검토와 동료 의원들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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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근 의원 “지방하천·구거 사유지 재산권 족쇄 풀어야”
충청남도 의회 (충청남도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 지정근 의원은 15일 열린 제37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충남도 내 지방하천 및 농경지 구거 주변 사유지에 적용되는 과도한 행위 제한을 지적하고 도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현실적인 보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지 의원에 따르면 현재 충남 도내에는 국가하천 11개소와 지방하천 491개소 등 총 502개 하천이 위치하며 이 중 지방하천이 90% 이상이자 총연장 2500㎞에 달한다.특히 하폭이 좁고 유수 흐름 변동성이 큰 지방하천 특성상 제방과 인접 토지에 다수의 사유지가 편입돼 있다.지 의원은 최근 도가 1477억원을 투입해 5개 시군 6개 지구를 지방하천 정비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한 결단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치수 대책 이면에 가려진 토지 소유 도민들의 일방적 희생을 결코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짚었다.지 의원은 “현행 ‘하천법’상 하천구역으로 결정·고시되는 순간 개인 소유 토지임에도 형질 변경이나 건축물 신·개축은 물론 기본적인 농경지 정비조차 가로막힌다”며 “내 땅인데도 울타리 하나 치지 못하고 장기 계획 등에 묶여 수년에서 수십 년간 방치되면서 도민들은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수해 위험 앞에서도 자체 정비조차 하지 못하는 이중의 고통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농경지 주변 구거 역시 사유지에 편입된 사례가 많아 공공 배수를 위해 사실상 토지를 무상 제공하고 있음에도 소유주는 정작 아무런 권리 행사를 못 하고 있다”며 “재해 예방이라는 공익적 목적이 아무리 중대하더라도, 공익을 명분으로 특정 개인에게 일방적인 희생만을 강요하는 것은 결코 정의로운 행정이 아니다”고 강조했다.이에 따라 지 의원은 “하천구역 및 구거 내 장기 미집행 사유지에 대한 도 차원의 종합 실태조사에 착수하고 정당한 토지 사용료 지급과 토지매수청구권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아울러 “행위 제한이 장기화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한시적 허용 가이드라인을 수립해 간이 가설물 설치나 최소한의 사유지 정비라도 가능하도록 행정적 숨통을 틔워줘야 한다”고 역설했다.끝으로 지정근 의원은 “하천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공간이어야 하지, 도민의 삶과 재산을 옥죄는 사슬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충남도가 도민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규제로 고통받는 도민들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따뜻한 하천 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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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진 충남도의원, 기관장 인사청문회 사전 검증체계 마련 촉구
충청남도 의회 (충청남도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 김아진 의원은 15일 열린 제37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충남도 산하 공공기관장 인사청문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후보자 제출자료의 표준화와 집행부의 사전 검증체계 마련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지난 4일 열린 충남연구원장·충남테크노파크 원장·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회의를 사례로 들며 “후보자마다 제출서류의 구성과 서식이 달랐고 일부 자료는 증빙이 충분하지 않아 동일한 기준으로 검증하기 어려웠다”고 지적했다.‘충청남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5조는 학력·경력·병역, 재산현황, 납세·체납 내역, 범죄경력, 임원추천위원회 의결서 직무수행계획서 등을 첨부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지켜지지 않았다는 것이다.김 의원은 “후보자 자료를 확인해 의회에 제출하는 것은 집행부의 책임”이라며 “서류 누락 여부 확인을 넘어 기재 내용의 정확성과 증빙자료 충실성, 동일 기준 적용 여부까지 사전 점검하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개선방안으로는 △공통 표준서식·작성지침 마련 △사전 점검표 의무화 △책임부서 지정 △보완 절차 및 제출기한 명확화를 제안했다.아울러 직무수행계획서도 구체적인 경영목표와 성과지표를 담아 실질적 경영능력을 검증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다.김 의원은 “인사청문회는 객관적 자료와 공정한 절차로 적임자를 검증하는 자리”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행정이 도민에게 신뢰받는 충남을 만드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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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섭 충남도의원 “제2중앙경찰학교, 아산이 답”
충청남도 의회 (충청남도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 김윤섭 의원은 15일 열린 제37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제2중앙경찰학교의 충남 유치를 위해 아산과 예산 간 내부경쟁을 마무리하고 기존 경찰교육 인프라가 집적된 아산에 충청남도의 행정력과 정치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김 의원은 “2024년 제2중앙경찰학교 공모에서 충남 아산과 예산, 전북 남원이 1차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전북은 남원 유치를 위해 도지사와 정치권, 시민사회가 힘을 모으고 영호남 6개 시도의 공동유치 성명까지 이끌어냈다”며 “반면 충남은 아산과 예산이 각각 유치활동을 벌이면서 역량이 분산돼 왔다”고 지적했다.이어 과거 국회의원실 보좌관으로 제2중앙경찰학교 아산 유치 업무를 추진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당시 아산과 예산이 불과 3일 차이로 국회에서 각각 토론회를 열 정도로 충남의 행정력과 정치력이 하나로 모이지 못했다”며 “이제는 내부경쟁이 아니라 전북과의 본선 경쟁을 준비해야 할 때”고 강조했다.그러면서 2018년 소방복합치유센터와 2021년 한국섬진흥원 등 대형기관 유치에서 충남이 고배를 마신 사례를 들며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특히 충청남도가 오랜 기간 ‘경찰은 아산, 국방은 논산·계룡’ 이라는 공공기관 유치 전략을 추진해 온 점을 강조하며 정책의 일관성도 주문했다.김 의원은 “아산에는 이미 경찰대학과 경찰인재개발원, 경찰수사연수원이 위치해 있어 제2중앙경찰학교가 들어설 경우 기존 경찰교육 인프라와 연계한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며 “제2중앙경찰학교 아산 유치는 특정 지역의 몫을 챙기는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경찰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 충남의 유치 가능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밝혔다.또한 “그동안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해 노력해 온 예산군민의 노력과 염원에도 충청남도가 책임 있게 답해야 한다”며 “후속 공공기관 이전과 균형발전 사업 등 도정 차원의 대안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지금은 좌고우면할 때가 아니라 충남의 경쟁력을 가장 높일 수 있는 곳에 역량을 집중하고 경찰청과 정부, 국회를 상대로 충남의 의지를 보여줘야 할 때”며 도지사의 결단을 촉구했다.끝으로 김 의원은 “오는 9월 22일 예정된 아산 도민과의 대화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와 관련한 충청남도의 명확한 방향을 밝혀달라”며 “아산과 예산이 협력하고 충남이 하나로 힘을 모아 제2중앙경찰학교를 반드시 충남으로 가져와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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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욱 충남도의원, 돌풍 피해 농가 실질적 복구 대책 촉구
충청남도 의회 (충청남도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 김종욱 의원은 15일 열린 제37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지난달 발생한 논산·부여 돌풍 피해 농가에 대한 신속하고 실질적인 복구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지난 8월 28일 저녁 부여 세도면에서 시작된 강한 비와 국지성 돌풍이 금강을 넘어 논산시 성동면 개척리 일대를 덮쳤다.폭 약 100m, 길이 약 1㎞의 좁은 구간을 따라 강한 돌풍이 지나가면서 비닐하우스 철골이 심하게 휘어지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이에 김 의원은 충청남도에 △시설물 파손 규모가 아닌 ‘영농 정상화에 필요한 실제 비용’관점에서의 피해 재조사 △보험과 중복되지 않는 범위의 ‘충남형 농업재난 긴급회복 지원’마련 △농작물재해보험 사각지대에 대한 정부 건의 및 손해평가 기준 개선 등 세 가지를 제안했다.김종욱 의원은 “농민에게 재난은 단순한 재산 피해가 아니라 한 해 농사가 무너지고 소득이 끊기는 생존의 문제”며 “재난 정책은 얼마를 보상했는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농민이 다시 농사를 시작할 수 있는지까지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충청남도는 논산과 부여의 피해 농민들이 하루빨리 일터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속하고 실질적인 복구대책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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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이 의원 “충남 통합돌봄, 의료·요양·돌봄의 분절 없어야”
충청남도 의회 (충청남도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 김현이 의원은 15일 열린 제371회 임시회 4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의료와 요양, 돌봄이 분절되지 않도록 '충남형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치료가 끝났다고 해서 돌봄까지 끝나는 것은 아니다”며 “퇴원 이후에도 식사와 복약, 이동과 간호·요양 등 일상생활을 이어가기 위한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많다”고 말했다.이어 “통합돌봄의 핵심은 의료와 간호, 요양, 식사, 이동, 주거지원 등을 필요한 순간에 하나로 연결하는 것”이라며 “이제는 제도를 마련했는지를 넘어 도민이 실제로 체감하고 있는지를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특히 도시지역과 농어촌·도서지역 간 의료기관 수와 이동거리, 인력 여건의 차이를 지적하며 “시·군의 재정력과 의료 자원의 차이가 도민이 받는 돌봄의 차이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이에 △'행복이음'을 활용한 지역별 보건의료·돌봄자원 파악 및 연계 강화 △퇴원환자의 지역돌봄 연계체계 안정적 정착 △방문의료·방문간호·방문재활 확대 및 현장인력 지원 강화를 제안했다.김 의원은 특히 “퇴원환자 연계 대상이 늘어날 경우 시·군과 보건소, 방문간호기관, 장기요양기관의 업무 부담과 서비스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보완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또한 “좋은 제도가 있어도 현장을 방문할 의사와 간호사,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재활인력이 부족하면 도민이 체감할 수 없다”며 농어촌 지역의 인력 확충과 종사자 교육·처우 개선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끝으로 김 의원은 “의료와 돌봄 사이의 작은 빈틈이 어르신에게는 삶 전체의 틈이 될 수 있다”며 “어느 시·군에 살든 필요한 의료와 요양, 돌봄을 제때 받을 수 있는 지속가능한 충남형 통합돌봄 체계를 만들어 달라”고 촉구했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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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순 충남도의원 “2027 섬비엔날레 성공은 준비에 달려”
충청남도 의회 (충청남도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최은순 의원은 15일 제37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2027 섬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위한 철저한 준비를 촉구했다.최 의원은 섬비엔날레를 계획대로 추진하기로 결정한 박수현 도지사에게 감사를 표하고 개최까지 200여 일밖에 남지 않은 만큼 원산도와 고대도를 연결하는 직항로와 항만시설에 대한 근본 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국내 최초로 섬을 주제로 열리는 국제 문화행사임에도 인지도가 매우 낮아 충남도와 보령시, 조직위원회가 국내외 통합 홍보에 나서야 한다”며 “기업과 금융기관 등이 참여하는 후원체계를 구축하고 충남도 지휘부가 민간 참여를 적극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여수 세계섬박람회 약 1600억원과 비교해 충남 섬비엔날레 예산은 약 160억원 수준에 머물러 아쉽지만 교통과 안전, 콘텐츠, 관람객 편의시설 등 필수 분야에는 선제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최 의원은 “이번 비엔날레의 중심에는 섬과 섬 주민이 있어야 한다”며 “행사가 끝난 뒤 더 나아진 섬의 인프라와 관광 경쟁력, 주민들의 자부심이 남도록 충남도와 보령시, 조직위원회가 준비에 속도를 다음달라”고 당부했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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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중 의원 “정부 석유비축기지 증설, 충남 대산 유치 나서야”
충청남도 의회 (충청남도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 유해중 의원은 15일 열린 제37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정부의 대규모 석유비축기지 증설 계획에 맞춰 충남도가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 일원을 최적지로 내세워 선제적인 유치전에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유 의원은 “최근 중동 분쟁과 주요 해상 수송로의 불안정으로 글로벌 에너지 안보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며 “원유 의존도가 절대적인 우리나라 경제 구조상 공급망 차질은 유가와 물가 폭등, 지역 산업 및 민생 경제의 심각한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정부가 ‘자원안보기본계획’과 ‘제5차 석유비축계획’을 통해 대대적인 석유 비축 시설 확충에 나선 지금이야말로 충남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절호의 기회”며 “충남도가 정부 발표를 수동적으로 기다릴 것이 아니라 선제적인 유치 전략을 가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유 의원은 서산 대산이 국가 핵심 에너지 인프라 확충의 ‘준비된 최적지’라며 세 가지 강점을 제시했다.유 의원은 “한국석유공사 서산비축기지의 대형 유조선 접안 시설과 송유관을 연계하면 수천억원대의 국비를 절감할 수 있고 2030년 개통 예정인 대산~당진 고속도로를 통해 중부권 전역으로 광역 공급망을 즉시 가동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어 “매립에만 수년이 걸리는 타 후보지와 달리 대산은 즉시 착공 가능한 대규모의 부지를 갖췄으며 주민들의 높은 수용성으로 사회적 갈등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대산은 울산, 여수와 함께 대한민국 3대 석유화학단지임에도 비축용량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대산 제2비축기지 증설은 위기 시 중부권 제조업의 원료 공급 안정성은 물론, 특정 지역에 편중된 국가 에너지 인프라의 불균형을 바로잡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끝으로 유 의원은 “정부 발표가 임박한 만큼 대산의 입지 타당성을 정부에 적극 건의하고 정치권과의 공조 등 전방위적인 행정력을 총결집해야 한다”며 “충남도와 함께 서산시가 국가 에너지 안보 수호의 최전선에 설 수 있도록 도정이 즉각 행동에 나서 달라”고 주문했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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