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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소방위, 전공노 소방노조와 첫 소통간담회 개최
건설소방위, 전공노 소방노조와 첫 소통간담회 개최 (충청남도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29일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실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노조 및 충청남도 소방본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소방 현장의 생생한 의견 청취와 정책 개선 방안 모색에 나섰다.이번 간담회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의 근무 환경 및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현장 중심의 소방 정책과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이 자리에는 건설소방위원회 위원들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노조, 충남도 소방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소방공무원 훈련 환경 △복지 향상 △현장 안전관리 △조직 운영 효율화 등 핵심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특히 전공노 소방노조 측은 기후변화에 따른 수난사고 증가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충청소방학교 수난구조훈련장 구축’의 필요성을 강하게 피력했다.노조 관계자들은 현재 충남 관내에 자체 전문 훈련 시설이 없어 민간 위탁교육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을 설명하며 향후 관련 사업 추진과 예산 확보를 위한 충남도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이에 건설소방위원회 위원들은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들이 전문적인 교육훈련을 받고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필요한 제도 개선과 예산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끝으로 이철수 위원장은 “오늘 간담회는 제13대 전반기 상임위 개원 후 소방 현장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직접 확인한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건설소방위원회는 앞으로도 소방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도민 안전 확보와 소방공무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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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제13대 의회 첫 ‘의정 아카데미’ 개최
충남도의회, 제13대 의회 첫 ‘의정 아카데미’ 개최 (충청남도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는 29일 의회 회의실에서 의원과 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의정 아카데미’를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오는 11월 예정된 행정사무감사를 효과적으로 준비하고 도민 및 관계 기관과의 소통 능력을 함양해 한층 높은 전문 의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과정은 실무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2개 과목으로 구성됐다.첫 번째 과정에서는 △2026년 행정사무감사 대비 자료 요구 전략 △감사 자료 분석 기법 △사례 중심의 질의 방법 등 ‘행정사무감사 실무 기법’ 교육을 이수했다.이어 두 번째 과정에서는 △대화 상대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소통 방안 △회의 발언 시 활용 가능한 논리적 화법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 기법 등 ‘의정활동 소통 역량 강화’방안을 습득했다.조철기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는 행정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살펴 내년을 준비하는 핵심적인 의정활동”이라며 “아울러 의정 철학과 정책 메시지를 도민과 집행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소통역량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조 의장은 “이번 의정 아카데미가 220만 도민의 더 나은 삶을 만드는 뜻깊은 결실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충남도의회는 앞으로도 의원들의 전문성과 의정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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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대 충남도의회 제1기 윤리심사자문위원회 공식 출범
제13대 충남도의회 제1기 윤리심사자문위원회 공식 출범 (충청남도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가 제13대 의회 개원을 맞아 지방의회의 의정활동 책임성과 청렴성을 강화하기 위한 민간 전문가 중심의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본격 출범시켰다.충남도의회는 29일 의회 국제회견장 및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3대 충청남도의회 제1기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제66조와 ‘충청남도의회 회의규칙’ 제75조 및 제76조에 따라 설치된 법정 자문기구로 도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심사, 윤리강령 준수 여부 점검, 의원 징계와 관련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요청 사항에 대한 의견 제시 등 의정활동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제1기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학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민간위원 7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6년 7월 29일부터 2028년 7월 28일까지 2년이다.이날 행사에서는 충청남도의회 의장, 윤리특별위원장, 의회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와 기념 촬영이 진행됐으며 이어 열린 제1차 회의에서는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향후 운영 방향과 주요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조철기 의장은 “도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의원 개개인의 높은 윤리의식과 청렴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객관적이고 엄정한 자문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충남도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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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국 의원 “태안박람회장, 사계절 관광 거점으로 재탄생해야”
제370회 임시회 2차 본회의 강종국 의원 5분발언 (충청남도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 강종국 의원은 29일 열린 제3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장의 일회성 방치 문제를 지적하고 도민과 관광객이 언제나 찾을 수 있는 ‘사계절 충남 대표 관광 거점’ 으로의 재구조화 방안을 제언했다.강 의원은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장은 ‘행사할 때만 잠깐 빛나는 곳’ 이 아닌, 도민과 관광객이 언제나 찾을 수 있는 ‘사계절 충남의 대표 거점’ 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2002년과 2009년 열린 국제꽃박람회는 안면도를 ‘꽃의 섬’ 으로 알리고 지역관광 인프라의 초석을 다진 계기가 됐다”며 “지난 4월 열린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역시 183만명의 관람객 유치, 총 소비지출 1600억원, 생산유발효과 3667억원을 기록하며 충남의 브랜드 가치를 대폭 높였다”고 평가했다.그러나 강 의원은 “수백억원의 예산과 노력이 투입된 훌륭한 인프라가 박람회 종료와 함께 문을 닫고 다음 행사 때까지 방치되는 일회성·단발성 운영 방식이 되풀이되고 있다”며 “사업 계획 수립 단계부터 사후활용 계획을 철저히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특히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지속적인 관리와 활용을 통해 사후활용의 성공적 모범 사례가 되었듯, 충남 역시 풍부한 해양·산림자원과 문화유산을 연계한다면 자연과 힐링의 랜드마크로 키워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강 의원은 박람회장의 지속가능한 관리와 활용을 위한 핵심 방안으로 △기존 행사장을 상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조화 △지역 화훼농가를 포함한 주민 참여형 상생모델 구축을 공식 제안했다.끝으로 강 의원은 “정기적인 꽃축제 등을 통해 화훼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관광 수익이 주민에게 직접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 마련이 시급하다”며 “충남의 소중한 자산이 사계절 꽃이 피는 대표 관광 거점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충남도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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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홍 의원 “행사 행정지원 ‘원스톱 협업체계’ 구축 필요”
충청남도 의회 (충청남도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 김선홍 의원은 29일 열린 제3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충청남도가 지원하는 각종 행사에 대해 행정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고 민간의 행정부담을 줄이기 위한 '행사 행정지원 원스톱 협업체계'구축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매년 도내 각 시·군에서는 수많은 문화행사와 축제, 체육행사, 지역공동체 행사가 열리고 있으며이 가운데 상당수는 국비와 도비, 시·군비 등 공공재원이 지원되는 사업이다.김 의원은 “행사를 직접 준비하는 현장에서는 예산 확보보다 복잡한 행정절차가 더 큰 어려움”이라며 “행사 주관 단체가 경찰서 소방서 지구대, 구청, 도로관리·청소·교통부서 등 관계기관을 직접 찾아다니며 행사 개요를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결국 민간은 행사 준비보다 행정절차 처리에 더 많은 시간을 쓰게 되고 이는 행사의 품질은 물론 행정의 효율성도 떨어뜨린다”고 덧붙였다.안전 문제도 짚었다.김 의원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서도 지역축제 등의 안전관리를 위해 관계기관 간 협력을 규정하고 있다”며 “공공재원이 지원되는 행사라면 담당부서는 지원금 교부 이후에도 행사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관계기관 협업을 지원하는 역할까지 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기존 행정망과 기관 간 협력체계를 활용해 사업 담당부서가 행사 개요와 일정, 협조사항을 관계기관에 사전 공유하고 협의를 총괄하는 '원스톱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공통으로 활용할 수 있는 표준 행정지원 매뉴얼 및 협업 지침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끝으로 김 의원은 “행사의 주인은 도민”이라며 “행정이 먼저 관계기관과 협업해 도민이 안전하고 더 품격 있는 행사를 누릴 수 있도록 충청남도가 대한민국 지방행정의 모범이 되는 원스톱 협업체계를 만들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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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희 의원 “국제밤산업박람회 충남 밤산업 혁신 전환점 돼야”
제370회 임시회 2차 본회의 민병희 의원 5분발언 (충청남도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 민병희 의원은 29일 제370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충청남도 국제밤산업박람회가 전시 행사가 아닌 충남 밤산업을 혁신하는 산업정책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민 의원은 “박람회의 본질은 밤 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있다”며 “관람객 수나 개막식 규모가 아니라 박람회가 끝난 뒤 충남의 밤 농가와 밤 산업에 무엇을 남겼는지가 성공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충남은 전국 밤 생산량의 약 55%를 차지하는 대한민국 최대 주산지이지만,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 소비 감소, 수입 농산물 증가 등으로 밤 산업 전반이 중대한 전환점에서 있다”며 “국제밤산업박람회는 단순한 농산물 전시회가 아니라 충남 밤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만드는 혁신 프로젝트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민 의원은 △수출계약 규모와 기업 투자유치, 신규 일자리 창출, 가공산업 매출 증대 등 구체적인 성과 목표 설정 △해외 바이어 초청과 수출상담회를 통한 글로벌 유통망 구축 및 아시아 최대 밤 산업 비즈니스 플랫폼 조성 △건강기능식품·화장품·바이오 소재 등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과 충남형 밤산업 연구개발센터 설립 검토 △스마트 재배 기술, 드론 방제, 디지털 유통, 온라인 마케팅 등을 활용한 청년 창업 지원과 산업 생태계 조성 △박람회와 연계한 공동브랜드 육성, 연구개발 투자, 기업 유치, 국제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전담조직 설치 등 다섯 가지 과제를 제안했다.특히 민 의원은 “목표 없는 박람회는 성공도 실패도 평가할 수 없다”며 “성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목표를 사전에 설정하고 박람회가 실질적인 수출과 투자,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끝으로 민 의원은 “2028 충청남도 국제밤산업박람회는 축제가 아니라 산업정책이어야 하며 박람회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충남 밤산업의 미래를 바꾸는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며 “부여·공주·청양의 밤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예산과 정책을 철저히 점검하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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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충남도의원, 금강수목원 조속한 재개장 촉구
제370회 임시회 2차 본회의 박기영 의원 5분발언 (충청남도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 박기영 의원은 29일 열린 제3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1년 넘게 운영이 중단된 금강수목원의 조속한 재개장을 촉구했다.박 의원은 “금강수목원은 충청남도가 오랜 기간 정성과 예산을 들여 조성한 소중한 공공자산이자 산림문화 공간”이라며 “충남도민뿐 아니라 세종시민과 대전시민, 전국의 많은 국민이 함께 이용해 온 숲이므로 하루빨리 도민과 국민의 품으로 돌려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최근 충남도와 세종시가 재개장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인 것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통해 확인했다”며 “이제 필요한 것은 이미 갖춰져 있는 시설에 대한 검토가 아니라 결단과 속도감 있는 실행”이라며 조속한 협의 마무리와 재개장 일정 제시를 촉구했다.또한 “재개장을 끝이 아니라 시작점으로 보고 단순한 운영 재개를 넘어 대한민국 제1호 치유관광 산업지구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림치유 거점으로 육성할 중장기 발전 계획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박 의원은 “금강수목원에는 전국적으로 이름난 메타세쿼이아 맨 발길이 있고 울창한 숲과 산림치유 자원, 자연휴양림과 산림교육 시설까지 모두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공주시와 세종시, 그리고 대전을 연결하는 뛰어난 접근성까지 가지고 있다”며 “금강수목원은 대한민국 산림복지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닫힌 숲의 문을 다시 열어 도민과 국민이 함께 누리는 공공의 숲으로 되돌리는 것이 공공의 가치를 지키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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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중 의원 “천수만 부유물 오염원 규명 및 대책 마련 촉구”
제370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유해중 의원 5분발언 (충청남도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 유해중 의원은 29일 열린 제3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최근 서산 천수만 해역에서 발생한 해양오염 현상에 대한 긴급 원인 규명과 피해 대책 마련을 충남도에 강력히 촉구했다.아울러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최종 등재된 가로림만 서산갯벌의 체계적인 보전과 지속가능한 활용 방안 마련도 함께 주문했다.유 의원에 따르면, 최근 서산시 수석면 창리 간월도 인근 연안으로 정체불명의 적갈색 부유물이 밀려들면서 심각한 악취가 진동하고 있다.현장 어민들은 지난 21일 시행된 홍성호 담수 방류 이후 해역 내 용존산소량이 급격히 떨어져 가두리, 바지락, 굴 양식장 등에 심각한 집단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호소하는 실정이다.유 의원은 “어민들의 생존권과 해양생태계를 위협하는 담수 방류와 오염물질 유입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충남도 차원의 신속하고 책임 있는 3대 대응책을 제안했다, 주요 대책으로 △채취한 현장 시료의 신속한 정밀분석을 통한 부유물 성분 규명 및 홍성호 방류수·축산폐수 등 오염원과의 인과관계 검증 △해상 부유물 신속방제·제거 및 피해 어가 실태조사를 통한 지원책 마련 △담수 방류가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평가 및 어민 소통 기반의 통합 방류·수질관리 체계 구축을 강조했다.이어 유 의원은 지난 25일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로림만 서산갯벌’에 대한 체계적 관리 방안도 제시했다.유 의원은 “대한민국 1호 해양생태공원인자 세계가 인정한 가로림만은 인류가 함께 지켜야 할 자산”이라며 “자연생태계를 훼손하지 않는 환경관리 체계를 전제로 어민의 삶의 터전인 갯벌과 도민이 상생하는 ‘주민 참여형 친환경 생태관광 모델’을 조속히 구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끝으로 유 의원은 “한번 파괴된 생태계는 회복에 대한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경험했다”며 “가로림만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어민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 충남도가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추진해 달라”고 발언을 마쳤다.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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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미경 충남도의원 “출연기관장 공백, 행정공백 돼선 안돼”
제370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설미경 의원 5분발언 (충청남도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 설미경 의원은 29일 제3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현실화한 출자·출연기관장의 대규모 공백 문제를 지적하고 도민 행정서비스의 연속성 확보를 위한 제도적 보완을 촉구했다.충청남도는 2023년 ‘충청남도 정무·정책보좌공무원 및 출자·출연 기관장과 임원의 임기에 관한 특별조례’를 제정해 도지사와 산하기관장의 임기를 연동시켜 왔다.설 의원은이 조례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제정 3년 만에 처음 적용되면서 충남테크노파크, 충남경제진흥원, 충남신용보증재단 등 8개 출자·출연기관의 기관장 임기가 동시에 종료됐다고 밝혔다.설 의원은 “임기 연동 제도의 취지에는 공감한다”며도 “후임 기관장 선임에는 공개모집과 임원추천위원회 심사 등 통상 2~3개월이 소요되는데, 그동안 8개 기관이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면서 주요 사업과 의사결정에 차질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특히 설 의원은 “이들 기관은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문화·관광 진흥, 평생교육, 연구개발 등 도민의 삶과 직결된 현장 기관”이라며 “지휘부 공백이 장기화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도민에게 돌아간다”고 강조했다.설 의원은 타 지방자치단체 사례도 언급했다.경상남도와 경기 화성시·밀양시, 경남 남해군 등은 인수위원회 요청 시 후임 기관장 임명 전까지 기존 기관장이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단서조항을 두고 있으나, 충남 조례에는 이러한 완충장치가 없다는 것이다.설 의원은 “이는 특정인의 임기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도민을 위한 행정이 중단되지 않도록 하는 최소한의 안전장치”고 설명했다.이에 설 의원은 집행부에 △기관장 교체기 핵심 업무·주요 사업의 차질 없는 직무대행 체계 운영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면서도 지연 없는 신속한 후임 선임 △임기 연동 취지는 살리되 행정 안정성을 함께 지킬 수 있는 조례 보완 방안 마련 등 세 가지를 제안했다.설 의원은 “정책도 기관장도 바뀔 수 있지만, 도민을 위한 행정만큼은 단 하루도 멈추거나 비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좋은 제도는 원칙을 세우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행 과정에서 확인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갈 때 더욱 신뢰받을 수 있다.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제도를 한 걸음 더 발전시켜 나가자”고 밝혔다.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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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준 의원 “김산업 미래 위해 ‘충남 김연구소’ 설립해야”
제370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조동준 의원 5분발언 (충청남도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 조동준 의원은 29일 열린 제3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충남 김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충남 김연구소 설립'을 충남도에 강력히 촉구했다.조 의원은 발언에서 “충남 북부지역의 지역내총생산이도 전체의 약 75%를 차지할 정도로 지역 간 산업 불균형이 매우 심각하다”며 “충남도 산하 공공기관조차 서천과 계룡에는 단 한 곳도 없는 실정이므로도 차원의 새로운 지역 성장거점 마련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이어 “'검은 반도체'로 불리는 김은 도내 수산식품 수출의 약 93%를 차지하는 핵심 산업이며 충남 물김 생산량의 약 94%가 서천에 집중돼 있다”며 “K-푸드 열풍으로 마른김과 조미김 수출은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충남의 산업 기반은 여전히 취약하다”고 설명했다.실제로 전남의 경우 전국 물김 생산량의 약 78%를 바탕으로 연구와 생산, 가공, 수출을 연계한 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하지만 충남은 전국 생산량의 약 7% 수준에 불과하며 도내 가공업체들이 원료 물김의 30%가량을 타 지역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대해 조 의원은 “충남의 김 수출액은 증가세지만 전국 대비 비중은 줄어들고 있어 생산과 가공, 수출을 잇는 경쟁력 강화가 시급하다”며 “서천의 생산 기반이 흔들리면 충남 김산업 전체가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온 상승과 김 황백화 현상 등 생산 불안정성을 언급하며 “품종 개발과 기후변화 대응, 가공기술 고도화를 전담할 전문 연구기관 설립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고 피력했다.아울러 “충남 물김의 대다수를 생산하고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 우수한 해양 연구 기반을 갖춘 서천이야말로 연구소 입지의 최적지”며 “충남 김연구소는 생산과 가공, 수출을 하나로 연결하는 거점이자, 충남 남부권의 균형발전을 이끌 미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끝으로 조 의원은 “충남 김연구소 설립은 단순한 연구기관 신설을 넘어 충남 김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균형발전을 실현하는 핵심 전략”이라며 “충남도 차원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추진이 이뤄져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2026-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