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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맛·전통 잇는 ‘뿌리깊은 가게’ 인증 현판 수여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지난 21일과 23일 ‘2026년 세종 뿌리깊은 가게’로 신규 선정된 가게 3곳을 찾아 인증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올해 신규 선정된 가게는 △종촌동 더빠스타스 △부강면 매포흑염소 △대평동 윤가네들깨수제비 보쌈 등 3곳이다.시는 일정 기간 이상 지역에서 영업하며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을 갖춘 가게를 선정해 인증 현판을 비롯해 홍보, 경영 자문, 보증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더빠스타스는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종촌동을 비롯해 해밀동·어진동까지 사업장을 확장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매포흑염소는 3대째 흑염소 진액을 제조하며 품질과 신뢰를 이어오고 있다.윤가네들깨수제비 보쌈은 2대가 함께 들깨수제비와 보쌈의 손맛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조상호 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우수한 품질을 꾸준히 지켜오며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가게들이기에 더욱 뜻깊다”며 “뿌리깊은 가게가 지역의 소중한 자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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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면, 지역사회 정성 모아 더 풍성한 한가위로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세종시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3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번 나눔은 명절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정성을 모아 마련됐다.이날 연동면지사협은 취약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5만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된 명절꾸러미 100세트와 밑반찬·곰탕으로 구성된 나눔 물품 100세트를 마련해 전달했다.한상구 연동면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을 살피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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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시장, 시민 안전 지키는 소방·경찰 격려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조상호 세종시장이 23일 시민의 안전과 평온한 한가위 연휴를 위해 현장에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경찰과 소방 현장 근무자들을 찾아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격려 방문은 조상호 시장을 비롯해 이진호 세종남부소방서장, 김원동 청사지구대장 등이 함께 했다.이날 오후 3시 방문한 세종남부소방서 어진119안전센터에서는 연휴 기간 화재 예방 및 긴급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소방 현황을 들었다.이어 현장 대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서는 연휴에도 휴일 없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로를 건넸다.이어 세종남부경찰서 청사지구대를 찾아 명절 기간 치안 유지·교통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특별치안 활동에 힘쓰고 있는 경찰관들을 격려했다.조상호 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은 현장에서 24시간 자리를 지켜주는 소방대원과 경찰관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며 “명절 연휴 동안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추석 연휴 기간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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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금고와 손잡고 지역성장펀드 조성 나선다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시금고인 NH농협은행, 하나은행과 지역 내 벤처·유망기업 투자 활성화와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역성장펀드 조성 공모사업에 참여한다.시는 23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세종실에서 조상호 시장, 박상필 NH농협은행 세종본부장, 이동열 하나은행 부행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지역성장펀드 조성 공모 사업에 함께 참여하고 펀드를 통해 지역 내 유망 벤처·창업기업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이뤄졌다.협약에 따라 NH농협은행과 하나은행은 세종시 지역성장펀드 조성 시 출자자로 참여하고 출자금은 세종시 지역에 투자하기로 했다.또 금융 자문, 투자대상 기업에 대한 자금관리, 여신 등 연계 금융서비스를 지원한다.지역성장펀드의 주요 투자처는 △반도체·소부장 △바이오 △인공지능·로보틱스 △지식서비스 △디지털콘텐츠 분야 등 시정 5기 5대 전략산업이다.세종시 관내 기업 또는 세종시 이전 예정 유망 벤처·창업기업을 지원한다.시는 펀드 조성을 위한 출자금 확보 및 출자자 모집과 투자대상 유망 중소·벤처기업 발굴 및 정보 제공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박상필 NH농협은행 세종본부장은 “세종시 5대 전략산업과 유망 벤처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 자문과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대표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세종시 혁신기업 육성과 지역 상생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동열 하나은행 부행장은 “하나은행은 세종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 왔다”며 “이번 협약 또한 세종에서 자리 잡게 될 벤처·유망기업들을 성장시켜 세종시의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로 함께했다”고 전했다.조상호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지역성장펀드 공모를 착실히 준비해 행정과 금융, 투자와 기업이 하나의 생태계 안에서 서로 연결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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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24년의 약속 지켜야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24년의 약속 지켜야”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2004년 행정수도 위헌판결 이후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균형발전을 둘러싼 여건이 크게 변화한 만큼 국회가 시대적 변화를 반영해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으로 시대적 요구에 응답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또한, ‘수도 서울’과 ‘행정수도 세종’을 분리하는 이원적인 방식의 수도 개념을 반영해 행정수도로서 세종시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해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도 나왔다.22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행정수도 특별법 연내 제정 토론회’에서는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관한 각계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이날 행사에는 강준현·김종민·황운하 국회의원, 세종시의회, 학계 전문가, 시민사회 등 각계 인사와 시민 300여명이 참석했다.조상호 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역사적인 대의가 있는 일이라면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말씀을 기억한다”는 말로 국가적 과제로서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각별한 의미를 짚었다.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이원화된 국가수도 계획을 천명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 방안도 잘 논의되고 있다”며 “이를 뒷받침할 법적 근거로서 행정수도 특별법을 연내 제정해 전국 어디서나 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자던 24년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진 환영사에서 강준현·김종민·황운하 국회의원은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연내 입법을 위한 국회 차원의 협력과 노력을 약속했다.이어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수석 최고위원과 조승래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 허태정 대전시장, 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등이 연단에 올라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연대와 협력의 뜻을 내비쳤다.이와 함께 조정식 국회의장,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찬대 시도지사협의회장, 이광재 국회 예산결산위원장, 박수현 충청광역연합장 등은 영상축사를 통해 특별법 제정 필요성에 공감을 표했다.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와 유의동 국토교통위원장은 서면 축사를 통해 토론회 개최를 축하하며 행정수도 세종 완성의 의미에 공감을 표하는 등 여야를 아우른 정치권의 공감과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본격적인 토론회에서는 강현철 한국법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기조 발제를 맡아 ‘지방분권 선도국가 완성을 위한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발표했다.강현철 위원은 2004년 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에 대한 헌재의 위헌판결은 특별법 실효에만 국한해서 효력을 가지는 것이며 세종시가 행정수도로서 법적 지위를 상실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강현철 선임연구위원은 “2012년 세종시 출범 이후 현재까지도 법적 지위에 관한 논쟁을 계속하는 것이 과연 타당한지부터 생각해야 한다”며 “특별법 연내 제정으로 마무리 지어야 한다”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양심적 병역 거부 등에 대해 헌재의 지속적인 판례변경이 이뤄지는 경우가 보편적”이라며 신행정수도 건설을 위헌으로 본 결정 역시 입법을 통해 다시 판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패널토론에는 송재호 전 국가균형성장위원회 위원장을 좌장으로 박재희 충남대학교 도시자치융합학과 교수, 성시경 한국행정학회장, 하혜영 국회입법조사처 선임연구관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이 수도권 일극체제를 넘어 국가균형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과제라는 데 공감했다.성시경 한국행정학회장은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은 다극형 국토발전, 미래정부의 모델 등 국가운영체계 혁신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이에 따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은 세종시라는 하나의 지자체를 위한 법률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국가운영체계를 위한 법안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재희 충남대 도시자치융합학과 교수는 “서울의 권력화, 계급화를 깨면서 서울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헌법개정 없는 행정수도 논란을 현실적으로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다의적이고 중복적인 수도 개념을 수용해야 한다는 데 동의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토론회는 강준현·김종민·황운하 국회의원실, 세종시청,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세종시의회, 충청광역연합, 충청광역연합의회, 세종시지방시대위원회 후원, 세종시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가 주관했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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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U대회 성공 개최 위한 ‘원팀’ 본격 가동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 대전·세종·충북·충남이 대회 준비상황을 공동 점검하고 분야별 협력체계를 강화했다.조직위는 문체부 및 충청 4개 시·도와 함께 대회 주요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사항과 기관별 협조사항을 논의하는 관계기관 회의를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조직위 사무총장, 문체부 체육협력관, 충청 4개 시·도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대회 준비를 이끄는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경기장·인력·예산 등 주요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이어 대회 준비 과정에서 기관 간 협력이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원활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조직위는 주요 협력사항으로 △4개 시·도 홍보매체 및 지역 축제를 활용한 대회 붐업 조성 △지역 네트워크 기반의 공식 후원사 유치 지원 △지역 단체와 연계한 자원봉사자 및 공공지원인력 적기 확보 등을 설명하고 관계기관의 협조를 요청했다.이정우 사무총장은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서는 조직위·중앙정부·개최 도시 간의 긴밀한 소통과 유기적인 원팀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원활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개최되며 양궁, 펜싱 등 18개 종목에 150여 개국 1만 5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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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여울초-일본 간세이 가쿠인, 두 번째 만남으로 우정 더하다
세종 여울초-일본 간세이 가쿠인, 두 번째 만남으로 우정 더하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여울초등학교에서는 9월 21일 일본 간세이 가쿠인 초등학교 학생과 교사들을 초청해 국제교류 협력학교 초청교류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양국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소통하며 우정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환영식에서는 양교 학생 대표 인사와 여울초 학생들의 가야금 연주가 이어졌다.특히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의 협조로 마련된 다온노리 예술단의 한국 전통무용 ‘버꾸춤’ 공연이 펼쳐져 일본 방문단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어진 수업에서는 양국 학생들이 함께 송편을 만들며 한국의 명절과 음식 문화를 알아보고 손을 맞잡고 강강술래를 하며 언어와 국경을 넘어 하나가 되는 즐거움을 나눴다.또한 여울초 교내 시설과 지난해 조성한 일본문화체험교실을 함께 둘러보며 서로의 학교생활과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여울초 6학년 구예림 학생은 “지난해에 이어 일본 친구들을 다시 만나 정말 반가웠다”며 “함께 학교를 둘러보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더욱 가까워진 것 같아 앞으로도 우정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류상의 학교장은 “학생들이 송편을 함께 빚고 강강술래를 하며 서로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세계 시민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국제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초청교류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진행된 교류 행사로 양국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통점을 발견하며 우정을 쌓는 계기가 됐다.여울초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 세계와 소통하는 경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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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부터 국회까지…세종시의회, 추석 맞이 민생·정책 행보 이어가
전통시장부터 국회까지…세종시의회, 추석 맞이 민생·정책 행보 이어가 (세종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22일 전통시장과 국회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토론회장을 동시에 오가며 ‘민생’과 ‘정책’ 이라는 두 분야를 아울러 의정 행보를 이어갔다.세종시의회는 이날 조치원 세종전통시장과 금남면 대평시장을 차례로 찾아 전통시장 민심을 청취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에 나섰다.매년 명절마다 이어져 온 연례행사이지만, 올해는 민생 현장 살피기에 그치지 않고 정책 현장까지 아울러 심도 있게 일정을 소화했다.이날 의원들은 조치원 세종전통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명절 성수품과 생활용품 등을 구매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이어 의원별 일정을 나누어 일부는 대평시장으로 이동해 장보기를 이어갔고 일부 의원들은 국회로 발걸음을 옮겨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 토론회’에 참석했다.민생경제의 최전선인 전통시장과 국가균형발전 관련 논의가 펼쳐지는 국회를 오가며 지역의 오늘과 세종의 미래를 함께 살피고자 노력한 것이다.안신일 의장은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직접 찾아 상인과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지역경제의 현주소를 살피는 것은 의회의 중요한 책무”며 “시장 곳곳에서 들은 현장의 목소리가 실효성 있는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대책으로 이어지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이어 “행정수도 완성 역시 세종의 미래와 시민의 삶에 직결된 중요한 과제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와 정책 논의 과정을 두루 살피며 세종의 발전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의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세종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 지역 현안과 민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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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중3 ‘글로벌 진로탐험대’, 보건복지부 협의 완료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교육청은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진로탐험대’를 2027년 1~2월 1차년도 시범사업으로 운영하기로 하고 국내 7개·국외 8개 등 15개 코스 편성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세종시교육청은 사업 추진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제도조정전문위원회 검토를 거쳐 지난 9월 17일 ‘협의 완료’를 통보받았다.협의 결과에 따라 2027년은 미국 등 장거리권을 제외해 국내·아시아권을 대상으로 1차년도 시범운영하고 운영 결과와 교육적 효과를 평가한 뒤 이후 장거리권으로 확대 여부를 결정한다.사업 예산은 시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되며 세종시교육청은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학교와 가정에 세부 내용을 안내할 계획이다.지난 8월 발표한 구상과 비교하면 운영 권역과 기간, 학생 본인부담금이 달라졌다.미주·유럽 등을 포함해 최대 5박 7일로 구상했던 일정은 보건복지부와 협의과정을 거치면서 국내와 아시아 권역 중심으로 조정했다.기간은 국내 코스 3박 4일 국외 코스 4박 5일이다.총경비의 30% 이내로 계획했던 학생 본인부담금은 국내·국외 구분 없이 1인당 35만원 정액으로 낮췄다.가정의 경제적 여건이 아니라 학생의 진로 희망에 따라 코스를 고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세종시교육청이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 온라인 의견조사에서는 학생 응답자 2552명 중 65.6%가 참가를 희망했다.학부모 응답자 475명 중에서는 78.3%가 사업에 찬성했으며 적정 본인부담금 수준으로는 ‘50만원 내외’ 와 ‘30만원 내외’를 꼽은 응답이 많았다.진로체험 코스는 학생의 진로 분야를 중심으로 5개 국가·지역 15개를 편성했다.국내는 △서울 △나주·고흥 △고양·서울 △오송·서울 등 7개 코스다.국외는 △중국 상하이 △홍콩 △대만 신주·타이베이 △싱가포르 △일본 교토 △도쿄 △후쿠오카·키타큐슈 등 8개 코스다.학생들은 기업·대학·연구기관 등 진로체험처 탐방, 전문가 멘토링, 팀 프로젝트 등에 참여한다.코스별 방문 기관과 세부 일정은 운영 업체 선정 과정에서 확정하며 코스별 운영 여부와 코스별 인원은 학생 수요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사업 규모는 학생 본인부담금 약 17억원을 포함해 약 196억원이다.경비는 전문 원가계산기관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산출했으며 숙박·교통·식비·프로그램 운영비와 인솔·안전 인력 경비 등이 포함된다.학생 1인당 본인부담금은 35만원이고 나머지는 교육청이 부담한다.교육비 급여 수급 학생 등 취약계층 학생은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한다.특수교육대상 학생은 보호자 등이 동행할 수 있도록 동행자 경비를 교육청이 부담한다.본인부담금 납부 방법과 취약계층 지원 신청 절차는 추후 학교를 통해 안내한다.진로탐험대는 겨울방학 기간인 2027년 1월과 2월중 코스별로 운영할 계획이다.다만 운영 업체 계약 과정과 코스별 신청 인원 등에 따라 운영 기간은 달라질 수 있다.세종시교육청이 전체 계획과 계약, 코스 배정을 총괄 추진하고 학생은 희망 조사를 통해 코스를 선택하는 방식이다.10~11월 학교 안내와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11~12월 운영 업체 선정과 참가 신청·코스 배정을 거친다.체험 전에는 사전 진로교육과 안전교육을, 체험 후에는 진로 포트폴리오 작성과 고교 선택 연계 상담, 진로성숙도 검사 등을 진행해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도록 한다.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관리 체계도 갖춘다.학생 15명을 1개 팀으로 4개 팀을 1개 단으로 편성한다.팀마다 인솔자 1명과 운영 업체가 배치하는 전문 안전요원 1명이 동행하고 단마다 단장 1명과 간호사 1명을 둔다.이와 별도로 현지 가이드가 일정을 함께한다.운영 기간에는 교육청에 비상상황실을 가동해 현지 응급의료체계와 연계한 24시간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또한, 운영 코스별로 위험성 평가를 거친 내용을 해당 코스를 운영할 전문업체와의 계약 내용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강미애 교육감은 “학생과 학부모님이 주신 의견, 보건복지부 협의 과정에서 나온 지적을 받아들여 비용 부담은 낮추고 안전과 교육 효과는 높이는 방향으로 계획을 다듬었다”며 “첫해를 시범운영으로 내실 있게 치르고 그 결과를 투명하게 평가받겠다”고 말했다.이어 “아이들이 가정 형편에 관계없이 더 넓은 세상에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시의회, 학교, 학부모님과 충분히 소통하며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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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학생의 마음을 회복하고 배움을 잇다..치료형교육기관 업무협약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교육청은 9월 22일 소망정신건강의학과의원과 정신건강의 어려움으로 치료와 교육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위한 대안교육 위탁기관 ‘세종마음봄학교’ 운영과 학생 마음건강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정신건강 위기학생이 치료 과정에서도 학업과 학교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치료와 교육을 연계하고 회복 이후 안정적인 학교복귀까지 지원하는 통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세종마음봄학교’는 정신건강의 어려움으로 입원치료 등 집중적인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게 치료와 교육을 함께 제공하는 치료형 대안교육 위탁기관으로 운영된다.학생의 치료와 회복 상태를 고려해 교과교육, 상담·치료, 정서회복 및 사회적응 프로그램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소속학교와 긴밀히 연계해 학생의 안정적인 학교복귀를 지원한다.이를 통해 치료기간에도 학생이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학습권을 보장하고 치료와 학업의 단절로 인한 학업중단을 예방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정신건강 위기학생의 치료·교육 통합 지원 △치료기간 중 학습권 보장 △상담·정서회복 및 사회적응 지원 △보호자 상담·교육 △학교복귀 및 회복 이후 사후관리 등에 상호 협력한다.강미애 세종시교육감은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치료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배움까지 멈춰서는 안 된다”며 “세종마음봄학교가 학생들이 마음을 회복하고 배움을 이어가며 다시 자신의 일상과 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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