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소방, 고립대원 구조역량 강화 나서
대전소방, 고립대원 구조역량 강화 나서 (대전광역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소방본부는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119특수대응단 다목적훈련장에서 각 소방서 구조대원과 생활안전대원을 대상으로 ‘신속동료구조팀 전술운용 과정’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화재·구조현장에서 소방대원이 고립되거나 부상을 입는 긴급상황 발생 시 대원의 생존 역량과 자기구조 능력을 강화하고 신속동료구조팀 운영 절차를 체계적으로 숙달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현장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긴급구조요청 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고 대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대응체계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주요 교육 내용은 △신속동료구조팀 운영 원칙 및 임무 △국내외 구조대원 조난사고 사례 분석 △공기관리 및 비상호흡 이론 △MAYDAY 선언 및 비상통신 절차 △장애물 통과 및 방향상실 상황을 가정한 비상탈출 훈련 등으로 구성됐다.또한 고립대원 위치 확인과 상황평가, 탐색·접근·구조 전술 등 실제 재난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반영한 팀 단위 전술훈련을 실시하며 훈련 마지막 단계에는 화재현장 내 고립대원 발생 상황을 가정한 종합 시나리오 훈련을 통해 단계별 구조 절차와 현장 적용 능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김화식 대전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은 “현장대원의 안전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출발점”이라며 “이번 특별구조훈련을 통해 MAYDAY 상황 대응능력과 신속동료구조팀 전술운용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어떠한 재난현장에서도 대원들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3
-
대전시, 창업도시 프로젝트 참여기업 74개사 모집
대전시 창업도시 프로젝트 참여기업 74개사 모집 (대전광역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22일부터 ‘2026년 창업도시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창업도시 프로젝트’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창업생태계 양극화를 완화하고 지역 창업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전을 비롯해 광주, 대구, 울산 등 4개 광역시가 창업도시로 지정됐다.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4개 창업도시 가운데 가장 많은 총 74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은 ‘투자연계형 창업패키지’ 와 ‘지역창업패키지’로 나눠 운영되며 ‘지역창업패키지’ 신산업 분야의 경우 최대 4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사업화 자금 지원사업 중 최고 수준의 지원 규모를 제공한다.‘투자연계형 창업패키지’는 투자유치 이력이 있는 초기·도약 단계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초기 단계 18개사에는 최대 8천만원, 도약 단계 13개사에는 최대 1억 5천만원을 지원하는 등 31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지역창업패키지’는 대전 소재 창업기업 또는 대전 이전을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산업 분야는 최대 4억원, 일반 분야는 최대 2억 5천만원을 지원하며 지역성장 27개사와 지역이전 16개사 등 총 43개사를 선정한다. 특히 ‘지역창업패키지’는 다른 창업사업화 지원사업과 중복 수행이 가능해 기존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또한 대전의 3대 중점산업인 신약·바이오, 우주·방산, 인공지능·로봇 분야 창업기업에는 서류평가 시 가점 1점을 부여한다. 연구원 출신 창업자, 기 이전 창업기업, 특구 사업자 등도 우대한다.신청은 6월 22일부터 7월 7일 오후 3시까지 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7월 말 지원기업을 최종 선정하고 8월부터 사업비를 지급할 예정이다.선정된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 지원과 함께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기술실증, 투자유치, 글로벌 판로 개척 등 지역성장 프로그램도 제공된다.박종복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 “이번 ‘창업도시 프로젝트’는 대전이 4개 창업도시 중 가장 많은 기업을 선정하는 사업”이라며 “대전의 우수한 딥테크 스타트업들이 적극 참여해 지역에 정착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22
-
한국K-컬쳐 특성화고 추진으로 대전형 특색학교 출발
한국K-컬쳐 특성화고 추진으로 대전형 특색학교 출발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감직인수위원회는 지역 맞춤형 교육 인프라 확충과 교육 여건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균형발전 TF 회의를 개최해 대전형 특색학교 추진의 첫걸음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지난 19일 열린 TF 회의에서는 오석진 당선인의 공약인 ‘자치구별 교육균형발전’을 의제로 5개 자치구 초 중 고 학교장과 대학교수들이 참석해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발전방향을 협의했다.오 당선인은 동구 글로벌 인재 양성, 중구 역사·문화·소통 거점 육성, 대덕구 교육시설관리공단 설립, 서구 수요 맞춤 학교 신설, 유성구 과학기술교육특구 활용 확대 등 지역 간 교육 균형발전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회의에서는 인구감소 지역의 새로운 교육 특구 조성, 인구 밀집지역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쾌적한 20인 교실제’ 운영, 이주배경학생 지원 센터 설립 및 지구별 클러스터 운영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특히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소규모 학교 발전 방안으로 당선인의 공약인 ‘1교 1특화 브랜드’정책에 의견이 모아져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다루었다.대표적인 모델로 중구 문화동에 위치한 대전국제통상고를 ‘한국K-Culture 특성화고’로 전환하는 방안이 제시됐다.이를 통해 ‘찾아오는 학교’를 만들어 공교육을 활성화하고 인구 유입을 유도해 지역 격차를 해소하겠다는 전략이다.이를 위해 학교 측과 협의해 기존 미용·제빵 관련 학과를 K-뷰티, K-푸드 등 한국문화 관련 학과로 확대 개편하고 K-국방학과, 펫산업융합과, 엔터테인먼트비즈니스과를 신설할 계획이다.인수위는 연내 추진을 목표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오석진 당선인은 “이번 한국K-Culture 특성화고 추진은 대전형 특색학교의 선도적 모델이 될 것”이라며 “전국 최초로 한국문화 계승 인재를 전문적으로 육성해 대전교육의 위상을 높이고 각 자치구별 특색있는 교육 정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인수위는 조속한 추진을 위해 오는 22일 대전국제통상고를 현장 방문해 교명 및 학과 변경, 신설학과 추진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2026-06-22
-
오석진 대전시교육감 당선인, 진로·대입 현장 목소리 듣는다
오석진 대전시교육감 당선인, 진로·대입 현장 목소리 듣는다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오석진 당선인이 6월 22일 오후 2시 30분 대전진로융합교육원에서 진로·대입 간담회를 열고 새 교육감 임기 출범에 앞서 진로 진학에 관한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등으로 교육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학생의 진로 설계와 과목 선택, 대입 준비를 하나로 연계해 지원할 종합적 체계 마련이 요구되는 데 따른 것이다.그동안 학교 현장에서는 진로교육의 체계적인 실천과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는 효과적인 대입지도 방안 모색 등 개선 과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간담회에는 인수위원회 교육혁신2분과를 비롯해 대전진로융합교육원 관계자, 진로전담교사 회장, 대입지원단 임원진 등 총 10명이 참여하며 진로·학업·대입을 잇는 연계 지원 방안과 진로융합교육 강화, 대입지원단 운영 내실화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인수위원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 기반의 정책 설계로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이 한층 강화되고 진로 설계부터 대학 진학까지 끊김없는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인수위원회는 6월 중 분야별 현장 간담회를 지속하고 7월에는 간담회 결과를 종합해 공약 추진 계획의 세부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이렇게 마련된 과제는 교육감 취임 이후 100일 계획과 1년 로드맵에 반영해 추진된다.오석진 당선인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진로가 곧 대전교육의 미래”며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대입제도 개편으로 변화가 큰 만큼, 진로 설계부터 대입까지 끊김 없는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의 목소리를 실현 가능한 정책 과제로 구체화해 임기 초기부터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6-22
-
대전시교육청, IB 후보학교와 함께 미래 교육의 방향을 그리다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6월 22일 ‘2026년 IB 프로그램 후보학교 대상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2026년 IB 프로그램 후보학교의 공식 인증 절차 준비를 지원하고 학교 현장의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워크숍에는 IB 프로그램 후보학교 6개 교인 대전화정초, 회덕초, 대전변동중, 대전대성고 서대전고 서일고의 학교관리자와 코디네이터, 업무 지원 교원 등이 참석해 학교별 IB 운영 체계 구축과 인증 준비 과정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특히 IB 한국사업개발부 강윤경, 강리엘 매니저가 강사로 참여해 IB 본부의 공식 인증 절차와 운영 기준, 후보학교 단계에서 준비해야 할 사항 등을 안내한다.또한 실제 운영 사례와 질의응답을 통해 학교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인증 준비의 방향성을 공유할 예정이다.대전시교육청은 IB 프로그램 운영 학교 확대를 통해 학생 참여형 탐구 수업과 서술형과 논술형 평가를 강화해 미래 사회 핵심역량을 갖춘 학생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후보학교 단계부터 체계적인 컨설팅과 연수 지원을 지속하며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IB 프로그램 안착을 돕고 있다.교육정책과 김용옥 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후보학교 교원들이 IB 프로그램의 철학과 인증 절차를 깊이 이해하고 학교 운영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긴밀히 협력해 IB 프로그램이 미래 교육 혁신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2
-
숲이 교실이 되다, 생태시민 성장의 첫걸음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생태감수성과 환경 실천 역량을 높이고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및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6월 22일 국립대전숲체원 현장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기관 간 협력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 운영 여건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된다.특히 학생 대상 현장체험학습 시설과 주요 숲체험 공간을 둘러보며 안전관리 체계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점검한다.이어 국립대전숲체원 주요원 원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생태전환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공유한다.또한 현장체험학습 지원 확대와 지속적인 교육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립대전숲체원과 연계한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할 예정이다.숲체험과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한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가치를 배우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천하는 생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대전동부교육지원청 조진형 교육장은 “학생들이 숲과 자연 속에서 생태적 가치를 체험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립대전숲체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연과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생태전환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국립대전숲체원과 연계한 현장체험학습 지원학교를 오는 6월 26일 최종 선정하고 선정 학교 학생 약 400명을 대상으로 7월부터 9월까지 체험학습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6-06-22
-
대전시교육청, 2026년 여름철 교육시설 안전점검 완료
대전시교육청, 2026년 여름철 교육시설 안전점검 완료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관내 교육시설의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시설 안전점검 대상은 ‘교육시설법’ 제2조에 해당하는 학교 및 직속기관 등 총 461개 기관의 총 3231개 시설물로 학교 및 기관에서 자체 점검한 후 감독기관인 대전시교육청에서 확인해 시설물 전반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주요 점검 사항은 건축물의 균열, 침하, 화재시설 작동 여부, 옹벽의 배부름 확인 등으로 점검 결과를 토대로 보수와 보강을 시행해 시설물 안전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옹벽, 기숙사, 실습실, 청소년 수련시설 등 여름철 재해취약시설로 관리 중인 시설은 대전시교육청과 민간 전문가가 함께 잠재적 위험을 전문적으로 파악함으로써 안전점검의 수준을 한층 강화했다.시설과 백승영 과장은 “최근 급변하는 기후로 여름철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안전점검 이후에도 교육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6-22
-
미국 와이오밍 주립대 관계자 한국 직업교육 우수사례 참관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는 6월 19일 미국 와이오밍 주립대학교 관계자 및 교육 전문가 등 9명이 한국 직업교육의 우수사례를 참관하고 학교 시설을 견학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가 다져온 우수한 소프트웨어 중심 교육과정과 전공별 실습 인프라를 직접 확인하고 글로벌 직업교육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방문단은 와이오밍 주립대학교의 주요 보직자 및 교육행정 전문가 등 관리자급 인사 총 9명으로 구성됐다.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는 방문단을 대상으로 학교 현황과 학과별 교육과정 운영 우수 사례를 소개하는 간담회를 먼저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양국의 직업교육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다각적인 교육 교류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이어 간담회를 마친 뒤 교실과 실습실, 전공동아리실 등 주요 교육시설을 둘러보며 산업 현장과 연계한 실무 중심의 교육 환경을 살펴보았다.특히 학생들이 팀 단위 협업을 통해 도출해 낸 프로젝트 결과물과 실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만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았으며 방문단으로부터 인상 깊다는 호평을 받았다.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남승권 교장은 “이번 방문은 우리 학교의 우수한 소프트웨어 직업교육 과정을 해외 명문 교육기관에 널리 알리고 국제 교육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 및 교육기관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6-22
-
2026년 하반기 원어민 보조교사 재계약식 개최
2026년 하반기 원어민 보조교사 재계약식 개최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6월 19일 대전국제교육원 2층 국제컨퍼런스홀에서 ‘2026년 하반기 원어민 보조교사 재계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재계약식에는 대전 지역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및 교육기관에서 근무 중인 원어민 보조교사 46명이 참석했다.이들은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을 통해 선발된 전문 인력으로 재계약 안내와 함께 하반기 근무 방향 및 수업 운영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재계약률은 약 77%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높은 수치다.이는 원어민 보조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교육 현장의 만족도 또한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재계약 대상 교사들은 지난 1년간 정규수업은 물론 방과 후 프로그램, 문화 교류 행사 등에 참여하며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외국어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왔다.특히 한국인 협력교사와의 공동 수업 설계를 통해 학생 수준과 흥미에 맞는 맞춤형 수업을 운영하며 수업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대전시교육청은 원어민 보조교사들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재계약 절차와 함께 지속적인 역량 개발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이를 통해 지역 학생들의 글로벌 소통 역량을 높이고 공교육 내 실용 외국어 교육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중등교육과 강의창 과장은 “원어민 보조교사들은 단순한 수업 보조를 넘어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외국어 교육 환경을 만들어 주는 핵심 파트너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원어민 교사들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대전 학생들의 외국어 실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22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숲에서 시를 쓰고 마음을 잇다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체험 중심 독서인문교육을 활성화하고 사제 간 소통과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6월 20일 국립대전숲체원에서 ‘, 만나다. 반하다. 머물다’ 사제동행 독서문학기행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서부 관내 8개 학교에서 학생과 교사 35명이 참여했으며 서부교육지원단 3명이 운영 지원에 함께했다.올해 문학기행은 자연 속 체험과 시 쓰기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해 학생과 교사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독서인문교육의 장을 마련했다.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현장 중심 학습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이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지역의 우수한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독서인문교육을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립대전숲체원과 협력해 자연과 문학을 연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독서문학기행을 운영했다.학생들과 교사들은 숲체원 프로그램 ‘나무와 나, 시를 잇다’에 참여해 나무와 자연을 관찰하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시로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문학적 감수성과 창의적 표현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학교 안에서의 교사와 학생이라는 관계를 넘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동반자로서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신뢰와 공감의 교육공동체 문화를 형성했다.특히 올해는 지난해 대전의 역사와 자연 명소를 탐방하던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시 쓰기 자체에 집중한 점이 특징이다.학생들은 숲속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시를 창작하고 교사들은 사전에 희망 도서를 신청해 숲속 작은 도서관에서 온전히 책 읽기에 몰입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를 통해 단순한 견학이나 체험을 넘어 학생은 창작자로 교사는 평생 독자로 참여하며 독서와 문학을 삶 속에서 경험하는 의미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문학기행 이후 참가자들이 작성한 시 작품을 시화로 제작해 전시회를 개최하고 작품을 모은 시집도 발간할 예정이다.특히 올해 시화전은 2026 대전미래교육박람회와 연계해 운영 함으로써 학생과 교사의 문학적 성장을 교육가족 및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기회로 확대할 계획이다.유초등교육과 성미란 과장은 “숲과 책 그리고 시가 만나는 이번 문학기행이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오래도록 마음에 머무는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삶과 연결되는 체험 중심 독서인문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