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서천군 화양사랑후원회는 지난 17일 하반기 출생아 가정을 대상으로 출산축하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화양사랑후원회는 2023년부터 출산축하금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해 오고 있으며, 출산이 드문 농촌 지역에서 저출생 극복과 출산 장려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윤만선 후원회 회장은 “새롭게 태어난 아이와 가정에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화양면이 아이 키우기 좋은 마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후원회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양사랑후원회의 출산축하금 지원 사업은 화양면에 출생신고를 한 가정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 원을 지급하는 제도로, 출산을 축하하고 지역 인구 증가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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