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장암면은 합곡리 소재의 유촌농산에서 쌀 120포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장암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재호 유촌농산 대표는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20년 동안 장암면 내의 어려운 가정에 쌀과 지원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재호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영규 면장은 “우리 장암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두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한 쌀은 생활이 어려운 지역 주민에게 소중히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중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