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중심뉴스] 금산군 금성면지역발전협의회는 지난 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발전협의회 회원들이 회비를 모아 추진됐다.
협의회는 매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강희천 금성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나눔의 손길 덕분에 따듯한 연말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면에서도 연말연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복지 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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