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당진시의회 김명진 의원은 지난 28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은 4년에 한 번 실시되는 전국 단위 의정대상으로, 지방자치연구소와 민관소통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며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 4대 협의체가 후원한다.
김명진 의원은 “당진시 노후농기계 조기 폐기 지원 조례”, “당진시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 “당진시 폐농자재 수거 및 처리 지원 조례”등 농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조례를 제정해 왔다.
이러한 입법 활동은 지역 농업 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처럼 농업 분야에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점이 인정되어, 지난 2022년 제4회 위민의정대상에 이어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명진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의정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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