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2일, 자연과학교육원에서 실력다짐 초등교육 현장지원단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5년 실력다짐 초등교육 현장지원단은 전년도 교육과정·수업·평가 단계형 연수 핵심교원과 연구학교 및 교육연구회 소속 교사 등 연구하고 실천하는 교사 182명으로 구성됐다.
촘촘한 학교지원을 위해 교육과정, 수업, 평가, 학교생활기록부, 놀이, 기초학력 등 총 6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교육과정 및 5개 현장지원단은 지난 1년간 컨설팅, 사례나눔, 자료개발, 강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학교지원 경험을 나누며 서로의 역할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동 워크숍 이후 지원단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년간의 학교지원을 토대로 내년 지원을 위해 각 지원단별 역량강화 특강 및 협의회 시간을 가졌다.
홍승표 유초등교육과장은 “현장지원단의 든든한 역할강화로 충북의 초등교육이 더 촘촘하게 지원되고 있어 현장의 만족도가 증가하고 있다. 올해를 마무리하는 워크숍을 계기로 내년에도 학교에서 필요한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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