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14일 예산 윤봉길체육관에서 자활 참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충남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참여자 사기 진작과 근로 의욕 고취를 통한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유공자 표창과 자활기업 생산품 홍보 전시회가 진행됐다.
김태흠 지사는 현재 1500여명의 도민이 자활사업에 참여 중임을 언급하며 충남도는 전문자격증 취득 지원, 자활기업 창업 지원, 브랜드 개발 및 판로 개척 등을 통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자활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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