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야구장 가는 길 경관개선사업」

지역주민‧팬‧선수와 함께하는 우승기원 벽화 그리기(취재 요청)

정상섭 기자

2025-10-09 09:35:25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충청중심뉴스] 대전 중구는 대전한화생명볼파크 개장 및 한화이글스 홈경기를 연계한 원도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야구장 가는 길 경관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다.

중구 대흥동-대전한화생명볼파크까지 이어진 ‘야구장 가는 길’ 구간 중 대종로 405 일원 주택건설사업 중단 지역의 경관 개선 사업을 통해 야구팬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경기장 이동권 보장을 위해 가설울타리 설치 및 경관 디자인(벽화) 사업 완료 예정이다.

한화이글스의 2025년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에 따라 오는 10월 12일 오전 10시 30분 대종로 405 가설울타리 경관 디자인을 통한 ‘지역 주민과 팬, 선수와 함께 하는 우승기원 벽화 그리기’행사를 진행하고자 한다.

벽화 그리기 행사에는 대전한화생명볼파크 인근 대흥, 대사, 부사, 문창동 주민과 참여를 희망하는 한화이글스 팬과 함께 한화이글스의 26년 만의 우승 희망을 쏘아 올린 외국인 선수 폰세 및 와이스(부인 헤일리)(중구 명예구민) 등 한화이글스 선수들 참여 예정이다.

□ 사업 개요
ㅇ (사 업 명) 야구장 가는 길 경관개선사업
ㅇ (사업구간) 중구 대종로 405 일원
ㅇ (사업내용) 가설울타리 설치 및 디자인 작업
ㅇ (총사업비) 50,000천 원 / 구비 100%
ㅇ (추진현황)
가설울타리 설치 완료 / 25. 9. 10.(수)
야구장 가는 길 우승기원 벽화 그리기 / 25. 10. 12.(일) 10:30
- 장소: 가설울타리 구간(3구간) / 중구 대종로 405 일원
- 내용: 지역 주민 및 한화이글스 팬, 선수단이 함께 벽화 그리기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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