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오는 6월 20일 제천시민회관 광장 야외무대 앞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2025 희망을 노래하다, 제천골목버스킹’ 이 당일 전국적으로 장마가 예상됨에 따라 지역예술가 및 방문객의 안전을 고려해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버스킹 개막 공연은 오는 6월 27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개막공연 장소는 제천시민회관 광장 야외무대 앞 에서 변동 없이 개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버스킹 공연은 지역상권 활성화 및 지역 예술인의 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6월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 총 20회 운영할 계획이며 향후 행사 일정은 기상 여건 등을 고려해 다시 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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