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논산시가 오는 17일까지 평생교육이용권 2차 신청을 받는다.
평생교육이용권은 경제적 여건에 따른 평생교육 참여 격차를 줄이고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인 당 35만원의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논산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는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디지털 교육 수강 희망자 중 만 30세 이상, 그리고 중장년, ·노년층으로 구분해 신청을 받는다.
희망자는 충남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논산시 열린도서관으로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본인 명의의 NH농협채움카드에 지원금이 포인트 형태로 제공되며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관내 평생교육시설에서 수강료 및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평생교육이용권이 더 많은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많은 관심 보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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