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충남사회서비스원은 2025년 5월 16일 아산 모나밸리에서 도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장려하고 청소년 정책 및 현장 실천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한 ‘2025년 충청남도 청소년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수상자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지사 표창 19점과 함께 △충청남도의회 의장 표창 4점이 함께 수여됐다.
청소년 표창은 건강, 정서 용기, 예절, 협동, 긍지 6개 부문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들을 선정했으며 종합대상으로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청양고등학교 조아랑 외 14명의 청소년이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청소년 육성 유공자는 청소년 권리 증진, 활동 지원, 유해환경 개선 등 청소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민간인과 공무원으로 천안시 교육청소년과 장한석 외 5명이 충청남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충청남도 박정주 행정부지사는 “이번 기념식은 ‘청소년의 꿈이 무대가 되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청소년의 달 5월을 되새기며 청소년들의 성장과 미래를 응원하고 청소년이 존중받는 충청남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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