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논산시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만19세이상 성인 약 90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본 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 및 동법시행령 제2조’에 의거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과 전국 254개 보건소가 함께 수행하는 보건통계조사로서 수집된 자료는 지역보건의료계획 및 건강정책 수립 자료로 활용되고 참여자의 개인정보와 응답 내용은 철저히 비밀이 보장된다.
조사대상은 무작위 표본 추출방식으로 선정된 표본가구의 성인 900여명이며 선정된 가구는 사전에 우편으로 선정통지서를 전달받게 된다.
담당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전자 조사표가 탑재된 태블릿 PC를 이용, 1:1 면접 방식으로 진행되며 △건강행태 △질병이환 △예방접종 여부 △의료이용 △사고 및 중독 등 19개 영역 169개 조사문항에 대해 질문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가 건강도시 논산을 위한 귀중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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