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은 지난 28일 풍수해를 주제로 홍성군 및 유관기관, 협업부서 등이 함께 참여해 안전한국훈련을 효율적인 재난대응 체계를 강화하고자 사전준비회의 및 1차 컨설팅을 실시했다.
특히 회의준비에는 13개의 협업부서와 구조기관, 민간 단체 등 총 8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각 단체는 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서로 긴밀히 협력해 군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이번 훈련은 각 기관의 역할을 상기시키고 재난 관리의 책임을 명확히 함으로써 협업을 극대화하는 데에 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5월 23일 홍성군청에서 군수 주재하에 토론기반훈련을 실시하고 광천읍 하상주차장에서 부군수 주재하에 현장대응훈련을 실시을 연계해 동시에 진행된다.
이를 통해 관계 기관들은 보다 현실적인 상황에서 효율적인 대응을 위한 토론과 실질적인 훈련을 병행함으로써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김현기 안전관리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홍성군은 재난 대응력을 높이고 구성원들의 역할을 재확인해 실질적인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훈련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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