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봄기운이 완연해지며 충북 괴산군의 벚꽃나무들이 꽃망울을 터뜨릴 준비를 하고 있다.
괴산군은 이번 주 중반부터 주말 사이 벚꽃이 본격 만개할 것으로 전망했다.
청안면 문방천, 칠성면 오천자전거길 등 주요 벚꽃 명소에는 이미 분홍빛 꽃봉오리가 가득하다.
일부 조기 개화한 나무들은 꽃잎을 드러내며 곧 다가올 절정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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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섭 기자
2025-04-09 07:4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