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립교향악단이 다음달 15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6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는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자 바이올리니스트 김계희가 협연자로 나선다.
김계희 바이올린 연주자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수석 입학 및 전학기 수석 졸업을 한 실력파 연주자로 이번 무대에서는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3번을 연주한다.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구스타프 말러의 첫 번째 교향곡 ‘거인’ 이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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