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 직원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일손을 보탰다.
김옥 원장 등 30여명의 직원들은 25일 부여군 부여읍 소재 방울토마토 재배 농가를 방문해 침수피해를 입은 하우스를 복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옥 원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피해로 상심이 큰 농업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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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섭 기자
2024-07-25 17: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