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환경의 달을 맞이해 18개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수련관의 진로프로그램, 청소년독립연극제 등 18개 프로그램은 방과 후 및 주말을 활용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나라를 위한 헌신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한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관심사와 필요를 반영해 기획됐으며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천안시청소년수련관 누리집 또는 누리소통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호국보훈의 정신을 이해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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