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천안시 불당2동은 28일 환경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새마을 부녀회의 도움을 받아 불당2동 1871, 1881번지에 방치되어있는 상가단지 앞 화단에 꽃심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방치되어있는 화단에 잡초를 제거하고 돌을 제거해 꽃을 심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메리골드, 미니 백일홍을 심어 꽃밭을 조성해 재구성 했다.
서명숙 새마을 부녀회 회장은 “ 우리 마을에 꽃밭이 생겨 너무 기쁘고 지나가는 주민들이 잘 조성된 화단을 보면서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경화 동장은 “ 도심 속 아름다운 화단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주신 부녀회의 노력에 감사를 드린다”며 “ 이번에 조성된 화단이 이후에도 잘 관리되어 아름답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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